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족발 요리로 팔라완 제도 현지인까지 홀리며 '정글밥'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정글밥'은 가구 시청률 3.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8일 방송된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은 한식 팝업스토어 론칭을 위해 현지 시장을 찾았다. 현지 시장에서 밥 친구들은 긴 행렬이 모인 곳을 찾았고, 통돼지를 장작불에 은은하게 구운 돼지 레촌 장인과 조우했다. 긴 웨이팅 이후 돼지 레촌을 맛본 류수영은 "내가 먹은 돼지껍질 중에 1등이다. 내가 이걸 먹으러 여길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팝업스토어 메뉴 선정을 위해 네 사람은 본격적인 식재료 탐방에 나섰다. 돼지부터 생선, 새우, 게까지 다양한 음식 재료에 류수영은 신중하게 메뉴를 고민했고, 필리핀의 소울푸드인 돼지를 활용한 족발을 메뉴로 선정했다. 현지 시장의 빈 가판대에서 류수영은 빠르게 요리 준비에 나섰고, 유이, 이승윤, 김경남은 류수영이 필요한 요리 재료 수급에 나섰다.류수영은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기 위해 이승윤에게 술 한 병을 구해달라 요청했고, 이승윤은 신속하게 잡화점으로 향해 18도로 추정되는 필리핀의 술을 구매했다. 류수영은 이승윤이 가져온 술을 살짝 맛보자마자 "이거 18도 아니고 80도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해당 술은 80도에 육박하는 필리핀의 술로 밝혀졌다.약한 화력에 족발이 팔팔 끓지 않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류수영은 한국의 반찬 문화를 떠올렸다. 류수영은 족발과 함께 곁들일 무생채를 떠올렸고, 유이에게 아바타로 양념을 요청했다. 유이는 '정글밥'
류수영이 유이에게 무생채 플러팅을 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에서는 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현지 상인들에게 족발을 대접하기 위해 분투하는 ’K-족발 팔라완 상륙작전‘이 펼쳐진다. 팔라완 제도 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던 류수영은 멤버들과 함께 시장 메뉴와 식재료 조사에 나섰다. 어느 때 보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상인들에게 대접할 메인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잠시, 빠른 판단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족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낯선 주방 환경에서 대량 요리에 도전하게 된 류수영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결국 류수영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지원군 이승윤, 김경남의 도움으로 식기구 및 재료 조달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후문.파 씻는 법도 몰랐던 ‘요.알.못’ 유이 또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족발의 곁들임 메뉴로 ‘무생채’를 직접 만들게 된 것. 과감하게 재료를 추가하며 야무진 손맛으로 완성시킨 유이표 무생채의 맛에 현지인들 모두가 ‘엄지척’을 해 보였다고. 또한 “내가 무생채 만들 줄 아는 여자로 만들어줄게”라며 유이의 요리 스승으로 나선 류수영은 “간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다. 센스 있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정글밥’을 통해 요리 실력이 성장한 유이는 “나 무생채 할 줄 아는 여자야”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렇게 완성된 ‘K-족발 세트’를 맛 본 멤버들은 “여기가 바로 장충동”이라며 감동하는 한편, 24년 경력의 팔라완
배우 박하선이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 2017 with 👧🏻 그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해 준 꽃집도 그대로. 여름휴가를 못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 해 졌는 데 다시 여름나라로🤣 우리보다 사진 잘 찍는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 엄마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 빨리 천천히 빨리 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하선은 자신의 딸과 여름휴가를 간 모습. 특히 박하선은 비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넓은 골반 그리고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류수영과 유이가 팔라완에서 식재료를 구하던 중 알레르기와 부상으로 고충을 겪었다.지난 24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팔라완에서 멤버들이 식재료를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배우 유이와 김경남은 식량을 구하고자 바다에 뛰어들었다. 바다 속 고급 식재료인 성게를 발견한 둘은 눈을 빛내며 성게를 사냥하기 시작했다. 유이는 현지인이 알려준 방법에 맞게 꼬챙이를 사용해 성게 사냥을 했고, "오늘은 스태프들 모두 회식할 수 있겠다"며 뿌듯해 했다. 그러나 성게를 잡던 중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은 유이는 "수영 오빠에게 싱싱한 성게를 가져다주고 싶었다"며 설명했다. 가시는 갈고리처럼 손에 박혔고, 전문가의 치료를 위해 배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과 빙송인 이승윤은 은 가비 줄기(토란대)를 마련하고 있었다. 이들은 현지인을 따라 줄기 껍질을 벗기며 "약간 파 같기도 하다"며 말하기도 했다. 현지인은 가비에 대해 "생선살이랑 섞어도 되고 채소랑 같이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그럼 좀 따가자. 파나 양파 대신 쓰면 될 것 같다"며 반응했다.류수영은 가비를 가져가기 전 즉석에서 가비를 한 입 베어 물고 뱉었다. "맛은 무맛"이라고 평하던 그는 이내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이승윤은 "이거 생으로 먹어도 되냐"고물었고, 현지인은 "요리해서 먹어야 한다"고 답했다. 류수영은 이 말을 듣고 "독성이 있다. 석면 같은 걸 먹은 기분이다"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모래를 씹은 듯한 느낌에 침을 뱉었다. 갑자기
SBS ‘정글밥’에서 류수영X이승윤X유이X김경남이 식재료 조달에 나선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과 이승윤이 현지 자연인과 함께 식재료를 탐방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는 등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팔라완 제도 최고의 밥상이 공개된다. 이날 ‘정글밥’은 육지 팀에 류수영과 이승윤, 바다 팀에 유이, 김경남으로 나누어 식재료 조달에 나섰다. 현지 자연인을 따라 숲속에 도착한 ‘맏형즈’ 류수영과 이승윤은 베테랑다운 눈썰미로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팔라완 대표 과일 망고와 파인애플, 아시아의 고급 식재료 죽순, 그리고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채소 가비(타로)를 발견하며 해당 재료로 어떤 한식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식재료 탐방 중 류수영 정글 인생의 최대 위기가 발생한다. 식재료 탐구를 위해 가비 잎을 생으로 먹다가 식도에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것. 류수영은 “식도에 가시가 돋는 것 같다”라며 통증을 호소했고 지켜보던 이승윤은 “내가 못 먹게 했어야 됐다. 자연에서는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라며 자책했다.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고 마을로 내려가려던 찰나 현지인 소녀에게 도움을 받는데, 과연 현지인이 알려준 민간요법으로 무사히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차례 우여곡절을 겪은 류수영은 ‘정글밥’ 셰프로 복귀해 저녁밥을 준비했다. 이승윤이 가져온 15년 된 씨간장, 씨된장을 사용해 만든 ‘밥도둑 생선조림’부터 자연인 표 죽순 무침, 현지 크랩으로 만든 해물된장찌개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K-장으로 이루어진 류수영 표 한 상 차림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배우 류수영, 방송인 이승윤, 배우 유이, 김경남이 출연해 필리핀 최초의 부족 '딱바누아족'의 최초의 터전을 찾기 위해 팔라완 제도로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태풍 개미로 인한 폭우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우리 불방될 것 같다. 지금까지 찍은 건 소장용으로 제작진이 보내줄 거다"라고 반응했다.이어 김경남은 ""엄마한테도 '정글밥' 나온다고 다 얘기했는데. 근데 지금 농담이 아니라 살짝 울컥 했다. 집에서 마늘 깐 거, 짐 싼 거, 다이빙 연습한 거 생각하니까 울컥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이는 사전 미팅에서 자신이 '날씨 요괴'라며 "열 번 화보를 찍으면 아홉 번 비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바, 쏟아지는 폭우에 그는 "아무래도 이 비 저 때문인 것 같다"며 자책하기도 했다. 현지 승무원은 팔라완제도 부수앙가행 노선은 결항됐고 심지어 국내선 비행기 모두 캔슬됐다고 안내했다. 다음 부수앙가행 비행기는 다음날 오후 2시 15분에 있었다. 결국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묵게 된 멤버들은 비를 뚫고 숙소로 향했지만 설상가상 차까지 고장 나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승윤은 "우리 정글밥인데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 한 회 동안 밥 먹는 장면이 한 번도 안 나갈 수도 있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류수영은 "(바누아투에 이어) 정말 이렇게까지 일이 꼬일 수 있나 생각했다"며 "모두가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당황했고 이승윤 역시 "
SBS 예능 ‘정글밥’이 추석을 맞아 120분 특별 편성됐다. 17일 방송되는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그리고 새 멤버 김경남이 팔라완 제도를 향해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글행을 앞둔 김경남은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되고 모든 일정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인생 첫 결항을 겪은 김경남이 당황하는 가운데, 이승윤은 “우리 불방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김경남 몰아가기를 시도했다. 이에 심각해진 김경남은 몰래카메라는 아닌지 상황을 재차 확인하면서도 “엄마한테도 다 얘기했단 말이에요, 정글밥 한다고”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새 멤버 김경남의 수난 시대는 시장에서도 이어진다. 결국 공항 근처에서 체류하게 된 멤버들은 현지 시장 조사에 나섰고, 전통 길거리 음식 ‘발롯’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누아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색 음식에 익숙한 기존 멤버들과는 달리, 김경남은 부화 직전의 거위 알을 보고 비주얼에 놀라 뒷걸음질 쳤다. 맏형 이승윤은 김경남에게 “이걸 먹어야 우리 멤버에 합류할 수 있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김경남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글밥’의 정식 멤버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태풍 속에서도 식문화 교류를 향한 마음을 꺾지 않는 멤버들은 태풍으로 고생한 현지 운전기사들을 위해 푸짐한 한상을 차려낸다. 입맛 까다로운 기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류수영은 맛이 없을 수 없는 근본 조합인 ‘K-삼겹살과 찌개’, 그리고 ‘겉절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배우 박하선이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박하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먹고 싶어서 한 야들야들한 갈비찜"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하선은 당근과 감자 그리고 갈비를 넣고 갈비찜을 완성시키고 있다. 특히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남편 류수영과 견주어도 될 정도로 맛있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편스토랑’ 류수영이 200인분 대용량 요리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기획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편스토랑’을 통해 K푸드 사절단으로 거듭난 류수영은 ‘편스토랑’ 5주년을 맞이해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고물가 시대 밥값 걱정, 끼니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몸을 갈아 넣은 류수영. 착한 예능 ‘편스토랑’과 류수영의 열정이 만나 안방에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하며 ‘편스토랑’의 힘을 입증했다.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그리고 5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천원의 아칩밥’을 제안했다. 고물가 시대 밥 한끼가 아쉬운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류수영은 “학생들이 학비나 책값을 줄일 수 없으니까 밥값을 줄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이에 류수영과 제작진은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남선생표 ‘천원의 아침밥’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천원이지만 학생들에게 특식과도 같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메뉴 및 레시피 연구에 몰두했다. 급기야 류수영이 잠적, 제작진과 연락이 두절되는 긴급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했다.결국 ‘천원의 아침밥’ D-DAY가 됐다. 류수영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새벽 5시 모습을 나타냈다.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메뉴들을 공개했다. 앞다리살 돼
류수영이 역대급 5주년 기획에 도전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이 공개된다. 그중 ‘편스토랑’의 얼굴이자 자부심 ‘어남선생’ 류수영은 직접 제작진에게 제안한 5주년 기획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진 류수영의 ‘편스토랑’ 5주년 기획 ‘천원의 아침밥’이 시청자에게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평소와 달리 한껏 심각한 분위기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5주년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던 류수영이 뭔가 결심한 듯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한 것. 류수영은 제작진에게 “’편스토랑’ 5주년이기도 해서,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학생들에게 밥을 대접해보자고 생각했다”라며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 계획을 전했다.2024년 가파른 물가 인상으로 식비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지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밥 한 끼 사 먹기도 부담스러운 게 현실. 단돈 천원으로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아침밥을 선물하자는 것. 이에 류수영은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려 200여 명 학생들을 위해 대용량 아침밥 만들기에 도전하게 됐다.류수영은 학생들이 단돈 천원이라도, 소중한 돈을 내고 먹는 밥인 만큼 "딸을 가진 아빠의 마음으로 요리하겠다"라며 메뉴 연구에 돌입했다. 맛, 양, 특별함까지 놓치지 않는 메뉴를 위해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급기야 메뉴를 연구하던 류수영이
배우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올 4월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에서 정식 셰프 자격으로 'K-푸드 강연'을 선보여 화제가 된 데 이어, 지난 3일 국내에서 개최된 미국 스탠퍼드 심포지엄에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스탠퍼드 심포지엄에는 스탠퍼드 연구진들과 학생들, 졸업생, 미국 진출을 앞둔 K푸드&뷰티 관련에 종사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으며, 해외에 선보일 예정인 제품 데모를 소개하고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피칭 시간을 가졌다.그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 다수의 간편 레시피가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받으며, '어남선생'이라는 애칭과 함께 방송에서 꾸준히 한식 사랑을 드러내 왔던 류수영은 올해 4월 美 스탠퍼드 대학 특강에 초대받아 K-푸드 레시피 연구 과정, 비법 등을 소개하며 직접 개발한 한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류수영은 스탠퍼드 심포지엄에 대표 초청 연사로 참석하며 평소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제 막 도전을 시작하는 국내 요식업계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 고스란히 전하며, 큰 용기와 열정을 실어주었다는 후문이다.류수영은 원시 부족의 야생에서 매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영되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혼 방지 기술을 전수했다.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추석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전 부치기에 도전했다.이날 류수영은 참간초 소스로 만든 파스타 레시피를 제이쓴에게 전수했다.류수영은 참간초 소스를 소개하며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마치 부부 사이처럼"이라고 설명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상우는 "충격적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아내 박하선을 떠올리고 아찔해진 류수영은 "잘 흔들면 섞인다. 부부가 너무 섞여도 문제다"라며 "참간초 소스가 부부 사이 같은 거 아닐까"라고 아무 말로 마무리했다.한편, 류수영은 "명절 스트레스 1위가 전 부치기"라며 "명절에 남자들이 전을 부치지 않는다. 남편이 전을 부치면 모든 평화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제이쓴은 "전 때문에 많이 싸운다. 엄마랑 작은엄마랑 엄청 싸운다"며 동서지간 신경전을 이야기했다.이에 류수영은 "조선시대에는 남편들이 요리를 많이 했다. 삼국시대에는 남자가 더 많이 요리했다"고 지식을 뽐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보민은 "언제부터 안 했나? 대체 왜?"라고 불만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류수영은 "양반들은 요리를 안 했을 것 같지만, 연암 박지원이 알고 보니 고추장 담그는 실력자였다. 조선시대에도 깨인 남자는 요리를 했다. 너도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다. 가정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고 외쳤다.익숙한 명절 풍경이 펼쳐졌다. 류수영은 스펀드대에서 받은 앞치마를 두르고 전 부치기에 돌입해다. 제이쓴은 류수영이 건넨 박하선용 셔링 앞
류수영이 추석맞이 초간단 전 부치기 비법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절친한 동생 제이쓴과 함께 남편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전 부치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남편이 전 부치면 명절 부부싸움은 없다”고 소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곧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전 부치기’라고 한다”라며 “남편이 전을 부치면 평화가 완성된다”라고 말한다. 또 “남자들이여. 전을 부칩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킵시다”라며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해보시면 힘들지 않게 전을 부칠 수 있다. 또 부쳐봐야 먹기만 했던 내가 잘못한 것임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끈다. 본격적으로 류수영의 초간단 전 부치기가 시작된다. 먼저 류수영과 제이쓴은 거실에 신문지를 넓게 깔고 앞치마를 장착한 채 바닥에 앉는다. 이어 두 개의 팬을 준비한 뒤 명절 전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기본 중의 기본, 동태전 부치기에 돌입한다. 요리 초보 남편들도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을 콕콕 집어 친절하게 알려주는 류수영 덕에 전 부치기는 처음이라는 제이쓴 역시 완벽하게 성공해낸다.류수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하나의 초간단 전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로 가지전. 제이쓴은 가지를 보자마자 “나 가지 진짜 싫어하는데”라며 움찔한다. 이에 류수영은 “내가 여러 사람한테 만들어 줬는데, 가지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게 됐다”며 무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류수영이 단돈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전현무, 유재석도 넘지 못한 벽을 넘어섰다. 류수영이 이끄는 SBS 예능 '정글밥'이다. 정글 현지의 식재료를 가지고 한식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화려한 볼거리부터 노동, 재미까지 다 잡았다는 평가다.'정글밥'이 첫 회부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3회 만에 시청률 4%대를 넘어섰다.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이는 올해 방송된 SBS 화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앞서 '강심장VS', '틈만 나면,', '신들린 연애'가 화요일 예능으로 편성됐지만, 최고 시청률은 2~3%대에 그쳤다. 특히 '강심장VS'는 전현무, '틈만 나면,'은 유재석이 MC로 나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 만큼 높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정글밥'은 '편스토랑'을 통해 '어남선생'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수영을 필두로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뭉쳐 신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요리를 담당하는 류수영과 불 담당 이승윤, 수영 낚시를 맡은 서인국과 유이 등 분업 역시 명확했다.앞서 '정글밥'은 제작 소식과 함께 김병만이 라인업에서 제외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병만은 당시 '정글밥'이 자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제작진이 '정글의 법칙'
배우 류수영이 스탠퍼드도 사로잡은 참간초파스타를 공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제이쓴에게 요리를 전수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을 당시 선보여, 스탠퍼드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참간초파스타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제이쓴은 류수영의 스탠퍼드대 강연 이야기를 꺼내며 “요리로 글로벌해진 것 아닌가.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류수영은 당시의 강연과 요리교실을 회상하며 “스탠퍼드 대학교 요리교실에서 많이 좋아해 주신 메뉴가 있다. 완판됐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이 메뉴의 핵심은 류수영의 시그니처 소스인 참간소 소스. 참간초는 과거에 류수영이 소개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은 소스로, 류수영이 이 소스로 무더운 여름 입맛 살려줄 참간초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류수영은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참간초 소스를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냈다.류수영의 2024 업그레이드 버전 참간초소스로 만든 참간초파스타를 맛본 제이쓴은 “(홍)현희가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아내에게 무조건 해줘야겠다. 너무 현희 생각이 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류수영은 요리하며 아내에게 퍼포먼스 점수까지 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큰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류수영은 곁에서 요리 보조를 완벽하게 해내는 제이쓴에게 빠져 제이쓴 칭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