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정규 1집 '무지개' 뮤직비디오가 21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5월 2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무지개' 뮤직비디오는 22일 조회수 2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무지개' 뮤직비디오는 국가대표 미남의 귀공자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어 보이는 미소는 심쿵사를 부른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무심히 걷고 있어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몸짓 하나도 그림이 되고 화보가 되는 팔색조의 히어로의 여유가 아름답다.감미로운 음색에 취하고 심장을 두드리는 매혹적인 보이스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는 임영웅의 '무지개'를 들으면 하늘색 배낭에 행복을 가득 담아 일상을 벗어나 어디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 여행하고 싶게 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에이티즈(ATEEZ)가 ‘미친 폼’으로 ‘美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 오후 2시 공개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가 발매 당일 오후 9시에 1000만 조회 수를 달성했다.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소름 돋는 메가 군무를 선보이며 시작해 눈길을 끈 데 이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면서 ‘더 월드’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공개한 지 약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전작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가 보유한 기록을 한 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날 910,017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일 0시 기준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친 폼’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정상으로 직행, 이후에도 줄곧 1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2일 0시에는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신보의 수록곡이 자리 잡아 이른바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이들은 말 그대로 ‘미친 폼’을 장착한 이번 컴백으로, 그동안 뜨거운 기대감으로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에게 그 이상의 음악을 선사해 그 반응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2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신곡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하이브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First Howling : NOW' 타이틀곡 'War Cry'(한국어 버전)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난 15일 신보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War Cry'의 공식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단일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홉 멤버의 역동적인 안무에 초점을 맞췄다. 'War Cry'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웅크리고 있는 포즈, 포효하는 듯한 모습 등 늑대 무리를 연상시키는 'Wolf Pack' 안무를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 팀 데뷔곡 'Under the skin'의 마지막 동작을 활용한 구성 등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현란한 대형 변화와 늑대를 형상화한 동작, 아홉 멤버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TEAM의 전매특허인 '칼군무'가 완성됐다. 특히, 화려한 애크러배틱 댄스가 가미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War Cry'의 콘셉트를 살린 아홉 멤버의 야성미가 압권이다. &TEAM은 지난 16일 개최된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 M2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등에 연달아 출연해 '하이브표 칼군무'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TEAM은 데뷔 앨범과 미니 2집을 집대성한 'First Howling : NOW'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11월 22일 자/집계 기간 11월 13~19일)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4, 17~18일 자) 등 주요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찍으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오늘(17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Chill Kill’(칠 킬)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보컬 연기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Chill Kill’ 퍼포먼스 또한 곡의 극적인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안무들로 구성되었으며, 곡명을 연상시키는 듯한 손동작의 포인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배가, 레드벨벳만의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1월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크러쉬(Crush)가 '역대급' 앨범으로 돌아온다. 크러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보다 완전해지고 싶은 'wonder'와 불완전하며 자전적인 크러쉬의 'ego'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욱 확장된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신보에는 쿼드러플 타이틀곡 '흠칫(Hmm-cheat)', 'EZPZ', '미워(Ego)', 'A Man Like Me'를 비롯해 'New Day', 'No Break(Feat. Dynamicduo)', 'Me Myself & I', 'Satisfied(Feat. PENOMECO)', 'Deep End(Feat. AMAKA)', 'Nothing Else(Feat. 김심야)', 'GOT ME GOT U', 'Bad Habits(Feat. 이하이)', 'Ego's Theme(Interlude)', 'Monday Blues', 'ㅠ.ㅠ(You)', 'SHE', '산책(Harness)', '나를 위해(For Days to Come)', '기억해줘(Remember Me)'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 알앤비 장르부터 소울, 팝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Dynamicduo, PENOMECO, AMAKA, 김심야, 이하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앞서 크러쉬는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흠칫'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흠칫'은 2000년대 팝을 오마주한 댄서블한 알앤비곡으로 이상형의 그녀를 보고 '흠칫' 놀라는 순간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 크러쉬는 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온라인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콘셉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폴란드, 스웨덴,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노르웨이, 브루나이, 튀르키예(터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멕시코, 카타르, 핀란드, 헝가리, 오만, 아르헨티나, 몰타, 페루, 볼리비아 등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이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 획득 및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레드벨벳의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타이틀 곡 ‘Chill Kill’ 역시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전곡 줄세우기까지 기록해 레드벨벳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극적인 매력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 레드벨벳의 정체성과 진가를 오롯이 담은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14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웬디가 출연하며, 오후 7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보이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콘셉트 퀸’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11월 13일 전격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음악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레드벨벳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이전에 보지 못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킬링 포인트 #1. 6년 만의 정규 앨범! 레드벨벳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음악 세계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합한 타이틀로, 곡명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신곡 ‘Chill Kill’은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 그리고 레드벨벳과 오랜 합을 맞춰온 스웨덴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이 다시 한번 선보인 합작인 만큼, 리스너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Knock Knock (Who’s There?)’(노크 노크), ‘Underwater’(언더워터), ‘Will I Ever See You Again?’(윌 아이 에버 씨 유 어게인?), ‘Nightmare’(나이트메어) 등 무게감있고 콘셉추얼한 곡부터 ‘Iced Coffee’(아이스 커피), ‘One Kiss’(원 키스), ‘Bulldozer’(불도저), ‘Wings’(윙스), ‘풍경화 (Scenery)’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총집합한 이번 정규 3집은 레드벨벳의 정체성과 진가를 제대로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레드벨벳의 A&R 담당자인 정지영 리더는 “정규 3집의 방향성은 ‘레드벨벳이 가장 잘하고, 레드벨벳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자’였다. 레드벨벳이 가장 자신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장르의 곡들로 팀의 단단한 고유성과 히스토리를
13일 컴백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RED CIRCLE : Red Velvet X Wonhyeongdeul’(레드 써클 : 레드벨벳 X 원형들)은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종로구 서촌(필운동 52)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드벨벳만의 독특한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게끔 구성되었으며, 새 앨범에 맞춰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형 공간과 다양한 포토존 등은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카페 ‘원형들’과 컬래버레이션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저트와 앨범 및 MD 구입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만큼, 레드벨벳의 컴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할 경우 우선 입장이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1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다채로운 메시지를 선사한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에 수록된 ‘Will I Ever See You Again?’(윌 아이 에버 씨 유 어게인?)은 절제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비트 사이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어주는 압도적인 사운드의 신스 드랍이 특징인 곡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담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가사가 몽환적인 선율과 만나 극적인 여운을 준다. 또 다른 신곡 ‘Nightmare’(나이트메어)는 무게감 있는 스트링 오케스트레이션과 레트로한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R&B 곡으로, 심술궂게 기나긴 밤이 찾아와도 우리가 함께하며 반짝이던 순간들을 기억한다면 악몽은 사라지고 다시 밝은 아침이 찾아올 것이라는 스토리를 다이내믹하고 연극적인 흐름으로 풀어냈다. 더불어 ‘Bulldozer’(불도저)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효과음과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누군가 한계를 두거나 막아선다면 멈추지 않고 깨부수겠다는 태도를 쿨하고 여유 넘치는 화법으로 표현, 경고의 메시지를 무심하게 연기한 레드벨벳의 저음 보컬과 허밍 트랙이 곡의 개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레드벨벳은 정규 3집 공개 당일인 11월 1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레드벨벳 채널 및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Red Velvet 레드벨벳 ‘Chill Kill’ Countdown Live’(레드벨벳 ‘칠 킬’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 새 앨범 ‘Chill Kill’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10곡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와치 잇(WATCH IT)'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의 'WARN'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한층 강렬해진 '반전'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더보이즈는 그 무엇도 현혹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수송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부터 가죽 재킷, 지프차, 바이크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더보이즈가 선사할 '다크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는 오는 11월 20일 정규 2집 판타지' 파트2 '식스 센스'를 비롯한 타이틀 곡 '와치 잇(WATCH IT)'으로 전격 컴백, 약 3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식스 센스'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처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을 넘어선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Bad Boy'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다크 판타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와치 잇'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Bad Boy'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컴백 준비에 한창인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1~3일, 총 3일에 걸쳐 국내 대형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월 1일 공개된 WayV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인도, 일본,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아르메니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5분 만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쿠고우뮤직과 왕이원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도 차지하며 WayV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WayV 정규 2집 ‘On My Youth’는 짙은 감성의 타이틀 곡 ‘On My Youth (遗憾效应)’와 ‘On My Youth’ 영어 버전 등 총 10곡으로 구성, WayV의 새로운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WayV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5일 청두에서 쇼케이스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로고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3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번 새 앨범의 로고는 붉은색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레드벨벳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한 이번 로고는 독특한 구성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 매 컴백마다 유니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레드벨벳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11월 13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첫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정규 1집의 1차 콘셉트가 담긴 무드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드 티저는 'STARTLINE' 버전으로, 공이 출발선 한가운데 놓여 있는 사진이다. 곧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들릴 것 같은 생동감과 함께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야심찬 포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11월 15일 '초고속 컴백'을 알린 &TEAM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로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신보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잇는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음반으로, &TEAM의 다채로운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다. 'First Howling : NOW'의 첫 번째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TEAM은 오는 17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공개하고, 19일과 20일에는 2차 무드 티저와 2차 콘셉트 포토, 클립을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휘인(Whee In)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득 품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이라는 아티스트를 노래로 설명한다면 '인 더 무드'라고 생각이 들 만큼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잘 담아낸 곡이다. 휘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수록곡들 또한 주옥같다.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Spark)',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온 디 아일랜드(On The Island)', '아프로디테(Aphrodite)', '숨결 (Breeze)', '비터스윗(Bittersweet)', '히어 아이 엠(Here I Am)'까지, 휘인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을 녹여냈다. 이 곡에서 그는 "어둠 속에서도 '히어 아이 엠'이라고 외치며 내 안의 빛을 믿고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 이 외에도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오는 11월 15일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1일 0시 공식 SNS에 첫 정규 앨범의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로고모션에 따르면, &TEAM의 신보는 'First Howling : NOW'라는 앨범 명으로 내달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First Howling : NOW'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로고모션 영상에는 같은 모양의 작은 정육면체가 합쳐져 'NOW'라는 글자가 새겨진 큰 정육면체를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완성된 'NOW'에서 강렬한 빛이 발산되는데, 이는 당당하게 세계로 뻗어 나가는 &TEAM의 의지와 결속력, 넘치는 에너지로 앞을 향해 달려 나가는 그룹의 정체성을 내포한다. &TEAM은 지난 6월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증명했다. 이들은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첫 정규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TEAM은 로고모션을 시작으로, 'First Howling : NOW'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