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찬원, 아침밥 거르면 안 되겠네…"아침 먹으면 정규 편성돼"('한끗차이')

    이찬원, 아침밥 거르면 안 되겠네…"아침 먹으면 정규 편성돼"('한끗차이')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완벽한 줄 알았던 '내조의 여왕'의 거짓 인생,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의 혹독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다.3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열한 번째 심리 키워드 '인정욕구'에 대해 다뤘다. 이날은 박세리, 브라이언에 이은 세 번째 스페셜 게스트 '야구 레전드' 박용택이 함께 했다. 최근 '최강야구'를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용택은 "은퇴하면 야구장 근처도 안 가겠다 그랬는데, 똑같이 야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경기가 없을 때는 해설위원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의 주도로 배우 전광렬, 정준호, 신현준에 이어 주영훈까지 소환된 박용택 닮은꼴 찾기가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는 초등학교 선배인 박용택이 일찌감치 인기 스타의 길을 걸었다고 증언했다. 이찬원은 박용택이 '사랑과 전쟁'의 광팬이라고 밝히자, "경사 났네, 경사 났어!"라며 '찐텐 웃음'을 폭발시켰다.첫 번째 사연에서는 '내조의 여왕'의 거짓 인생을 파헤쳤다. 1~2년 주기로 남편의 외제차를 바꿔줘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던 그녀가 어느 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함께 집단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안겼다. 알고 보니 그녀는 남편의 지인, 시부모에게 대신 집을 얻어준다며 매매 대금을 받아 챙겼고, 단골 키즈카페 사장에게 투자 명목으로 사기를 쳤다가 고소를 당하기까지 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과 가족이 거주했던 70평대 고급 전원주택은 600만원의 월세가 8개월째 밀려있었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가족들과 회사도 모두 가짜였고, 한 번

  • 엔하이픈, 일본서 '또' 정상 찍었다 …정규 2집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엔하이픈, 일본서 '또' 정상 찍었다 …정규 2집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정규 2집으로 일본에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집계기간 7월 15~21일)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ROMANCE : UNTOLD'가 29만 4086포인트로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ROMANCE : UNTOLD'까지 총 8개 앨범을 이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는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과라고 오리콘은 전했다.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재생 횟수를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매긴다. 엔하이픈이 이번에 획득한 포인트는 전작 미니 5집 ‘ORANGE BLOOD’로 얻은 19만 1625포인트 대비 약 10만 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엔하이픈은 빌보드 재팬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ROMANCE : UNTOLD'는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 정상을 찍으며 현지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ROMANCE : UNTOLD'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34만 장을 넘기며 단숨에 '더블 밀리언 셀러' 달성에 성공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팀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달 10일 일본 4대 음악 축제인 ‘ROCK IN JAPAN FESTIVAL 2024’에 출연하고, 같은 달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이치와 미야기에서 월드

  • NCT 127 "여유와 멋 담은 '삐그덕'…'역시'란 말 듣고파" [일문일답]

    NCT 127 "여유와 멋 담은 '삐그덕'…'역시'란 말 듣고파" [일문일답]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6집 'WALK'(워크)로 돌아온다.NCT 127 정규 6집 'WALK'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NCT 127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 또한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이하 NCT 127의 정규 6집 'WALK' 관련 일문일답.Q. 정규 6집 'WALK'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도영: 정규 6집은 '삐그덕'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우리만의 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삐그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정의해 보려고 노력한 앨범입니다.마크: NCT 127의 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우리칠만의 '힙'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Q. 정규 6집 'WALK'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요?도영: '삐그덕 (Walk)' 안무를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친구들끼리 놀면서, 즐겁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안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쟈니: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 NCT 127, 오늘(15일) 정규 6집 'WALK' 발매

    NCT 127, 오늘(15일) 정규 6집 'WALK' 발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15일 정규 6집 'WALK'(워크)를 발매한다.NCT 127 정규 6집 'WALK'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CT 127만의 걸음으로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가장 NCT 127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또 하나의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특히 타이틀 곡'‘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하는 동시에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더불어 뮤직비디오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걷는 NCT 127이 하고싶은 대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는 스토리를 유머러스한 연출과 빈티지하고 쿨한 무드의 영상으로 선보이며, 길거리 곳곳에서 펼치는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가 더해져 몰입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또한 오늘 오후 3시 50분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127 채널, 틱톡 NCT 채널에서 정규 6집 발매 기념 스페셜 방송 'Walk Daily Magazine LAUNCH PARTY'(워크 데일리 매거진 론치 파티)를 만날 수 있으며, NCT 127이 직접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컴백을 기념할 계획이다.한편, NCT 127 정규 6집 'WALK'는 금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스테이씨 4년 만에 팔색조 매력…"무엇이든 소화하는 게 우리 강점"

    [종합] 스테이씨 4년 만에 팔색조 매력…"무엇이든 소화하는 게 우리 강점"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늘 가장 K-팝스러운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이씨가 또 다른 매력으로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스테이씨는 1일 데뷔 3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11개월 만의 컴백이기도 하다. 이날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에 총 14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인 '메타모르픽'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희가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곡도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간 스테이씨는 하이틴 감성의 '틴프레시'를 전면으로 내세워 활동해 왔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은은 "이전까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좀 강했다. 주로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이번에는 발칙한, '치키'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스테이씨 6명의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앨범명부터 '변화'를 의미하는 만큼, 멤버들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다. 윤은 "이전에는 멜로디 위주의 곡을 자주 들려드렸다. 이번에는 전보다 반복되는 파트가 많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저는 원래 노래를 많이 담당했는데 랩 등 눌러주는 파트를 소화해 새로웠다"고 말

  • 스테이씨, 이미지 변신 나섰다…"발칙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테이씨, 이미지 변신 나섰다…"발칙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에 총 14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인 '메타모르픽'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희가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곡도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윤도 "이전에는 멜로디 위주의 곡을 자주 들려드렸다. 이번에는 반복되는 파트도 많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저는 원래는 노래를 많이 했는데 랩 등 눌러주는 파트를 소화해 새로웠다"고 말했다.시은은 "이전까지는 '틴프레시'하고 상큼 발랄한, 그런 에너지가 좀 강했다.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렸었다. 이번에는 발칙함을 표현하는 '치키'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좀 더 발칙한 모습을 보여드릴 거고, 스테이씨 6명의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대중의 눈에 사로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을 비롯해 스테이씨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14개의 곡이 수록됐다.'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스테이씨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확장했

  • 스테이씨,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 발매 D-DAY

    스테이씨,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 발매 D-DAY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질주를 떠난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아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을 기대케 한다.이외에도 스테이씨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의 'Twenty(트웬티)', 스테이씨의 주체적인 성장을 녹여낸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1 Thing(1 띵)',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떠나는 여정을 로맨틱하게 노래한 'Give It 2 Me'(기브 잇 2 미), 스테이씨표 달콤한 고백이 담긴 팝 록 장르의 'Let Me Know'(렛 미 노우), 그루브한 보컬과 힙한 감성의 팝 알앤비 'Nada'(나다)가 수록된다.또 내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내용을 풀어낸 알앤비 팝 장르의 'Beauty Bomb'(뷰티 밤), 젤리처럼 인생을 다채롭게 즐겨보겠다는 다짐을 그린 팝 장르의 'Gummy Bear'(거미 베어),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나아가는 모습을 노래한 청량한 틴 팝 장르의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 어쿠스틱 악기

  • 엘라스트, 첫 정규앨범 활동 성료…초동 전작 대비 2배

    엘라스트, 첫 정규앨범 활동 성료…초동 전작 대비 2배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엘라스트는 지난 5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첫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에버레스팅'은 엘라스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 앨범이다. 특히 엘라스트 세계관 서사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과 다양한 장르의 총 10개 곡이 수록됐다. 엘라스트는 앨범 발매 첫 주 활동을 일본에서 시작하며  남다른 '글로벌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후 첫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 참석한 엘라스트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엘라스트만의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활동으로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엘라스트는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해보였다. 이에 더해 지난달 24일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는 멤버 로민이 직접 퍼포먼스를 창작한 수록곡 'Fade Out'(페이드 아웃) 무대까지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제대로 발산했다. 엘라스트는 또한 에이티즈를 비롯해 트리플에스, 케플러, 템페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가솔린 챌린지'를 함께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무대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나 이번 앨범은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버레스팅'의 초동은 전작 대비 2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고, 타이틀곡 '가솔린'

  • 지구인, 데뷔 첫 정규 '이창 1/2'으로 컴백…스카이민혁·NSW yoon 지원사격

    지구인, 데뷔 첫 정규 '이창 1/2'으로 컴백…스카이민혁·NSW yoon 지원사격

    리듬파워 소속 래퍼 지구인의 첫 솔로 정규앨범이 공개된다. 지구인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이창 1/2'을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이창 1/2'은 지난 2010년 리듬파워로 데뷔한 지구인이 1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팀플레이뮤직 소속 아티스트 NSW yoon과 프로듀서 h4rdy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이창'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앨범을 기획한 지구인은 인간 이상운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훔쳐보고 탐구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제목처럼 절반의 곡이 담긴 '이창 1/2'은 타이틀곡 '힘 (feat. 스카이민혁)'을 비롯해 '20세기 소년', '베개 프리스타일', 'Run that shit (feat. NSW yoon)', '집', 'Glory', 'Anti Hero' 등 힙합의 문법에 충실한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래퍼 스카이민혁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힘'은 지구인이 갈망했던 힘의 의미와 속성을 탐구하는 곡이다. 지구인은 영화 '이창'을 오마주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직접 연출 및 1인 2역을 맡아 반복되는 살인을 통한 힘의 굴레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팀플레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구인의 첫 정규앨범 '이창 1/2'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한편, 지구인은 오는 7월 '이창 2/2'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구인이 속한 그룹 리듬파워는 올해 1월 행주 탈퇴 후 지구인과 보이비 2인 체제로 올 하반기 앨범을 준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마지막 9인조 활동' 케플러 "우리는 9명의 자매, 항상 서로를 응원할 것"

    [종합] '마지막 9인조 활동' 케플러 "우리는 9명의 자매, 항상 서로를 응원할 것"

    "저희는 항상 9명의 자매입니다."마지막 9인조 활동에 나선 그룹 케플러가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이날 최유진은 이와 관련해 "9명이서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왔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이후 2년 5개월 동안 함께 해온 시간들, 팬분들의 사랑이 소중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나아가고 싶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예서와 마시로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케플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강예서는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팬들을 비롯해 우리를 응원해 준 분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오늘 정규 1집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무대에 섰다. 9명의 케플러가 보여줄 활동을 기대해 달라. 저희는 항상 9명의 자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마시로는 "9명의 멤버가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좋은 기억이 정말 많다.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도 너무 많다. 그만큼 이번 활동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이번 활동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채현은 "함

  • 케플러 김다연 "스케줄 소화하면서 틈틈이 작사…잘 소화해 준 히카루 고마워"

    케플러 김다연 "스케줄 소화하면서 틈틈이 작사…잘 소화해 준 히카루 고마워"

    그룹 케플러 멤버 김다연과 마시로가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김다연은 "이번 'Shooting Star'(슈팅 스타)의 2절 벌스 랩 메이킹을 해봤다.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혼자 녹음해서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쳐 채택됐다. 처음 해본 거라서 설레기도 하고 저희의 이야기를 담는 거니까 더 열심히 했다. 멤버 히카루가 잘 소화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마시로도 "지난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이후 이번에 국내 첫 정규 앨범 수록곡 큐리어스라는 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다시 작사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케플러 주요 세계관에 잘 어울리게 가사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Kep1going On'은 케플러의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케플러가 9인으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마지막 9인조 활동' 케플러 "첫 정규 앨범 신중하게 준비, 좋은 추억 만들겠다"

    '마지막 9인조 활동' 케플러 "첫 정규 앨범 신중하게 준비, 좋은 추억 만들겠다"

    그룹 케플러가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김채현은 "9개월 만의 한국 컴백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저희 멤버들이 그동안 같이 많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중하게 한 곡 한 곡 정성스럽게 담은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유진도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신중하게 준비했다. 무대에서 얼른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저희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앨범이다. 무엇보다 국내 첫 정규 앨범인 만큼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축적한 저희의 역량을 담고자 했기에 다양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마시로는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을 통해 다양한 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좋다. 많은 분이 듣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히카루는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래 기다려준 만큼 성장한 모습 보여주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다연도 "첫 정규로 인사드린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 많이 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샤오팅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을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들려드릴 곡이 많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휴닝바히에는 "드디어 한국에서 컴백하게 됐다.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 케플러 강예서, 마지막 9인조 활동에 눈물…"우리는 9명의 자매"

    케플러 강예서, 마지막 9인조 활동에 눈물…"우리는 9명의 자매"

    마지막으로 9인조 활동을 펼치는 그룹 케플러가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했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강예서는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팬들을 비롯해 우리를 응원해 준 분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늘 정규 1집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무대에 섰다. 9명의 케플러가 보여줄 활동을 기대해 달라. 저희는 항상 9명의 자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마시로는 "9명의 멤버가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좋은 기억이 정말 많다.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도 너무 많다. 그만큼 이번 활동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이번 활동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채현은 "함께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쌓아온 저희의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응원할 거다. 저희는 9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해서 자매처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니 멤버 모두를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9인조로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지만 국내 첫 정규인 만큼 저희의 노력과 실력, 메시지를 더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Kep1going On'은 케플러의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총 10개

  • 케플러, 마지막 9인조 앨범 오늘(3일) 발매…데뷔 첫 정규앨범

    케플러, 마지막 9인조 앨범 오늘(3일) 발매…데뷔 첫 정규앨범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케플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한다.'Kep1going On'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이다.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행성', '갈릴레오' 등으로 대표되는 케플러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으로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함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준다.케플러는 앞서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별과 빛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인트 안무와 케플러의 단합력이 느껴지는 화려한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 일부를 통해 중독한 강한 후렴구를 들을 수 있었다.이외에도 'Kep1going On'에는 'Last Carnival(라스트 카니발)', 'Curious(큐리어스)', 'Flowers, Flutter, Your heart(플라워, 플러터, 유어 하트)', 'Double Up!(더블 업!)', 'PUSH BUTTON(푸시 버튼)', 'PROBLEM(프라블럼)',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 'Grand Prix(그랑프리)' 한국어 버전, 'Straight Line(스트레이트 라인)' 한국어 버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다.특히 멤버 김다연은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통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했다. 마시로는 'Curious' 작사

  • 에스파 카리나, 배꼽 피어싱+처피뱅으로 힙한 비주얼 [TEN★]

    에스파 카리나, 배꼽 피어싱+처피뱅으로 힙한 비주얼 [TEN★]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카리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Armageddon(아마겟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처피뱅으로 힙한 분위기를 풍겼다. 배꼽 위 반짝이는 장신구도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검은 가죽 재킷과 초커, 큰 귀걸이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이어 플래시 속에서도 묻히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했다. 13일에는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에스파는 '쇠 맛'의 'Supernova'에 이어 '흙 맛'의 'Armageddon'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