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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손 붙잡고 "짝꿍과 함께 미팅"…"부부 이야기 책 낸다" [TEN★]

    장영란, ♥한의사 남편 손 붙잡고 "짝꿍과 함께 미팅"…"부부 이야기 책 낸다" [TEN★]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잉꼬 부부 면모를 뽐냈다.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내 짝꿍과 함께 미팅. 무슨 미팅 가냐구요? 사랑하는 인친님께만 살짝쿵 말씀드려요. 음... 사실은 부끄럽지만 말씀드릴게요. 저희 부부의 모든 것들을 책으로 담을까 해서요. 아직은 성장 중이고 아직도 부족한 부부지만 지금까지 성장한 저희 부부 이야기를 책으로 담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끄럽네요. 혹시 책에 담았으면 하는 이야기 있거나 저희 부부에게 궁금했던 것들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에 달아주시면 책 안에 다 녹여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만의 한의학 이야기도 담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에세이로 준비중이니깐 그 한 권의 책으로 지식도 쌓고 힐링도 되구 마음도 따뜻해지고. 여러분들께 힘이 되는 책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알렸다. 또한 "아, 그리고 수익금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럴려면 책을 잘 써야겠지요? 노력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손을 꼭 붙잡고 외출에 나선 모습.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으며 즐거워한다. 결혼 13년 차에도 달달한 신혼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의사♥' 장영란, 개원 준비 중인 남편 위한 생일상…한식당 차려도 될 솜씨 [TEN★]

    '한의사♥' 장영란, 개원 준비 중인 남편 위한 생일상…한식당 차려도 될 솜씨 [TEN★]

    방송인 장영란이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남편 생일상을 준비했다.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반쪽 탄생일. 늘 넘치는 사랑줘서 고맙고 늘 내편 되어줘서 고맙고 다른 것보다 태어나줘서 내 남편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건강해요 여보. 우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사랑해요#남편생일스타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 아 맞다 케이크 너무 감사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장영란 남편과 두 자녀가 보인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장어부터 하트 그릇에 담은 미역국까지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한 아내 장영란의 정성이 엿보인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남편 귀여운 배웅...오늘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TEN★]

    장영란, ♥한의사 남편 귀여운 배웅...오늘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TEN★]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님 한주부님의 배웅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일했습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육아도 재미나게 하러 고고 가을 하늘 참 아름답네요"라고 덧붙이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한 방송 촬영장에서 무언가를 읽으며 집중하는 모습과 또 일하러 떠나는 장영란을 배웅하는 남편 한창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영란, "♥한창, 인지도 때문에 나랑 결혼했나" 폭탄 발언  ('금쪽같은 내새끼')

    장영란, "♥한창, 인지도 때문에 나랑 결혼했나" 폭탄 발언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지나친 SNS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친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전업주부로 전직한 장영란 남편 한창의 SNS 게시글이 공개된다. 홍현희는 한창의 게시글 속 ‘#전업주부그램’ 등 육아의 고충이 담긴 해시태그를 읽으며 “육아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티를 많이 낸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진다. 이에 장영란은 “(남편이) 인지도 때문에 나랑 결혼했나 싶다”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불러일으킨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마주 앉아 그림일기를 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는 금쪽이의 일기 쓰기를 돕다 언니의 수학 문제를 함께 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던 금쪽이는 갑작스레 일기를 쓰기 싫다며 성질을 부리고, 엄마의 설명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결국 금쪽이는 책상을 내리치며 악을 쓰다 “엄마는 이제부터 신하, 난 왕!”이라는 막말을 퍼붓기에 이른다.그때 금쪽이의 또 다른 문제가 드러난다. 언니가 본인보다 계단만 먼저 올라가도 오열하고, 게임에 져도 승복하지 못하고 대성통곡한 것. 금쪽이의 모습을 본 오은영은 “지나친 경쟁, 승부욕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어 “공정한 경쟁과 승부는 자신이 발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며 그에 반해 자신의 기준보다 엄마 아빠의 인정이 더 중요한 금쪽이를 ‘칭찬이 배고픈 아이’라고 표현한다.오은영은 “엄마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한계치를 넘으면 금쪽이가 괘씸해진다”고 설명하며 조

  •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

    '한방병원장♥' 장연란 "살 빼니 남편이 환장, 옆집 아줌마→워너비 돼" ('라스') [종합]

    방송인 장영란이 외모 전성기, 몸값 전성기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는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이날 장영란은 61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면서 "자신감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옆집 아줌마에서 이제는 워너비 스타"라고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이 아주 환장한다.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바람 피울까봐 불안하다고 하더라. 잠꼬대로 '바람 피우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남편과 방귀와 트림 등을 트지 않아 화제가 됐던 장영란은 "살을 빼니까 남편이 불안해서 '이 사람을 안심시켜야겠다 해서 일부러 꼈다. 남편이 '갑자기 왜 그러냐'고 해서 '내가 너무 예쁘고 완벽하니까 빈틈 하나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트림과 방귀를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에 아내 자랑글을 올리며 '극강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중. 강제로 올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자 "본인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이라며 "매력적인 제 모습과 달리 비호감으로 보이는 방송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껴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했다.한의사인 남편은 최근 다니던 한의원을 나와 한방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장영란은 "나는 소액만 보탰다. 남편이 집 담보, 신용대출로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그래서 망하면 큰일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외모 전성기를 맞은 장영란은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 20

  • '라스' 장영란 "61kg→55kg 체중 감량, 시선들 달라져"

    '라스' 장영란 "61kg→55kg 체중 감량, 시선들 달라져"

    '라디오스타'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장영란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고백하겠다며 "매니저들의 월급이 너무 적어서 속상했다. 내 계약금을 낮출 테니 매니저들의 월급을 더 주라고 했다. 진짜 내 계약금을 낮추고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들의 월급을 많이 주게 됐다"라고 밝혔다.안영미는 "방송에 이어 비주얼에도 전성기가 찾아왔다고?"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61kg였는데 55kg로 감량했다. 살을 많이 뺐다"라며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다이어트를 한 거다.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이 올라갔다. 워너비 스타가 된 거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 웨이트, 식단 조절을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했다. 물도 3L를 마셨다.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보는 시선이 달라지더라"라고 말했다.한편, 장영란은 "남편이, 내가 다이어트해서 너무 예뻐지니까 바람 피울까봐 불안하다더라. 자면서도 '바람 피우지마'라고 잠꼬대를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은퇴 근황+사랑꾼 된 비결 공개 ('라스')

    장영란, ♥한의사 남편 은퇴 근황+사랑꾼 된 비결 공개 ('라스')

    방송인 장영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의사 남편의 은퇴 후 근황을 공개한다.오늘(8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장영란은 연년생 남매를 키우며, 방송 일을 병행 중인 워킹맘이다. 그는 “딸이 ‘엄마는 공주 같아요’라고 말해주곤 한다. 반대로 아들은 FM 그 자체”라며 엄마를 닮은 딸, 아빠를 닮은 아들 극과 극 연년생 남매 육아기를 들려준다.이어 장영란은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지만, 딸을 위해 이미지를 사수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장영란 워너비’ 딸 때문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숨겨온 과거가 있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은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다. 멋진 엄마로 남고 싶다”며 간절한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과거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고 해 그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장영란은 최근 은퇴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한의사 남편의 근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한다. 또 남편이 연애 시절에는 “야생마 같았다”며 반전 과거를 고백하고, 결혼 후 극강의 사랑꾼이 된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8등신 송혜교’로 이름을 알린 모델 출신 방송인 정가은도 함께 자리했다. 과거 보톡스, 유니폼, 백화점 지면 광고를 섭렵했던 그는 최근 시니어 모델 교수님이 된 근황을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 '병원장♥' 장영란 "광고만 8개 촬영, 오늘 죽어도 여한 없다" ('라스')

    '병원장♥' 장영란 "광고만 8개 촬영, 오늘 죽어도 여한 없다" ('라스')

    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소회를 털어놓는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장영란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며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인생 첫 주인공 프로그램인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에서 상대를 쥐락펴락하는 입담과 높은 공감능력을 선보이며 전성기를 맞이했다.장영란은 ’네고왕’ 이후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대국민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의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시원섭섭한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썰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 내막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다.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것. 장영란은 특유의 텐션업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주더니,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한다. 결혼 후 방귀 트기만은 사수해온 그가 변화를 준 이유는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 장영란, '♥한창'에게 명품 가방 맡기고…"남편은 패션 리더" 칭찬 [TEN★]

    장영란, '♥한창'에게 명품 가방 맡기고…"남편은 패션 리더" 칭찬 [TEN★]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패션 리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준우가 간지럽다고 안 쓴다는 모자. 지우가 덥다고 안 입는다는 겉옷. 아내 무겁다고 들어준 가방 다 장착하니, 남편이 패션리더가 됐다”고 설명했다. 가족들이 맡긴 물건을을 걸쳐 패션 리더가 된 한창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놀토' 장영란 "인간 비타민? 공감능력 특화, 빙의된다"

    '놀토' 장영란 "인간 비타민? 공감능력 특화, 빙의된다"

    '놀라운 토요일' 장영란이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영란,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했다.장영란은 자신을 '인간 비타민'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공감 능력이 특화돼있다. 빙의가 된다고 할까? 상대방의 일을 내 일처럼 들어준다. 날 만나고 나면 비타민을 원샷한 듯 시원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장영란은 음원을 내고 라니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뿔났어'로 활동했다"라며 곧바로 자신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최유정은 장영란의 비타민 같은 매력에 대해 "홍삼에 깔라만시를 섞은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토' 장영란X최유정, '인간 비타민' 상큼 매력

    '놀토' 장영란X최유정, '인간 비타민' 상큼 매력

    4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방송인 장영란과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격한다.이날은 인간 비타민 장영란과 최유정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노란색 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하는 두 사람을 도레미들이 반갑게 맞이했다. 장영란은 인간 비타민 별명에 대해 "제가 공감이 특화돼 있다. 상대방 고민을 내 일처럼 해결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붐을 보며 "텐션이 왜 이렇게 떨어지냐. VJ 출신이 이러면 안 된다"면서 파이팅을 외쳐 분위기를 달궜다.'놀토' 두 번째 출연인 최유정은 받아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연습생 시절 역사적 음악 인물들을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 받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최유정은 도레미들이 듣지 못한 단어를 홀로 캐치하고, 소신 있게 힌트를 고르는 등 존재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녹화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팡팡 터지는 과즙미를 선보이며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장영란 역시 특화된 공감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받쓰 노래 가사에 격하게 몰입하는가 하면, 도레미들의 의견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담은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자녀들이 방송을 보고 있어 정답을 맞혀야 한다면서 꽉 찬 받쓰 판을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승부욕이 넘친 나머지 돌발 행동을 한 장영란과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한 멤버들 간 의문의 공방전도 벌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 장영란과 최유정은 세기의 개인기 대결에 나서 폭소를 선사했다.한편 이날은 한해의 사기를 돋우려는 도레미들의 고군분투가 흥미를 돋웠다. 한해는 이날도 받쓰 노래를 들은 뒤 "너무 쉽다. 다 들었다"

  • '한의원장 사모님' 장영란, 엄마 맞아? 애들이 '팅커벨 누나'라고 할 '동안 미모' [TEN★]

    '한의원장 사모님' 장영란, 엄마 맞아? 애들이 '팅커벨 누나'라고 할 '동안 미모' [TEN★]

    방송인 장영란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살짝 벗고 후다닥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에서 사진 100장 찍기. 조명과 세트가 이뻐서인지 찍는 족족 인생샷. 이번주 토요일 tvn 저녁 7시40분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함께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세트장의 다양한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퍼프 소매의 노란색 블라우스와 광택이 나는 초록색 스커트, 머리띠와 흰 부츠는 마치 팅커벨을 연상시킨다. 장영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체중 감량 후 더욱 어려진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의사♥' 장영란, 55kg에서 살 더 빠졌나…한 줌 허리 놀라워 [TEN★]

    '한의사♥' 장영란, 55kg에서 살 더 빠졌나…한 줌 허리 놀라워 [TEN★]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 소중히 잘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의 늘씬한 각선미와 한 줌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근무해온 한방병원에서 퇴사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인 병원 모습과 '병원장 한창'이라고 적힌 가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영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멋진 성령언니" [TEN★]

    장영란 "사랑스러움 그 자체, 멋진 성령언니" [TEN★]

    방송인 장영란이 '평생동안'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전했다.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동안' 마지막회. 사랑스러움 그 자체. 멋진 여자 성령언니. 사랑이 넘치는 언니같은 효주. 사랑스러운 겸둥이 민정. 사랑둥이 막내둥이 이현. 그 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대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을 만나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평생동안'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멋지게 이쁘게 촬영해주시고 편집해주시고 큰 대기실도 쓰게 해주시고 멘트 칠때마다 큰 소리로 웃어 주시고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덕분에 자신감 더 더 상승했어요. 잊지 않을게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한의사♥' 장영란 "부모가 처음인 우리…오늘도 반성한다" [TEN ★]

    [전문] '한의사♥' 장영란 "부모가 처음인 우리…오늘도 반성한다" [TEN ★]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육아법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영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가 처음인 우리들 서툴러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잘하긴 힘들잖아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도 공감하고 이입하고 결국 늘 그렇듯 어제 일 반성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침대에 누워 아들, 딸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책 읽어 달라 하면 '내일 읽어줄게' 미루고 미루고"라며 "점점 커가는 아이들을 내 마음에 담지 못하고 있었다"고 털어났다.그러면서 "우리 지우, 준우 눈 맞추며 수다 떨고 코로 너희들 냄새 맡고 입으로 미친듯이 뽀뽀하며 사랑한다 속삭일거야. 귀로 너희들 얘기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들어줄게.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오늘도 엄마는 반성한다"고 적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다음은 장영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부모가 처음인 우리들서툴러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처음부터 잘하긴 힘들잖아요그러면서 배우는거라 생각해요육아지침서 금쪽같은내새끼가있잖아요오늘도 공감하고 이입하고 결국 늘 그렇듯 어제 일 반성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책 읽어 달라 하면 내일 읽어줄께 미루고 미루고 이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