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했다.2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올블랙 착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라인과 팔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 디자인에도 혜리는 군살 없는 라인을 뽐냈다. 그는 긴 생머리로 올블랙 의상에 어울리는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윙크를 하는 등 혜리만의 귀여움을 놓치지 않았다.누리꾼들은 "블랙혜리 정말 예쁘다", "데뷔한지 14년이 지나도 아직도 얼굴은 베이비페이스다", "우아하다", "긴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혜리는 4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54kg라고 밝히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를 택했다. 그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혤스클럽' 장기용이 혜리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혜리' 채널에는 '혤스클럽' 게스트로 배우 장기용이 출연했다.이날 장기용은 11년 인연의 혜리를 만나 수다 본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간 떨어지는 동거' '서암여고 탐정단' 등 작품에서 환상 케미를 뽐내며 팬층을 구축했던 만큼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장기용은 최근 방영 중인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이 끝난 후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이미지를 바꿨다. 작품 속 병약미를 본 혜리는 "장기용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혜리는 장기용의 비밀을 폭로했다. 프로필상 키가 186cm로 나와 있지만, 사실 187cm가 넘는다는 것. 이에 장기용은 깜짝 놀라 혜리의 입을 단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건너건너 듣기로 태국에서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는 장기용을 보며 혜리는 "뭘 건너건너 듣냐. 나한테 들었잖아"라며 사적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임을 밝혔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3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한 장기용은 "전역 후 첫 테이크를 앞두고 긴장했다. 나보다 1년 먼저 복귀한 우도환에게 전화를 걸어서 고민을 털어놨더니 '첫 씬, 첫 테이크 시작하면 그 생각 없어진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실제로 촬영장에서 본능적으로 감각이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혜리는 "장기용이 아빠 역할을 할 줄 몰랐다. 잘 어울리더라"고 말했다. 장기용은 딸 역할로 출연한 아역 박소이에 대해 "소이는 눈에서 나오는 힘이 대단한 친구"라며 극찬했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천우희에
배우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초여름의 미묘한 설렘을 표현한 이번 화보 컨셉트 속에서 혜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그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백 리스 드레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는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종연 피디의 ‘찐팬’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피디의 특화된 연출 스타일이 모두 담겨있는 총집합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혜리에게 앞으로 다가올 30대의 계획을 묻자 “지금까지는 내 시선이 외부로 향해 있었다면, 이제는 그 중심을 나로 돌리고 싶다. 올여름에는 그동안 안 해본 일들을 해볼 작정이다.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바깥바람도 쐬면서 심신을 환기해 보고 싶다”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세계를 드러냈다. 혜리의 모습을 담은 패션 화보와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WWD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웹사이트를 통해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혜리와 만난다.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변우석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혜리의 유튜브 ‘혤’s clul’ 출연을 위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그의 유튜브 출연을 알렸다.변우석은 혜리와 2021년 12월 방송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SBS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도 마쳐 5월 중 방송 예정이며 ‘살롱드립2’에도 김혜윤과 함께 출연한다. 여기에 태국, 홍콩 등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한 임솔(김혜윤 분)의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한때 여자 연예인들의 프로필에는 165cm에 45kg가 공식인 듯 쓰여 있었다. 44사이즈가 '미'의 기준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솔직함이 매력이 된 지금,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당당하게 고백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배우 김옥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그는 "믿기 힘드시겠지만 제가 지금 60kg다. 역대급 몸무게 찍었다"며 "살이 너무 쪄서 맞는 청바지가 하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옥빈 프로필상 몸무게인 54kg에서 6kg가 더 나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옥빈의 말과 달리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옥빈의 키마 167cm인 만큼 60kg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게 아니기 때문. 또렷한 이목구비와 얇은 손목은 여전했다.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델 이소라 역시 프로필상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 진행한 라이브에서 이소라는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고, 마르면 58kg, 좀 찌면 62kg 정도였다.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쌓이더라"고 말했다. 이소라의 프로필상 수치인 178cm에 56kg는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인 만큼, 60kg가 넘은 현재의 이소라는 여전히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낮에 많이 먹으면 저녁에 관리하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다음 날 관리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는 거에 제한 두고 살지 않는다"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프로필과 다른 인바디 결과를 당당히 공개했다. 앞서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성덕'('성공한 덕후'를 줄여 이르는 말로, 자신이 좋아하고 몰두해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됐다는 소식을 밝혔다.혜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성덕. 행복했어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볼 캡과 슬리브리스 셔츠, 카고 팬츠를 착용해 힙한 무드를 자랑하고 있다. 독사진 외 싱어송라이터 딘, 태버와 함께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혜리 만나서 성덕 되고 싶다", "힙한 착장 너무 잘 어울린다", "혜리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2014년 예능 프로그램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귀엽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작품과 예능에서 꾸준히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혜리가 체중을 공개했다.1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달디달고달디단소고기. 혜리의 맛잘알먹잘알 한우 오마카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혜리는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계속 짧다. 짧은 시간에 뭘 하면 만족스러운 시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오늘 혼밥하기로 했다"며 "오마카세를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혜리는 제공되는 음식을 즐기며 "촬영 핑계로 맛있는 거 먹으니까 좋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도 잠시, 그는 곧 "배부른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탓에 위가 줄어든 것. 혜리는 "속상하다"며 아쉬워했다.영상 속 혜리는 "저 몸무게 많이 나간다. 그저께 인바디 했다"며 망설임 없이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검사 결과 혜리의 체중은 54.1kg, 골격근량은 22.2kg, 체지방률은 25%로 확인됐다. 혜리는 "낱낱이 공개한다. 저의 실체다"고 말했다. 현재 혜리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는 몸무게가 47kg으로 표기돼 있다.혜리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3kg 정도를 감량한 상태라고. 그는 "이제 안 빠진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스타들이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은 돈의 '규모'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류준열, 박민영, 혜리 등은 연기, 노래의 본업으로 번 돈을 기반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쏠쏠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류준열은 2020년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딥브리딩' 이름으로 83평에 달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58억 원. 류준열은 매입가의 90%에 달하는 52억을 대출받았다. 이어 1년 만에 토지 매매가의 90%를 대출받아 빌딩을 지은 후 되팔았다. 이에 40억 원이라는 막대한 시세차익을 거뒀다.단층 건물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꼬마 빌딩을 짓는 과정에서도 신축 자금 명목으로 17억 원을 또 대출받았다. 이는 공사비의 약 70% 정도다. 완공된 후 곧바로 150억 원에 되팔았다. 차익은 세전 60억 원, 세후 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류준열의 성공적인 '빚테크'는 주목받았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류준열의 재테크가 그의 발언과는 사뭇 달랐다는 점이다. 2019년 영화 '돈' 개봉 당시 류준열은 "돈 관리는 크게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건물주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돈을 쉽게 벌면 돈을 우습게 보게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영화 '글로리데이' 기자간담회에서는 "얼마 전에 초등학생들의 꿈 1위가 건물주라고 들었다. 충격을 먹었다. 우리 때는 의사가 1위였다. 그게 더 표현이 세져서 건물주가 돼버린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생이 그런 꿈을 꾼다는 것 자체가 상처인 것 같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그런 상처를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최근 류준열, 한소희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요즘 근황에 대해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조남지대에게 오늘 토크 전적으로 맡길게요! 혜리 오늘 휴가'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혜리에게 "요즘 뭐 할 때 제일 신나냐"라고 물었고 혜리는 "나는 약간 남창희랑 비슷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있을 때"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혜리로 사는 기분은 어떠냐"며 "많은 사람들이 (혜리를) 좋아해 주고 있지만, 혜리는 나름대로 고민도 많고 그런 혜리가 사는 기분은 어떤 지가 궁금하다"라고 고충은 없는지 궁금해했다.이에 혜리는 "좋다"면서 "나는 사실 다 괜찮았다"고 솔직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혜리는 "'유퀴즈' 나가서 진짜 어려웠던 게 내 이야기도 하고 뭔가 어려웠던 것도 이야기하지 않나. 근데 나는 사실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춤추다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건 사람마다 다른 거다. 왜 힘들어야 하냐. 아닐 수도 있다"며 공감했다.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혜리. 그는 "나는 내가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며 "하는 것마다 다 좋아해 주고"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세호는 "운이라는 게 가만히 있으면 오지 않는다더라. 어쨌든 가만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운이 혜리한테 온 거다. 그걸 잘 받아들이고 있으니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나란히 SNS 업로드를 시작하자 질세라 자신도 SNS 새 게시물을 공개했다.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류준열, 한소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게시물. 같은날 한소희와 류준열이 나란히 SNS를 재개한 뒤 혜리 역시 SNS 게시물을 올렸다. 혜리는 블랙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했다. 혜리는 최근 결별한 류준열과 한소희 사이 삼각구도를 형성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혜리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될 당시 "재밌네"라는 게시물을 올려 환승열애설에 불을 지폈고, 이후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이에 혜리의 SNS에는 응원의 메시지가 채워졌다. 다만, 한소희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애초에 헤어진 마당에 '재밌네'로 가만히 있던 한소희한테 환승녀 프레임 씌우고 악플러들한테 먹잇감 던져주고, 세상 억울하게 만들어서 이미지 나락가게 만들고"라며 "혜리 진짜 재밌네요. 잘나가는 여배우 나락가게 만들어도 님 팔로우 반도 못 따라감. 고단수 여우. 뒤에서 손에 피 안묻히고 사람 죽이는거랑 뭐가 다름. 제발 티비에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썼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근 류준열과의 이별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혜리가 '이별곡 장인'으로 불리는 가수 태연과 유튜브에서 만나 'To. X' 챌린지까지 함께했다.29일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ub] 혤's club ep8 태연 l 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혜리와 태연은 유행 중인 태연의 노래 'To. X'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혜리는 태연에게 "언니한테 가장 많이 온 질문이 있다. 'To. X' 챌린지를 언니만 안 했다더라. 그래서 'To. X' 챌린지를 해달라고 한다"고 말을 건넸다. 태연은 "하면 된다. 어떻게, 너랑?"이라고 물었고 혜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했다.혜리는 "안무 정말 열심히 땄다"고 자랑했고 태연은 귀엽다는 듯 그랬냐며 안무를 춰보였다. 이에 혜리가 환호하자 태연은 "안무 당연히 안다. 알긴 안다. 솔직히 혼자 조금씩 춰봤다"고 말했고 혜리는 손뼉을 치며 웃었다.이어 태연은 "요즘 챌린지를 되게 많이 하지 않느냐. 같이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 너무 하고 싶은데 안무를 못 외우겠다"며 챌린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혜리는 "그래서 저도 연습했다. 어제 두 시간 동안 연습했다. 하나하나 땄다. 챌린지 검색해서 보면서 했다"며 챌린지 성사를 위해 들인 노력을 어필했다.태연은 "나는 사실 챌린지의 어느 포인트가 재미있는 걸지 이해를 못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게 스케줄이더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지금 데뷔하고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챌린지 정말 많이 하는데 선배인 소녀시대와 걸스데이가 봤을 때 어떤 기분일지에
배우 한소희(29·이소희)는 억울하다. 연인인 배우 류준열(37)과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는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만 자신의 환승 연애 결백을 목놓아 외치고 있다.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입장문에서 한소희는 자신의 '환승 결백'을 목놓아 외침과 동시에 혜리에게 재차 따져 물었다.한소희는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고 도발했다.혜리의 사과문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목에서 한소희는 한 때는 류준열과 연인이었던 혜리에게 선 넘는 발언도 했다."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당사자가 아님에도 류준열과 혜리 사이 주고받은 대화의 온도를 다 아는 것처럼 치부해 버린 것. 그러면서 뻔뻔한 사과도 이었다. 한소희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 관련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결백에 자충수를 두고 있다. 특히, 연인인 류준열의 외모를 언급하고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대한 선 넘은 무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가 약 10분 만에 삭제했다.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값 꼴값 하던 탓에 시간 낭비하기 십상이었다"며 과거의 연애를 정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류준열을 처음 만났다며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남녀 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다"고 했다.한소희는 이 과정에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족으로 류준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한소희의 의도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라며 무례하다 지적했다. 한소희는 혜리에게도 선을 넘었다. 한소희는 혜리의 사과문을 언급하며 "선배님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자신은 혜리에게 사과를 했다는 말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로 저격했다. 이에 혜리가 이에 맞대응할지 주목된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고, 환승 연애 이슈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한소희는 혜리에 대한 불쾌감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그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선배님의 팬분들에게도 경솔했던 저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환승 연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다며, 환승 연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따라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였던 이른바 "재밌네" 대첩의 2라운드가 시작된 모양새다. 한소희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혜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5일 하와이발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하루 만인 16일 양 측은 인정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혜리가 "재밌네"라며 류준열을 언팔로우한 것과 관련 환승연애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니다"라고 수차례 주장해 왔다. 이후 혜리 역시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