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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사마저 호감"…변우석 품은 바로ENT,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소속사마저 호감"…변우석 품은 바로ENT,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 변우석의 '선업튀' 비하인드 영상을 제작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21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울지마.. 선재야.. 가슴 시린 선재 이야기 B-CUT #선재업고튀어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1분 35초가량 영상에서 변우석은 한강 다리 위에서 검은색 롱코트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음악이 바뀌자 신도 변경됐다. 변우석은 초조한 모습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었다. 누군가와 험하게 다투는 장면을 촬영한 후 꽃 미모를 복귀시켰다.영상을 본 누리꾼은 "배우만큼 소속사도 호감이다. 소속사 덕분에 덕질하는 흥미가 오른다", "열일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비하인드 영상 많이 부탁한다", "소속사 일 정말 잘한다. 영상에서 배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호감이다" 등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를 동시에 칭찬하는 댓글이 다수 다렸다.변우석은 오는 22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화제성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선업튀'는 오는 2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자기님에 '유퀴즈'도 난리…녹화 현장 사진 대방출

    변우석 자기님에 '유퀴즈'도 난리…녹화 현장 사진 대방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재' 변우석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훤칠한 모델미를 담은 사진부터 귀여운 볼하트와 손가락 하트, 숨길 수 없는 수려한 비주얼을 담아낸 사진은 물론 '선재 업고 튀어' 속 노란 우산 명장면을 재연한 모습까지 변우석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유 퀴즈'의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 사이에서 미소를 뽐내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은 내일 방송에서 어떤 이야깃거리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변우석의 '유 퀴즈' 출연은 배우와 팬들이 모두 바랬던 만남이기에 반가움을 더한다. 변우석이 tvN 인터뷰를 통해 '유 퀴즈'를 좋아한다고 말한 데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캐릭터가 마치 '유 퀴즈'에 출연한 것 같은 기사 형태의 게시글이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기도. 이처럼 배우와 팬들이 모두 바랬던 '선재' 변우석과 '유 퀴즈'의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변우석은 '유 퀴즈' 출연 섭외 소식에 "제가요? 라고 할 정도로, 못 믿을 정도로 좋았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이 외에도 모델 데뷔부터 드라마에 도전하고 좌절했던 신 인시절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가족 이야기까지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이 '유 퀴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오는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245회에서는 배우 변우석과 커버 영상 조회수 110만을 기록한 태안여중 밴드부 KBZ, 그리고 축제의 신 가수 싸이가 함께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김혜윤, '♥변우석' 살리고 사랑 잃었다…"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선업튀')

    [종합]김혜윤, '♥변우석' 살리고 사랑 잃었다…"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사랑하는 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결국 그와의 모든 접점을 없앴다. 하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관계가 리셋됐음에도 운명적으로 재회하며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갔다.13화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바뀌어버린 미래 때문에 사랑하는 류선재(변우석 분)를 속이고 혼자 담포리에 남았다. 류선재가 자신을 구하던 중 김영수(허형규 분)에게 살해당하는 미래를 봤던 것. 결국 임솔은 정해진 운명을 자신이 맞이하기 위해 김영수를 잡기로 마음먹고 김형사(박윤희 분)를 부르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 시각 류선재는 하루아침에 미래로 돌아가 버린 임솔 때문에 가슴 아파했다. 며칠 전 두 사람은 임솔의 생일을 기념해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사랑의 징표로 목걸이를 선물하는 등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보냈던 바. 특히 서로에게 “태어나줘서 내가 더 고마워.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달려와 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야”라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두 사람의 안타까운 이별이 시청자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하지만 “미래로 돌아갔는데 시계는 왜 남아있던 거지? 돌아간 척한 거였어?”라며 의문을 품었던 류선재는 결국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임솔의 거짓말을 눈치채고 정신없이 담포리로 달려갔다. 때마침 임솔은 선착장 슈퍼 앞에서 김영수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이와 함께 사건이 발생했던 새벽 5시가 되자 임솔은 김영수를 잡기 위해 그를 좁은 샛길로 유인했다. 이후 임솔은 미래에서 김영수와 맞

  • [종합]변우석♥김혜윤, 운명 거슬러 타임슬립…다시 만났다('선업튀')

    [종합]변우석♥김혜윤, 운명 거슬러 타임슬립…다시 만났다('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기억하지 못했다.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함께 현재로 돌아왔다.이날 선재와 솔이는 행복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소박한 놀이공원은 솔이가 가족과 추억을 지닌 소중한 장소. "미래에도 오자"는 선재를 보며 솔이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랐다.선재는 관람차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또 'S'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고, 직접 솔이의 목에 걸어줬다. 선재는 "태어나줘서, 다시 찾아줘서,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솔이는 자신을 다시 살게 한 그에게 "내가 더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과거의 솔이는 김영수(허형규 분) 탈주 소식과 함께 선재와 이별했다. 홀로 담포리에 남은 솔이는 김형사(박윤희 분)에게 도움을 청한 뒤, 김영수를 유인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해당 장소로 향했다.그러나, 솔이의 거짓 이별을 알게 된 선재는 다시 솔이를 구헀다. 김영수를 뒤쫓아가 칼에 찔린 것. 결과를 알면서도 솔이를 좋아하기에 한 선재의 선택이었다. 이번에는 제발 선재를 구하길 바랐던 솔이는 절벽 아래 바다로 추락하는 그를 보며 오열했다.다시 2023년으로 돌아온 솔이는 인혁(이승협 분)의 팬미팅 소식을 보고, 경찰서에서 김태성(송건희 분)와 조우하며 현실을 살았다. 평범한 듯한 생활 속에서도 눈이 오면 선재를 떠올리며 "선재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솔이는 대표에게 잘못 건네진 사표를 수거하기 위해

  • 변우석, ♥김혜윤 구하고 칼 맞았다…절벽 아래로 추락('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구하고 칼 맞았다…절벽 아래로 추락('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구하고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을 구했다.이날 류선재는 임솔의 생일을 기념하며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아빠 살아계실 때 가족들과 왔던 곳"이라는 솔이의 말에 선재는 "여기 미래에도 있어? 미래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자"고 말했다. 이에 솔이는'나도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고, 그 앞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 인증샷도 남겼다. 또 귀신의 집에서 스킨십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추억을 쌓았다.관람차를 타며 선재는 케이크를 준비했다. "생일인데 촛불은 불어야지, 생일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라이브로 생일 축하 노래를 들려줬다. 선재는 솔이의 S자가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다. 그리고 "태어나줘서, 긴 시간을 거슬러 나에게 와줘서, 날 붙잡아줘서 고마워"라고 고백처럼 이야기했다.솔이는 붉어진 눈시울로 "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게 해준 사람도 다 너다. 그러니까 내가 더 고마워할게"라고 말했다. "고마운데 말로만?"이라며 뽀뽀를 요구하던 선재는, 솔이의 뺨에 가볍게 입 맞췄다.솔이母 복순(정영주 분)은 작년 솔이가 살인범에게 납치되었고, 그가 탈주범 김영수(허형규 분)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는 솔이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서울로 올라오라"고 다그쳤지만, 솔이는 "선재랑 같이 있다고 했잖냐. 선재 친구 아버지가 역까지 데려다준다고 하셨다"는 거짓말을 했다.

  • 김혜윤 곁 지키는 건 변우석 아닌 송건희…"만나지 말았어야"('선업튀')

    김혜윤 곁 지키는 건 변우석 아닌 송건희…"만나지 말았어야"('선업튀')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관계가 또다시 바뀐 미래로 격변을 맞이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0일, 13화 방송에 앞서 2023년 현재로 돌아온 임솔(김혜윤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 분)과 임솔의 충격적인 이별이 그려져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다시 바뀐 미래를 알아챈 임솔이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라며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로부터 류선재를 지키고 정해진 운명을 맞이하기 위해 홀로 담포리에 남은 것. 이후 류선재가 탄 기차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의 모습과, 때마침 기차에서 내리는 김영수의 모습이 교차하며 다음 화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공개된 스틸에는 34살로 돌아온 임솔의 모습이 담겼다. 흩날리는 눈발에 손바닥을 펼쳐 떨어지는 눈송이를 받아보는 임솔. 하지만 34살 류선재와 처음 만났던 추억에 사로잡힌 듯 임솔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결국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임솔의 곁을 김태성(송건희 분)이 지키고 있다.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이 가슴 아픈 듯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고 있다. 과연 류선재가 아닌 김태성이 임솔 옆에 남은 이유와 류선재의 묘연한 행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앞서 공개된 13화 예고편에서 임솔은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두 사람 관계에 찾아온 전환점을 예고했다. 그동안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3번의 타임슬립으로 미래를 계속 바꿔왔기에 이번 미래에서는 류선재와 어떤 관계로 마주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선

  • '월요병 치료제' 변우석,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로맨틱 이벤트…목걸이에 눈물 또르르 ('선업튀')

    '월요병 치료제' 변우석,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로맨틱 이벤트…목걸이에 눈물 또르르 ('선업튀')

    배우 변우석이 김혜윤의 생일을 위해 놀이공원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연다.20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는 "김혜윤 위해 대관람차에서 생일 축하 이벤트 열어주는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 선공개 영상이다.영상에서 임솔(김혜윤 분)은 "왜 이렇게 안 오지"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류선재(변우석 분)이 케이크를 손에 들고 서둘러서 임솔과 함께 관람차에 탑승한다.임솔은 "뭐야 그거 사러 갔었냐"고 했고 류선재는 "응. 엄청 뛰었다. 생일인데 촛불을 붙어야지"라면서 케이크에 초를 붙인다.임솔은 "노래도 불러줘야지. 와 선재 라이브를 코앞에서 본다"고 기대에 벅찬 눈빛으로 이야기한다. 류선재는 목을 가다듬고 노래를 불러준다. 이어 "오른쪽 주머니에 손 넣어봐"라고 이야기한다.임솔은 "언제 넣었어? 이거 뭐야?"라고 말한다. 임솔은 선물인 목걸이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힌다. 류선재는 "왜? 마음에 안 들어?"라고 한다. 그러자 임솔은 "아니다. 예쁘다.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고 말하면서 감동한다.류선재는 "다행이다"라고 흐뭇해한다. 지금 착용해도 되냐는 임솔의 말에 류선재는 자신이 해주겠다고 나선다. 류선재는 "드라마에선 한 번에 잘만 걸어 주더만"이라고 말하면서 서툴게 목걸이를 해준다.이때 관람차가 종료돼 문이 열린다. 놀이공원 직원은 임솔과 류선재의 모습을 오해하고 "한 번 더 서비스 줄 테니, 좋은 시간 보내라. 하던 거 마저 해라"고 말하면서 관람차 문을 닫는다.tvN '

  •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데이트, 현생의 자양강장제…애드리브도 '달달'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데이트, 현생의 자양강장제…애드리브도 '달달' ('선업튀')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의 달달한 놀이공원 데이트가 펼쳐진다.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데이트 V-log (ft.지친 현생의 활력소… 우리의 자양강장제…) #선재업고튀어 EP.13"라는 제목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14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는 김혜윤이 파스텔 톤의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변우석을 만나러 가고 있다. 마주친 두 사람은 포옹한다. 변우석은 김혜윤을 향해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고 김혜윤은 "고마워"라고 답한다.손을 잡고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 왜 하필 여기냐는 질문에 김혜윤은 "아빠 살아 계실 때 내 생일에 가족들과 왔던 곳이다. 꼭 다시 와보고 싶었어"라고 답한다. 변우석은 "진작 말하지"라고 이야기했다.변우석은 "여기 미래에도 있어?"라고 물었고 김혜윤이 "그럴걸"이라고 답하자 "그럼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고 이야기한다.김혜윤은 "그래"라고 답하지만, 속으론 '나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변우석이 김혜윤과 핫도그를 나눠 먹다가 실수로 핫도그가 다 뽑힌 장면이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놀라면서 "너랑 안 놀아"라고 투덜댄다. 팬들은 "애드리브 같은 데 너무 귀엽다", "아무리 남자 친구여도 핫도그를 다 먹는 건 선 넘었다"라고 웃으며 반응했다.시청자들은 "솔선재의 한 달이 지금 내 인생보다 아름답

  • 김혜윤, 키스신 후 눈물 줄줄…결국 변우석도 따라 울어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키스신 후 눈물 줄줄…결국 변우석도 따라 울어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열연을 펼치다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됐다.16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무려 21분 27초. 수범이들도 써니 타고 담포리로 떠나자. 있는 건 다 퍼주고 싶은 티벤드림"이라는 제목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12화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21분이 넘는 긴 분량에 팬들은 tvN 제작진을 향해 "너무 행복하다", "우리 마음을 너무 잘 안다", "센스있다" 등 댓글을 달아 고마움을 표현했다.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과 류선재 역을 연기하는 변우석이 함께 누워있는 장면을 촬영했다. "울면 안 돼"라는 대사를 한 김혜윤을 향해 변우석은 "안 울어"라고 답했다. 금세 연기에 몰입한 김혜윤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김혜윤은 눈물을 닦고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멈추지 않는 눈물에 촬영이 중단되는 현상도 벌어졌다. 변우석은 팔베개하고선 김혜윤을 바라봤다. 김혜윤은 "계속 눈물이 난다"고 연신 닦아냈다.키스신이 진행됐지만, 김혜윤의 눈물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변우석도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할에 몰입을 너무 잘한다. '로코 천재'들이다", "배우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촬영하니까 시청자들도 '선업튀'에 크게 몰입하게 된다",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고 모두가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사랑해" 변우석♥김혜윤 애절한 키스→바뀐 미래에 이별 '눈물'('선업튀')

    [종합]"사랑해" 변우석♥김혜윤 애절한 키스→바뀐 미래에 이별 '눈물'('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과 이별했다.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이날 임솔은 김영수(허형규 분) 탈주 소식에 유인책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를 모두 파악한 선재는 솔이를 지키기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오빠 임금(송지호 분)과 친구 현주(서혜원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솔이는 한바탕 난리를 피웠지만, 곧 태어났던 조카를 떠올리고 마음을 바꿨다. 이에 선재는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결과가 뭔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3단 삑사리 오디션 영상이 퍼지면서 백인혁(이승협 분)은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까지 따라간 선재는 "음악 관두려고 하느냐"면서 "나도 사실 좀 겁난다. 운동만 하던 놈이 갑자기 음악이라니. 안 가본 길을 선택하는데 무섭지. 그런데 너랑 같이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죽을 지 모르지만, 젊은 날 가장 빛나는 날이 온다면 너랑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그 시각, 김태성(송건희 분)은 "김영수 탈주 소식에 덜덜 떨 줄 알았는데 괜찮네"라며 웃는 솔이를 보고 안심했다. 그러면서 "그때 나 진심이었다. 너 이용한 거 아니다. 때늦은 고백인 거 아는데 혹시 상처받았으면 이제라도 털어버리라"고 말했다.인혁이네 염소를 잡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솔이는 선재와 함께 산에 올랐다. 길을 지나고 산 절벽을 보던 솔이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쫓기는 감각에도 선재에게 입을 닫고 있던 솔이는 절벽 주변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 변우석, 범인 유인하려는 김혜윤에 "내가 어떻게 널 모른척해"('선업튀')

    변우석, 범인 유인하려는 김혜윤에 "내가 어떻게 널 모른척해"('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를 위해 김영수(허형규 분) 유인책을 계획했다.이날 이클립스 공연을 마친 선재는 "나한테 멋있다. 감동했다 뻔한 말 안 해 주냐"고 투덜거렸다. 솔이는 "당연히 멋있었다. 이만큼"이라며 손을 크게 뻗어 애정을 표현했고, 선재는 그런 솔이를 안아 올리며 그 크기를 더 넓혔다."너 돌아가면 스무살 임솔한테 노래를 불러줘야 하나? 그러면 나한테 반하려나?"라는 선재의 말에 솔이는 "나 보여주려고 노래 한 거냐"며 감동했다. 선재는 " 한 번쯤은 다시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었다. 내 마음이 움직인 건지 미래를 알게 되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더불어 공연 후 받은 김대표 명함을 보여주며 "이클립스 데뷔 시켜주고 싶다고. 계약하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솔이는 누구보다 기뻐하며 "내가 네 앞길 막은 걸까 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면서 "난 이제 더 바랄게 없다"고 안도했다. 하지만 선재는 "시간이 좀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는 말로 솔이와의 시간이 흘러가는 걸 아쉬워했다.한편, 주양저수시 용의자 김영수 도주 사실이 뉴스로 알려졌다. 이에 솔이는 김형사(박윤희 분)에게 "5월 10일에 잠복해 주세요. 아마 여기 올 거"라며 잠시 거주지를 옮기라는 조언에도 "불안해서가 아니라 꼭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임솔이 유인책을 쓸 계획임을 알게 된 김형사는 "유인하려는 생각이냐. 그럼 네가 위험해진다"고 말렸지만, 솔이는 &qu

  • "변우석♥김혜윤, 하룻밤 함께 보낸다"…미리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하룻밤 함께 보낸다"…미리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 ('선업튀')

    변우석과 김혜윤의 미리 보는 핑크빛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12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꿈 같은 바닷가 여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설렘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은 류선재와 곧 미래로 돌아가는 임솔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맘껏 좋아만 하자”라는 말처럼 1분 1초가 애틋한 두 사람의 시한부 연애가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하지만 체포됐던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도주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솔선커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류선재와 임솔의 달달한 커플 여행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핑크 앤 블루 커플룩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도란도란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선재는 차가운 물에 임솔의 손이 얼세라 입김을 불어 따뜻하게 녹여주는 솔친자의 면모로 보는 이의 광대를 치솟게 한다. 또한 류선재는 임솔의 일거수일투족이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으며 달달한 애정을 뽐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하기도.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가 임솔의 머리를 한 손으로 받치고 다른 팔로 평상을 짚고 버티는 슬라이딩 포옹이 펼쳐져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마주친 눈빛에 화르르 강력한 불꽃이 튀어 꿈 같은 여행 첫날,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절로 유발한다.‘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l

  • 변우석, 8년 만에 맞이한 역대급 데뷔 기념일…'우체통'에게 받은 꽃다발·케이크 인증

    변우석, 8년 만에 맞이한 역대급 데뷔 기념일…'우체통'에게 받은 꽃다발·케이크 인증

    배우 변우석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지난 13일 변우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동물 레터링 케이크가 담겨있다. 케이크 받침에는 "변우석 팬카페"라는 글이 쓰여있어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사실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변우석은 "너무 고마웡. 우체통통이들앙"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팬 닉네임을 '변기통'이라고 지었지만, '우체통'으로 변경했다.변기통이었던 이유는 "변우석을 좋아하는 귀여운 통통이들"이라는 뜻이다. 올해 4월 4일에 "우석이를 체고(최고)로 생각하는 통통이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우체통'으로 바뀌었다.이어진 파란 꽃다발 사진에 또한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인증했다. 꽃에 꽂힌 메시지에는 "변우석 배우님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모든 시간 모든 날 너와 함께"라는 글귀가 기재됐다. 하단엔 "변우석 팬카페 우체통"이라고도 적혀있다.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활동에 나선 변우석. 그가 출연한 작품 '디어 마이 프렌즈'는 2016년 5월 13일 첫 방송하여 7월 2일에 종영했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 변우석♥김혜윤, 범인 탈주 불안 엔딩('선업튀')

    [종합]"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 변우석♥김혜윤, 범인 탈주 불안 엔딩('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함께 행복을 빌었다.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을 위해 '소나기'를 불렀다. 이날 류선재는 15년 뒤 상황을 불안해하는 임솔에게 "나 그렇게 빨리 안 죽는다.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 아니"라며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자. 네가 있는 20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선재는 재활차 미국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다시 수영을 한다고 생각해도 뜨거운 마음이 들지 않더라"면서 "내가 팬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질지 누가 아냐"는 말로 류근덕(김원해 분)을 달랬다.선재는 "1분 1초가 아깝다"면서 공강 날에도 솔이를 따라다니며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솔이는 이클립스가 선재 없이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사실에 또 미래가 바뀔까 봐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선재는 "내가 미래에 가수였어? 가수가 아닌 백수인 나는 싫어?"라며 솔이를 다독였다."바다 보러 가자"고 약속한 선재와 솔이는 양가 부모님에게 오해를 받았다. 솔이가 밤새 흘린 침을 감춰보려 하다가 선재의 셔츠를 찢었기 때문. 여기에 선재 가방에서 콘돔이 쏟아져 나오며 몹쓸 취급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아무 일 없었다" "콘돔은 내 것이 아니"라고 어른들께 해명했다.솔이는 "전에 솔이 집 앞 트럭이 김영수(허형규 분)가 맞다"는 김태성(송건희 분)의 말에 비밀 엄수를 부탁했다. 비밀을 감추려는 솔을 보며 선재는 모른 척했지만, 태성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 비밀이 뭐냐"고 추궁했다. 솔이의 전 남친과

  • 변우석, ♥김혜윤에 "네가 있는 곳으로 부지런히 달려갈게"('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네가 있는 곳으로 부지런히 달려갈게"('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의 마음을 확인한 뒤 행복해했다.이날 류선재는 임솔과의 키스 장면을 솔母 복순(정영주 분)에게 들켰다. "나 이제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선재에게 솔이는 "내가 너 꼭 지킬거다.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지만, 그는 키스 장면 들킨 것을 걱정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답답한 솔이는 "그게 중요하냐"면서 위험한 상황을 앞두고 웃는 선재를 타박했다. "15년 뒤에 죽는 걸 알게 된 사람은 웃으면 안돼냐"며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선재를 보며 솔이는 난 입에 담으면 현실이 될까 봐 무서워서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는데"라며 걱정스레 울먹였다.이에 선재는 "나 그렇게 빨리 안 죽어.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솔이의 멈춰진 시계를 보던 선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언제 돌아가?"라며 한 달 정도 남은 시간에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선재는 "그럼,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며 솔이를 안아줬다.집에 돌아온 선재는 솔이가 타임머신에 묻어 둔 태엽시계를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미국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아들을 본 근덕(김원해 분) 경악했다. 선재는 "마지 못한 마음으로 어떻게 재활을 하냐. 막상 수영을 다시 한다고 생각하니까 뜨거운 마음이 안 들더라.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라며 "누가 알아, 내가 다른 걸로 유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