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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혜리→박보검이 한 자리에…완전체로 뭉친 '응답하라 1988'

    류준열♥혜리→박보검이 한 자리에…완전체로 뭉친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쳤다.이동휘는 20일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를 비롯해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는 혜리, 박보검, 류혜영, 고경표, 최성원, 이민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동휘가 휴대 전화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여기에는 신원호 PD, 류준열, 혜리, 박보검, 고경표 등의 모습이 돋보인다. 여전히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동휘는 오는 2월 8일 개봉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일상이 화보...와 무지개다

    '류준열♥' 혜리, 일상이 화보...와 무지개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19일 혜리는 무지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속 혜리는 야외에서 무지개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양갈래 머리로 더 어려졌네…골프 치다 만난 무지개

    '류준열♥' 혜리, 양갈래 머리로 더 어려졌네…골프 치다 만난 무지개

    배우 이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이혜리는 19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리의 모습이 담겼다.이혜리는 필드 위에서 골프 웨어를 착용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무지개가 펼쳐져 있다.이혜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류준열♥' 혜리, 저녁까지 굶고 만든 SNS 핫 레시피 "내 솜씨 보여줘야겠군"

    [종합] '류준열♥' 혜리, 저녁까지 굶고 만든 SNS 핫 레시피 "내 솜씨 보여줘야겠군"

    배우 이혜리가 SNS에서 핫한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SNS에서 핫한 배추찜을 만들어봤어요 | 해먹혜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혜리는 "저는 지금 '일당백집사' 촬영을 마치고 퇴근했다. 현재 시각은 9시 9분이다. 배가 고파서 요리를 한번 해보려고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내일도 촬영이 있어서 너무 과하지 않고, 붓지 않을 만한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얼마 전부터 하고 싶었던 요리가 있다. 트위터에서 핫한 배추찜. 사실 지금 핫한 건 아니고 옛날에 핫했던 거 같은데 저는 지금 이걸 찾아봤다"고 덧붙였다.혜리는 "엄청 간단한데 엄청 맛있다고 하더라. 먹고 싶어서 미리 재료를 사놨다. 이거 하려고 오늘 저녁도 안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배추찜을 만드는 법에 관해 설명했다.혜리는 음식을 혼자 먹지 않는다고. 그는 자기 집으로 스태프를 초대했다고 말했다. 혜리는 "또 내 솜씨를 보여줘야겠군"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혜리의 요리를 먹기 전 스태프는 "대단한 감상평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맛있다고 평가하자 혜리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오랜만에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혜리, 사진 게재 후 10분만에 삭제 왜?...엄마 "실제보다 두배는 커보여"

    혜리, 사진 게재 후 10분만에 삭제 왜?...엄마 "실제보다 두배는 커보여"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하게 삭제해 관심이 쏠렸다. 12일, 혜리는 민낯으로 과자 박스를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한 장 업로드 했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사진을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혜리는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해 그 이유를 해명했다. 어머니가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 말했고.이에 혜리는 ”귀요미인데”라며 반박했고, 어머니는 “아녀”라고 다시 단호히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이 대화를 캡처하며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일당백집사'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엎드리기만 했는데 요염…명품 B사 가방 자랑은 '덤'

    '류준열♥' 혜리, 엎드리기만 했는데 요염…명품 B사 가방 자랑은 '덤'

    배우 혜리가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혜리는 6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혜리는 명품 B사의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소파에 앉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가방을 자랑했다.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혜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은 알았을까, ♥혜리가 이정도 글래머라는 걸

    류준열은 알았을까, ♥혜리가 이정도 글래머라는 걸

    배우 혜리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최근 혜리는 ?????????????????? 핑크 혜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류준열은 절대 보지 마시오…♥혜리, 이준영 꼭 끌어안으며 앙탈

    류준열은 절대 보지 마시오…♥혜리, 이준영 꼭 끌어안으며 앙탈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종영 인사를 전했다.최근 혜리는 "지금까지 일당백집사와 동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거예요 ??????동주야 늘 행복해야 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남자 주인공 이준영을 꼭 끌어안은 모습.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케미를 보였다.'일당백집사'에서 고인을 만지면 깨어나게 하는 능력을 지닌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분한 이혜리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혜리, "똑바로 말해"라는 '진범' 송덕호에 위협 당했다…소름('일당백집사')

    [종합] 혜리, "똑바로 말해"라는 '진범' 송덕호에 위협 당했다…소름('일당백집사')

    =이혜리가 송덕호에게 위협을 당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 14회에서는 백동주(이혜리 역)가 서해안(송덕호 역)에게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동주의 손길에 깨어난 서영철(최재환 역)은 반전이었다. 김준호(김하언 역)를 죽게 만든 그가 깨어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다. 서영철은 죄를 지은 자는 깨어날 수 없다는 법칙을 깼다.=이에 백동주는 "두 번 다시 바로잡을 기회 없어요. 사실대로 얘기해 주세요"라며 2년 전 사고에 대해 물었다. 백동주의 설득에도 서영철은 "내가 죽인 거 맞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아라"며 끝까지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소리쳤다.백동주는 김태희(이준영 역)에게 차마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백동주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사죄하겠다"라는 서영철이 하지도 않은 말로 둘러댔다. 이를 들은 김태희는 "고마워요. 그 말이라도 들으려고... 우리 준호 한 풀어 주려고 만났나 봐요"라고 말했다. 서영철이 진범이 아니라는 의심이 백동주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백동주는 장례식장에서 만난 서영철의 옛 연인 미영(이나라 역)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 서영철이 미영에게 보냈던 사진 속 그는 조수석에 앉아있었다는 것. 당시 경찰서에 사진을 제출했지만 증거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백동주는 김태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다시 진실을 추적했다.김준호 죽음의 진실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있었다. 이와 함께 드러난 서해안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은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건 당일 운전대를 잡은 것은 바로 서해안이었다. 비가 내리던 그

  • 혜리, 귀여움에 ♥류준열 좋겠네...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혜리, 귀여움에 ♥류준열 좋겠네...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상을 전했다.14일 혜리는 "모두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리는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현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혜리 손길에 죽은 최재환 깨어났다…송덕호 미소 '소름 엔딩'('일당백집사')

    [종합] 혜리 손길에 죽은 최재환 깨어났다…송덕호 미소 '소름 엔딩'('일당백집사')

    이혜리와 이준영이 송덕호의 정체를 알았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 13회에서는 김준호(김하언 역) 죽음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백동주(이혜리 역)와 김태희(이준영 역)는 서해안(송덕호 역)이 피의자 서영철(최재환 역)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이날 김태희는 서해안이 서영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그는 사고 당일 서영철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2년 전 서영철은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된 동생 서해안을 자랑스러워하며 축배를 들었다.술에 취한 서영철은 서해안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를 끌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 서해안은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 김태희는 마음이 복잡했다. 서해안의 잘못이 아니기에 그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했고, 다시 일당백 하우스로 데리고 왔다.백동주는 그런 김태희를 격려했다. 김태희를 숨 쉴 수 있게 해준 건 역시 백동주였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서영철이 결국 숨을 거둔 것. 서영철이 살아남아 평생 고통 속에 살기를 바랐던 김태희는 허탈감에 휩싸였다.김태희는 백동주를 통해서라도 진실을 알고 싶었다. 그러나 김준호를 죽게 한 서영철을 깨어나게 하는 건 불가능한 일. 백동주는 "누굴 죽이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만날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미안해했다. 서영철의 입관 당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백동주가 손을 갖다 대자 서영철이 깨어난 것.혼란스러운 백동주는 깨어난 서영철에게 "당신이 안 죽였잖아요. 누가 죽였어요? 그 아이"라고 물으며 진실을 추궁했다. 백동주의 물음에 당황해하는

  • 혜리, 서점 가서 펜 쇼핑 '왕창'…"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곳"

    혜리, 서점 가서 펜 쇼핑 '왕창'…"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곳"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점은 오랜만에 가도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점을 간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드를 고르는 혜리의 손에 펜이 한가득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강민아는 "펜 많이 고르는 거 나 같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혜리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준영, 혜리 눈물 고백에 위로…송덕호와 의미심장 만남('일당백집사')

    [종합] 이준영, 혜리 눈물 고백에 위로…송덕호와 의미심장 만남('일당백집사')

    이준영이 김하언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섰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2회에서 김태희(이준영 역) 동생 김준호(김하언 역) 사건이 새 국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동주(이혜리 역)는 김태희에게 무서워 도망친 1호 손님이 김준호였다고 고백했다. 백동주는 "내가 너무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김준호가 부탁한 반지를 뒤늦게 김태희에게 건넸다. 백동주는 "반지 못 찾으면 경찰 아저씨한테 물어보라고 했다"라는 김준호의 말도 전했다. 백동주는 자신을 위해 애써 웃어 보이는 김태희를 말없이 안아주며 백동주를 위로했다.행복을 포기하고 죽지 못해 버티는 삶을 선택했던 김태희. 준호의 마지막 가는 길도, 부모님도 지키지 못하고 도망쳤다고. 이에 백동주는 "빈소에 있으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뭔 줄 알아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근데 고인분들도 똑같은 말씀을 하세요. 남은 사람들 덜 아프게 해달라고. 그러니까 태희 씨도 살아요. 살아서 기억해줘요. 누군가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면 죽어도 영원히 죽는 게 아니래요"라고 위로를 건넸다.백동주의 응원은 김태희가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동생의 기일, 죄책감에 시달리며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던 김태희는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납골당으로 향했다. 슬픔과 그리움을 있는 그대로 나누는 모자의 모습은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백동주는 초등학교 3학년 윤설아(주예림 역)를 저세상 손님으로 맞으며 분노와 슬픔에 차올랐다. 윤설아는 장례식장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박혜진(박정언 역)의 딸이었다. 가수가 되어 엄마와 행복하게 살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 윤설아는 자기 죽음을,

  • [종합] 이준영, ♥혜리에 전한 진심→키스 "당신이 용기 내게 한 거 다 미안"('일당백집사')

    [종합] 이준영, ♥혜리에 전한 진심→키스 "당신이 용기 내게 한 거 다 미안"('일당백집사')

    이준영이 이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모두 전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 10회에서는 김태희(이준영 역)가 백동주(이혜리 역)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동주는 김태희에게 진심으로 고백했다. 그러나 김태희는 백동주의 손을 잡지 못했다. 자기 행복이 두려운 김태희가 백동주의 고백을 거절한 것.김태희는 자신을 찾아온 탁청하(한동희 역)와 그의 어머니 미란(지수원 역)에게도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탁청하는 김태희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지만, 김태희의 진심을 눈앞에서 확인한 탁청하는 절망했다.김태희는 백동주에게 향하는 마음을 애써 눌렀다. 백동주는 자신을 피하며 미안해하는 김태희를 보며 "어제 일로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거절하는 것도 힘든 일일 텐데 미안하다"라며 오히려 김태희의 마음을 살폈다.엇갈린 두 사람의 마음을 잇는 결정적 사건이 찾아왔다. 일당백에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 것. 신부 미카엘(오대환 역)의 추천으로 일당백을 찾아온 의뢰인 천다민(민채연 역)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천다민은 백동주의 분장실을 지나쳐 간 고인의 동생이기도 했다.백동주는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남겨질 동생을 걱정하던 고인의 소원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백동주와 김태희는 복잡한 감정을 잠시 뒤로하고, 천다민의 결혼식 하객 대행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의심의 여지 없이 다정한 연인 그 자체였다.공조는 매끄럽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나 뜻밖의 불청객이 등장했다. 백동주의 전 남친 유병수(장영현 역)가 신랑의 친구로 결혼식에 참석

  • [종합] 혜리, 10년 만난 전 여친 한동희 등장에도…이준영에 고백 "좋아해요"('일당백집사')

    [종합] 혜리, 10년 만난 전 여친 한동희 등장에도…이준영에 고백 "좋아해요"('일당백집사')

    이혜리가 이준영에게 고백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백동주(이혜리 역)가 김태희(이준영 역)에 대한 자기의 마음을 깨닫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동주는 동생의 죽음을 자책하는 김태희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로했다.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던 아픔을 쏟아낸 김태희는 "지금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백동주 역시 "언제든 얘기해요. 이제 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백동주, 김태희 앞에 탁청하(한동희 역)가 다시 나타났다. 탁청하는 캐리어까지 끌고 무작정 일당백 하우스로 찾아왔다. 김태희의 마음을 돌리려는 탁청하의 거침없는 행보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백동주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탁청하의 존재는 백동주를 망설이게 했다.누구보다 혼란스러운 건 김태희였다. 탁청하에게 자신의 방을 내주고 차갑게 돌아선 김태희는 "우린 끝났다"라며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탁청하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두 사람 사이 숨겨진 과거도 밝혀졌다. 탁청하가 동생보다 조금 먼저 실려 온 가해자의 응급처치를 먼저 해야 했던 것. 죄책감을 갖지 말라는 김태희의 말에 탁청하는 "내가 잘못한 게 아니면 우리 헤어질 필요가 없잖아"라며 매달렸다.그러나 김태희는 "기다리지 마. 돌아갈 일 없으니까"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탁청하는 자신의 결혼반지 때문에 김준호(김하언 역)가 사고를 당한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김태희는 탁청하에게 죄책감을 씌우고 싶지 않아 이 사실을 숨겼다. 빈센트(이규한 역)는 혼자서 모든 것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