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진행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영화관 장면 비하인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고파서 소품인 팝콘을 다 먹은 변우석이 김혜윤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랬다고 변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김혜윤의 영화관 데이트부터 첫 무대 직관, 숨멎 포옹씬, 길거리 응원, 고백 신까지 넘치도록 자랑하고픈 tvN의 아기고딩 솔선즈. #선재업고튀어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5~6화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극 중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은 낮이었지만, 실제 촬영 시간은 새벽 4시였다. 변우석은 "멀쩡한 상태다"면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윤은 "배고파서 이렇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새벽의 허기를 팝콘으로 달랬다. 변우석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먹방 행렬을 펼쳤다. 김혜윤은 "달콤한 것만 골라 먹는 거 봐"라면서 캐러멜 팝콘을 맛있게 먹는 변우석을 향해 장난쳤다. 팝콘은 우걱우걱 먹는 게 제맛이라는 김혜윤의 말에 변우석은 "난 진짜 먹으면"이라면서 팝콘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케 했다. 영화관 촬영을 끝낸 두 사람. 김혜윤은 "팝콘이 소품인데, 변우석이 다 먹어버렸다"고 폭로했다. 변우석은 "팝콘이 너무 달아서 몸에 안 좋을까 봐" 김혜윤을 위해 배려한 듯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4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변우석♥김혜윤의 영화관 데이트부터 첫 무대 직관, 숨멎 포옹씬, 길거리 응원, 고백 신까지 넘치도록 자랑하고픈 tvN의 아기고딩 솔선즈. #선재업고튀어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5~6화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극 중 영화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은 낮이었지만, 실제 촬영 시간은 새벽 4시였다. 변우석은 "멀쩡한 상태다"면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윤은 "배고파서 이렇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새벽의 허기를 팝콘으로 달랬다. 변우석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먹방 행렬을 펼쳤다. 김혜윤은 "달콤한 것만 골라 먹는 거 봐"라면서 캐러멜 팝콘을 맛있게 먹는 변우석을 향해 장난쳤다. 팝콘은 우걱우걱 먹는 게 제맛이라는 김혜윤의 말에 변우석은 "난 진짜 먹으면"이라면서 팝콘을 마시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케 했다. 영화관 촬영을 끝낸 두 사람. 김혜윤은 "팝콘이 소품인데, 변우석이 다 먹어버렸다"고 폭로했다. 변우석은 "팝콘이 너무 달아서 몸에 안 좋을까 봐" 김혜윤을 위해 배려한 듯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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