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플리마켓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리마켓 후기를 남겼다. 그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첫 번째 프리마켓. 한창한방병원. 함께 해줘서 고마운 그대. 너무 걱정돼서 불면증 1도 없는 내가. 1시간도 못 자고 두근두근. 안 오시면 어쩌지 떨면서 기다렸는데.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에 따뜻한 마음 덕분에 첫 번째 프리마켓 대성공했습니다. 완판 성공. 약속대로 좋은 일에 전액기부 할게요 (기부하는 모습도 올릴께요)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준 친구들, 동료들, 동생들, 매니저들, 팬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복 받을 거야 #인복 있는 행복한 여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라고 글을 썼다.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장영란이 남편 한의원에서 연 플리마켓 현장이 담겨있다. 테라스를 가득 채운 명품 옷과 신발, 가방 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신애라는 "축하해. 근데 저게다 니 옷이었어? 비운만큼 살 껀 아니지?"라며 놀랐다. 장영란은 "어머 들켰다. 저두 꺼내놓구 깜짝 놀랐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플리마켓을 연다.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 감사해요. 한창마켓 드디어 내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합니다. 진짜 탈탈 털었어요"라며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만나서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 가져유. 아름다운 행사 함께 해주세요"라며 "수익금 전액 기부합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장영란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을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옷, 목도리을 착장해보며 물건을 보여준다. 플리마켓에 내놓은 명품 가방과 관련된 비하인드도 이야기해준다. 장영란은 명품 C사의 크로스백을 메고 "남편이 첫 샤넬이라고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한다. 징 장식이 있는 V사의 가방에 대해서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이백 얼마 주고 샀다. 광희 씨가 예쁘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소개했다. G사의 백팩은 "아기 기저귀 가방으로 열심히 썼다. 애기 키우면서 많이 하고 다녀서 좀 낡았다. 그래서 정말 착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연예인이어서 명품 하나 갖고 싶었다. 이걸로 연년생을 키웠다"고 추억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로 늦은 ‘아점’ 차리기. 가만히 보니 오늘은 셋 다 부음. 아니, 넷 다 부음. (사진 허락 받고 올려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를 해시태그와 조합해 적었다.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맨 채 식사를 준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침부터 기분 좋은 웃음을 띤 남매의 모습, 퉁퉁 부은 채 인상 쓴 남편 한창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네추럴한 가족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 커다란 퍼프 소매로 핑크색 튤립을 연상시키는 원피스를 입고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화사한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채널에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금쪽같은 내 새끼 만나러 #에로 넘치는 남편 만나러 #집으로 고고씽"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와 '애로부부' 녹화를 위해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을 착용한 모습.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상큼한 노란색 원피스와 독특한 레드·블랙 원피스를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화사한 미소와 쾌활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코피 난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피 터진(?) 묻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의 얼굴에는 코피가 묻어있다. 아침부터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코 주변에 묻은 피는 깜짝 놀라게 한다. 별일 아니라는 듯 덤덤한 장영란의 표정은 궁금증을 자아낸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에 “벨벳 옷 입고 레드벨벳 조이 따라 하기. 젊게 살아보려고 발악 중이에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레드벨벳 노래 'Feel My Rhythm’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비타민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과몰입한다.16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완벽해 보이는 남편과 결혼했지만, 연이은 불운에 시달리는 아내의 사연을 다룬다.이날 '애로부부'에서는 행복한 결혼에 골인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남편의 빚을 혼자 갚아나가게 된 아내의 이야기 '재수 없는 남자'가 공개된다.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둔 데다 불미스러운 일에 계속 휘말리며 수상한 행각을 보인 남편은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갔다. 아내는 답답한 마음에 비대면 점집을 찾았고, 무속인과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무속은 "남편은 올해 살이 껴서 조심해야 한다"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에 장영란은 "저도 답답할 때 점을 많이 봤어요"라고 고백했다.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장영란에게 홍진경은 "답답할 일 없잖아요?"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예전 남친들 중에 바람 피운 애들이 몇 명 있어서"라고 답하며 갑자기 과거사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송진우는 "잠깐만요. 이게 무슨"이라며 당황했다. 장영란은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답답했는데"라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장영란은 "점을 보고 나면 해결되던가요?"라는 MC들의 질문에 "바람기 있다는 것도 사람의 사주에 나오거든요. 도화살 같은 게. 그럼 약간 마음의 위안이 되면서 정리하게 되니까 힘들 때 가끔 필요하기도 해요"라고 답했다.스페셜 MC로 나선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답답할 때 점을 보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라며 "누군가 말할 사람이
‘이미지’는 연예계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한번 굳어진 이미지는 되돌리기도 힘들뿐더러, 출연하는 작품 등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 비주얼만 훌륭하다고 해서 인기를 끄는 시대는 지났다. 대중의 평가에는 연예인의 ‘인성’이 중요한 포인트로 적용된다.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에게 굳어져 있던 ‘비호감’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꿨다. 그가 달리 노력한 일은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냈을 뿐. 대중이 호감을 느낀 건 진정성 있는 태도와 밝은 에너지를 온몸으로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다.장영란은 과거 SBS ‘연애편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에서 그의 역할은 남성 출연자에게 막무가내로 대시하는 캐릭터. 다소 오버스러운 언행은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비호감’ 이미지를 굳어지게 했다.지난 4일 장영란은 자신의 과거 ‘비호감’ 별명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과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그것도 내 모습이지만 약간 꾸며진 모습"이라며 "자존감이 높은 편 같다. 어릴 때부터 아빠가 워낙 저를 사랑해주셔서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미지 때문에 슬럼프가 왔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방송을 보신 어머님 아버님들이 '쟤는 왜 남자를 좋아하니, 나대니' 이런 식으로 생각하셨다”며 “아빠가 조금 속상해하셨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게 꿈인데 이 꿈을 못 이룰 수도 있겠구나. '연예인을 그만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호감으로 바뀐 것에 대해선 "결혼을 한 뒤 조급함이 사라졌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새 MC로 출격한 장영란이 병원장 남편과 여자 실장의 불륜을 다뤘던 과거 에피소드가 ‘신의 계시’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는 장영란이 첫 등장한다. MC 최화정은 “섭외 받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이 뭐였어요?”라고 묻고, 장영란은 “꿈꾸던 자리, 꿈의 직장이 드디어 왔구나”라고 답한다.이어 장영란은 “내게 ‘애로부부’는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라며 “남편이 병원을 개원하기 전에 우연히 ‘애로부부’ 17회를 봤는데, 병원장 남편과 불륜 관계인 여자 실장이 아내 행세를 하며 병원을 차지하는 내용이었다”고 회상한다.이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충격에 빠진 장영란은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다. 내가 무조건 병원에 들어앉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병원에 조그만 방을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병원 일을 보고 있다”고 남편인 한의사 한창의 병원 일에 적극 관여하게 된 계기가 바로 ‘애로부부’였음을 털어놓는다.오자마자 ‘애로부부’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는 장영란에게 홍진경은 “옆자리에 앉아 보니 기운이 이전에 있던 안선영 씨와 또 다르다”며 “둘 다 파닥거리긴 하는데, 안선영 씨가 ‘성난 암탉’이라면, 장영란 씨는 ‘인간 숭어’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마침 ‘숭어 빛깔’ 의상을 입고 온 장영란은 홍진경을 향해 “표현이 예술이다, 언니”라며 알콩달콤 케미를 뽐낸다.장영란의 맹활약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장영란은 14일 자신의 SNS에 "반년 만에 세차. 흰 찬데 회색 차인 듯 #바쁜 주인 만나 고생이 많다 #차야 미안해 세차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뮬 신고 세차하는 여자 다음엔 슬리퍼 신고 오자 #발목 나가는 줄 #세차하니 속이 후련하다 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세차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모습을 본 한 팬은 “카디건은 왜 뒤집어 입으셨냐”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장영란은 “원래 그렇게 입는 거예요. 패션”이라며 친절하게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커플룩을 자랑했다.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커플룩 #사이좋게 #퇴근합니다 #오늘도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시밀러 룩을 착용해 시선을 끈다. 언제 어디서든 잉꼬부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게 이쁜 날. 아빠 만나러 시부모님과 함께 왔어요. 아빠가 엄청 좋아하셨을 거 같아요 #아빠 우리 아빠 #보고 싶다 오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가족들과 아버지 성묘를 간 모습. 남편 한창, 자녀들뿐 아니라 시부모님도 동행했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시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시부모님 함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나보다 더 신난 비글남매. 지우가 만든 왕관 쓰고 완전체로 사진을 ?. 울 어머님 아버님 늘 아낌없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가족의 나의 힘"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시부모님을 만난 모습. 남편을 비롯해 아이들도 함께했다. 딸이 쓴 종이 왕관을 온가족이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이 좋은 3세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공개했다.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끈한 남편", "내 자신감의 근원", "팔불출 부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한창이 장영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대화가 담겨있다. 장영란이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본 남편 한창은 "와. 엄청 섹시하다. 이쁘다"라며 칭찬했다. 더불어 그 사진을 핸드폰 잠금화면과 바탕화면으로 설정해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 2014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