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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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7월 서울 팬미팅을 앞두고 27일 오후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27일 티켓 예매가 오픈되는 변우석의 팬 미팅은 7월 6일 오후 6시와 7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팬 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이다. 장충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500명이며, 100여분 동안 진행된다.

내달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과 소통한다. 앞서 대만 공연은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됐다.
사진=tvN '유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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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오는 8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다.

변우석이 연기하고 있는 류선재는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있는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다. 변우석은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OST를 가창하고, 콘서트 장면을 연기해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팬 미팅에서는 '소나기'를 비롯해 변우석이 부르는 '선업튀' OST와 무대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라 기대가 크다.

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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