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혜윤♥변우석, '본캐'는 찐친 케미…보조개 운명설 인증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변우석, '본캐'는 찐친 케미…보조개 운명설 인증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의 새로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과정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25일 오전 tvN 인스타그램에 "티격태격 스티커사진 꾸미기.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해도 그 운명 꼭 바꿀 거야.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는 변우석 X 김혜윤 타임슬립 청춘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김혜윤과 변우석이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극 중 역할이 아닌, 실제로 배우들이 현장을 즐기는 모습. 더욱더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배우는 오른쪽 볼에 보조개가 깊게 팬 공통점이 있다. 누리꾼은 "운명"이라며 이들의 호흡을 칭찬했다. 스티커 사진에서도 김혜윤과 변우석이 보조개를 짚으며 비슷한 그림체를 자랑했다.옛 감성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꾸미는 김혜윤과 변우석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자극한다. 김혜윤은 시간에 쫓기면서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변우석은 "만족한다"고 미소 지었고, 김혜윤은 "오빠한테 '데굴데굴' 설명하다가 진짜로 그려 버렸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현상된 사진을 보고는 만족감을 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작품 속 케미스트리도 좋지만, 실제는 더욱 좋다", "잘 어울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 김혜윤♥변우석, 새벽 4시 데이트 포착…건강 생각하는 남다른 배려로 눈길 ('선재업고튀어')

    김혜윤♥변우석, 새벽 4시 데이트 포착…건강 생각하는 남다른 배려로 눈길 ('선재업고튀어')

    새벽 4시에 진행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영화관 장면 비하인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고파서 소품인 팝콘을 다 먹은 변우석이 김혜윤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랬다고 변명해 웃음을 유발했다.24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김혜윤의 영화관 데이트부터 첫 무대 직관, 숨멎 포옹씬, 길거리 응원, 고백 신까지 넘치도록 자랑하고픈 tvN의 아기고딩 솔선즈. #선재업고튀어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5~6화 비하인드가 그려졌다.극 중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은 낮이었지만, 실제 촬영 시간은 새벽 4시였다. 변우석은 "멀쩡한 상태다"면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윤은 "배고파서 이렇다"고 웃음을 자아냈다.김혜윤과 변우석은 새벽의 허기를 팝콘으로 달랬다. 변우석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먹방 행렬을 펼쳤다. 김혜윤은 "달콤한 것만 골라 먹는 거 봐"라면서 캐러멜 팝콘을 맛있게 먹는 변우석을 향해 장난쳤다.팝콘은 우걱우걱 먹는 게 제맛이라는 김혜윤의 말에 변우석은 "난 진짜 먹으면"이라면서 팝콘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케 했다. 영화관 촬영을 끝낸 두 사람. 김혜윤은 "팝콘이 소품인데, 변우석이 다 먹어버렸다"고 폭로했다. 변우석은 "팝콘이 너무 달아서 몸에 안 좋을까 봐" 김혜윤을 위해 배려한 듯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혜윤, ♥변우석 고백 거절했다…택시기사에 납치 '목숨 위기' ('선재업고튀어')

    [종합] 김혜윤, ♥변우석 고백 거절했다…택시기사에 납치 '목숨 위기' ('선재업고튀어')

    김혜윤이 마침내 변우석의 첫사랑이자 변우석의 첫 자작곡 ‘소나기’의 주인공이 자신이었음을 깨달았다. 쌍방 구원 관계를 넘어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서사가 설렘을 자아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6화는 류선재(변우석 분)의 고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임솔(김혜윤 분)과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임솔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류선재의 직진이 그려졌다. 이에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7%, 최고 2.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8%, 최고 2.0%를 기록했다. 임솔은 MP3에 녹음된 류선재의 고백을 들은 후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태성(송건희 분)의 사귀자는 고백의 내막을 알게 된 임솔은 그에게 이별을 선포했고, 김태성은 임솔과의 이별 이후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낯선 사랑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  “김태성과 헤어져”라는 고백 이후 류선재는 임솔을 향해 불도저처럼 직진했다. 류선재는 임솔의 눈물을 이별의 아픔으로 착각하고 “울지 마. 그 개자식 때문에 네가 왜 울어야 되는데? 차라리 나한테 기대”라며 마음을 표현했고, 임솔을 보기 위해 독서실을 등록한 후 옆자리에 앉은 그녀를 바라보며 행복해하고, 임솔을 찾아온 김태성의 존재를 신경 쓰며, 임솔과 단둘이 거리 응원을 하러 가기 위해 영어 단어를 외우는 등 사랑에 빠진 류선재의 ‘솔친자(솔에 미친 자)’ 면모가 시청자까지 미소 짓게 했다. 뒤늦게 알게 된 류선재의 진심은 임솔을 사정없이 뒤흔들었다. 우산을 같이 쓰고 걷던 중 류선재와 어깨가 부딪히자 심

  • 변우석, 홍석천의 보석→'대중 픽' 등극…'선업튀'로 8년 만에 쓴 인생작[TEN피플]

    변우석, 홍석천의 보석→'대중 픽' 등극…'선업튀'로 8년 만에 쓴 인생작[TEN피플]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남자 주인공인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홍석천이 오래 전부터 아끼던 '보석'이었던 그가 인생 캐릭터를 만나 '대중 픽'(PICK)이 돼가고 있다. 변우석이 대세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 과정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가 32세란 적지 않은 나이에 지금과 같은 뜨거운 인기를 얻기까지의 발자취가 조명되고 있다.변우석이 김혜윤과 함께 호흡 맞추고 있는 '선업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화제성 점수 4만 2393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화제성 수치다. 방영 첫 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133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비현실적이고 다소 유치한 요소가 있음에도 청춘물과 잘 어울리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데 성공했다.작품 속 설렘을 자극하는 캐릭터로도 많은 팬을 유입했지만, 변우석은 지난 16일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에 출연해 본연의 매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작품 활동하기 전 모델로 연예계에 먼저 발을 들인 변우석은 모델보다 배우의 꿈이 앞서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과거 오디션에 100번 이상 떨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설레는 이유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설레는 이유

    배우 변우석이 '로코킹'의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메인 롤로 첫발을 내디딘 변우석의 새 작품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작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섹시 빌런 류시오로 악역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은 첫사랑 재질로 사랑받고 있다.순수하고 맑은 비주얼과 설레는 케미, 그리고 현실적인 열연까지 변우석의 매력은 어김없이 빛났다. 여기에 더해진 타임슬립,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는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단 5회 만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는 물론,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변우석의 설렘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영화 '소울메이트'부터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로 이어져 온 청춘의 대표 얼굴, 다시 한번 입은 교복으로 펼친 청춘 로맨스는 차원이 달랐다. 특히 순수하고 맑은 얼굴에 더해진 타임슬립 서사는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청춘 캐릭터를 완성하기 충분했다. 또 선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련한 기억을 부르는 분위기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들며 류선재라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했다. 로맨스라는 장르를 그대로 입은 변우석이 보여줄 2008년 류선재의 이야기가 더욱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다.- 다정한데 애틋하다. 눈빛으로 완성한 '케미'변우석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로코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로맨스로 돌아온 변우석의 연기는 성공적이었고,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었다. 임솔을 대하는 류선

  • [종합] 변우석, ♥김혜윤 흔든 박력 고백 "걔랑 헤어져"→ "내가 너 좋아한다고" ('선업튀')

    [종합] 변우석, ♥김혜윤 흔든 박력 고백 "걔랑 헤어져"→ "내가 너 좋아한다고" ('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짝사랑하는 김혜윤에게 직진 고백하며 그동안 참아왔던 속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처음부터 운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던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달달하고 애틋하고 절절한 관계성이 그려졌다.임솔은 과거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구해줬던 사람이 류선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어쩌면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은 어딘가에서 찬란한 빛을 내며 끊임없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너와 내가 다시 만난 이유이지 않을까?”라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임솔은 “넌 내 생명의 은인 해. 난 은혜 갚는 까치할게”라며 과거에 류선재가 자신을 살려준 것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류선재를 살리는 게 숙명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한 임솔은 류선재에게 타임캡슐을 함께 묻자고 제안한 뒤 “2023년 1월 1일 밤 12시. 우리 달리기 시합했던 그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 그날 같이 꺼내 보자. 꼭 기억해. 알았지?”라며 15년 뒤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임솔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수영 대회가 다가오자 류선재가 걱정되어 깜짝 데이트를 신청하고, 그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등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갔다.이와 함께 임솔을 둘러싼 류선재와 김태성(송건희 분)의 신경전이 폭발했다. 류선재는 김태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여학생을 단념시키기 위해 임솔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한껏 날이 서있던 상황. 김태성 또한 류선재와 임솔의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보란 듯이 임솔의 입

  • 변우석, 얼마나 다정하길래…김혜윤 쓰다듬다 꿀 '뚝뚝'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얼마나 다정하길래…김혜윤 쓰다듬다 꿀 '뚝뚝' ('선재 업고 튀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이 다정한 면모로 인기몰이하고 있다.1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는 "오늘부터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선업튀’로 하겠습니다(?) 장꾸부터 꿀 떨어지는 눈빛까지 담긴 3-4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3~4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변우석은 김혜윤이 너무 가깝게 앉아 있어 몰래 제스처를 하기 어렵다며 고민했다. 대본을 읽다 김혜윤은 "여기서 내가 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그렇다. 지금 둘 다 애매하다. 네가 뭘 하면 서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혜윤을 향해 변우석은 "이제야 좀 우리가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면서 흐뭇해했다.비 내리듯 쏟아지는 벚꽃을 맞은 두 사람. 컷 사인이 나자마자 서로의 머리에 묻은 꽃 소품을 떼주며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했다. 시간이 멈추는 촬영이 어렵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변우석은 "난 가만히 있어서 괜찮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은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춰야 해서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변우석은 이불로 김혜윤을 싸매고 들어올려야 하는 신에 집중했다. 화난 느낌을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디렉팅에 그는 혼신을 다해 연기했다. 김혜윤을 싸맨 이불을 들치다가 "이건 좀 너무했는데?"라면서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김혜윤에게 "미안. 이번에 너무 막한 것 같다"며 스윗한 눈빛으로 연신 사과하는 모습이 누리꾼 사이 화제 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

  • '팔로워 537만'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홍석천의 보석함' 비하인드 공개

    '팔로워 537만'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홍석천의 보석함' 비하인드 공개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와 '홍석천의 보석함'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4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선재업고 튀어' 다채로운 컷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그는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작품이다. 변우석은 극 중 류선재 역을 맡아 김혜윤과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변우석은 촬영장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에는 여덟 번째 보석으로 변우석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190cm 가까운 기럭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지금의 자리에 위치하기까지 어떤 비화가 있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대중과 한층 가까워졌다.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모델 출신 변우석은 2022년 '20세기 소녀'로 팬덤을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했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혜윤, 사고 기억 되찾았다…변우석 품에 '와락' 안겨 폭풍 오열 ('선재 업고 튀어')

    [종합] 김혜윤, 사고 기억 되찾았다…변우석 품에 '와락' 안겨 폭풍 오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과거 물에 빠진 김혜윤을 구한 주인공이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4회에서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2023년 임솔은 류선재의 유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나오는 등 과거에 했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뀐 것을 확인했지만, 류선재를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임솔은 과거에서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이 이뤄졌던 호숫가에서 시계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하지 않았고, 백인혁(이승협 분)과의 통화에서 "그거 아냐? 선재가 너한테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너 그거 모르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자정이 된 동시에 임솔의 시계에 불빛이 들어왔다. 임솔은 타임슬립의 규칙을 알아채면서 또 한 번 과거로 돌아갔다.다시 돌아온 2008년은 임솔의 첫 번째 타임슬립 이후 10일이 지난 상황이었다. 김태성(송건희 분)의 소중한 여자 친구가 되어 있는 임솔은 자신이 잠깐 현재로 돌아간 사이 19살 임솔이 저지른 행동을 알고 경악했다. 이와 함께 류선재는 자신과 키스한 다음 날 김태성과 사귀어 버린 임솔에게 화가 난 채 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었다. 임솔은 백인혁에게 "너 오디션 갈 일 있을 때 절대 선재 데리고 가지 마"라고 신신당부하는가 했다. 소속사 김대표(김원해 분)에게 받은 명함을 없애기 위해 류선재의 방에 몰래 들어가는 등 류선재의 가수 데뷔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류선재는 임솔을 향한 마음을 접기 위해 애쓰지만, 다시 임솔이 자신을 쫓아다니자 혼란스러워

  • [종합] 변우석, 배우 오디션 100번 떨어졌다…홍석천 "볼 때마다 배우하라 꼬드겨" ('보석함')

    [종합] 변우석, 배우 오디션 100번 떨어졌다…홍석천 "볼 때마다 배우하라 꼬드겨" ('보석함')

    배우 변우석이 오디션에서 100번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다.16일 방송인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활약 중인 변우석이 출연했다.이날 변우석은 "스무 살 대학생 때 연기를 시작했다. 모델을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처음에 우석이 모델할 때도 얼굴이 너무 배우상인 거다. 그래서 볼 때마다 꼬드겼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 꼭 연기 배워놔라"며 일화를 풀었다.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 변우석은 "(오디션에서) 백 번 이상은 떨어졌던 것 같다. 계속 떨어졌다. 이렇게까지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거의 매번 떨어졌다. 사실 많이 노력했다. 꾸준히 하다 보니까 그때부터 오디션도 붙기 시작하고 하나하나씩 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변우석은 데뷔작 '디어 마이 프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기분을 기억하지도 못할 정도로 얼어 있었던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랑 많이 연기를 했던 분이 윤여정 선배님이었는데 과일 같은 것도 챙겨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영화 '20세기 소녀'의 인기에 대해 변우석은 "너무 감사했다. 그 작품을 많이 사랑해 주셨다. 작품과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는 걸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해외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변우석은 "태국 시장에서 요리사가 제 드라마를 보여주시면서 맞지 않냐고 물었다. 마침 제가 너무 더워서 상의를 벗고 있었다. 아무도 못 알아볼 줄 알고 그렇게 했는데 신기했다"고 덧붙였다.이어 "'너는 몇 년 안에는 안 될 거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

  •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인상? 알던 동네 오빠 같았다…케미 점수는 99.5점"('엘르 코리아')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인상? 알던 동네 오빠 같았다…케미 점수는 99.5점"('엘르 코리아')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케미스트리(이하 '케미')를 자랑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진짜로 업고 튈 수 있나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변우석의 리얼 케미가 궁금하다면 꼭 확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해 티키타카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먼저 "김헤윤과 변우석의 케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혜윤은 "스마일? 눈만 마주치면 거의 웃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변우석은 김혜윤과의 호흡에 대해 "99점"을 매겼다. 1점이 없는 이유는 "민망해서 양심상"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혜윤은 "99.5점이다. 나도 양심상 0.5점을 뺐다"고 말했다.김혜윤은 변우석의 첫인상을 "친숙하다. 처음 보는 낯선 느낌이 아니었다. 알던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첫인상과 현재 인상에 변함없다. 친근하고 익숙한 동네 오빠"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변우석은 김혜윤에 대해 "잘 웃고 예뻐서 동네 동생 같았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이어 "첫인상이 되게 밝았다. 에너지가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주고받았다.두 사람은 키 차이로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윤은 160cm, 변우석은 189cm로 둘의 키는 29cm 차이가 난다. 김혜윤은 "목이 아프다. 애플 박스로 길이 만들어진다. 항상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가끔 문득 놀란다. '왜 이렇게 크지?'"라면서

  •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 '반전'…15년 만에 밝혀진 서로의 '최애' ('선재 없고 튀어')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사랑이었다 '반전'…15년 만에 밝혀진 서로의 '최애' ('선재 없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은 변우석의 첫사랑이었다. 방송 말미 아무도 몰랐던 변우석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 2회는 다시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진다.임솔은 “앞으로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 절대 나쁜 생각 못 하게. 어떻게 하면 가까워지지?”라고 고민하며 류선재와 친해지기 위한 스텝을 밟는다. 하지만 임솔은 뜻하지 않게 류선재에게 불량 청소년이라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섣불리 다가가지 마”라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일촌 신청을 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하는 등 다가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악순환이 거듭됐다.그러던 중 대통령 배 수영 대회 날이 다가왔다. 이는 류선재가 어깨 수술 이후 복귀하는 첫 경기.타임슬립한 임솔은 이 경기에서 류선재가 어깨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에 “수영을 계속했으면 넌 죽지 않고 살았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한 임솔은 류선재의 대회 참가를 막기 위해 “너 그 대회 나가면 또 부상당해. 다시는 수영 못하게 돼”라고 말하지만, 임솔이 미래의 일을 공개할 때마다 시간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다. 급기야 임솔은 천신할매로 변장해 열성팬만이 아는 쇄골뼈 아래 점과 왼쪽 발바닥 흉터를 언급하며 그에게 당분간 물을 멀리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이를 알 리 없는 류선재의 화를 더욱 돋울 뿐이었다.결국 류선재는 수영장까지 뒤쫓아온 임솔에게 &ldquo

  • 김혜윤, '현 최애' 변우석 아닌 구 최애 송건희 껌딱지('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현 최애' 변우석 아닌 구 최애 송건희 껌딱지('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현 최애 변우석, 구 최애 송건희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이뤄진다.9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임솔(김혜윤 역)을 사이에 두고 그의 현 최애 류선재(변우석 역)와 구 최애 김태성(송건희 역)의 첫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임솔이 류선재의 옆에 평생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앞서 8일 첫 방송한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지난 방송은 임솔이 류선재의 열성팬이 된 과정과 임솔이 15년을 타임 슬립해 19살 고교생으로 류선재를 마주한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특히 류선재와 임솔은 34살 최애와 팬에서 19살 청춘으로 가슴 떨리는 만남을 이룬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애틋하고 달콤한 쌍방 구원 서사에 궁금증이 폭발한 상황.무엇보다 임솔의 예사롭지 않은 의상에 이목이 쏠린다. 교복이 아닌 삿갓을 쓰고 영험한 천신할매로 변신한 모습. 더군다나 임솔이 류선재가 아닌 의문의 상대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있어 시선이 쏠린다. 의문의 상대는 다름 아닌 임솔의 구 최애이자 자감남고 밴드부 베이시스트 김태성으로 세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러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임솔과 김태성을 바라보는 류선재의 짙은 눈빛

  • 변우석, 청춘의 페르소나…김혜윤과 쌍방 구원 로맨스 시작('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청춘의 페르소나…김혜윤과 쌍방 구원 로맨스 시작('선재 업고 튀어')

    배우 변우석의 믿고 보는 청춘 로맨스가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변우석은 8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 류선재로 분해 최적화된 비주얼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며 안방극장을 두드렸다.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는 첫 등장부터 임솔(김혜윤 역)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우연처럼 이어진 통화, 류선재는 삶의 의지를 놓은 임솔에게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며 햇살 같은 성정을 엿보였다. 이후 류선재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로 성장했지만, 그의 모습은 너무나도 위태로워 보였고 콘서트를 마친 뒤 끝내 죽음을 맞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임솔의 타임슬립으로 돌아온 2008년의 류선재는 박태환 선수와 함께 경기를 치를 정도로 촉망받는 수영 유망주였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향한 임솔의 행동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 말미에는 앞서 흩날리는 눈발 사이 홀로 있는 임솔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며 온기를 전했던 현재의 류선재와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류선재의 장면이 교차하며 본격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사연을 가진 현재의 톱스타 류선재는 시청자의 감정을 자극했고, 목표를 위해 달리는 고등학생 류선재는 응원을 이끌었다. 현재와 과거를 아우르는 류선재의 서사가 탄탄하게 이어지게 한 것은 바

  • [종합] 김혜윤 '♥변우석' 향해 질주, 품속으로 와락 안겼다…독보적인 청춘 케미('선재 업고 튀어')

    [종합] 김혜윤 '♥변우석' 향해 질주, 품속으로 와락 안겼다…독보적인 청춘 케미('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의 청춘 로맨스가 펼쳐졌다.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삶의 의욕을 잃고 병원에 입원 중인 임솔(김혜윤 분)에게 라디오 게스트에 출연한 스타 류선재(변우석 분)가 전화로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보는 이들이 감동하게 했다.우연처럼 이어진 통화에서 류선재는 삶의 의지를 놓은 임솔에게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며 햇살 같은 성정을 보였다. 당시 아이돌 그룹으로 막 데뷔한 신인 류선재는 시간이 흘러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로 성장했지만, 그의 모습은 위태로워 보였고 콘서트를 마친 뒤 끝내 죽음을 택했다. 류선재의 열렬한 팬이었던 임솔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선 울부짖었다.타임슬립으로 우연히 2008년으로 돌아온 임솔. 라디오에서는 "태양은 눈 부시고 날은 달콤하다. 네 발을 춤추게 하는구나. 가슴이 두근두근 왠지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는 그런 눈부신 날이다. 1초만 흘러도 바보가 될 지금,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더 늦기 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장 달려가라"라는 음성이 나왔다. 이를 들은 임솔은 과거 자신이 열렬히 사랑했던 톱스타 류선재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2008년의 류선재는 박태환 선수와 함께 경기를 치를 정도로 촉망받는 수영 유망주였다.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류선재를 본 임솔은 감격했고 반가움에 "선재야!"라고 외치고 류선재를 향해 빠르게 뛰어 그의 품속에 와락 안겼다. 깜짝 놀란 류선재는 "뭐야 너?"라고 자신에게 안긴 임솔을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