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 자타공인 국민 MC 김성주, 프로 공감러 박하선, 마음만은 강력계 형사 김동현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돌아온 방구석 경찰 소유가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열한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당신의 택배가 위험하다! ”가 공개된다. 집 앞에 배달된 택배를 자연스럽게 들고 가는 헬멧 쓴 택배 기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는데. 이 CCTV에 숨겨진 식스센스급 반전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황당한 사건 전개에 급기야 김동현은 택배 기사의 직업까지 의심했고, 이런 김동현에게 김성주는 언성까지 높이며 웃픈 공방을 펼쳤다. 헬멧을 쓴 택배 기사와 영상에 숨겨진 비밀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출퇴근러에게 필수인 ‘대중교통’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사건, 사고에 대해 파헤쳐 본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지하철에 출몰한 휴대전화 루팡! 루팡만 지나갔다 하면 주머니 안에 있는 것은 물론, 손에 꼭 쥐고 있던 휴대전화까지 순식간에 사라졌고, 휴대전화 루팡의 손기술에 출연자들은 눈을 의심했다. 남성의 범행을 본 이대우는 저 수법은 ‘신종 부축빼기’라고 소개하며 지하철에서 현직 형사인 본인을 노린 소매치기범 썰을 풀었다. 이어 등장한 대중교통 빌런, 버스에서 몸을 날린 꽈당남(男)의 할리우드 액션에 배우 박하선은 ‘연기 너무 별론데’라며 범인을 향한 날카로운 연기 평을 더하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 봤을 ‘직장 내 괴롭힘’!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폭행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유서 낭독 체험이 진행됐다.지난 5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격적으로 6기 부부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부부들은 물론 MC 박하선과 진태현도 그동안의 삶과 결혼생활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6기 부부들과 MC 박하선, 진태현은 집단 상담을 통해 삶의 마지막 편지인 유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태현은 "유서를 쓰면서 느낀 바가 많았다. 실제 유서로 활용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으며, 울지 않고 유서를 낭독하는 게 목표라던 박하선은 낭독을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특히 잘못된 대화와 음주 습관으로 갈등을 이어가던 '폭군 부부'의 아내는 처음으로 남편에게 미안하다며 많은 눈물을 쏟았고, 남편도 아내의 마음을 받아주며 감동을 자아냈다.이혼 5년 차 전 걸그룹 멤버 이지현과 이혼 22년 차인 김현태 아나운서가 등장해 각각 아내와 남편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혼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됐다. 특히 이지현은 재혼에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7명의 자녀 육아를 해야 하는 '본능 부부' 아내에게 "재혼은 꿈도 꾸지 마세요. 7명의 아이를 사랑해 줄 사람은 없어요"라고 냉정하게 조언했다. 또한 "이혼 후에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며 아내들에게 이혼의 냉혹한 현실에 대해 알려줬다. 한편, 남편들은 김현태 아나운서에게 재혼에 대해 질문하며 재혼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는데. 김현태 아나운서는 그런 남편들에게 재혼 과정 중 자녀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말해주며 이혼의 무게에 대해 일깨워줬다.각 분야 전문가
재산 200억 원 설을 부인한 바 있는 류수영이 가성비 최강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선보인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언제나 맛집 레이더를 발동하고 있는 택시 기사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에 도전하는 것. 무엇보다 단돈 8000원으로 4인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최강 가성비 레시피라고 해 기대를 더 한다.VCR 속 류수영은 "오랫동안 준비한 레시피가 있다. 바로 돈가스!"라고 말했다. 돈가스라는 얘기에 모두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류수영은 여러 종류의 돈가스 중에서도 택시 기사님들이 사랑하는 기사식당 왕돈가스를 만들겠다고 했다.류수영은 '맛을 쫓는 모범 운전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노란색 택시 기사 복장을 장착한 채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를 펼친 것. 특히 갑자기 온몸을 꿀렁꿀렁 움직이더니 박재범의 'Taxi Blurr'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춤이 좀 늘었다"라고 자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잔망 넘치는 예열을 마친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단돈 8000원으로 매우 큰 접시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의 왕돈가스를 뚝딱 만들어냈다. 어떤 고기 부위를 사용하는지부터 고기 밑간 꿀팁, 망치로 두드리지 않고 고기를 넓게 펴 왕돈가스를 만드는 꿀팁 등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류수영은 기사식당 왕돈가스의 핵심인 돈가스 소스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 소스는 돈가스뿐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오믈렛 등에도 활용하기 좋은 경양식 만능 소스라
배우 류수영이 '편스토랑'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tvN STORY 새 예능 ‘유별난 역사 한 끼’로 요리 프로그램 흥행 대열에 합류한다.‘유별난 역사 한 끼’는 대한민국 역사 속 결고 잊어선 안 될 중요한 순간마다 선조들의 배를 채워주었던 인생 음식을 찾아 미식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한국사 일타강사 ‘큰별쌤’ 최태성과 배우 유라가 함께 출연하며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과 함께 어려운 역사를 보다 쉽고, 맛있게 설명할 예정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류수영은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 편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 TV 부문으로 선정됐다. 고물가 시대에 알맞게 누구나 저렴하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큰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음을 증명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류수영은 이번 ‘유별난 역사 한 끼’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류수영 표’ 레시피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식재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역사 속 한식의 매력을 알려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별난 역사 한 끼’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하선이 솔직 고백에 나섰다.박하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때 마다 받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하선은 신발부터 양말, 그리고 가방까지 전부 해외 명품 브랜드 B사 제품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서울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 채를 11억 7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류수영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4억 9000만원의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하선이 좋은 기운을 받았다.박하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생일 기념 쌍둥 바오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하선은 7세 딸과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 특히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 쌍둥이 기운을 얻어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하선이 명품숍 나들이에 나섰다.박하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방도 가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하선은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각종 신발과 가방 등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브랜드의 패션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하선과 결혼한 류수영이 한식을 알리는 데 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두 번째 미국 출장기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한데 이어 미국에 있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을 방문, 미국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것. 이에 이날 방송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류수영은 앞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을 했을 당시 인연을 맺은 다프나 주르 교수의 초청으로 미국 속 작은 한국 '숲 속의 호수'를 찾았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한글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는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할 정도로 남다른 한국 사랑, 한국어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다.처음 '숲 속의 호수'에 도착했을 때 류수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현지 청소년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 아재 개그 등 한국어 대화 문화까지 완벽하게 습득한 학생들은 K-드라마, K-POP 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류수영은 높아진 한국 문화의 위상에 다시 한번 감격하며, 아이들을 위한 한식 급식을 준비했다.류수영이 100명의 미국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매운갈비찜이었다. 생각보다 매콤한 맛을 즐긴다는 아이들을 위해 류수영은 최선을 다해 요리했다. 예상 밖 돌발 상황으로 인해 어남선생 요리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류수영은 타고난 요리 감각과 순발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그렇게 류수영은 한식을 기다리는 학생들 100명을 위한 요리에 결국 성공했다.
류수영이 두 번째 미국 출장에 나선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전도사로서 미국을 또 한 번 찾는다. 앞서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 초청받아 한식 관련 강연을 해 화제를 모은 류수영이 이번에는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이 찾은 곳은 미국 북단에 위치한 미네소타주 베미지라는 소도시였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 숲 속 깊은 곳의 한 마을에 도착한 류수영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한국어 표지판, 우체통, 장독대 등이 나타난 것. 심지어 미국인 아이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한국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이 마을의 정체는 전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였다. 스페셜MC 표창원은 깜짝 놀라며 “그야말로 미국 속 ‘작은 한국’이다”이라고 감탄했다.류수영이 이곳에 초청받은 이유는 미국 스탠퍼드 강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다프나 주르 교수와의 인연이었다. 다프나 주르 교수는 세계 유일의 한국어 마을인 ‘숲 속의 호수’를 이끌고 있는 인물로, 지난 10월 9일 한글날 그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대왕상 한글 발전 유공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글 알리기에 진심인 다프나 주르 교수가 한국어 마을에 온 미국 학생들에게 한식을 알리고자 류수영을 초청한 것.이곳의 미국 학생들과 만난 류수영은 한국식 ‘아재 개그’까지 섭렵한 아이들의 입담에 웃음을 빵
박하선이 아내의 고충에 폭풍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아내의 체중을 지나치게 관리하며 화를 참지 못하고 급발진하는 남편과, 저혈당 쇼크로 기절까지 하고도 대식가의 식습관을 버리지 못한 아내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가사조사 영상 중 치팅데이에도 아내에게 두부 요리만 강요하는 남편을 본 박하선은 "저도 같은 음식을 2주 동안 먹고 있다"라며 아내의 고충에 백프로 공감하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류수영의 신메뉴 레시피 개발 때문에 집에서 같은 음식만 계속 먹고 있다며 "2주 동안 깍두기와 돈가스를 먹었고, 라멘만 60번 먹은 적도 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 것. 이후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아내가 당뇨로 식단 관리가 필요한데도 큰 사이즈의 햄버거 5개, 피자 한 판까지 먹는 과한 식욕을 지녔음이 밝혀져, 결국 박하선도 "관리해주셔야 할 것 같다"라며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기도 했다.또한, 이 부부는 대화 방식이 너무나 달라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아내가 울면서 감성을 소호해도 남편은 전혀 공감해주지 않고 AI처럼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을 바라는 아내와 대화가 통하지 않자 남편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휴대폰을 던지고 폭언을 하는 등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첫 번째 솔루션인 부부 상담 시간에서는 이호선 상담가가 남편을 향해 "최근에 만난 사람 중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며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 역시 상담 중 이혼을 고려하기에 이른 아내를 생각하며
배우 박하선이 셀럽의 삶을 보여줬다.박하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주시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하선은 한 의류 매장에 방문한 모습. 그는 신발부터 코트까지 다양한 옷들을 착용했는데, 164cm라는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모델 핏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류수영이 족발 요리로 팔라완 제도 현지인까지 홀리며 '정글밥'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정글밥'은 가구 시청률 3.4%(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8일 방송된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은 한식 팝업스토어 론칭을 위해 현지 시장을 찾았다. 현지 시장에서 밥 친구들은 긴 행렬이 모인 곳을 찾았고, 통돼지를 장작불에 은은하게 구운 돼지 레촌 장인과 조우했다. 긴 웨이팅 이후 돼지 레촌을 맛본 류수영은 "내가 먹은 돼지껍질 중에 1등이다. 내가 이걸 먹으러 여길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팝업스토어 메뉴 선정을 위해 네 사람은 본격적인 식재료 탐방에 나섰다. 돼지부터 생선, 새우, 게까지 다양한 음식 재료에 류수영은 신중하게 메뉴를 고민했고, 필리핀의 소울푸드인 돼지를 활용한 족발을 메뉴로 선정했다. 현지 시장의 빈 가판대에서 류수영은 빠르게 요리 준비에 나섰고, 유이, 이승윤, 김경남은 류수영이 필요한 요리 재료 수급에 나섰다.류수영은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기 위해 이승윤에게 술 한 병을 구해달라 요청했고, 이승윤은 신속하게 잡화점으로 향해 18도로 추정되는 필리핀의 술을 구매했다. 류수영은 이승윤이 가져온 술을 살짝 맛보자마자 "이거 18도 아니고 80도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해당 술은 80도에 육박하는 필리핀의 술로 밝혀졌다.약한 화력에 족발이 팔팔 끓지 않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류수영은 한국의 반찬 문화를 떠올렸다. 류수영은 족발과 함께 곁들일 무생채를 떠올렸고, 유이에게 아바타로 양념을 요청했다. 유이는 '정글밥'
류수영이 유이에게 무생채 플러팅을 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에서는 집밥 마스터 류수영이 현지 상인들에게 족발을 대접하기 위해 분투하는 ’K-족발 팔라완 상륙작전‘이 펼쳐진다. 팔라완 제도 시장 상인들에게 특별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던 류수영은 멤버들과 함께 시장 메뉴와 식재료 조사에 나섰다. 어느 때 보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상인들에게 대접할 메인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잠시, 빠른 판단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족발 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낯선 주방 환경에서 대량 요리에 도전하게 된 류수영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결국 류수영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지원군 이승윤, 김경남의 도움으로 식기구 및 재료 조달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후문.파 씻는 법도 몰랐던 ‘요.알.못’ 유이 또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족발의 곁들임 메뉴로 ‘무생채’를 직접 만들게 된 것. 과감하게 재료를 추가하며 야무진 손맛으로 완성시킨 유이표 무생채의 맛에 현지인들 모두가 ‘엄지척’을 해 보였다고. 또한 “내가 무생채 만들 줄 아는 여자로 만들어줄게”라며 유이의 요리 스승으로 나선 류수영은 “간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있다. 센스 있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정글밥’을 통해 요리 실력이 성장한 유이는 “나 무생채 할 줄 아는 여자야”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렇게 완성된 ‘K-족발 세트’를 맛 본 멤버들은 “여기가 바로 장충동”이라며 감동하는 한편, 24년 경력의 팔라완
배우 박하선이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 2017 with 👧🏻 그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해 준 꽃집도 그대로. 여름휴가를 못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 해 졌는 데 다시 여름나라로🤣 우리보다 사진 잘 찍는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 엄마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 빨리 천천히 빨리 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하선은 자신의 딸과 여름휴가를 간 모습. 특히 박하선은 비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맨발임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넓은 골반 그리고 작은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류수영과 유이가 팔라완에서 식재료를 구하던 중 알레르기와 부상으로 고충을 겪었다.지난 24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팔라완에서 멤버들이 식재료를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배우 유이와 김경남은 식량을 구하고자 바다에 뛰어들었다. 바다 속 고급 식재료인 성게를 발견한 둘은 눈을 빛내며 성게를 사냥하기 시작했다. 유이는 현지인이 알려준 방법에 맞게 꼬챙이를 사용해 성게 사냥을 했고, "오늘은 스태프들 모두 회식할 수 있겠다"며 뿌듯해 했다. 그러나 성게를 잡던 중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은 유이는 "수영 오빠에게 싱싱한 성게를 가져다주고 싶었다"며 설명했다. 가시는 갈고리처럼 손에 박혔고, 전문가의 치료를 위해 배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과 빙송인 이승윤은 은 가비 줄기(토란대)를 마련하고 있었다. 이들은 현지인을 따라 줄기 껍질을 벗기며 "약간 파 같기도 하다"며 말하기도 했다. 현지인은 가비에 대해 "생선살이랑 섞어도 되고 채소랑 같이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그럼 좀 따가자. 파나 양파 대신 쓰면 될 것 같다"며 반응했다.류수영은 가비를 가져가기 전 즉석에서 가비를 한 입 베어 물고 뱉었다. "맛은 무맛"이라고 평하던 그는 이내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이승윤은 "이거 생으로 먹어도 되냐"고물었고, 현지인은 "요리해서 먹어야 한다"고 답했다. 류수영은 이 말을 듣고 "독성이 있다. 석면 같은 걸 먹은 기분이다"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모래를 씹은 듯한 느낌에 침을 뱉었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