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는 "오늘부터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선업튀’로 하겠습니다(?) 장꾸부터 꿀 떨어지는 눈빛까지 담긴 3-4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3~4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비 내리듯 쏟아지는 벚꽃을 맞은 두 사람. 컷 사인이 나자마자 서로의 머리에 묻은 꽃 소품을 떼주며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했다. 시간이 멈추는 촬영이 어렵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변우석은 "난 가만히 있어서 괜찮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은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춰야 해서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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