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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혜리 "20대의 마지막 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화보]

    '류준열♥' 혜리 "20대의 마지막 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화보]

    배우 혜리가 20대 마지막 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혜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혜리는 "드라마 종영 때뿐 아니라 헤어지는 순간을 맞을 때면 눈물이 자주 난다. 그런데 감정을 충분히 표현한 후에는 그다지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진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속 로서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그를 잘 보내줬다"고 덧붙였다. 연기를 해나가며 새롭게 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작품 속 인물과 한 시기를 보내면서 나 자신에게 원하는 것들이 생긴다. 인물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지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를 내비쳤다. 또한 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로서에게 배울 점으로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꼽았다. 그는 "올해는 '하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20대의 마지막 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부지런히 지내며 다가오는 30대를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어마어마하네…커다란 풍선 꽃다발 안고 깜짝 "8년째"[TEN★]

    '류준열♥' 혜리, 어마어마하네…커다란 풍선 꽃다발 안고 깜짝 "8년째"[TEN★]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큰 풍선 꽃다발을 들고 있다. 그는 커다란 풍선 꽃다발을 보고 놀란 모습이다.또한 혜리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은 "훌륭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혜리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혜리,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전쟁·공포 없는 세상 오길"

    [공식] 혜리,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전쟁·공포 없는 세상 오길"

    배우 이혜리가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8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이혜리가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주말 울진, 삼척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소식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모금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 이혜리는 "전쟁 속에서 힘이 없는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마음 보탠다. 전쟁과 공포가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리가 전달한 기부금은 기저귀, 이유식 등의 식량과 비식량물자, 아동보호를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 심리적 지원, 교육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장비와 위생키트 배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이혜리는 2019년 유니세프 최연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2020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의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난민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밖에도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아동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유승호와 다정하게...'꽃달' 사랑해주셔서 감사[TEN★]

    혜리, 유승호와 다정하게...'꽃달' 사랑해주셔서 감사[TEN★]

    배우 이혜리가 '꽃달' 마지막 방송 후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꽃피면 달 생각하고 그리고 밀감이를 그리고 로서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감주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배우 유승호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한편 혜리가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드라마에 출연했다.사진=혜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유승호♥혜리, 변우석 도움으로 재회…최원영과 전쟁 "이제부터 진짜 싸움"('꽃피달')

    [종합] 유승호♥혜리, 변우석 도움으로 재회…최원영과 전쟁 "이제부터 진짜 싸움"('꽃피달')

    유승호와 이혜리가 최원영과 전쟁을 준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이시흠(최원영 분)과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영은 이시흠에게 "한 가지 의심스러운 게 있습니다. 강로서가 뿌린 벽서 말입니다. 거기에 '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여기에 적으니 죄인은 자신의 죄를 알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죠. 그것이 정말 연관성이 없어서 말입니다"고 말했다. 이시흠은 "강로서를 죽이는 게 더 빠르지 않겠나. 자네라면 그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알 듯 싶은데. 하긴 그걸 안다면 자네가 이미 추포하였겠지.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강로서를 잡을테니 그때 그 문양에 대해 직접 물어보게나. 자네에게 제일 먼저 기회를 주지"라고 했다.남영은 '모든 것이 도승지의 영감을 가르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때 강로서가 남영 앞에 나타났다. 남영은 "낭자 어디 다녀오시오?"라고 물었다. 강로서는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누군지 알았소. 잔나비가 도승지 영감이었소. 내 아버지를 죽인 이가 도승지 영감이었소"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남영은 이표(변우석 분)를 찾아갔다. 남영은 "전하께 고하기 전에 저하께 말씀 드리러 온 겁니다. 송구합니다 저하"라고 말했다. 이표는 "그냥 두면 안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나를 벗이라 생각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이쯤에서 그만두거라. 벗으로서 부탁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영은 "설마 알고 계셨던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이표는 남영에게 칼을 겨누며 "그만 두거라. 이번엔 부탁이 아

  • '류준열♥' 혜리, 반묶음 머리로 여성미 UP..분위기 여신[TEN★]

    '류준열♥' 혜리, 반묶음 머리로 여성미 UP..분위기 여신[TEN★]

    배우 혜리는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혜리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정 아니냐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체크 무늬 재킷에 롱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연애 중이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해 "혜리 vs 태연 선택? 난리 난다…현재 라비와 '혜라인' 머슴" ('국민영수증')

    [종합] 한해 "혜리 vs 태연 선택? 난리 난다…현재 라비와 '혜라인' 머슴" ('국민영수증')

    가수 한해가 라비와 함께 '혜라인'에 소속 돼 혜리의 머슴으로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4위로 꼽힌 것에 대해 "현실 남친 NO.4 한해다. 솔직히 좀 열받더라. 4위는 너무 애매하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송은이는 "한해가 남친룩의 대명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심숙은 "무슨 남친룩이냐. 송은이가 좋아하는 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송은이는 한해의 '남친짤'을 살펴 보던 중 "잠깐, 저건 남의 손 아니냐"고 했고, 박영진도 "너무 섬섬옥수다"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한해는 "제 손이다"라며 직접 손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다른 '귀요미 표정' 사진에 대해서는 "실제로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찍어줬다. 멋진 척하는 사진보다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면 반응이 좋더라"라고 털어놨다.이후 사진 속에 숨은 '머니 추적 토크'가 이어졌다.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됐고, MC들은 '혜라인'을 궁금해 했다. 한해는 "'혜라인'은 혜리가 공표한 거다. 저와 라비 둘 뿐이다. 말이 좋아 '혜라인'이지 본인이 편하게 부릴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한해는 "사실 혜리에게 고마운 게 많다. '놀라운 토요일' 초반, 방송이 익숙하지 않을 때 혜리가 정말 많이 도와줬다. 은인같은 존재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과거 '놀토'를 함께했던 혜리냐 현재 함께 출연 중인 태연이냐"라고 물었다. 한해는 당황해 하며 "진짜

  • '국민영수증' 한해 "혜리 VS 태연? 못 골라…혜리는 은인"

    '국민영수증' 한해 "혜리 VS 태연? 못 골라…혜리는 은인"

    '국민영수증' 한해가 혜리에 대해 '은인'이라고 말했다.1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했다. 김숙은 한해에게 "'혜라인'이라고 밝혔는데?"라며 혜리의 라인이냐고 물었다. 한해는 "내가 말했다기 보다는 혜리가 그렇게 말했다. 혜라인에는 나, 라비가 있다. 말이 좋아 라인이지, 부릴 수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해는 "혜리한테 고마운 게 많다. '놀토' 초반에 혜리가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은인 같은 존재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김숙, 송은이는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 혜리와 현재 멤버 태연 중에 한 명만 골라보라고 짓궂게 물었고, 한해는 "진짜 안 된다. 난리난다. 안 된다"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송은이 대 김숙'에 대해서도 "택일을 잘 못 한다"라며 손사래를 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류준열, 장발 탈출하더니 훈훈함 한도초과…♥혜리가 또 반하겠어[TEN★]

    류준열, 장발 탈출하더니 훈훈함 한도초과…♥혜리가 또 반하겠어[TEN★]

    배우 류준열이 일상을 공유했다.류준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en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류준열은 작품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계열의 아우터를 입은 그는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류준열은 영화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첫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 주인공으 출연을 확정지었다. '머니게임'은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오늘은 류준열 대신 유승호랑…피곤해 보이네 [TEN★]

    혜리, 오늘은 류준열 대신 유승호랑…피곤해 보이네 [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유승호와 투샷을 남겼다.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는 달 생각하고' 연속 방송을 알리며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촬영중 셀카를 남긴 혜리와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강로서와 남영의 모습 그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승호의 피곤해보이는 듯한 모습도 눈에 띈다.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한해 "최고 인맥은 '혜라인'" 혜리와 각별 인연 ('인맥왕')

    한해 "최고 인맥은 '혜라인'" 혜리와 각별 인연 ('인맥왕')

    '인맥왕' 한해가 자신의 '혜라인'을 언급했다.9일 오후 공개된 인맥왕 2화에는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한해는 1화 출연자인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의 후배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태군과의 군대에서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해의 입담은 이날 방송에서도 빛을 발했다. 최성민이 인맥을 통해 마이클 조던을 만나려 한다고 하자 "턱도 없는 소리"라고 하면서도 힙합 하는 사람한테 '신발은 조던'이라며 같이 가자며 빠른 태세 전환으로 제작진을 폭소하게 했다.한해의 화려한 인맥 라인업도 공개됐다. 한해가 꼽은 최고의 인맥은 '혜라인'을 필두로 한 '놀토'(놀라운 토요일)라인. 한해는 혜리 섭외가 불가능해지자 키에게 전화를 하려다 '전화하지 마세요! 안 받습니다!'라는 상태 메시지에 좌절하고, 태연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받게 된 태연은 마이클 조던이랑 친분이 있냐는 한해에게 "그게 뭔 소리냐"고 했지만 조던 사인을 받고 오길 바란다며 응원했다.이후 '쇼미더머니', 소속사 인맥까지 소환된 가운데, 다음 화 게스트는 래퍼 래원으로 확정됐다. 래원과 한해는 평소에도 통화를 많이 하고, 잠이 안 오면 ASMR도 해줄 정도의 사이라고. 화를 거듭할수록 마이클 조던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까.한편 '인맥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혜리, '♥' 류준열이 옆모습 보고 반했나 [TEN★]

    혜리, '♥' 류준열이 옆모습 보고 반했나 [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수수한 옆모습을 공개했다.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또네 집 이거 언제지 왜 예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혜리의 옆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는데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혜리는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올림픽 여파…유승호X혜리 '꽃피달', 7일 결방→8일 연속 방송

    [공식] 올림픽 여파…유승호X혜리 '꽃피달', 7일 결방→8일 연속 방송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올림픽 여파로 7일 결방한다. 5일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오는 올림픽 여파로 오는 7일 결방을 확정짓고, 다음 날인 8일 화요일 밤 10시 13, 14회를 연속 방송한다"고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지난 방송 분인 12회에서는 남영(유승호 분)이 밀주 조직 두목 심헌(문유강 분)의 배후에 한 발짝 다가가며 최종 빌런 이시흠(최원영 분)과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치는 엔딩이 그려졌다. 또 용모파기로 인해 은신 중이던 강로서(이혜리 분)는 밀고로 인해 은신처가 발각돼 군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로서는 군졸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누군가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숨기며 재미를 더했다. 8일 연속 방송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 14회 예고편에서는 로서를 도와준 이의 정체가 밝혀질 것이 예고됐다. 또한 남영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심헌에게 소리치며 활을 쏘는 장면이 담겨있어 쫄깃한 긴장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로서는 남영에게 호랑이 인형에 대해 추궁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자화자찬 가능한 미모 "예쁜 건 많이" [TEN★]

    혜리, 자화자찬 가능한 미모 "예쁜 건 많이" [TEN★]

    혜리가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2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건 많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혜리는 고운 보라색 한복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유승호, 혜리 父와 남다른 인연…"빚진 목숨" ('꽃피달')

    [종합] 유승호, 혜리 父와 남다른 인연…"빚진 목숨" ('꽃피달')

    유승호가 과거 자신을 구해준 남자가 이혜리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혜리 분)의 재회가 담겼다.이날 이표(변우석 분)와 한애진(강미나 분)는 죽은 줄 알았던 남영이 살아 있고, 강로서와 있는 것을 보고 랐다. 이표가 반가움에 달려들자 남영은 이표가 강로서를 껴안지 못하게 막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애진 역시 남영이 살아 있음에 안심하며 남영에게 강로서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줬다. 한애리가 건넨 물건은 호랑의 모양의 목각인형. 남영은 그 인형이 과거 자신의 집에 난이 일었을 때, 한 남성이 남영을 숨겨주며 "우리 딸에게 주려고 만들었는데 네가 가지라"면서 건넸던 인형과 같은 모양인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당시 남영은 무사했지만 결국 남성은 사망했기 때문.목각인형을 통해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가 강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영은 강로서와 재회 후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강로서는 남영을 토닥이며 "괜찮다. 살아있지 않나. 살아있으니까 난 그걸로 됐다"고 위로했다. 남영은 강로서 아버지 강호현(이성욱 분)을 찌른 사람이 심헌(문유강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심헌을 시킨 사람은 바로 이시흠(최원영 분)이었다.남영을 부른 이시흠은 강로서 아버지를 언급하며 "노비 출신인 나를 편견 없이 대해 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죄는 죄 아니겠냐"고 했다. 이어 "나라 녹을 먹는 관리로서 친분 때문에 죄인을 모른척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남영은 운심(박아인 분)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