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세리' 나섰다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깜짝 초대 손님은?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
깜짝 초대 손님은?

박세리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가득 품은 ‘세리하우스’와 함께 돌아온다.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팬트리부터 TV 사랑까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집안 한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이 수북이 쌓여 있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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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선물 포장을 하다 말고 눈물을 울컥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떤 이유로 눈물을 쏟은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선물의 주인공을 향한 궁금 역시 최고치로 솟구친다.
박세리가 대형 카트를 동원해 선물을 전한 장소는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박세리가 힌트로 ‘이웃사촌’을 언급하며 “준비하는 과정이 보람 있어요”라고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과연 ‘세리 크리스마스’의 깜짝 선물이 도착한 곳은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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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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