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23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X김혜윤의 모든 것! TMI 가득한 솔선 탐구생활♥ (ft. 티벤이 좋아하는 향은? 수범이들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인기에 힘입어 tvN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스페셜 메이킹'이었다. 하루 동안 캐릭터로 살 수 있다면, 누굴 선택하겠냐는 물음에 변우석은 '류선재'를 탁했고, 김혜윤은 '임솔'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다가 장난스럽게 김혜윤은 "한 번 키 커 보고 싶다"면서 류선재로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5살 선재/솔' VS '선재/솔 5명' 중 택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김혜윤은 "5살 선재 좀 귀여울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선재가 5명 있으면 든든하게 솔이를 지켜줄 것 같다"면서 후자를 골랐다. 반면 변우석은 '5살 솔'을 선택했다. "말 잘 들을 것 같다. 5명 솔이는 감당 어려울 것 같다"면서 웃어 보였다. 좋아하는 시간에 관해서 김혜윤은 "해 뜨기 직전 새벽", 변우석은 "오후 3시"를 말했다. 김혜윤은 겨울을 좋아한다 했고, 변우석은 "겨울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겨울이 싫어졌다. 너무 춥다"면서 미소 지었다. 김혜윤은 "우디 향과 플로럴 향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변우석은 좋아하는 향을 묻는 말에 "네 취향?"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윤은 가사보다 멜로디를 중시한다면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노래를 즐겨 듣고 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면 6살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천재 소리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지는 밸런스 게임에서도 두 사람은 상반되는 답변을 택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팬들은 "정 반대니까 서로 끌리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라니, 제작진 센스 너무 좋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3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X김혜윤의 모든 것! TMI 가득한 솔선 탐구생활♥ (ft. 티벤이 좋아하는 향은? 수범이들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인기에 힘입어 tvN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스페셜 메이킹'이었다. 하루 동안 캐릭터로 살 수 있다면, 누굴 선택하겠냐는 물음에 변우석은 '류선재'를 탁했고, 김혜윤은 '임솔'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다가 장난스럽게 김혜윤은 "한 번 키 커 보고 싶다"면서 류선재로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5살 선재/솔' VS '선재/솔 5명' 중 택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김혜윤은 "5살 선재 좀 귀여울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선재가 5명 있으면 든든하게 솔이를 지켜줄 것 같다"면서 후자를 골랐다. 반면 변우석은 '5살 솔'을 선택했다. "말 잘 들을 것 같다. 5명 솔이는 감당 어려울 것 같다"면서 웃어 보였다. 좋아하는 시간에 관해서 김혜윤은 "해 뜨기 직전 새벽", 변우석은 "오후 3시"를 말했다. 김혜윤은 겨울을 좋아한다 했고, 변우석은 "겨울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겨울이 싫어졌다. 너무 춥다"면서 미소 지었다. 김혜윤은 "우디 향과 플로럴 향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변우석은 좋아하는 향을 묻는 말에 "네 취향?"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윤은 가사보다 멜로디를 중시한다면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노래를 즐겨 듣고 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면 6살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천재 소리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지는 밸런스 게임에서도 두 사람은 상반되는 답변을 택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팬들은 "정 반대니까 서로 끌리는 것 같다", "너무 귀엽다",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라니, 제작진 센스 너무 좋다"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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