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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류준열도 반한 단아함...예쁜건 많이[TEN★]

    혜리, ♥류준열도 반한 단아함...예쁜건 많이[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건 많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한복을 입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강로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혜리, 유승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내 마음 불편" 눈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합] 혜리, 유승호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내 마음 불편" 눈물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유승호를 또 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강로서(이혜리 분)가 남영(유승호 분)을 또 한 번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운심(박아인 분)에게 약조한 양의 절반인 술을 가져다 줬다. 운심은 "약속대로 값을 치뤄드리죠. 절반이니 천냥"이라며 "남은 술을 다 들이고 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라고 물었다.이어 "아씨의 운명을 바꿔드린다고 했죠. 아씨에게 떨어지는 돈이 절반도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고작 그걸로 운명이 바뀌겠습니까?"라고 했다. 이에 강로서는 "지금 나더러 술을 더 들이라는 말입니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이네. 이 일을 하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 해야한다니"라고 말했다.운심은 "허나 아씨께서도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눈엔 보이는데요. 아씨의 욕심이"라고 설명했다. 천금(서예화 분)은 강로서에게 "우리 남은 술 들이면 한양 떠요"라며 새 출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애진(강미나 분)은 강로서와 천금에게 이표(변우석 분)와 만나기 위해 남영을 따돌려 달라고 했다.이표는 자신이 만나러 온 사람이 한애진이 아닌 강로서라고 말했다. 한애진은 "강 낭자는 남 도령을 연모하지 않습니까. 남 도령도 강 낭자를 연모하고 엄청 신경 쓰는데 안 쓰는 척하고. 도련님이 저만 연모해주시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그 사이 남영과 만난 강로서다. 강로서는 "미안하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미안하오. 뭐가 미안한지 말할 수 없는 것까지 다 미안하오"라고 털어놨다

  • '류준열♥' 혜리, 올 한 해 예뻤다…"응원 감사해요" [TEN★]

    '류준열♥' 혜리, 올 한 해 예뻤다…"응원 감사해요"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감사 인사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의 2021!! 올해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부지런히 해볼게요. 늘 행복하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리는 여러 장소에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혜리가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오늘은 변우석 어깨에 살짝…멍한 표정 왜?[TEN★]

    '류준열♥' 혜리, 오늘은 변우석 어깨에 살짝…멍한 표정 왜?[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혜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 이표 첫촬이었더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혜리는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 현장에서 이표 역을 맡은 변우석과 나란히 앉아있다. 혜리는 변우석에게 기대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는 변우석과 똑같은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턱을 괴는 포즈로 깨알같은 재미를 안겼다.혜리는 현재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 역으로 열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류준열♥' 혜리, 마음 고생 심했나…"좋아하는 사람, 표현 어려워" 눈물 ('1박2일')

    [종합] '류준열♥' 혜리, 마음 고생 심했나…"좋아하는 사람, 표현 어려워" 눈물 ('1박2일')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는 ‘목포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혜리가 출연했다.이날 혜리는 아침,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에 ‘혜리의 저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 딘딘과 팀을 맺고 도전한 민어 한 상이 걸린 저녁 복불복에서도 꼴찌를 기록한 혜리는 실망도 잠시, 1위팀에게서 얻은 게살무침으로 ‘먹짱’ 면모를 뽐냈다. 이후 쉬는 시간 펼쳐진 야간 노래방에서 혜리는 높은 텐션으로 ‘파워 연예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개인기로 발가락 꼬집기를 보여 ‘힘혜리’를 입증했다. 딘딘과의 팔싸움과 허벅지 싸움 대결과 압승이었다. 야심한 마지막 복불복이 이어졌다.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항구로, 다들 조업을 예상했다. 이에 혜리는 “내가 출연료를 너무 높게 불렀나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낭만 가득한 포장마차였다. 제작진은 "혜리 씨가 포장마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잠자리 복불복 대신 진행된 야식 복불복은 단체전 게임으로, 6인이 연달아 정답을 맞히는 '줄줄이 말해요'였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육회낙지탕탕이, 닭똥집, 순대볶음, 백합탕을 얻어냈다. 이후 제작진은 철수했고, 멤버들끼리만 남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고민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다 좋은데 가까운 사람이라도 상냥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살갑게 대하는 성격이 아니다. 내가 살갑게

  • 혜리, '1박2일' 출연소감 "예쁨 받고와서 행복했다" [TEN★]

    혜리, '1박2일' 출연소감 "예쁨 받고와서 행복했다" [TEN★]

    혜리가 '1박2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혜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2일' 내내 예쁨 받고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모두 모두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KBS 2TV '1박2일' 시즌4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이날 방송된 '1박2일' 전남 목포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한편, 혜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혜리 "다른 모습으로 대하는게 맞나" 눈물 왈칵

    '1박2일' 혜리 "다른 모습으로 대하는게 맞나" 눈물 왈칵

    '1박2일' 혜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혜리와 함께 '1박 포차'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며 "표현하지 않아도 가까운 사람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문세윤은 "혜리 그런 거 되게 닭살돋아하거든"이라고 공감했다.이어 혜리는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맞나 고민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별로 그렇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라비는 "혜리가 운 것 같은 마음을 알 것 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회사 사람들인데 나는 낯가리는 성격에서 너무 많이 바뀌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챙기는 표현에 있어서, 원래는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인데 지금은 자연스럽다"라고 공감했다.딘딘은 "라비가 나한테 매일 전화왔다. 내가 좀 힘들어보이면 매일 전화가 와서 고마웠다. 동생인데 엄청 기댔다. 지금은 형 같다"라고 말했다.김종민은 우는 혜리를 바라보며 "혜리가 눈물을 멈추지를 않네"라고 다독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혜리, 포장마차에 격한 감동 "인기 프로는 달라"

    '1박2일' 혜리, 포장마차에 격한 감동 "인기 프로는 달라"

    '1박2일' 혜리가 포장마차를 보며 크게 기뻐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혜리와 함께 '1박 포차'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리는 제작진이 준비한 포장마차에 크게 기뻐했고 하트를 그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딘딘은 "달리자!"라며 기뻐했고 라비는 "포장마차 처음이야"라고 말했다.제작진은 "혜리 씨가 포장마차 좋아한다고 해서"라며 포장마차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고 혜리는 더욱 감동했다.혜리는 포장마차의 다양한 메뉴를 언급하며 좋아했고, 현지의 신선한 재료들로 공수했다는 말에 "역시 인기 많은 프로그램은 다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가 '1박 2일'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았다.26일 오후 방송되는 KB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좌충우돌 식도락 여행기를 즐긴 멤버들은 속 깊은 대화와 함께 이번 특집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종민은 "혜리가 나올 줄 정말 몰랐다"라며 누구보다 특별했던 그녀의 첫 등장을 회상하고, 딘딘은 "혜리 덕분에 우리도 더 열심히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또한 30대를 맞이한 라비를 위한 토크 타임이 이어진다. 연정훈은 많은 경험을 해보라며 '어르신' 답게 조언을 하고, 딘딘은 "공연을 하면서 서른을 맞이했는데, 차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일화로 '짠함'을 유발한다.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혜리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조용하게 말을 이어가던 혜리는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언제나 밝은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주던 혜리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해, 그녀의 남모를 고민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6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과 혜리의 양보 없는 육탄전 끝에 최약체가 밝혀진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혜리는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발산한다. 치솟는 텐션을 선보이던 그녀는 급기야 새로운 장기(?)인 ‘발가락 꼬집기’를 선보이기 시작, 놀라운 힘으로 멤버들을 K.O 시켰다. ‘힘혜리’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온종일 딘딘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도발했던 혜리가 당차게 결투 신청을 했다. 딘딘은 "요새 PT한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팔씨름부터 허벅지 싸움까지, 자존심이 걸린 두 사람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대로 방송 나가면 안 될 거 같다"는 걱정 어린 외침이 난무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혜리, 오늘도 예쁘네...블랙핑크 로제도 반한 미모 [TEN★]

    혜리, 오늘도 예쁘네...블랙핑크 로제도 반한 미모 [TEN★]

    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이혜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달 오늘이 더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리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또한 이혜리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포스터 속 표정을 재현했다. 이를 접한 블랙핑크 로제는 "예뿌십니다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혜리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첫방 '꽃피면' 유승호, 유일한 장원...혜리와 한집살이 시작

    [종합] 첫방 '꽃피면' 유승호, 유일한 장원...혜리와 한집살이 시작

    유승호와 혜리가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로서(이혜리 분)가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영은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상경했다. 하루하루 밥벌이 중인 로서는 20냥을 위해 내기에 나섰다. 그러나 왈자패 계상목(홍완표 분)이 자리 값으로 반냥을 외치자 날강도라며 분노했다. 이때 한양에 도착한 남영과 춘개(김기방 분)가 로서를 발견했다. 남영은 계상목을 저지하며 "만인 앞에서 무도한 짓"이라고 말했다.그렇게 로서와 첫 만남을 뒤로하고 다음날 과거 시험장에 도착한 남영. 그는 출제된 문제에 거침없이 답을 작성했다. 그러나 그의 성적은 4등이었다. 이에 춘개는 "남 씨가 몇 명만 더 있었어도 1등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장원 급제를 예상했던 남영은 낙심한 모습으로 왕 이강(정성일 분)과 마주했다. 남영은 "어사주를 마실 수 없다"며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옵니까. 어제 전시 금주령 대책을 지어올리는 것이었다. 금일 술을 입에 댄다면 언행을 달리하며 불충하는 것입니다. 저의 충신을 시험하기 위해 어사주를 내린 것이 아니옵니까"라고 설명했다.이강은 남영을 향해 "이번 대과의 유일한 합격자"라고 말했다. 이표(변우석 분)은 "어떤 미친 X이 어사주를 감히 거부해?"라고 이야기 했다. 김얼동(김민호 분)은 "얼굴도 잘생긴 것이 아주. 미친 X이더라고요. 잘생겨봤자 우리 세자저하 미모를 발끝이나마 따라오겠습니까"라고 손사레를 쳤다.  로서는 밀주방에서 이표를 만났다. 이표

  •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KBS2 '1박 2일'에서 아이돌 자아를 소환 했다. 걸스데이 히트곡 '썸띵'부터 '반짝반짝' 안무를 무반주 댄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목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문세윤은 "어제 차에 까치가 2~3마리 앉아 있더니 귀인이 오셨다"며 혜리를 반겼다. 혜리는 "기대하고 왔다.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 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라비는 "새로 합류해서 좋다"며 은근히 새 멤버로 영입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과 혜리는 시화 골목에 도착했다. 시화 골목은 영화 '1987'을 촬영한 곳으로, 곳곳에 시와 그림이 전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화 골목을 둘러보기 전 혜리는 갑자기 팀을 바꾸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문세윤과 짝궁이던 혜리는 "사진을 못 찍을 것 같다"고 토로했고, 결국 라비와 짝궁이 됐다. 혜리와 라비는 사진 지옥에 빠졌다. 서로 "사진에 진심이네"라며 미친듯이 찍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스마트폰 용량이 1테라라며 셀카부터 라비와의 투샷, 배경 등을 쉴 새 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모든 멤버들이 혜리와 라비를 한참동안 기다린 가운데, 참다 못한 김종민은 "혜리와 그만 와라"라고 소리쳤다. 혜리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김종민은 "혜리야 너 완전 혤이야"라고 농담했고, 문세윤은 "혜리가 온지 4시간 30분째다. 지쳐간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후 첫번째 미션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이 1등을 차지, 소갈비수육무침을 먹게 됐다. 혜리와 라비는 마

  •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가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예언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혜리와 함께 역대급 흥을 분출한다. 걸스데이의 명곡 메들리와 센터 본능을 소환한 혜리의 댄스 파티로 모두의 텐션이 치솟는다고.혜리는 문세윤이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그녀의 동생 또한 "이번엔 문세윤이다"며 동일한 내용을 예측했다고. 이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호응한다. 그 중 연정훈은 "샴페인 준비하겠다"고 덧붙이며 얼마 남지 않은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기대감을 한껏 올린다.이를 듣던 문세윤은 육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의 예언대로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커다란 꽃다발에 '행복'…"눈 오늘 날에도" [TEN★]

    '류준열♥' 혜리, 커다란 꽃다발에 '행복'…"눈 오늘 날에도" [TEN★]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눈 오는 날에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과 케익 앞에 앉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톤 브이넥 니트를 입은 혜리는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그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