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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림 "♥김연아 얻기 위해 '이것'까지 모두 끊었다" 깜짝 고백 ('미우새')

    고우림 "♥김연아 얻기 위해 '이것'까지 모두 끊었다" 깜짝 고백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천상의 목소리로 피겨 퀸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국민 사위’ 고우림의 등장에 모(母)벤져스는 “김연아와 닮았다”, “김연아가 좋아할 만 하다”라며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고우림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가수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완벽하게 불러내며 모벤져스의 마음마저 녹였다고. 이어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김연아의 갈라 쇼 축하 무대를 통해 김연아와 처음 만난 고우림. 첫눈에 김연아에게 반한 연하남 고우림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며 반전 있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김연아에게 다가갔다고 밝힌다. 심지어 김연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것’까지 모두 끊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식과 양식 모두 자신 있다는 고우림은 모벤져스의 칭찬에 “아내가 요리를 좀 더 잘한다”라며 김연아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 이어 “김연아도 잔소리를 하냐”라는 질문에 최근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김연아에게 잔소리를 들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고우림은 본인만의 ‘잔소리 피하는 꿀팁’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어쩌나…김준호 "척추 끊어지는 줄 알았다" 호소 ('미우새')

    [종합] ♥김지민 어쩌나…김준호 "척추 끊어지는 줄 알았다" 호소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멘트마다 빵빵 터지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뱃살 트리오’ 이상민, 강남과 살을 빼기 위해 다시 뭉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운동하자는 강남의 부름으로 한자리에 모였고 일일 운동 선생인 국가대표 이상화를 마주하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의 등장으로 시작부터 불안함을 감지한 김준호는 “저도 적당히 하면 이해하는데 많이 하면 못합니다”라며 운동의 강도에 대해 선전포고를 날렸고 이와 반대로 이상민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자 “저도 그럼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빠르게 태세전환을 했다. 김준호는 빙상 여제 이상화의 불호령에 맞춰 본격적인 워밍업 운동을 시작했다. 허벅지와 엉덩이의 발달에 좋다며 이상화가 ‘고무줄 밴드 운동’ 시범을 보이자, 김준호는 “이거 사우나에서 해봤는데 두두두두”라며 뱃살 진동기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날 줄 모르는 운동 릴레이에 뱃살 트리오의 ‘둘째 먹보’ 김준호는 운동 도중 비틀거리는가 하면 비명을 난무했다. 하지만 자세는 엉성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준호는 이어 이상화 제2의 고향 아이스링크장에 방문했고 지옥의 빙상훈련을 진행했다. 그는 물컵을 머리 위에 올린 채로 스케이트를 타게 됐고 얼마 가지 못한 채 중심을 잃곤 넘어져 의도치 않게 몸개그를 선사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 척추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라며 상황을 재치있게 넘겼고 그의 한마디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김준호는 훈련 도중 물을 많이 쏟아 벌칙을

  • "큰일났다" 김종민·최진혁·임원희, 민폐 게스트 되나…최현우 "27년 인생 최대 위기" ('미우새')

    "큰일났다" 김종민·최진혁·임원희, 민폐 게스트 되나…최현우 "27년 인생 최대 위기"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서게 된 바보 트리오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국내 탑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쇼 공연장을 찾는다. 바보 트리오를 환영하는 최현우 표 깜짝 마술에 모(母)벤져스 또한 “저게 어떻게 된 거냐”, “말이 안 된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보이며 마술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인다. 최현우는 아들들에게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을 선보일 것을 주문한다. 1000석 모두 매진된 큰 규모의 공연인 탓에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지라 바보 트리오는 식은땀을 흘리며 한껏 긴장했다는 후문. 이윽고 바보 트리오가 선보여야 하는 마술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상자를 뒤집어쓴 사람의 얼굴에 우산을 꽂는 ‘우산 꽂기 마술’과 엄청난 스킬을 요구하는 ‘단두대 마술’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마술의 정체를 듣고 바보 트리오는 너무 놀라 그대로 굳어 버렸다고. 본격적으로 마술을 배우기 시작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특히 김종민이 ‘우산 꽂기 마술’에서 우산을 다른 방향으로 꽂는가 하면, 협동심이 중요한 마술 연습 중에는 어설프게 움직여 마술의 트릭을 온몸으로 밝혀버리는 실수를 하자 임원희는 “큰일 났다”라며 큰 걱정을 내비친다. 연습 현장을 지켜보던 마술사 최현우 역시 “27년 마술사 인생 중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라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바보 트리오가 실수 없이 첫 마술 쇼 공연을 잘 마무리했을지 주목된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상민, 전 여친 '대게녀' 얼굴 공개…"김희선+김준희 닮은꼴"('미우새')

    [종합] 이상민, 전 여친 '대게녀' 얼굴 공개…"김희선+김준희 닮은꼴"('미우새')

    이상민이 물건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카메라에서 전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의 도움을 받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한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최근 이사한 집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 현관부터 짐이 가득 쌓여있었고 주방은 조리 공간조차 없었다. 신발장도 천장까지 꽉 차있었다. 김준호는 "우리 집보다 더하다"며 정리 선문가 이지영을 초대했다. 이상민은 집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쓰던 카메라를 발견했다. 김준호는 "추억 돋는 건 안 버려도 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다 추억 돋는다"며 오래된 카메라를 꺼냈다. 건전지를 넣고 카메라를 켠 이상민. 메모리 안에 있던 사진을 확인하던 중 한 여성이 포착됐다. 김준호가 "누구냐"고 묻자 이상민은 "대게녀"라며 과거 여자친구임을 털어놨다. 앞서 이상민은 자신이 돈이 없어 힘들었던 시절에 당시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던 대게를 사주기 위해 주변에 돈까지 빌렸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사진을 본 김준호는 "예쁘다. 김희선 플러스 김준희 느낌"이라며 여성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사진이 못 나온 거다. 되게 예쁘다"고 자랑했다. 김준호가 "몇 년 사귀었냐"고 묻자 이상민은 "마지막 연애했던 분이다. 3~4년 정도 사귀었다"고 답했다. 또한 "대게 먹었을 때가 이때다. 이때가 제일 힘들던 때다"라며 사진 속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헤어지고 (카메라를) 내팽개친 거 같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준호가 "이 분 솔로냐"고 묻자 이상민은 "아직 솔로긴 하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계속해서 사진을 보려고 하자 이상민은 "일단 나 혼자 보겠다"며

  • [종합] 박해진, 이혼가정 고백 "십수년 만에 가족 재회, 조카까지 13년째 사는 중"('미우새')

    [종합] 박해진, 이혼가정 고백 "십수년 만에 가족 재회, 조카까지 13년째 사는 중"('미우새')

    박해진이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해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박해진 씨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가족들, 누나, 조카와 함께 사는 이유가 중학생 때 어떤 사정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헤어졌다가 십몇 년 만에 만나서 다 같이 사는 거라고 하더라"고 사연을 물었다. 박해진은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사시게 됐다"고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저는 누나, 아버지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저는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와 살고 누나는 친할머니와 살았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큰 조카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13년째 같이 살고 있다. 큰 조카는 업어 키웠다"라며 가족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놨다. 가족이 다같이 사는 것이 불편하지 않냐는 물음에 박해진은 "하나도 안 불편하다면 거짓말인데 저는 24시간 붙어 있진 않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위층을, 가족들은 아래층을 쓴다. 연결은 돼있지만 출입구는 따로 있긴 하다"라며 복층 구조에 산다고 밝혔다. MC들은 여자친구 왔을 때 불편해서 그런 거 아니냐며 박해진을 몰아갔다. 박해진은 "여자친구가 집에 올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계단으로 다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방음 장치가 전혀 안 되어 있으니까. 혹시 다투기라도 하면"이라며 놀렸다.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신동엽은 "중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표가 발행됐을 정도"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실제 사용 가능한 우표냐"고 물

  • [종합] '50대' 박선영, "10년간 연애無" 축구로 체력만 키우고 연애세포 다 죽었네

    [종합] '50대' 박선영, "10년간 연애無" 축구로 체력만 키우고 연애세포 다 죽었네

    박선영이 재활 훈련 중이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선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은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현재는 재활을 위해 잠시 하차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은 필드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재활 센터를 찾은 박선영은 여전한 운동 실력을 엿보였다. 오랜만에 공을 차본 박선영은 "오랜만에 공을 차니까 좋다. 이렇게 공을 차니까 진짜 공을 차고 싶다. 나아야 빨리 공을 찰 텐데"라며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재활 코치는 "그래도 2~3개월은 재활해야 한다. 부상이 정말 심했다"라고 당부했다. 박선영은 "종아리가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멍든 종아리에 발톱이 빠진 심각한 상태에 스튜디오에 있는 이들이 모두 놀랐다. 박선영은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라고 말했다. 코치는 "당시 하체 근육이 완전 파열됐다. 현재 무릎 상태는 6개월 동안 쉬어야 하는 상태이다.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재활 운동을 마친 박선영은 집으로 향했다. MC 신동엽은 "박선영 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것 같다"라며 호기심을 내비쳤다. 박선영의 집은 축구장을 연상시켰다. 거실, 침실, 주방에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또한 집안 곳곳에 축구공도 보였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강경헌, 최성국, 조하나를 집으로 초대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오래됐다. 10년 넘었다. 연애 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했다. 썸, 데이트도 없었다고 한다. 박선영은 "일 하느라 바빴다"며 "축구하는 3년 동안 바빴다"고 털어놨다. 최근 2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은 '

  • [종합] 김종국, ♥띠동갑 연하 윤태진 아나운서와 핑크빛…"이상형과 닮아" ('미우새')

    [종합] 김종국, ♥띠동갑 연하 윤태진 아나운서와 핑크빛…"이상형과 닮아" ('미우새')

    배우 차태현이 김종국 이상형 찾기에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 차태현이 함께 휴식 여행을 떠났다. 최근 정신과 상담에서 쉬라는 의사의 권고를 들었음에도 여전히 운동과 일을 강행하는 김종국을 위해 절친 차태현이 모든 걸 내려놓고 쉬는 ‘휴식 여행’을 계획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낚시터를 찾은 이날은 낮 기온이 무려 37도에 육박한 날. 다 알아서 하겠다는 호언장담과는 달리 계속해서 “이것 까지만 하고 너 좀 쉬어”라는 말만 연발하며 모든 과정을 종국에게 의지하는 차태현 때문에 낚시도 하고, 텐트도 쳐야 했던 종국. 고기를 구워 주겠다던 태현이 장작에 불을 붙여 달라 부탁하자 결국 종국은 “이게 쉬는 거냐”라며 진심으로 분노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에게 “너 축구 좋아하는데 FC 아나콘다에서 좋은 분을 찾아보라”라며 갑자기 종국의 이상형 그리기에 도전했다. 계란형의 얼굴에 긴 머리, 쌍꺼풀이 있고 미소가 예쁜 사람이라는 종국의 선택을 반영해 차태현이 그려낸 이상형 초상화가 공개됐고, 차태현은 "이런 얼굴이 FC아나콘다에 있는 것 같다"며 "윤태진 아나운서 닮았다. 이 그림보단 당연히 예쁘시다. 그런데 은근히 닮았다"고 언급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35세로 47세 김종국과 띠동갑이다. 김종국은 “눈이 동엽이 형 눈인데?”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주 풋살 경기를 앞두고 특훈을 진행했던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김종민, 허경환, 딘딘, 강재준, 김건우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구성된 신답 FC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앳된 나이와 달리 축구 경력 6년을 자랑하는 신답 FC 선수들의 화려한 실력에 FC 미우새는 고전하

  • [종합] '52세' 미혼 박선영 "자녀있는 돌싱도 상관 없어, 임신 가능하다" ('미우새')

    [종합] '52세' 미혼 박선영 "자녀있는 돌싱도 상관 없어, 임신 가능하다" ('미우새')

    52세 미혼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연예계 낚시 마니아로 유명한 박병은은 “한 달에 2~3번 정도 낚시하는 걸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와는 결혼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고, 토니 모(母)는 “나도 낚시를 좋아한다, 내가 젊었으면 참 좋아했을거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박병은은 이상형을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분, 강아지 상이 좋다”라며 배우 박소담을 언급했다. 상대가 돌싱이어도 상관없다는 박병은의 대답에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를 가리키며 “어머니 아까부터 무쌍처럼 눈을 뜨고 계신데? 지금 보니 웃으실 때 강아지상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선영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큰 부상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은퇴해야 했지만, 재활에 열중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취향으로 꾸민 박선영의 그린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한 강경헌과 최성국, 조하나를 위해 짧은 시간에 뚝딱 한 상을 차려내 ‘박장금’의 면모를 뽐냈다. 며칠 후, 함께 결혼 정보 회사를 찾은 박선영과 조하나. 박선영은 “50세가 딱 넘어가니까 걱정도 되고 시간도 빨리 가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산도 고려하냐는 결혼 정보 회사 직원의 질문에 박선영이 “지금도 낳으라면 낳겠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상위 5%에 속한다고 하더라“라며 출산에도 승부욕을 보였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배우자

  • [종합] '30억 주식부자' 전원주 "♥남친과 입산금지구역에서 재미보다 경찰서 끌려가" ('미우새')

    [종합] '30억 주식부자' 전원주 "♥남친과 입산금지구역에서 재미보다 경찰서 끌려가" ('미우새')

    전원주가 입산금지 구역에서 데이트하다 파출소 간 사연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5%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올랐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멋지게 활약한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박선영은 “길을 가다 보면 축구선수라고 반가워하시며 실제로 몸이 단단한지 만져보시기도 한다”라며 ‘골때녀’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선영과 신동엽은 차례로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에 도전했는데, 단번에 성공한 박선영과 달리 안간힘을 쓰다 포기하는 신동엽 때문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박선영이 “안겼을 때 가슴에 폭 안길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하자, 즉석에서 서장훈이 박선영을 안아주며 로망을 실현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어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돼 힘쓰는 데는 자신 있다는 박선영은 신동엽을 공주님 안기로 가뿐하게 안아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원희와 김준호는 3년째 홈쇼핑 호스트를 맡고 있는 이상민의 홈쇼핑 생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생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은 ‘완판 커플’로 유명한 정경미, 윤형빈 부부를 찾아가 특훈을 받았다. 임원희는 가장 중요한 첫인사부터 밋밋하게 인사하는 바람에 “상조 느낌이다”라고 지적받았다. 자두의 단 맛을 표현하기 위해 레몬으로 연습을 시작한 두 사람. “정말 달고 맛있다”라는 멘트와 달리 안면 근육을 통제하지 못하는 임원희와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생방송이 시작됐지만, 잔뜩 긴장한 임원희는 “홈소피

  • '김지민♥' 김준호, 방송 인생 최대 위기 맞았다 ('미우새')

    '김지민♥' 김준호, 방송 인생 최대 위기 맞았다 ('미우새')

    이상민이 진행하는 홈쇼핑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호와 임원희의 아찔한 홈쇼핑 생방송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임원희는 생에 첫 홈쇼핑 생방송에 앞서 진행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홈쇼핑 완판 신화’ 정경미, 윤형빈 부부를 만난다. 두 사람은 홈쇼핑용 맞춤 멘트 레슨을 시작으로 난이도 최상급의 극한 훈련까지 소화한다. 임원희가 “어머니 생각이 난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쏟기까지 했다고 해 임원희를 눈물짓게 한 특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홈쇼핑 생방송 5분 전, ‘홈쇼핑 베테랑’ 이상민과 달리 잔뜩 긴장한 김준호와 임원희는 생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첫인사부터 난항을 겪어 험난한 방송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또한 판매 상품을 가지고 김준호가 갑자기 이행시를 선보이는 무리수를 두는가 하면, 임원희는 진열 상품까지 먹어 치워버리는 상상초월 먹방을 펼쳐 녹화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판매 상품인 밥솥 판매가 시작되고 밥솥으로 만들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음식이 끊임없이 나오자 김준호와 임원희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지켜보던 모(母)벤져스 역시 “밥이 줄어들지 않는다”라며 놀라움을 내비친다. 먹어도 먹어도 끊임없이 음식 리필이 이어지자 김준호는 결국 생방송 도중 넋을 놓고 만다고 해 두 사람이 홈쇼핑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생 끝에 음식 온다?!’ 무한 먹방으로 방송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한 김준호와 임원희의 위대(胃大)한 홈쇼핑 생방송 도전기는 이날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 이사 간 이상민, 69억 빚 청산하면 뭐하나…"난 집 못사, 용산 집도 자가 아닌 월세' ('미우새')[TEN이슈]

    이사 간 이상민, 69억 빚 청산하면 뭐하나…"난 집 못사, 용산 집도 자가 아닌 월세' ('미우새')[TEN이슈]

    빚 69억원을 모두 청산한 이상민이 용산의 새집을 공개한 가운데, 자가는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월세 200만원의 2층 파주 집을 떠나 6번 째 집으로 이사가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5톤 트럭 2대에 짐을 가득 싣고 파주에서 용산으로 향했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을 자랑하는 순백의 새집에 들어선 이상민은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준호, 김희철, 김종민이 이상민의 새 집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현관에 북어를 묶어두고 막걸리와 팥을 뿌렸다. 이상민은 “입주청소 다 했는데”라며 난감해하면서도, "성공하고는 싶나 보다. 하라는 대로 다 한다"며 말을 들었다. 김준호는 “형이 빚 다 갚고 연애하는 게 목표 아니냐. 훈남훈녀 사진을 두면 좋다”며 자신과 김지민의 커플사진을 이상민의 집에 두려고 했다. 김희철은 “여기가 ‘미우새’ 아들들 아지트로 제격일 것 같다. 여기가 딱 중간이다”며 방 하나를 게스트룸으로 꾸미자고 우겼다. 비밀번호까지 같이 정하자고 나선 ‘미우새’ 아들들. 김준호는 "6900 어떠냐"며 "형이 빚진 게 69억인데 0으로 만들라고 6900"이라고 제안했다. 김희철은 "960105 어떠냐. 룰라 '천상유애' 일본 노래 표절 의혹이 불거진 날"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이상민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속삭였고, 이상민은 "이혼한 날짜 모른다. 특별한 날짜가 없다"고 황당해했다. 인테리어 로망을 묻자 이상민은 "나 집 못 산다"고 토로했다. 현재 집 역시 자가가 아닌 월세라고. 이에 멤버들이 “100억이 있다고 치자. 기분 좋게

  • [종합] '조정석♥' 거미가 오작교였다…진구 "♥아내,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이상해" ('미우새')

    [종합] '조정석♥' 거미가 오작교였다…진구 "♥아내,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이상해" ('미우새')

    배우 진구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진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이날 '미우새'의 굉장히 팬이라고 밝혔다. 신동엽도 드라마에서 승승장구 했던 진구의 필모그래피를 언급하며 “‘태양의 후예’로 특히 많이 사랑받았다”며 진구가 한동안 상남자 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성대영 상사의 이미지가 강했다”며 해외에서도 자신을 많이 알아봤다며 “어느 날은 병원에서 간호사가 너무 떨어서 혈관을 터트렸다. 이만큼 부풀어 올랐는데 미동도 못하고 그냥 ‘괜찮습니다’ 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진구는 아내와 사랑의 오작교가 배우 조정석의 아내이자 가수인 가수라고 밝혔다. 그는 거미와의 술자리서 만나게 된 거미의 친구가 현재의 아내를 소개시켜줬다며 "그 친구가 술에 취하더니 형님 형님 하면서 여자 사진을 보여줬다. 강제로 소개팅을 하라더라. 그렇게 난생처음 소개팅을 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아내"라고 말했다. 첫눈에 반했냐고 묻자 진구는 "그런 것 같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첫만남이니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평소에 시키지도 않던 고급 안주를 시켰다. 근데 저녁 8시가 통금 시간이라고 해서 택시 태워 보냈는데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 이 사람 다시 볼 것 같고,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한테도 '결혼할 사람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프러포즈도 무려 6개월 간 준비했다고. 그는 "와이프 생각하며 가사를 직접 썼고, 작곡은 곡 쓰는 동생한테 부탁했다.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 번 불러달라는 요청에

  • [종합] "지민이와 연락하지 말랬지!"…김준호, ♥김지민-허경환 사이 질투('미우새')

    [종합] "지민이와 연락하지 말랬지!"…김준호, ♥김지민-허경환 사이 질투('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가 개그 어벤저스의 아버지 '개버지'로 변신했다. 김준호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허경환, 유세윤, 강유미, 장동민, 이상호, 이상민과 함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오랜 관계인 선후배 케미를 폭발시켰다. 김준호는 자신의 집에 개그 어벤저스 멤버들이 몰래 들어와 있어 당황해했다. 지민이에게 집 비밀번호를 물어 들어왔다는 허경환의 대답에 김준호는 "지민이와 연락하지 말랬지"라며 발끈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후배들이 비싼 술을 개봉한 것을 알게 된 김준호는 "다 나가라"며 헛웃음을 쳤다. 후배들이 '개버지' 김준호를 위해 개그쇼를 준비했다며 개그 춤을 선보이자 그 모습을 본 김주호는 '급 현타'를 맞았다. 후배들이 '쟈나쟈나 케이크'를 전달하며 스승의 노래까지 불러주자 김준호는 내심 감동했다. 하지만 케이크를 먹으려면 설탕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머리 모형을 망치로 깨야 했다. 김준호는 찝찝해하면서도 머리뿐만 아니라 눈 부위까지 제대로 박살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후배 시절에 함께 했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곤 "이때는 몰랐지"라며 당시를 촉촉한 눈빛으로 회상하며 사랑을 쟁취한 흐뭇함을 내비쳤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동기인 후배들이 선후배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자 "도라이들 아니야"라고 버럭했다. 또한 강유미에게는 자신보다 지민이와 더 친하다는 냉정한 대답을 듣곤 진땀을 흘렸다. 후배들에게 놀림당하는 김준호의 모습은 짠내를 풍겼다. 그러면서도 김준호는 개그맨들의 아버지인 '개버지'의 면모를 드러내며 자신의 캐릭터들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은정♥' 박성웅, 명문고·법대 출신 엘리트였다…"사법고시 준비하다 현타 와" ('미우새')[TEN이슈]

    '신은정♥' 박성웅, 명문고·법대 출신 엘리트였다…"사법고시 준비하다 현타 와" ('미우새')[TEN이슈]

    배우 박성웅이 법조계의 길을 뒤로하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성웅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촬영장 분위기, 살려는 드릴게”라며 유행어를 선보였다. “굉장한 눈빛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다”, “정말 선하고 좋다”는 모벤저스의 평에 “그렇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며 너스레를 ᄄᅠᆯ기도.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덕을 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성웅은 “딱 한 번 있다”며 “과거 무명 시절 낮에는 오디션을 보고 밤에는 편의점 알바를 했다. 그런데 하루는 경찰 분이 오시더니 여긴 괜찮으냐고 하는 거다. 알고 보니 인근 편의점에 다 도둑이 들었었다. 그런데 경찰 분이 ‘여긴 뭐 안 오겠네’하고 가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충주 명문고를 나와 건국대 분자생물학과와 외대 법학과 출신의 엘리트 박성웅. 그는 “중학교 때 학교 대표로 수학경시대회에 나가기도 했다”며 “분자생물학과를 다니다 전역을 하고 외대 법학과에 시험을 쳐서 들어갔다. 그런데 1학년 때 사시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현타가 온 거다. 좋은 직업이지만 서른 넘어 그 직업을 갖고 출퇴근을 하는 삶이 재미가 없을 거라는, 불행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느닷없이 배우가 하고 싶어져서 시작했다. 3년간은 아버지에게 말씀드리지 않고 열심히 학교에 다니는 척을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는 박성웅. 올해로 아들이 14세라는 박성웅은 아직도 아들과 애정표현 계속한다고 자랑했다. 그는 “오늘도 입에 뽀뽀하고 나왔다.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 남자인데

  • '49세 돌싱' 명세빈, 서장훈과 러브라인 급물살? 토니母가 적극 추진 ('미우새')

    '49세 돌싱' 명세빈, 서장훈과 러브라인 급물살? 토니母가 적극 추진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얄미운 불륜녀 역할을 소화한 배우 명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명세빈은 등장과 동시에 모(母)벤져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모벤져스는 “(불륜녀) 연기를 잘 하더라”, “너무 밉더라”라며 열혈 시청자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명세빈은 “예상보다 시청률이 잘 나와 배우들 단톡방 분위기가 덩달아 좋아졌고, 모두가 함께 밥을 먹으며 본 방송을 시청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상대역이었던 배우 김병철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웃기냐는 질문에 명세빈이 의외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명세빈은 청순한 이미지 탓에 한때 밖에서는 마음대로 화장실도 못 간 사연을 고백하며 ‘원조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사수하기 위한 고충을 토로한다. 이런 그가 모두를 경악시킨 반전 식성을 공개한다. ‘생선 눈알 마니아’로 어렸을 때부터 생선 눈알을 꼭 골라 먹었다는 것. 어릴 적 동네잔치에 갔다가 조기 눈알을 파먹고는 대신 그 자리에 장난감 구슬을 끼워 넣었다는 엽기 발랄한 일화를 공개해 모벤져스를 폭소케 했다고. 이어 명세빈은 어렸을 적 좋아했던 농구스타 허재의 집 앞까지 찾아간 일화를 공개하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토니 어머니는 눈을 반짝이며 명세빈과 서장훈의 러브라인을 적극 추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스럽고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명세빈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