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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승수, ♥14세 연하女과 핑크빛…꽃다발 선물에 "다음에 오빠가 사달라" 계산 플러팅 ('미우새')

    [종합] 김승수, ♥14세 연하女과 핑크빛…꽃다발 선물에 "다음에 오빠가 사달라" 계산 플러팅 ('미우새')

    배우 김승수가 14살 연하 소개팅녀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애프터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IT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선자 김종민은 김승수에게 오늘의 애정운을 보냈다. 거기에서 “평생의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다. 자신에게 있어 이상형으로 여겨졌던 사람이 눈앞에 나타난다거나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점점 깊어질 수 있다”고 적혀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김승수는 꽃을 사서 소개팅녀를 픽업하러 갔고, 소개팅녀를 본 신동엽과 서장훈은 “인상이 너무 좋다. 단아하고 밝으시고 미인”이라며 감탄했다. 소개팅녀는 “IT기업 인공지능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었다. 김승수는 14살 나이 차이에 자신을 ‘삼촌’이라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소개팅녀가 “오빠”라며 과거 친구에게서 김승수의 사인을 전해 받고 좋아한 팬이라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개팅녀는 “그 당시 배역이나 이런 것들도 항상 젠틀하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나와 좋아했다. 내가 니트 잘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계셔서”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다. 김승수는 그 말에 화장실에 가는 척 차에 있던 여벌 니트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말실수로 MC들에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동안 (나이 차이가) 10살이 리미트였다. 40대 중반까지”라고 하고, 자식을 4명 정도 낳고 싶었다는 소개팅녀에게 정자 난자 은행을 언급 하기도 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김승수는 계산을 하려 했지만 이미 소개팅녀가 계산을 한 뒤였다. 김승수가 “그건 있

  • [종합] 이영애 "쌍둥이 딸 예중 진학, 배우 되고 싶어해…집에 학부모·애들 50명 초대한 적도" ('미우새')

    [종합] 이영애 "쌍둥이 딸 예중 진학, 배우 되고 싶어해…집에 학부모·애들 50명 초대한 적도" ('미우새')

    배우 이영애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영애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따. 이영애는 '미우새' 애청자임을 밝히며 "저희 가족이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고, 아기 아빠랑 누워서 TV 보면서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아니다. 근데 마침 내가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겸사겸사 나가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서장훈이 "근데 문제가 있다. 그 드라마가 저희랑 같은 시간대"라고 하자 이영애는 "나도 그건 몰랐다"며 그럼에도 출연을 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미모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내가 네 살, 다섯 살 때 머리가 조금 노랬다. 눈동자 색깔도 갈색이어서 사람들이 혼혈인 아닌가 구경하러 왔다. 그때부터 '내가 남들보다 조금 다른가?'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쌍둥이 자녀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이영애는 "잔소리는 나도 하는 편이다. 저도 똑같다. 참고 참았다가 이제 안되겠다 싶으면 한다. 안하면 화병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를 내는 편은 아니고 천천히 말한다. 근데 저희 아들은 그게 더 무섭다고 하더라. '엄마가 무서워? 아빠가 무서워?' 하면 엄마가 더 무섭다고 한다. 조곤조곤 굵고 짧게 딱 한마디 하니까 "라고 설명했다. 쌍둥이 중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는 자녀가 있냐고 묻자 이영애는 딸이라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도 좋아하고 (배우도) 살짝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지금 중학교를 예중

  • [종합] "이동건=의자왕? 빙산의 일각, 사랑 잦았다" 김지석 폭로, 이혼 당사자도 인정 ('미우새')

    [종합] "이동건=의자왕? 빙산의 일각, 사랑 잦았다" 김지석 폭로, 이혼 당사자도 인정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루머가 생겨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은 절친한 배우 김지석과 만났다. 이날 이동건과 김지석은 바이크 숍을 찾았다. 바이크를 탄 지 수년이 지났다는 이동건은 "바이크 타고 제주도에 가는 꿈이 있었다. 5일 정도 바이크를 타고 제주를 돌았는데 몸이 힘들더라. 라이딩도 체력이 필요하잖냐"라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무려 5500만 원 가격의 바이크에 올라타 20년 전 '파리의 연인'을 재연했고, 이를 지켜보는 이동건 어머니는 “너무 위험해서 안 된다”며 아들의 바이크 사랑을 반대했다. 이후 이동건과 김지석은 식사를 하며 40대로서 시간의 흐름을 실감했다. 6개월 전에 이동건도 김지석과 술을 마시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김지석은 “나는 형이 많이 안타까웠다”며 “솔직히 친하니까 이야기할 수 있지. (형에 대한) 호불호가 솔직히 많이 나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동건은 “불호가 많지”라고 인정했고, 김지석은 “내가 십 수 년 넘게 본 형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너무 빙산의 일각만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동건이 먼저 ‘의자왕’ 이야기를 꺼내자 김지석은 “형은 왜 비밀연애를 안 한 거냐. 비밀 데이트란 게 없냐. 그렇게 허술하게 늘 걸리냐”고 말했다. 이동건은 “그 당시에 내가 막 숨기면 상대방은 어떤 기분이겠냐”고 털어놨고, 김지석은 “내가 본 동건이 형이 의자왕이 아니다. 그만큼 사랑을 했는데 사랑이 잦았다. 여기 만나고 저기 만나고 했다. 그렇지만 바람둥이는 아니다. 한 사람에게 충실하다. 텀이 짧아서 그렇지”라고 해 이동건의 분노를 유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눈물 흘렸다…"나에 대한 불호가 많아" 母도 울컥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눈물 흘렸다…"나에 대한 불호가 많아" 母도 울컥

    배우 이동건이 14년 절친 김지석과 만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이동건은 과거 바이크 메이트였던 김지석과 바이크 쇼핑에 나선다.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오토바이 신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할 정도로 오토바이 마니아로 유명하다. 오토바이를 보던 이동건은 “난 오늘 바이크 살 거야”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고,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위험하다며 아들의 발언에 분노한다. 마음에 드는 바이크를 발견한 이동건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얼굴로 구매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무려 5500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이동건의 어머니는 “차라리 바이크보다 술이 낫다”라며 끝내 폭발하고 만다고 해 이동건이 마음에 쏙 든 초고가 바이크를 구매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절친 이동건과 김지석 사이에 걷잡을 수 없는 폭로전이 펼쳐진다. 김지석은 “이동건 집에 홀아비 냄새가 난다”를 시작으로 다크서클, 새치 등 이동건이 숨기고 싶어 하는 비밀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이에 질세라 이동건은 김지석의 전립선 이슈를 폭로하고, 발끈한 김지석은 “형이 내 전립선을 알아?”라고 반박한다. 이어 김지석은 이동건이 자신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일을 털어놔 동건모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동건의 갑작스러운 눈물을 봤던 김지석은 “형의 눈물을 처음 봤다. 형이 안타까웠다”라며 이동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놓는다. 김지석이 “형이 호불호가 많이 나뉘더라”라고 하자 이동건은 “(나에 대해) 불호가 많다”라고 수긍하며 김지석 앞에서 눈물 흘렸던 솔직한 마음을 꺼내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동건모 또한 처음 듣는 아들의 이야기에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이다. 이

  • 이래서 모델이구나, 자기 관리 끝판왕 한혜진 관리 비법 '대단하네' ('미운우리새끼')

    이래서 모델이구나, 자기 관리 끝판왕 한혜진 관리 비법 '대단하네' ('미운우리새끼')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끝판왕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른 오전부터 한혜진은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서장훈은 "약간 김종국 분위기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워밍업 운동으로 스쿼트를 시작했으며, 스쿼트를 한 후에는 케틀벨 스윙으로 코어 근육 단련 운동으로 넘어갔다. 패널들은 한혜진의 쉴 틈 없는 높은 강도의 운동을 지켜보면서 "모델이 세상 힘든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母는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며 운동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눈바디로 몸을 확인하며 한혜진은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 후 샤워를 한 후에 한혜진은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크림을 바른 얼굴에 손가락 뼈를 이용해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했다. 이를 지켜 본 '모벤져스' 패널들은 한혜진의 마사지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본인 소유의 1톤 트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의 홍천 집이 공개됐다. 서장훈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한혜진 母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있어보니까 좋아서 지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홍천 집은 서울 집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집을 보고 신동엽은 "주인처럼 집도 길쭉하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시언 "한혜진은 성격이 문제, 소개팅 해줄 생각 없어" 폭탄 발언 ('미우새')

    이시언 "한혜진은 성격이 문제, 소개팅 해줄 생각 없어" 폭탄 발언 ('미우새')

    배우 이시언이 절친 한혜진에 대해 폭로한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솔로남에서 어느덧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배우 이시언이 출연한다. 이날 이시언은 솔로남일 때와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 모(母)벤져스의 칭찬을 한몸에 받는다. “결혼 후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땟물이 빠졌다”등 어머니들의 끊임없는 칭찬 폭격에 이시언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방송에서 이렇게까지 칭찬받는 게 처음이다”라고 기뻐한다. 이날 이시언과 친하기로 소문난 모델 한혜진이 새롭게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하며 스튜디오에 한혜진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평소 한혜진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던 이시언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혜진 모친과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소개팅 주선해 줄 생각 없다. 혜진이 성격이 문제”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혜진 모친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결혼 3년 차 이시언은 ‘상도동 최수종’이라는 별명에 대해 “반은 내가 퍼트린 거다”라며 자작극을 인정한다. 해외 촬영을 할 때면 밤마다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갑자기 “5초 안에 결혼의 장점 3가지를 말하라”라며 검증에 들어가고, 궁지에 몰린 이시언은 뜻밖의 장점 3가지를 꼽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는 없을 것" 선언…김보성 아내 "쫄딱 망했다" ('미우새')

    [종합]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는 없을 것" 선언…김보성 아내 "쫄딱 망했다"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힙합계 음유시인 래퍼’ 타블로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미우새 아들 김희철이 절친 미쓰라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것 때문에 황당하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났던 헤프닝을 신동엽이 언급하자 타블로는 “차라리 펑펑 울었으면 덜 슬펐을 텐데, 희철이는 약간 구석진 곳에 가서 아련하게 우는 바람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15년 차인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쓴 러브레터가 낭독되자 타블로는 진땀을 흘리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이 된 딸 하루의 이야기를 꺼낸 타블로는 “얼마 전 하루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말해준다고 하더라. 아직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기뻤다”라고 밝혔다. 몸짱이 되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했다가 맨몸으로 전신거울 앞에서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다는 타블로는 “정우성 형님께서 노래 좋아한다고 계속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거울 속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동건의 반전 일상도 이어졌다. ‘무빙(이동)건’이라는 재치 있는 닉네임으로 폰 게임에 열중한 이동건은 거금 1만 9000원을 들여 아이템을 결제했다. 맥주를 마시며 게임에 열중하는 아들의 모습에 동건 모친은 “웬일이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60.2도에 달하는 동건의 중고거래 앱 매너온도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안 신는 운동화를 중고 판매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물품 사진을 찍고, 싼 가격에 득템한 벙거지 모자에 행복해하는 동건의 모습에 모(母)벤져스는

  • '공개연애 2번' 한혜진이 어쩌다가…500평 저택서 홀로 전원생활 '母 경악' ('미우새')[TEN이슈]

    '공개연애 2번' 한혜진이 어쩌다가…500평 저택서 홀로 전원생활 '母 경악' ('미우새')[TEN이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0)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해 시골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시골살이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1톤 트럭을 직접 운전했고, 신동엽은 “저게 본인 차라고?”라며 놀랐다. 이어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시골집이 공개됐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천에 별장을 짓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천 별장은 약 500평 규모였다. 한혜진은 별장 지은 이유에 대해 "25년간 일했고, 사람들 속 틈바구니에서 일을 했다. 난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20대 30대 때는 여행으로 도피했는데, 이제 여행이 점점 힘들어지는 나이가 됐다"며 "언제든 편한 곳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시골에 집을 짓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또 내 경제적 능력이 타이밍이 잘 맞았다. 어느것 하나 없었다면 못지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작고 소중해"라며 닭장에서 직접 달걀을 꺼내 밥을 해먹고, 난로를 때워 불을 쬐며 불멍을 하는 등 유유자적 시골라이프를 누렸다. 그러나 이는 곧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바꼈다. 한혜진의 집으로 불청객이 찾아왔고, 한헤진의 비명소리가 들린 것. 스튜디오에 출연한 한혜진 모친도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7년에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2018년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결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타블로 딸 하루, 중학생 되더니 ♥강혜정과 판박이네…"남친 생기면 말하겠다고" ('미우새')

    [종합] 타블로 딸 하루, 중학생 되더니 ♥강혜정과 판박이네…"남친 생기면 말하겠다고" ('미우새')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의 폭풍 성장한 딸 하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타블로는 “이제 중학교 1학년”이라며 “하루도 본인 입으로 갈수록 엄마(강혜정) 닮아간다고 하더라. 나도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2009년 강혜정과 결혼해 2010년 딸 이하루를 낳았다. 하루가 남자친구 이야기도 하냐고 묻자 타블로는 “얼마 전에 갑자기 ‘남자친구 생기면 먼저 이야기해줄게’ 그러더라. 솔직히 이 말을 언젠가 들으면 내가 감당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들으니까 나한테 이야기해줄 정도로 좋게 생각하는 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어느덧 결혼 15년차가 된 타블로와 강혜정. 타블로는 과거 열애 시절에 쓴 러브레터가 공개되자 “난 기억에 없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보게될 줄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러브레터에는 '나의 천국. 영혼의 파수꾼이여' 등이 적혀있었다. 타블로는 "예전에 진짜 최악이었네요"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다시 삼행시 지어보라고 하자 타블로는 “강이 마를 때까지, 해보자, 정으로”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과 미쓰라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당시 미쓰라 결혼식장에서 김희철이 눈물을 보였기 때문. 이에 타블로는 “진짜로 말도 안 되는데 열애설 났다. 둘이 사귀냐고 하더라”며 “차라리 펑펑 울었으면 덜 슬펐을 것, 왜인지 드라마 여주인공처럼 쓸쓸해하더라”고 해명했다. 타블로는 배우 정우성을 보고 운동을 그만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헬스장을 처음 간 날이었다. 운동을 끝

  • [종합] "조윤희와 이혼 후 집에 자주 불러"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불린 속내 "딸에게 창피" ('미우새')

    [종합] "조윤희와 이혼 후 집에 자주 불러"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불린 속내 "딸에게 창피"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연예계 의자왕’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조윤희와의 이혼 후 아들을 일부로 집으로 불렀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동건과 어머니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건의 집에는 그의 모친이 방문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냉장고 음식 정리부터 설거지, 청소까지 하며 아들의 살림을 챙겼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라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내기도. "엄마 덕에 밥은 잘 챙겨 먹었다"는 이동건의 말에 어머니는 조윤희와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이동건을 일부러 집으로 불렀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연예인들은 공황장애, 우울증을 많이 겪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녀 로아와의 만남은 어땠는지 묻자 이동건은 “이제 조금만 더 크면 같이 여행 다니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장실만 스스로 다닐 수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남자 화장실을 간다. 여자 화장실에는 아기 변기가 있다더라. 나는 항상 로아 변기를 갖고 다녀서 몰랐다. 충격 받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 이동건은 “내년부터는 로아 방 예쁘게 꾸며줄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려고 마음 먹었다. 제주도 여행 다닐 때 내 침대에서 자봤는데 애가 잘 안 잔니까 내가 잠을 설친다. 내가 잘못 움직여 아기가 다칠까봐 신경 쓰이더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관상도 봤다고. 그는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아직 아들이 하나 남아있다.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 아들이 딸린 여자를 만날

  • 김보성 "결혼 생활 위기, 아내에게 유언 영상 찍게해" 충격 고백 ('미우새')

    김보성 "결혼 생활 위기, 아내에게 유언 영상 찍게해" 충격 고백 ('미우새')

    배우 김보성이 결혼한 지 25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를 위한 이벤트에 도전한다. 이날 김보성은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요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올해 결혼 25주년이라는 김보성은 “아내가 나와 결혼한 이후 행복한 적은 단 한 번뿐이라고 말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는다. 이를 본 모(母)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보성은 “그날 이후로 아내에게서 단 한 번도 행복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 없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에 이상민은 “지금까지 보성이 형이 결혼 생활을 유지한 게 연예계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주식과의 의리’를 지키느라 상장폐지도 경험하는 등 김보성만의 독특한 의리 행보가 소개되자 모벤져스는 “아내가 정말 고생 많았겠다”라며 탄식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보성은 아내에게 유언 영상까지 찍게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힌다. ‘술과의 의리’를 지키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김보성은 죽음을 앞두고 아내 앞에서 마지막 말들을 쏟아냈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유언 영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김보성은 결혼 25주년을 맞아 아내를 위해 생애 첫 이벤트를 하고 싶다며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부부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 시작한 김보성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김보성의 아내가 도착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속출하며 우왕좌왕하는 김보성의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한숨을 내쉰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보성 표 이벤트에 결국 김보성의 아내는 눈물까지 글썽였고 해 이목이 쏠린다.

  • "마음 식었다" 이혼한 이동건, 母도 몰랐던 충격 민낯 ('미우새')

    "마음 식었다" 이혼한 이동건, 母도 몰랐던 충격 민낯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기를 얻은 24년 차 배우 이동건이 방송 최초로 돌싱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동건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이동건을 ‘미우새’에서 볼 줄이야”라며 신기해한다. 또한 모(母)벤져스 새 멤버로 이동건 어머니가 스튜디오가 등장하자, 이동건과 똑 닮은 화려한 외모를 본 모두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아니다. 100점짜리 아들”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MC 서장훈은 “100점은 아닐 거 같은데, 저희가 아는 것도 있어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어머니의 자신감도 잠시, 이동건의 충격적인 반전 민낯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동건 모는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동건은 한밤중에 위스키와 탄산수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만든 혼술을 안주도 없이 마시고, 이를 보던 동건 모는 “웬일이냐”라며 눈살을 찌푸린다. 또한 이동건은 대낮에 고깃집에서 혼밥을 하며 소주와 맥주를 1 대 1 비율로 섞어 마시는 찐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이동건 표 고기 먹는 법이 공개되자, 모벤져스 모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MC 신동엽은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매주 아들에게 반찬을 만들어준다는 동건 모는 아들이 그간 어머니 모르게 다른 방식으로 반찬을 사용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고, “반찬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식었다”라며 아들에 대한 배신감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이동건이 어머니 모르게 해오던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어머니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이동건의 미운

  • [종합] 전원주 "첫 남편 3년만 폐결핵으로 사별, 재혼 남편은 10만평 땅·돈 다 날리고 떠나" ('미우새')

    [종합] 전원주 "첫 남편 3년만 폐결핵으로 사별, 재혼 남편은 10만평 땅·돈 다 날리고 떠나" ('미우새')

    ‘짠대모’ 배우 전원주가 두 번 사별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우용여의 생일을 맞아 전원주가 준비한 ‘짠내 투어’ 2탄이 이어졌다. 1박 2일 여행 숙소로 전원주가 예약한 캠핑장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내 생일날 이게 뭔 짓이냐, 아무리 비싸도 나 여기서 못 자”라며 분노했다. 전원주는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냐는 상민의 질문에 “난 싼 데는 다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번의 결혼 모두 사별로 남편을 떠나 보낸 전원주의 사연도 공개됐다. 전원주는 첫 번째 남편에 대해 “결혼 3년 만에 사별했다. 폐결핵이 있는 걸 몰랐다. 말기였다. 자는데 피를 쏟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전원주의 나이는 31살이었다. 선우용여는 “첫 남편이 굉장히 잘생겼다. 서울대 나오고 언니를 너무 예뻐했다”고 말했다. 전원주가 “양반 집안이었다”고 하자 선우용녀는 “시아버지가 양반이라 돈이 없었다. 전원주 엄마가 돈을 대줘서 결혼을 시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젊었을 때의 전원주 매력이 무엇이었냐는 상민의 질문에 전원주는 “친정이 부자니까 남자들이 싫어하지 않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재혼한 남편에게는 전원주 어머니가 10만 평의 공동묘지 사업을 물려줬다고. 전원주는 “어느 모임에서 만났다. 첫 남편 죽고 3년 후 만나 20년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우용녀는 “처음 남편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간다. 문산 공동묘지 사업을 하라고 사위 줬는데 그걸 다 날렸다. 이 언니는 남편에 미쳐서 땅이 없어지는지도 몰랐다”고 폭로했다. 사랑에 미쳐 10만편의 땅을 잃은 전원주의 사연에 김종국은 “진짜 이미지와 다

  • "조윤희와 이혼 후 집 들어가기 싫어" 이동건, 7살 딸 로아와 통화에 '울컥' ('미우새')[TEN이슈]

    "조윤희와 이혼 후 집 들어가기 싫어" 이동건, 7살 딸 로아와 통화에 '울컥' ('미우새')[TEN이슈]

    배우 이동건이 ‘돌싱 4년차’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동건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합류한 이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건은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이 나가고 저 혼자 있으니까 집에 들어가기 싫더라. 필요한 것만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해야 겠다 싶어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동건이 돌싱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그는 집과 식당 등에서 혼술을 하며 애주가 면모를 보였고,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속이 탄다”며 탄식했다. 이동건은 7살 딸 로아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동건은 “매주 일요일 로아를 만났다. 아빠니까 열심히 서포트를 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로아에게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라고 했고, 로아는 “아파트 15층만큼” 보고 싶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건은 "왜 아빠한테 또 편지 안써줘?"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건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윤희와 2017년 5월 결혼 후 2020년 이혼했다. 이후 3년 만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복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희철, 母도 모르게 결혼식 "너무 늦게 했다"…신부 깜짝 공개('미우새')

    [종합] 김희철, 母도 모르게 결혼식 "너무 늦게 했다"…신부 깜짝 공개('미우새')

    김희철이 신부 없는 '나 홀로 결혼식'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주변에 의문의 결혼식을 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피팅샵을 방문해 여러 턱시도를 입어봤다. 김희철은 "신랑은 검정 턱시도를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새빨간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식 때는 살을 좀 빼야겠다"라고 말해 술렁이게 했다. 뜬금없는 결혼식 발표에 스튜디오에서는 "희철이 어떻게 된 거냐", "장가가는 거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김희철 어머니는는 "무슨 일을 벌이는 거냐"라며 안절부절못했다. 김희철은 탁재훈, 김종국, 허경환, 최진혁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했다. 빨간 턱시도를 입은 김희철은 "신랑 입장"이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김희철은 "제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가 너무 사랑하는, 앞으로 평생 사랑할 내가 사랑하는 신부 입장"이라며 신부를 소개했다. 하지만 신부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김희철은 "김희철의 신부 김희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의 결혼식은 '나와의 결혼식'이었던 것. 솔로가미(Sologamy)라는 나와의 결혼식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과 결혼하는 '나 홀로 결혼식'이다. 김희철 어머니는 "쟤 진짜 미쳤다"라며 눈물까지 보였다. 김희철은 "솔로가미라고 나와의 결혼식이라는 문화다. 내가 너무 늦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 생각은 있다"라면서도 "과연 내가 여자를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