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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우석, 심쿵 눈맞춤[TEN포토]

    변우석, 심쿵 눈맞춤[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특급 팬서비스[TEN포토]

    변우석, 특급 팬서비스[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팬들에게 보내는 눈웃음[TEN포토]

    변우석, 팬들에게 보내는 눈웃음[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TEN포토]

    변우석,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이제 황제경호 안해요[TEN포토]

    변우석, 이제 황제경호 안해요[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속에 입국[TEN포토]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속에 입국[TEN포토]

    배우 변우석이 16일 오후 홍콩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에서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웨이커 이준, '선업튀' 변우석 성덕 욕망…"챌린지 함께하고파" [인터뷰②]

    웨이커 이준, '선업튀' 변우석 성덕 욕망…"챌린지 함께하고파" [인터뷰②]

    그룹 웨이커(WAKER)가 타이틀곡 'Vanilla Choco Shake'(바닐라 초코 케이크)의 챌린지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웨이커(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발매를 앞두고 최근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앨범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세범은 "타이틀곡 안무는 멤버들 다 같이 참여했다"며 "재밌고 유치하고 대중의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만들고 싶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현은 "애초에 안무를 만들 때에도 챌린지 생각을 하면서 짰다"고 세범의 말에 덧붙였다.리우는 고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요즘 챌린지를 보면 어려운 안무들이 많아 따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희는 아주 간단한 동작들로 만들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구성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이준은 "챌린지를 함께하고 싶은 분이 있다"며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주인공이신 배우 변우석님과 함께 챌린지를 촬영한다면 원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그는 "정말 그럴 일이 없는 것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인터뷰라는 이 기회를 빌어 어필하고 싶다. 하게 된다면 이게 바로 성덕 아닐까"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세범은 "그룹 엔싸인 친구들과 음악 방송에서 만나 챌린지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엔싸인이 18일에 컴백하는데, 저희랑 컴백일이 이틀 차이가 난다. 그래서 만나서 함께 찍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웨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Vanilla Choco Shake"

  • [종합] 변우석, 번아웃 왔다…"잘하고 있는지 의심, 모르겠다고" ('동상이몽2')

    [종합] 변우석, 번아웃 왔다…"잘하고 있는지 의심, 모르겠다고" ('동상이몽2')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번아웃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영주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임솔 역)의 엄마이자 변우석(류선재 역)의 장모로 활약한 정영주. 그는 지금까지 채수빈, 박규영, 김세정, 김혜윤, 정은지 등의 엄마로 출연, 화려한 딸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만큼 사위 라인업도 대단했다. 차은우, 안효섭, 변우석까지 월드스타들의 장모님 역할을 많이 했던 것. 정영주는 '최애 사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래도 최근이니 '변 서방'"이라며 변우석을 꼽았다. 그러면서 "우석이가 본인 얘기할 때는 저를 엄마라고 부른다"고 자랑했다. 사적인 이야기도 주고받는지 묻자 정영주는 "극에 몰입하다 보면 번아웃이 온다. 어느 날 변우석이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얼굴을 하고 있더라. '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고민 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나도 그런 번아웃 상담 잘할 수 있는데”라고 부러워했다. 돌싱이라고 밝힌 정영주는 “가정적이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달달하게 표현하는 거 잘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돌싱' 서장훈에 대해서는 "서장훈 씨는 싱글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아이가 있잖냐. 나만의 기준"이라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과잉보호 논란' 변우석 측 입 열었다…"도의적인 책임감 통감, 사과" [전문]

    '과잉보호 논란' 변우석 측 입 열었다…"도의적인 책임감 통감, 사과" [전문]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과잉보호 논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15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보호'하는 장면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바로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 [종합] 장기용, 뒷담화 좀 하나 했더니 "'절친' 변우석 인기, 내 일처럼 기뻐" ('요정재형')

    [종합] 장기용, 뒷담화 좀 하나 했더니 "'절친' 변우석 인기, 내 일처럼 기뻐" ('요정재형')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이 절친한 배우 변우석의 인기를 본인 일처럼 기뻐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뒷담화 하려고 했는데, 너네 분위기 왜이러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연 배우 천우희와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프로듀서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정재형은 장기용에게 "변우석이라는 친구랑도 친구 아니냐"라고 변우석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장기용은 "우석형이랑은 모델 일을 같이 시작했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석이 형은 모델 일을 같이 시작했다. 거의 비슷할 것이다. 형이 저보다 1년 정도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정재형이 "근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잘 됐잖아"라고 하자 장기용은 "너무너무 잘됐다. 힘든 시절을 뭔가 좀 같이 했던 형들이 잘 되면 그냥 제가 잘 되는 것처럼 되게 기분이 좋다"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그러자 정재형은 "(장기용이 출연한)'히어로는 아닙니다만'도 이슈가 있었다. 호평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장기용은 "그렇다. 호평이었기 때문에 지금 여기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반응했고, 정재형은 "보통은 드라마가 끝나고 이렇게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라며 배우들의 열연을 칭찬했다.특히 장기용의 상대역을 맡았던 천우희는 "장기용이 눈이 너무 좋아졌다"라고 했고 장기용은 그의 말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정재형도 "장기용이 약간 소 눈이다"라며 공감했다.천우희는 장기용의 연기에 대해 "처

  • 인권위 제소당한 변우석 "너무너무 고맙다" 고독방 등장[TEN이슈]

    인권위 제소당한 변우석 "너무너무 고맙다" 고독방 등장[TEN이슈]

    배우 변우석이 '과잉 보호'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고독방의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15일 자정이 넘어간 시간에 변우석은 고독방에 들어와 "너무 너무 고마워요ㅠㅜ"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6월 대만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홍콩에서 마무리했다.앞서 변우석은 12일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 보호'하는 장면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경호 업체 대표는 13일 뉴스1을 통해 사과 입장을 내놨다. 그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변우석이) 최근 팬이 늘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잘못을 인정했다.변우석의 '과잉 경호'와 관련해 14일 한 네티즌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작성자 A씨가 "현재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른 '인권침해'라고 판단해 금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는 사실을 알린다"며 국가인권위원회로 민원신청이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A씨가 작성한 민원 글에는 "국가인권위원회는 현

  • [종합]박태환, 김혜윤과 절친 "'선업튀' 카메오 제안…나한테 수영도 배웠다"('백반기행')

    [종합]박태환, 김혜윤과 절친 "'선업튀' 카메오 제안…나한테 수영도 배웠다"('백반기행')

    '백반기행' 박태환이 배우 김혜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과 함께 전남 해남의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박태환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카메오 출연에 대해 "김혜윤과 인연이 있었다. 전에 방송에 출연해서 친했다"고 말했다.박태환은 자신이 운영 중인 수영 아카데미에 김혜윤이 와서 수영을 배웠다고 밝히며 "이런 드라마를 찍는데 나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현재는 물과 멀리하고 있다는 박태환. 국가대표 시절 200미터, 400미터, 1500미터에 출전하며 메달을 휩쓸었던 그는 '체육 연금'에 대해 "연금은 점수가 차면 한 달에 나오는 금액이 정해져 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미 채워져서 그다음 경기부터는 일시불로 받았다"고 설명했다.금액대를 묻자 당황해하던 박태환은 "연금은 얼마 안 된다. 지금 이 밥상 살 수 있는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수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어릴 때 기관지가 약했다. 의사선생님이 호흡기에 좋은 수영해보라고 추천해 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했다고.박태환은 "수영장 놀이타임이 있었는데, 엄마가 동전을 던지니까 내가 좋다고 주워 왔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물과 친해졌고, 6학년 때 전국 1등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암 투병 중인 어머니는 아들이 우승할 때마다 아픔을 잊으셨다고. 이에 수영을 더 열심히 한 박태환은 14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여전히 그에게 최고의 보양

  • 갑질 논란만 있나…"집 사줄 것" 남다른 매니저 사랑 자랑하는 ★[TEN피플]

    갑질 논란만 있나…"집 사줄 것" 남다른 매니저 사랑 자랑하는 ★[TEN피플]

    잊을만 하면 터진다. 스타의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매니저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의리를 보여준 연예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갑질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다. 앞서 슬기는 지난 12일 'K-MEGA CONCERT IN KAOHSIUNG'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이날 슬기는 출국길에서는 하이힐을 신고 있었으나,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회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문제는 처음 이 회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매니저가 하이힐을 신고 양어깨에 각종 가방을 메고 있어 입방아에 오르내렸다.이에 슬기가 갑질을 한 것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국 슬기는 공항에서의 일로 매니저님께, 그리고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최근 연습을 하다 발에 물집과 상처가 난 상황이었는데, 공항 때 신은 신발의 굽이 많이 높은 게 아니었기에 괜찮을 줄 알고 여분의 운동화를 미처 챙기지 못한 저의 부주의함이 있었다"며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매니저님이 공연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판단, 공항을 나가는 것까지만 신발을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주셨다"라고 설명했다.슬기뿐만 아니다. 제니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가까이 있음에도 실내 흡연을 해 비난을 받았다. 변우석은 경호원의 과잉보호로 구설에 올랐다. 모두 사과했지만, 연달아 일어나는 갑질 논란으로 대중의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다.어둠이 짙을수록 별이 더 빛난다는 말처럼 스태프 갑질 논란 속 매니저에게 화끈하게 고마움을 표현한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다.가수 솔비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6년째 함께 호흡을

  • "BTS도 안 저러는데"…변우석 과잉보호에 논란 일파만파[TEN이슈]

    "BTS도 안 저러는데"…변우석 과잉보호에 논란 일파만파[TEN이슈]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들이 '과잉보호'로 구설에 올랐다. 이는 변우석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14일 변우석의 과잉보호가 SNS상에서 퍼지며 논란되고 있다. 그의 경호원은 "변우석 씨 이따 와서 들어오면 게이트 막겠다. 막는 시간은 10분이다. 기자들도 못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이 같은 말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불만을 샀다고 전해졌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막을 권한이 있냐. 어이없다", "연예인 얼굴에 먹칠하냐", "BTS나 블랙핑크처럼 더 인기 많은 월드 스타도 안 저런다. 유난 떤다", "연예인 공화국이냐", "이럴 거면 전세기 타고 다녀라" 등 비난을 폭주했다.앞서 지난 13일 변우석의 경호원이 일반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영상이 퍼졌다. 변우석이 12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현장이었다. 당시 경호원은 공항에서 빛이 번쩍이는 플래시를 쏘아대며 변우석을 '과잉 보호'하는 모습으로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경호 업체는 한 매체를 통해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시인하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일인 만큼,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전 경호원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일반 승객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과 이런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선업튀' 단톡방 여전히 활성화…정영주 "변우석 날 '엄마'라고 불러" ('동상이몽2')

    '선업튀' 단톡방 여전히 활성화…정영주 "변우석 날 '엄마'라고 불러" ('동상이몽2')

    배우 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 (이하 '선업튀') 단톡방이 지금도 활성화됐다고 밝힌다. '선업튀'는 5월 28일 종영했다.오는 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엘프부부' 안세하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영주도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 정영주가 스페셜 MC를 맡는다.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이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한다. 과연 장모님에게만 털어놓은 변우석의 말 못 할 비밀과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13년 차 뮤지컬 배우' 안세하는 정상훈-정문성-이규형과 함께 쿼드러플 캐스팅으로 화제 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안세하는 '1인 9역'을 해내야 하는 주연 '다이스퀴스'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예민 보스'로 돌변해 있었는데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과 달리 혼자 초연으로 합류하게 됐다"는 안세하의 말에 31년 차 뮤지컬 디바 정영주는 "혼자 새로 들어가는 부담감이 정말 크다"라며 폭풍 공감했다.그러나 본격 연습에 들어가자 연출진, 선배들도 놀랄 수준급 열연으로 뮤지컬 연습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