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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우석과 친하다더니…박태환, 김혜윤 때문에 '선업튀' 출연했다 ('백반기행')

    변우석과 친하다더니…박태환, 김혜윤 때문에 '선업튀' 출연했다 ('백반기행')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배우 김혜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오늘(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박태환이 전남 해남의 '바다의 맛'을 느끼기 위해 '백반기행'을 찾는다.박태환은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카메오로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됐다. 그는 드라마에 출연한 계기가 "배우 김혜윤 때문"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혜윤이 박태환이 운영하는 수영장을 찾아 수영을 배웠고, 나중에 본인의 드라마에 '꼭 출연해달라'는 김혜윤의 말에 약속한 것.그는 "이후에 정말 '선재 업고 튀어' 감독님에게 출연 제의가 왔다"고 전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앞서 박태환은 지난달 24일 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변우석에게 수영을 코치해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이어 박태환의 수영 일대기가 공개된다. 어린 시절 기관지가 좋지 않아 의사의 추천으로 수영을 시작했던 박태환은 사실 "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했다"고 전한다. 그런 그에게 어머니가 던진 것은 바로 '동전'이었다. 물속에 떨어진 동전을 번개같이 주워 오다 보니 어느새 '한국 수영 최연소 국가대표'가 됐고, 결국 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세계 최고가 된 박태환 선수의 영광 뒤에 그의 어머니가 있었다. 당시 큰 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는 아들을 보기 위해 빠짐없이 경기장을 찾았고, 아들의 우승 소식을 들을 때면 아픔을 잊을 정도로 기뻐하셨기에 박태환은 "(어머니를 위해) 더 열심히 물살을 갈랐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 한

  • 변우석, '팬잘알'이었네…공식 굿즈 달고 남다른 센스 자랑[TEN이슈]

    변우석, '팬잘알'이었네…공식 굿즈 달고 남다른 센스 자랑[TEN이슈]

    배우 변우석이 일상을 공유하며 센스를 자랑했다.12일 변우석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그의 가방에 달린 키링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키링은 그의 공식 MD로 알려졌다.멜로 눈빛을 장착한 강아지와 빨간 우체통 모양 인형이다. 강아지가 멘 가방엔 'To. 통통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변우석의 팬카페 이름은 우체통이다. 앞서 그는 이상형으로 외적으론 통통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출구 없는 덕질이 이런 거구나", "나도 갖고 싶다", "키링만 안 알리고 본인 모습 같이 올린 게 센스 있다" 등 댓글 달았다.변우석은 12일 오전 홍콩 팬 미팅을 위해 해외에 출국했다. 그는 지난 6~7일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대세' 변우석, 집 보러 나오나 "주우재 절친이면 나오겠지…"('구해줘 홈즈')

    '대세' 변우석, 집 보러 나오나 "주우재 절친이면 나오겠지…"('구해줘 홈즈')

    방송인 홍석천이 변우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홍석천과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홍석천이 순수한 눈으로 픽 하면 무조건 뜬다. 보석함 난리 나지 않았냐"고 홍석천을 소개했다. 홍석천은 "팔로잉 해둔 (인물이) 5천 명 넘는다"라고 얘기하자 박나래는 "요즘 찍은 사람 있냐. 알려지지 않은 원석 같은 사람"라며 궁금해했다.배우 장연우를 언급하며 홍석천은 "원래 미용 공부하던 학생이었는데 모성애를 자극하는 얼굴이다"라며 칭찬했다. 3인 가족의 집을 구경하러 간 김숙, 홍석천, 김새롬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방에서 빈티지한 시계를 발견한 김새롬은 "이 시계 '선재 업고 튀어'에 나온 그 시계 아니냐"고 말했고, 홍석천은 "내가 선재를 업고 튀고 싶었다. 어디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홍석천 님이 픽한 핫가이가 바로 변우석이다"라고 소개했고, 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온 변우석의 영상이 이어졌다. 변우석과 절친인 주우재는 "진짜 (우석이가)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좋아해 주셔서 지금도 감사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우재가 '우석이가'라며 친근하게 말하자 MC들은 변우석 씨와 친하냐고 물었고, 주우내는 "저는 우석이랑 모델 시절부터 너무 오래된 친한 사이다"고 얘기했다. 김숙이 "지금 주우재 씨가 전화하면 바로 달려온다"고 말하자 박나래도 "전화 한번 해봐라"고 애원했다. 장동민이 "전화해서 홈즈 한번 나오는 거 얘기 한번 해야겠다"고 얘기하

  • [종합] 변우석 34살인데…정영주 "연애해 봤는지 의심돼, 거짓말할 줄 몰라" ('라디오스타')

    [종합] 변우석 34살인데…정영주 "연애해 봤는지 의심돼, 거짓말할 줄 몰라" ('라디오스타')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을 칭찬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4회에서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정영주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를 풀며 눈길을 끌었다.김국진은 "촬영장에서 보면 대충 느낌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북돋웠다. 정영주는 "내가 얘기해도 되냐"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 순간만큼은 솔이와 선재가 둘이 정말 좋아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김구라는 "(극 중) 엄마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답변이다. 진짜 엄마면 안 알려준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변우석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달라고 요청했다.정영주는 "일단은 엄청난 비율이다"라고 짚었다. 김구라는 "김혜윤 씨와 키 차이가 크게 날 것 같다"라고 궁금해했다. 정영주는 "30cm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팍에 안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설레는 키 차이"라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구라는 "25~30cm가 설레는 키 차이냐"고 되물었고 허니제이는 "그렇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나와 박나래 씨가 설레는 키 차이다. 안기면 명치가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정영주는 "변우석 씨의 가장 큰 매력은 눈동자다. 멜로 눈동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변우석에 관해 "눈물도 많다. 그에게 '연애 해봤냐?'라고 물어봤는데 '저 해봤어요!'라고 발끈하더라. 너무 귀여웠다. 연애 경험이 있다고 해도 실제로 연기에 접목할 때 묵힌 감정을 끄집어내는 게 쉽진 않다. 그런데 그 연기를 잘 해내더라"라고 칭찬했다.

  • 어머 880만원인줄…변우석, 88만원대 바시티 점퍼입고 명품 미모

    어머 880만원인줄…변우석, 88만원대 바시티 점퍼입고 명품 미모

    배우 변우석이 남친짤을 제대로 만들었다.변우석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시아 첫 팬미팅 '서머 레터'(SUMMER LETTER)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꾸안꾸 패션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변우석이 착용한 썸퍼 바시티 점퍼는 브랜드 I사의 제품으로 배색된 라인이 포인트다. 전면에는 스냅버튼 디테일로 오픈 클로징이 가능하고 블랙의 솔리드한 컬러감과 여유있는 품으로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88만 9000원이다.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로 분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모님?의 '선재' 사랑, 정영주-변우석과 다정 투샷 "아프지 말자"

    장모님?의 '선재' 사랑, 정영주-변우석과 다정 투샷 "아프지 말자"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28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포상 휴가 못 간 2인"이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과 입술을 내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영주는 "아프지 말자. 이눔 시키! 저는 또 달립니다. 우리 우석이도 달립니다. 잘 달리라고 오늘도 궁디 팡팡 해줍니다! 날아라~"라며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시태그로 '변 서방', '선재', '장모', '복순', '우리 사위' 등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형규는 변우석과 정영주의 투 샷 사진에 댓글로 "두 분 모두 몸 건강히 잘 다리시게끔 온 힘을 다해 뒤에서 밀고 있겠다"라고 남겼다. 이에 정영주는 "밥 먹자 영수야"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변 서방 장모님. 너무 보기 좋아요", "이러면 또 선업튀 못 벗어나. 다들 무한 관람차 몇 달째 갇혀있어요", "어머니. 변 서방이랑 현명한 솔이 잘 지켜주세요", "복순여사님, 정영주 배우님은 너무 멋진 선배님 같다. 두 분 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김혜윤, '선업튀' 선재에 애틋한 영상 편지 "솔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종합]김혜윤, '선업튀' 선재에 애틋한 영상 편지 "솔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의 극중 역할 선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에는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촬영 비하인드? 선재에게 영상편지! | 변우석 | 송건희 | 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선재 업고 튀어' 촬영 당시 비하인드에 대해 얘기해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혜윤은 "제가 항상 '쉬는 시간에 어떨 걸 하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 맛있는 거 먹고 되게 알차게 보냈다고 한 적 있거든요. 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메이킹에 나오는 제 모습을 보면 잠만 자더라고요"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비하인드 메이킹을 보시면 알겠지만 (변) 우석 오빠가 항상 제가 잠자는 동영상을 찍었던 것처럼 항상 잠을 잤던 것 같다"고 잠이 많다고 고백했다. 극중 서브 남주인 송건희와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김혜윤은 "실제(나이)로는 동생인데 '스카이 캐슬' 때는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역할이었는데 이번 '선업튀'에서는 친구로 나왔다. (송건희가) 또래로 언제쯤 본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할까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덕질경험'에 대해서 김혜윤은 "제가 솔이만큼 덕질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작가님한테도 굉장히 많이 물어봤다. 크게 도움이 됐던 것은 제 팬분들이 저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연기를 했다. 팬분들이 저에게 편지를 써주셨던 말들, 아니면 만났을 때 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팬분들에게 받았던 편지에 이런 말이 적혀있었다. '본인이 저를 많이 사랑하는데 자기의 사랑이 작은

  • [TV10] 변우석 '미소에 녹는다'

    [TV10] 변우석 '미소에 녹는다'

    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변우석, 이 정도면 인기 과열 수준…인스타 팔로워 서울 인구 넘어섰다[TEN이슈]

    변우석, 이 정도면 인기 과열 수준…인스타 팔로워 서울 인구 넘어섰다[TEN이슈]

    배우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만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만을 달성했다. 게시물은 516개인 상태다. 지난달 28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했지만, '류선재 신드롬'의 파급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2020년 9월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이후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와 지난해 방송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팔로워 200만 명을 돌파했다.'선재 업고 튀어' 초기 회차까지 그의 팔로워는 480만 명이었다. 8회 만에 700만 명을 달성했고 최종회 방송 이후 890만 명을 넘었다. 26일 1000만 명을 찍으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데뷔한 변우석은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하고 있다. 오는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은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그는 홍콩 팬 미팅을 추가로 확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슬기, 김지원 이어 변우석 팬 미팅 진행 맡는다…"'선업튀' 재탕 중" ('정호의 희망곡')

    박슬기, 김지원 이어 변우석 팬 미팅 진행 맡는다…"'선업튀' 재탕 중" ('정호의 희망곡')

    박슬기가 변우석의 내달 개최 예정인 국내 팬미팅 MC로 활약한다. 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박슬기, 김선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슬기는 김지원 팬미팅에 이어 변우석 팬미팅 진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첫째 주에 하는데 벌써 너무 떨린다. '선재 업고 튀어'를 이미 봤는데 또 보고 있다. 정말 튈 생각으로 갈 예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버스 광고가 있으면 변우석 씨 얼굴만 스쳐도 무릎이 살짝 꺾인다. 걷다가 걷질 못한다"고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김신영은 "죄송하지만, 자녀가 둘이다. 과몰입러 TOP3다. 장영란, 박슬기, 심진화 모이면 난리 난다"고 웃었다.박슬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 현장에서 변우석과 함께 찍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입이 통 안 다물어졌던 선재 변우석. 꺄. 그냥 눈을 감아버렸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엔 김가연, 장영란, 나비도 함께 했다.이어 지난 23일 김지원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김지원의 팬 미팅에서 진행을 맡았다. 그의 팬미팅 'BE MY ONE'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 개최됐다.박슬기는 "김지원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 못 하는 거 하나 없는 통에 앓아누울 뻔. 지금도 이미 큰 사랑 받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응원할 거다"라고 덕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손흥민 성덕됐다…SNS에 인증샷 자랑[TEN이슈]

    변우석, 손흥민 성덕됐다…SNS에 인증샷 자랑[TEN이슈]

    배우 변우석이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사인받은 티셔츠를 자랑했다.지난 24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 티셔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o. 변우석님"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사진이 쓰여있다.변우석은 '성덕'('성공한 덕후'를 줄여 이르는 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녹아내리는 표정 이모티콘으로 격한 심경을 표현했다. 셔츠 브랜드는 손흥민의 이모 길성미 씨가 대표 이사로 있는 패션 브랜드다. 변우석이 사진을 게시하자 브랜드 공식 계정에서도 리그램 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에 거리에서 손흥민 선수를 우연히 만났는데, 좋아하는 마음에 달려가 '형'이라 한 적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보다 한 살 동생이었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변우석은 1991년생, 손흥민은 1992년생이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은 "드디어 해냈구나", "축하한다", "손흥민 싸인 받은 변우석도 부럽고, 변우석한테 사인해주는 손흥민도 부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하고 있다. 오는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은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그는 홍콩 팬 미팅을 추가로 확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박태환 "변우석과 '선업튀' 촬영하며 친해져…밥 먹자 약속"('동상이몽2')

    [종합]박태환 "변우석과 '선업튀' 촬영하며 친해져…밥 먹자 약속"('동상이몽2')

    '동상이몽2' 박태환이 변우석과의 친분을 뽐냈다.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올림픽 특집'으로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했다.이날 박태환은 대세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뮤즈이자 본인 역으로 출연했던 박태환은 "선재 명장면을 만들었다"는 찬사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수영장 장면에 대해 박태환은 "우석이를 그때 처음 봤다"면서 친분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수영 포인트를 물어보더라"고 전했다.드라마 마지막 촬영 후 "도와줘서 고맙다"는 변우석의 연락을 받았다는 그는 "밥 사달라고 해서 식사 하기로 했는데, 지금 워낙 잘 돼서 해외 투어를 다니더라. 나중에 시간이 되면 만나겠다"고 밝혔다.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00미터 올림픽 남자 자유형 금메달로 72년 만에 아시아 기록을 세웠고, 여전히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한국 수영 유일한 그랜드 슬래머.그런 박태환은 2004년 올릭픽 최연소 대표로 발탁되었을 당시 '부정출발'로 이슈가 된 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현재 해설가로 활약 중인 그는 국가대표 후배들에 대해 "메달은 무슨 색이든 딸 확률이 높다. 금색이냐 은색이냐의 문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박태환은 레슬러 정지현에 대해 "태릉에서 가장 무서운 선배"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레슬링부에서는 인상이 제일 좋은 형이다. 웃을 때는 순하게 생겼는데 운동만 시작하면 무서워진다"고 덧붙였다."현역 때는 같이

  • 변우석, 아팠다더니 얼굴 반쪽 됐네[TEN★]

    변우석, 아팠다더니 얼굴 반쪽 됐네[TEN★]

    변우석이 필리핀 마닐라 팬 미팅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변우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필리핀 New Frontier Theater에서는 변우석의 팬 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공연이 진행됐다.이날 변우석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같이 즐겨야 하는데 몸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까 봐 걱정했다. 팬분들이 힘을 주신 덕분에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오열한 사실이 전해졌다.그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아팠다더니 얼굴이 반쪽 된 것 같다", "슬리브 리스 입은 사진 10장 꽉 채워서 올려주라" "무리하지 말고 건강 유의해라", "꽃길만 걷자" 등 댓글을 달았다.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14, 15일 양일간 태국 팬들과 소통했다. 16일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선업튀'로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킨 만큼 변우석은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은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그는 홍콩 팬 미팅을 추가로 확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선재의 매력은 본체에게서"…변우석, 해외 팬미팅 중 콘페티 잡고 소원 빌어[TEN이슈]

    "선재의 매력은 본체에게서"…변우석, 해외 팬미팅 중 콘페티 잡고 소원 빌어[TEN이슈]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중인 변우석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과 소통했다.지난 22일 필리핀 New Frontier Theater에서는 변우석의 팬 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공연이 개최됐다.무대 위에 날아오는 콘페티를 잡고 소원을 비는 그의 모습이 SNS상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 마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김혜윤과 함께 벚꽃을 잡았던 로맨틱한 장면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 모습을 본 누리꾼은 "덩치는 큰데,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거냐", "무슨 소원 빌었을까 궁금하다", "무해하다", "선재의 매력은 변우석에게서 나온 게 분명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이날 변우석은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같이 즐겨야 하는데 몸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까 봐 걱정했다. 팬분들이 힘을 주신 덕분에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그는 지난 8일 대만에서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14, 15일 양일간 태국 팬들과 소통했다. 16일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S/S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선업튀'로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킨 만큼 변우석은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은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그는 홍콩 팬 미팅을 추가로 확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오디션 끝나고 지하철에서 오열했던 적 많았다"…지금은 자부심 느껴 [화보]

    변우석 "오디션 끝나고 지하철에서 오열했던 적 많았다"…지금은 자부심 느껴 [화보]

    배우 변우석의 7월호 화보 중 일부 컷을 공개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핫 핑크 컬러의 셔츠와 레인부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낸 변우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블랙 룩에 시크한 표정을 지은 컷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아가일 패턴의 니트에 데님 쇼츠를 입고 소파에서 나른한 포즈를 취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이번 화보는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했다. 주얼리를 세련되게 소화한 변우석의 스타일링이 주목받았다.인터뷰에서 변우석은 지금의 인기에 대해 "분명 꿈은 아닌데 꿈을 꾸는 기분이다. 너무 많은 분이 나라는 사람을 알아봐 주시고 깊이 봐주시는 것, 그 이상으로 좋아해 주시는 것. 인생에서 이런 순간이 또 있을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회 대본을 받고 나서는 작품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혼자 엉엉 울었다고도 밝혔다. 그는 "16화에 아름다운 장면이 많았다. 솔과 선재는 분명 행복한데, 그런데도 나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다. 대본을 보고 비로소 끝이라는 게 실감이 났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변우석은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작가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비슷한 감정이라고 말씀하셨다. 선재와 이 작품을 보내기 싫어서 그런 감정이 드는 거라고. 앞으로 다른 작품을 하겠지만, 선재를 떠나보내진 않을 것 같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선재가 그리울 땐 언제든 드라마를 다시 꺼내 돌려 볼 거다. 그렇게 잊지 않고 영원히 내 곁에 친구로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