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살짝 벗고 후다닥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에서 사진 100장 찍기. 조명과 세트가 이뻐서인지 찍는 족족 인생샷. 이번주 토요일 tvn 저녁 7시40분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함께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세트장의 다양한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퍼프 소매의 노란색 블라우스와 광택이 나는 초록색 스커트, 머리띠와 흰 부츠는 마치 팅커벨을 연상시킨다. 장영란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체중 감량 후 더욱 어려진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는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 소중히 잘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의 늘씬한 각선미와 한 줌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근무해온 한방병원에서 퇴사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인 병원 모습과 '병원장 한창'이라고 적힌 가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평생동안'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전했다.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동안' 마지막회. 사랑스러움 그 자체. 멋진 여자 성령언니. 사랑이 넘치는 언니같은 효주. 사랑스러운 겸둥이 민정. 사랑둥이 막내둥이 이현. 그 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대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그대들을 만나 많이 배웠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평생동안'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멋지게 이쁘게 촬영해주시고 편집해주시고 큰 대기실도 쓰게 해주시고 멘트 칠때마다 큰 소리로 웃어 주시고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덕분에 자신감 더 더 상승했어요. 잊지 않을게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육아법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영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가 처음인 우리들 서툴러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잘하긴 힘들잖아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도 공감하고 이입하고 결국 늘 그렇듯 어제 일 반성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침대에 누워 아들, 딸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책 읽어 달라 하면 '내일 읽어줄게' 미루고 미루고"라며 "점점 커가는 아이들을 내 마음에 담지 못하고 있었다"고 털어났다.그러면서 "우리 지우, 준우 눈 맞추며 수다 떨고 코로 너희들 냄새 맡고 입으로 미친듯이 뽀뽀하며 사랑한다 속삭일거야. 귀로 너희들 얘기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들어줄게.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오늘도 엄마는 반성한다"고 적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다음은 장영란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부모가 처음인 우리들서툴러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처음부터 잘하긴 힘들잖아요그러면서 배우는거라 생각해요육아지침서 금쪽같은내새끼가있잖아요오늘도 공감하고 이입하고 결국 늘 그렇듯 어제 일 반성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들이 책 읽어 달라 하면 내일 읽어줄께 미루고 미루고 이 소중한 시간들을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바
장영란이 화보촬영 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간식을 먹었다. 방송인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컷 집에서 방울토마토 싸왔는데 과자만 먹네. 과자 맛있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모든 게 감사합니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살 게요. 우리 오늘도 힘내요.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화장대에 걸터앉아 과자를 먹으며 장난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장영란은 SBS Plus '평생동안'에 출연해 생애 첫 커버모델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5kg를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ㅡ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장영란이 표지모델 촬영에 나서며 많은 주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평생동안'에서는 장영란의 생애 첫 커버모델 도전기가 그려진 가운데 커버 촬영 디데이가 밝았다. 장영란을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는 촬영 때문에 아이들의 첫 스케이트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의 버킷리스트였던 표지모델의 꿈을 이뤄 설레는 모습도 엿보였다. 촬영장으로 이동 중 남편 한창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한창에게 “화보촬영 하러 가고있다. 표지모델. 작품 만들고 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창은 “최고의 스타, 여자들의 워너비. 섹시하게, 멋있게 찍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장영란은 화보 촬영을 위해 그간 필라테스 등의 피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장영란은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남편의 반응에 대해 "너무 무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바람 피지 마'라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배우 김성령은 장영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김성령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을 내밀자 장영란은 “언니 너무 감동 진짜 왜그래 언니”라며 올컥했다. 김성령이 직접 만든 전복 내장밥을 맛본 장영란은 “예술이다”라며 감탄했다. “힘들지 않냐”는 김성령의 물음에 장영란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하니까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 더 하고 싶은데 끝내셔서 슬플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 처음으로 꿈을 이룬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령은 “4-50대 주부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요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 준우 탄생일. 설렌다며 새벽 12시에 겨우 잠들고 새벽에 2시에 깬 울아들 대다나다 너. 덕분에 우리 부부 자는둥 마는둥"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젯밤 이 뽑았으니 간단하게 미역국만 끓이라는 아들님. 그래도 생일상 차려주니 엄청 좋아하네요. 너란 아이 참 매력 쩐다. 엄마 아빠는 피곤 쩐다. 8번째 생일 축하해 준우야 #엄마아빠아들로태어나줘서고마워 #사랑해"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벽에는 가랜드와 풍선 장식이 꾸며져 있고, 식탁에는 미역국과 LA갈비 등 간단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 이어 손편지와 선물 꾸러미에 미소 짓고 있는 준우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근무해온 한방병원에서 퇴사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인 병원 모습과 '병원장 한창'이라고 적힌 가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남편 한창에게 애정 공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후 다이어트부터 바디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도전을 해온 장영란이 잡지 커버사진 촬영을 앞두고 체지방을 불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장영란은 "평소 잡지 커버 모델이 버킷리스트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다. 코어 및 근력운동으로 뒤태 운동까지 고강도 운동을 이어간 장영란은 '평생동안' 1회 때와는 달라진 턱 선과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을 비롯한 MC들 역시 "몸 선이 너무 예뻐졌다"며 박수를 보냈다. 남편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는 김민정의 말에 장영란은 "남편이 하루에 한 번씩 바람 피우지 말라고 얘기한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서 장영란은 전신 근력을 키우기 위한 고난도 자세까지 소화해내며 그 동안의 노력을 실감케 했다.드디어 잡지 커버 촬영 당일. 들뜬 기분으로 촬영장으로 향하는 장영란에게 남편 한창 원장은 "최고의 스타, 여자들의 워너비"라며 응원의 메시지와 뽀뽀를 건네며 사랑꾼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퇴사 후 요리에 청소에 빨래에 살림요정 한주부 짱짱짱"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한창이 고기를 굽고 있다. 그는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도맡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누가 차려준 음식. 그 맛은 꿀맛"이라며 "소소한 행복.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활짝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1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장. 마스크 살짝 벗고 조심 조심 협찬사진 후딱 찍기 세상 밝게 나왔네"라며 "이렇게 마스크 마음 편히 벗고 일상생활 할 날들 올꺼라 믿어요"라고 전했다.또 장영란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많이 지치시죠? 우리 지치더라도 오늘도 잘 버텨봐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한편, 장영란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남', SBS FiL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장영란이 승마 첫 도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9회에서는 ‘령라니 자매’ 김성령과 장영란이 승마 체험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 ‘평생동안’ 공식 운동 메이트답게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했던 김성령과 장영란은 승마 체험장으로 향했다. 승마는 코어운동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승마 체험에 앞서 이론 교육을 받았다. 2013년 드라마 '야왕'에서 전 승마 국가대표 역을 맡았던 김성령은 승마 경력 11년답게 능수능란하게 훈련에 임했다. 평소 하이톤의 목소리와 오디오가 비지 않는 스타일의 장영란은 "말은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면 안 된다"는 강사의 말에 강제 묵언수행으로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체험에 나선 김성령과 장영란은 말에게 먹이를 주고 솔질을 하며 교감에 나섰다. 굴레 씌우기까지 성공한 두 사람은 안전 장비 착용 후 평보 및 속보 익히기를 시작했다. 여유 넘치는 모습의 김성령과는 달리 장영란은 끌려가는 듯한 자세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겁이 많기로 소문난 장영란은 최대한 낮은 음을 내며 말과 소통을 이어나갔고 차츰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야외로 나선 두 사람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승마를 즐겼다. 승마 첫 도전을 멋지게 성공해낸 장영란은 "내가 말띠인데 말을 타니까 정서적으로 교감도 되고 좋은 것 같다"며 "(김)성령 언니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해서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5일) 밤 방송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김성령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광고 촬영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장영란은 김성령에게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령은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방송 경력 20년 만에 주인공 자리는 처음”이라며 “과분한 사랑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지 고민”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연기 경력 33년의 베테랑 김성령은 “지금처럼 열심히, 더 다양한 거 해라. 자신의 가능성을 미리 한정 짓지 말고 즐겨라”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 순간 감사해하면 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장영란은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김성령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MC들 역시 폭풍 공감으로 장영란을 격려했다.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김성령과 장영란은 리얼 승마 체험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 방송에서 체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이어 또 한번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더 날씬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울 엄마 생신 파티. 바쁘다는 핑계로 잘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늘 받기만 하고. 늘 촬영 가는 뒷모습만 늘 TV속 딸만 보시는 울 엄마"라며 “엄마께서 낙지 좋아하신다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없는 낙지 찾아서 보내주신 #울 시아버님 시어머님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채 어머니의 생신 상을 준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그의 가녀린 팔과 우아한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슬림한 몸에 비해 볼륨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SBS FiL ‘평생동안’에서 5kg를 감량하고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5kg 감량 후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바캉스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장영란에게 “살을 너무 많이 빼서 살짝 보이는 팔뚝도 슬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다. 김민정도 “살이 쭉쭉 빠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라는 장영란을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사진에 도전했다는 근황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장영란이 촬영한 보디 프로필 무보정 사진이 공개 됐다. 슬림한 팔뚝과 탄탄한 복근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영란은 “처음 찍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봤는데 이런 도전은 좋은 것 같다. 다시 나를 태어나게 하는 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장영란은 “2kg를 김성령이 빼줬다. 그렇게 2kg가 안 내려갔는데 이 언니랑 하루를 보내고 나서 그냥 쑥 빠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김성령과 장영란이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나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한 장영란은 “진짜 꿈을 꾼 것 같다. 대박이다. 너무 재밌다. 슈퍼맨이 된 느낌”이라며 무사히 체험을 마쳤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금슬을 자랑했다.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백년만에 한 잔. 이 맛에 살지요. 먹을 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해요. 나름 치팅데이"라며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조금만 더 버텨요 우리"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과 시원하게 술 한 잔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씻고 있다. 장영란은 맥주, 남편은 소주를 마시며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본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바디 프로필 촬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