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금의환향
120개 야구공에 사인
전현무, 황재균 놀려
120개 야구공에 사인
전현무, 황재균 놀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황재균을 놀렸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황재균이 1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팀의 주장으로서 창단 7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황재균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재균은 "매년 행사를 해야한다"라며 아버지가 주문한 120개의 야구공에 사인을 시작했다. 이어 바닥에서 일어난 황재균은 이상한 소리를 냈고, 전현무는 "뭔 소리지, 방금? 뀌었어?"라고 의심했다.
기안84는 "이건 살짝 바지에 지린 소리다"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서운한 나머지 밖으로 나가려 했다. 전현무는 "너 또 뀌러가는 거지? 방귀쟁이네"라고 놀렸다.
한편, 황재균은 120개의 야구공 모두에 사인을 하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황재균이 1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팀의 주장으로서 창단 7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황재균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재균은 "매년 행사를 해야한다"라며 아버지가 주문한 120개의 야구공에 사인을 시작했다. 이어 바닥에서 일어난 황재균은 이상한 소리를 냈고, 전현무는 "뭔 소리지, 방금? 뀌었어?"라고 의심했다.
기안84는 "이건 살짝 바지에 지린 소리다"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서운한 나머지 밖으로 나가려 했다. 전현무는 "너 또 뀌러가는 거지? 방귀쟁이네"라고 놀렸다.
한편, 황재균은 120개의 야구공 모두에 사인을 하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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