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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 후 2년간 작품 섭외 없어, 유서 써 놨다" ('신과함께2')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 후 2년간 작품 섭외 없어, 유서 써 놨다" ('신과함께2')

    배우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 자격증 취득의 독특한 이유를 밝힌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4MC와 게스트 박하선이 미래의 계획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박하선은 특별한 이유를 공개한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열애설 이후 2년간 작품 섭외가 없었다”며 “나중에 일이 없더라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취득 이유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로 변신해 4MC에게 열렬히 플라잉 요가를 홍보한다. 이용진이 “노후 대비를 얼마나 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박하선은 “유서 써 놨어요”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박하선은 “내 휴대폰에는 항상 유서가 있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히고, 4MC는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전도사’에 이어 ‘출산 전도사’로도 변신한다. 그는 “20대 때 불면증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12시면 잠든다”며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애를 낳으라고 조언해준다고. 불면증이 있다는 성시경은 “내가 어떻게 ?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박하선과 신

  • '편스토랑' 류수영, 옥상정원 가꿔 나누는 '동 대표'

    '편스토랑' 류수영, 옥상정원 가꿔 나누는 '동 대표'

    '편스토랑' 류수영이 옥상 정원 수확에 나섰다.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동대표 류수영은 여름 내내 정성으로 가꾼 옥상 정원을 찾는다. 수확한 채소들을 주민들과 나누고자하는 동대표 류수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옥상을 찾았다. 지난여름 류수영은 이 옥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 채소를 심었다. 가을이 되며 옥상정원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고. 류수영은 "새로운 식충 식물을 영입했다"며 파리지옥을 소개했다. 파리지옥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미모사, 달맞이꽃, 코스모스, 달리아 등 여러 식물들을 소개했다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며 애정 뿜뿜한 눈빛으로 식물 사랑을 전파하는 류수영을 보며 오윤아는 "(완판남 어남선생 때문에) 오늘 또 꽃시장 난리 나겠다"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한다.그리고 류수영이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은 여름에 심은 토마토. 류수영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 열매를 뿌듯해하며 "익은 채소들은 주민 분들께 늘 따 드시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동대표답게 평소 직접 가꾼 옥상 정원의 작물들을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고. 이날 류수영은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스태프들에게도 정성스럽게 선물해 훈훈함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킬 어남선생표 떡볶이 레시피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좋은 건 늘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좋은 사람 류수영, 식물에게까지 애정 넘치는 동대표 류수영의 변화한 옥상 정원과 꽃 사랑, 다양

  • '박하선♥' 류수영, 깜짝 생일파티→비법 담긴 미역국 3종 레시피 '감탄'('편스토랑') [종합]

    '박하선♥' 류수영, 깜짝 생일파티→비법 담긴 미역국 3종 레시피 '감탄'('편스토랑') [종합]

    '편스토랑' 류수영이 마법의 주문으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불태웠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류수영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편스토랑' 스태프들을 먹였다. 흡사 아빠새 같은 류수영을 위해 이번에는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생일' 하면 떠오르는 '미역국'과 관련된 레시피를 3개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류수영은 촬영 중임에도 감쪽같이 사라진 스태프들 때문에 당황했다. 그때 일명 '애아빠즈'로 불리는 '편스토랑' 남자 스태프 3인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케이크와 함께 등장했다. 9월 5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류수영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였던 것.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은 류수영이 몇 번을 망설이다 끝내 사지 못한 '놋그릇 세트'를 선물로 준비해 류수영을 감동하게 했다.'애아빠즈'는 직접 만든 불고기, 잡채, 각종 반찬, 미역국 도시락도 선물했다. 류수영은 "누가 사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준 생일상은 정말 감동"이라며 맛있게 도시락을 먹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사실 미역국은 그다지 맛있지 않았던 것. 류수영은 뒤늦게 미역국 조리 과정 중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귀신 같이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명탐정 어난' 별명이 붙기도 했다.그렇게 '애아빠즈'와 즐거운 생일파티를 한 류수영은 미역국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 레시피는 한우 양지 미역국. 한우 양지로 육수를 낸 뒤 끓인 미역국은 감칠맛 끝판왕이었다. 길

  • '편스토랑' 류수영, 스태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편스토랑' 류수영, 스태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편스토랑' 류수영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생일을 앞두고 있는 류수영이 스태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크게 감동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이날 VCR 속 류수영은 평소와 달리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부엌에 등장했다. 촬영이 시작됐지만 '애아빠즈'로 불리는 카메라 감독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어디선가 노랫소리와 함께 애아빠즈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며칠 뒤 다가오는 류수영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지난 1년간 류수영에게 많은 챙김을 받은 스태프들의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류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 먹이는 것은 물론 간식 준비, 아픈 스태프 컨디션 체크까지 하며 스태프들을 따뜻하게 챙겼다. 이에 애아빠즈가 류수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애아빠즈가 준비한 선물은 고급스러운 비단 보자기로 꽁꽁 싸여 있었다. 예전에 류수영이 사고 싶다며 몇 번을 들었다 놨다 고민했던 놋그릇 세트였다. 류수영은 그걸 기억하고 준비한 스태프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이어 애아빠즈가 전한 또 다른 선물은 직접 만든 메뉴로 채운 3단 도시락. 한국의 생일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잡채, 불고기, 미역국 등 메뉴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류수영의 얼굴은 '찐 감동' 그 자체였다.류수영은 스태프들이 직접 만든 생일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누가 사준 게 아니라 직접 해준 생일상은 정말 고맙다"라며 진심으로 감격했다. 류수영이

  • 류수영, 참간초면으로 3승 달성…'♥박하선' 향해 "여보, 일찍 들어갈게" ('편스토랑')

    류수영, 참간초면으로 3승 달성…'♥박하선' 향해 "여보, 일찍 들어갈게"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참간초면으로 3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먹대모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프린세빈 명세빈의 대결. 치열한 경쟁의 결과 우승은 시그니처 소스로 메뉴를 개발한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앞서 류수영은 김보민의 집에 방문했을 당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참간초’ 소스를 소개했다. 참기름, 간장, 식초, 설탕만으로 만드는 ‘참간초’ 소스는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SNS 상에서 류수영 시그니처 소스로 불리며, 수많은 인증글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여름 입맛을 잡기 위해 ‘참간초’ 소스를 활용한 비빔밥을 만들었다. 오직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뚝딱 만든 비빔밥임에도 직접 맛을 본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놀라워하며 감탄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류수영은 “쉽게 가자”라며 ‘참간초’ 소스를 활용한 비빔면 요리를 최종 메뉴로 선보이기로 했다. 주제가 ‘쌀’인 만큼 류수영이 선택한 것은 ‘쌀면’이었다. 류수영은 쫄깃한 식감의 ‘쌀면’에 각종 야채를 싱싱하게 채 썰어 넣고, 그 위에 골뱅이와 ‘참간초’ 소스를 뿌린 후 맛의 키 포인트로 블랙 올리브까지 넣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매콤함까지

  • 류수영, 역대급 홈바비큐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 역대급 홈바비큐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홈메이드 바비큐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쏟아진다. 특히 굳이 캠핑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서 누구나 맛있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메이드 바비큐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역시나 주방에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허기진 스태프들에게 "돼지랑 닭이랑 같이 구워 보자고요. 그게 파티죠"라며 홈메이드 바비큐 만들기를 시작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바비큐 전 류수영은 먼저 바비큐용 럽을 만들기 시작했다. 럽은 다양한 향신료 등을 섞은 것으로, 고기에 문질러서 구워내면 근사한 럽 바비큐가 된다. 류수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향신료를 꺼내 즉석에서 자신만의 럽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수십가지 향신료들 중 꼭 기억해야 할 5가지를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그렇게 완성된 럽을 손질한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꼼꼼히 바른 류수영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했다. 특히 이때 류수영이 바비큐의 완벽한 식감을 살리는 꿀팁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의 꿀팁 덕분에 완성된 바비큐는 흡사 베이징덕과 같은 껍질의 식감을, 안에는 육즙 가득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다.그렇게 완성된 홈메이드 바비큐를 본 류수영은 "와!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직접 먹어본 류수영과 '편스토랑' 스태프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대체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바비큐가 어떤 맛이길

  • 박하선, ♥류수영 놔두고 새 신부 행세…애엄마 안 믿기는 비주얼 [TEN ★]

    박하선, ♥류수영 놔두고 새 신부 행세…애엄마 안 믿기는 비주얼 [TEN ★]

    배우 박하선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입었(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5년차 유부녀지만 새 신부 같은 청초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또 'coming', 'JTBC'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하선이 어떻게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에 누리꾼들은 "애엄마 맞냐", "또 누구에게로", "무슨 드라마 촬영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하선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 출연을 앞두고 있다. 1987년생 박하선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도 반한 '콩 없는 콩국수' 공개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도 반한 '콩 없는 콩국수' 공개

    '편스토랑' 류수영의 여름의 맛이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 메뉴를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있는 류수영표 여름의 맛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더위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이어진 폭염에 지친 듯 부엌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무더위에 지친 것은 '편스토랑' 스태프들도 마찬가지. 이에 류수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내 박하선이 반한 콩 없는 콩국수, 5살 딸을 위한 냉딸 아이스크림, 스태프들을 위한 여름 음료 냉딸 스무디를 만들기 시작했다.더위를 날릴 류수영의 첫 번째 여름 메뉴는 콩 없는 콩국수. 류수영은 "우연히 발견했다.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다. 아내 박여사님(박하선)의 리액션을 보고 메뉴 이름을 '콩 없는 콩국수'라고 정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콩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콩국수맛이 나는 면요리라는 것.류수영은 "나도 왜 콩국수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누구나의 냉장고에 있을 법한 3가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금세 완성했다. 이 소스를 국수에 비벼 맛을 본 스태프들의 반응은 놀람 그 자체. "이게 왜 콩국수 맛이 나지?"라고 신기해하며 말을 잇지 못한 것. 과연 콩 없는 콩국수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류수영의 또 다른 여름 메뉴는 초간단 여름 디저트. 냉동딸기로 만든 냉딸 아이스크림과 냉딸 스무디였다. 류수영은 냉동 딸

  • 류수영, 문과도 만들 수 있는 '쓰레기통 스피커'→'♥박하선' 위한 '남편백반' ('편스토랑')

    류수영, 문과도 만들 수 있는 '쓰레기통 스피커'→'♥박하선' 위한 '남편백반'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역대급 군침 폭발 메뉴 ‘어남선생표 남편백반’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맛있는 밥 짓기 노하우와 밥도둑 반찬 레시피를 소개했다. 일명 ‘어남선생표 남편백반’. 보기만 해도 군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류수영의 요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이날 류수영은 제작진들의 밥 짓기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듣고, 각각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병충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쌀 품종 ‘알찬미’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오대쌀, 삼광, 신동진 등 여러 쌀 품종을 이야기하며 ‘쌀믈리에’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맛 좋은 쌀 품종을 골랐으면 밥도 맛있게 지어야 하는 법. 류수영은 쌀 씻기, 밥 물 맞추기, 죽은 밥 되살리기 등 밥 짓기와 관련된 다양한 꿀팁을 공개했다. 특히 뜰채를 이용한 쌀 씻기, 설익은 밥에 소주 한 잔을 넣고 재가열하기, 밥 지을 때 다시마 넣기 등은 누구나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밥이 맛있게 완성된 만큼, 류수영은 바로 밥도둑 반찬을 만들었다. 먼저 류수영은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로 ‘뚝불’(뚝배기 불고기)에 도전했다. 아내 박하선으로부터 “소고기인 줄 알았다”는 극찬을 받은 돼지고기 뚝불에 이어 류수영이 도전한 반찬은 달걀 15개로 만든 ‘대왕달걀말이’와 까나리액젓으

  • 류수영, 쓰레기통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스피커…첫 선곡은 'Butter' ('편스토랑')

    류수영, 쓰레기통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스피커…첫 선곡은 'Butter'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직접 만들었다고 전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요리뿐 아니라 무엇이든 잘 만드는 능력자 ‘어남선생’ 류수영의 놀라운 손재주가 공개된다. 류수영이 쓰레기통을 개조해 핸드 메이드 스피커를 만든 것. 아내 박하선도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거실에 앉아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한 모습이었다. 류수영의 곁에는 큰 쓰레기통과 각종 소품들이 있었다. 류수영은 저렴한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직접 설계를 해 홈시어터 스피커, 스피커 분배기 등을 장착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의 홈메이드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었다. 귀여운 디자인의 스피커에 ‘윌슨’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곁에서 지켜보던 애아빠즈 스태프는 “뭐든 잘한다”라며 어남선생 류수영의 능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윌슨’을 작동시킨 류수영의 첫 선곡은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BTS의 ‘Butter’. 커다란 스피커로 ‘Butter’의 멜로디가 울려 퍼지자 류수영은 스피커를 어깨에 얹고 마치 BTS가 된 양 열정적인 댄스를 보여줘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류수영이 스피커를 만든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매일 듣는 아내 박하선의 라디오를 더 좋은 음질로 잘 듣기 위해서였다고. 평소에도 류수영은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는 오래된 주방 라디오와 씨름

  • 류수영 "♥박하선 새우 내가 까준다"…데이트 팁 전수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새우 내가 까준다"…데이트 팁 전수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데이트 특강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누구나 해도 실패가 적은 레시피를 알려주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에 등극한 류수영. 그가 이번에는 홈데이트 요리와 연애 기술까지 전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부엌에 자리 잡고 요리 준비 중이었다. 이때 한 스태프가 류수영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는 해당 스태프는 여자 친구가 집으로 놀러 오기로 했는데,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좋을 지 걱정이라는 것. 이에 류수영은 “실패하지 않을 요리를 해야 한다. 어렵지 않다”고 말한 뒤 본격적인 홈데이트 요리 특강을 시작했다.류수영이 고심 끝에 선택한 재료는 새우. 손질법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새우 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였다. 간단하면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수영의 새우 요리에 고민을 토로한 제작진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이 과정에서 사랑에 고수인 류수영의 면모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새우 정도는 정성껏 까줘야 한다. 나도 아내에게 새우는 많이 까줬다”고 밝힌 류수영은 “지금도 아내 새우는 내가 까준다”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털어놨다.또한 요리를 알려주는 중간 중간 연인에게 감동을 선사할 만한 디테일한 데이트 매너와 생각지도 못한 깨알 꿀팁을 덧붙

  • '편스토랑' 류수영, 전복요리 4종 플렉스…♥박하선은 좋겠네 [종합]

    '편스토랑' 류수영, 전복요리 4종 플렉스…♥박하선은 좋겠네 [종합]

    ‘편스토랑’ 류수영이 역대급 전복 요리 4종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이 시작됐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은 보양식이 절로 떠오르는 계절.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 전복을 활용,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언제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류수영의 ‘좋은 사람’ 면모도 빛났다.이날 류수영은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10만 원어치 전복을 꺼냈다. 특대 사이즈 전복이 총 20마리. 류수영은 언제나 그렇듯 집에서 손쉽게 전복을 손질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류수영이 처음으로 선보인 메뉴는 ‘전복회’였다.싱싱함이 생명인 전복회를 집에서 먹기는 쉽지 않다. 류수영은 깔끔하게 손질한 전복에 칼집을 넣어 식감을 완벽하게 살린 전복회를 완성했다. 특히 전복 반마리를 한 입에 넣는 플렉스까지 즐겨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류수영은 전복과 신김치를 조합해 전복 신김치 덮밥, 전복 신김치 비빔면을 뚝딱 만들었다. 이 두 메뉴에 어느 때보다 류수영의 식욕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나쁜 맛 만들 것”이라며 물회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라면스프, 사이다, 쌈무 등을 활용해 ‘맵시달짜(맵고 시고 달고 짜고)’ 물회 육수를 만들었다. 칼로리가 높을 수밖에 없지만, 그만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물회라면. 여기에 꼬들꼬들하게 익힌 라면과 전복까지 듬뿍 썰어 넣자 극강의 맛이 완성됐다. 직접 맛본 스태프들 모두 엄지를 번쩍 세

  • '류수영♥' 박하선, 하품 굴욕샷인데 왠지 더 귀여워 "나만 졸림?" [TEN★]

    '류수영♥' 박하선, 하품 굴욕샷인데 왠지 더 귀여워 "나만 졸림?" [TEN★]

    배우 박하선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만 졸림? 봄인가.. 습해서 그러나. 라됴 후 검은 태양 촬영 대기 중"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반하선은 빨간색 티셔츠와 체크 패턴의 핑크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 촬영장 한편의 풀밭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 하품을 하던 중에 포착된 모습이 익살스러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졸린 듯 턱을 괴고 앉아있다. 단발머리를 한 박하선의 모습이 사랑스럽다.소이현은 "아 머야~ 이 소녀는"이라고 댓글을 달아 박하선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박하선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캐스팅됐다.1987년생 박하선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전복 제일 좋아해"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전복 제일 좋아해"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못된 맛 ‘악마물회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류수영은 집에서 즐기는 여름 보양식 전복 요리 4종에 도전한다. 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배신하지 않는 맛을 자랑하는 레시피를 선보여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날 류수영은 베란다에서 커다란 상자를 꺼낸다. 상자 안에는 싱싱한 전복 20마리가 있었고, 류수영은 총 10여만 원을 주고 저렴하게 구입한 전복 20마리로 전복 신김치 김밥&비빔면, 전복 악마물회라면, 전복 내장 볶음밥, 에그 전복죽까지 총 4가지 요리를 순식간에 해 스태프들에게 대접한다. 류수영은 “박하선 님께서 전복을 제일 좋아하신다”고 극존칭을 사용하며 자신이 전복 요리 연구를 많이 하게 된 이유를 밝혀 큰 웃음을 자아낸다.류수영이 만든 다양한 전복 요리 중 ‘편스토랑’ 식구들의 시선을 가장 강탈한 메뉴는 ‘전복물회라면’. 류수영은 “나쁜 맛, 못된 맛 만들 것”이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류수영이 예고한 나쁜 맛의 정체는 전복으로 물회를 만들되 중독성 강한 음식 라면을 활용하는 것.류수영은 비장의 치트키를 넣고 물회 육수를 만든다. 그리고 여기에 라면스프를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맵시단짠(맵고 시고 달고 짜고)”를 자신한 류수영의 라면 물회 육수는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다고. 직접 맛본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상상도 못한 맛&rdqu

  • 류수영, 아픈 제작진 위해 전복죽 요리 "아프고 싶을 정도" ('편스토랑')

    류수영, 아픈 제작진 위해 전복죽 요리 "아프고 싶을 정도"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픈 제작진을 위해 즉석에서 전복죽을 만든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이라는 주제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여름 맞이 보양식 연구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늘 그랬듯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을 세심하게 챙기는 류수영의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 작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뒷주방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 곳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살림도구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쪽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각종 음료수과 과일 등 각종 간식들. 류수영이 '편스토랑' 제작진을 위해 미리 종류별로 준비를 해둔 것이라고. 이 날 류수영은 멜론을 직접 먹기 좋게 깎아주는 등 제작진을 살뜰히 챙겼다.이외에도 류수영의 배려에 '편스토랑' 식구들마저 감동한 일이 있다. 이날 최근 코로나19로 판매가 부진한 전복을 구입해 다양한 전복 요리를 하던 류수영이 즉석에서 전복죽 만들기에 도전한 것. 이는 촬영 전 "속이 좋지 않다"라며 컨디션이 안 좋았던 제작진을 위한 요리였다. 다른 제작진들과 달리 전복 요리를 전혀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류수영이 계속해서 신경 쓰고 있었던 것.류수영의 전복죽은 정성 그 자체였다. 류수영은 쉬지 않고 노력을 기울여 자신만의 전복죽을 만들었다. 죽 잘 끓이는 꿀팁은 물론 화룡점정 수란까지 추가, 평소 류수영이 가족들을 위해 해주는 어남선생표 전복죽이 완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정말 정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