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류수영이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2022년 첫 방송답게 신년 특집으로 펼쳐진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에 새로운 역대급 편셰프까지 출격해 세계의 맛 대결을 펼친다.어남선생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보장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그렇게 류수영이 소개해 화제를 모은 레시피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것이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이다. 우유버터파스타는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소개한다. 특히 박하선과 류수영의 딸이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토마토버터파스타는 우유버터파스타처럼 원팬으로 라면처럼 끓일 수 있는 파스타다. 설거지 양은 적으면서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 단 10분 만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류수영의 토마토버터파스타는 홀토마토 캔을 활용하는 것이 키 포인트. 류수영은 "아내와 딸이 내가 해주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한다"며 토마토파스타에 얽힌 아내와의 추억도 공개했다.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으로 간단히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강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가 서툴다
가수 송가인과 배우 류수영이 '2021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받았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연예대상이 처음이라 떨린다"면서도 "인기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트롯전국체전'과 '트롯매직유랑단' 덕분에 방송 실력이 늘었던 것 같다. 2021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류수영은 "작은 부엌에서 '편스토랑'을 시작한지 1년 반쯤 된다. 셰프님도 계시고 제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편하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고민하다보니 좋은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1년간 약 150가지 메뉴를 만들었는데 나혼자 한 게 아니고 '편스토랑' 팀이 같이 만들었다. 늘 정확하게 평가해주고 기운 빠지면 응원해줬다"며 "부족한 게 많은 데도 내 이야기를 돋보이게 해준 제작지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요리 만들어서 요리 욕구를 불사르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떡볶이 편 할 ?는 떡볶이만 먹이고 세끼를 제육볶음만 줘도 한 번씩 밖에 화 안내준 박하선씨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를 봐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요리를 시작한 남편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기태영, 류진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만든 사과와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한 사과치킨 크림파스타가 승리했다. 이날 오윤아와 민이가 함께한 달팽이 식당에는 민이의 친구 영우가 찾아왔다. 영우도 민이처럼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였다. 민이의 도전을 보며 용기를 얻은 영우도 달팽이 식당 서빙에 도전, 성공했다. 기다려주면 해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민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웃어주세요"라며 바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또 기태영은 로희, 로린 자매의 성장에 감동했다. 이날 기태영 집에는 이웃사촌인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놀러 왔다. 로로자매와 찬찬형제는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로린이는 "찬호 오빠가 제일 좋아"라며 귀여운 애정 표현을 해 아빠 기태영을 질투를 유발했다. 그러던 중 로희가 "내 꿈은 안과의사다. 로린이(동생)가 가끔씩 눈 아프다고 해서… 로린이만 무료로 해줄 거야"라고 말했다. 동생을 아끼는 로희의 기특함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류수영의 레전드 요리도 탄생했다. 류수영에게 닭은 치트키. 앞서 류수영은 닭을 활용한 요리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과 또치닭을 개발해 '편스토랑' 우승은 물론 편의점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류수영. 그는 올해 마지막 우승자 자리를 위해 닭을 이용한 요리를 꺼냈다. 류수영의 사과치킨 크림파스타는 사과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닭가슴살 요리다. 또 류수영은 파스타로 든든함을, 마늘과 넛맥(육
'편스토랑' 류수영이 새로운 닭메뉴를 선보인다.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기프로 기태영 중 누가 어떤 메뉴로 2021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쟁쟁한 편셰프들의 대결. 그중에서도 어남선생 류수영이 비장의 무기 닭을 꺼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류수영은 과거에 치즈와 닭을 함께 요리한 치치닭, 토르띠야와 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또치닭으로 압도적인 평가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과 또치닭은 모두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레전드가 된 메뉴. 그런 류수영이 또 닭을 꺼냈다는 건 어느 때보다 우승 의지에 불타오른다는 뜻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가 아닌, 류돌프로 변신해 스태프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이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치닭이다. 사치닭은 새콤달콤한 사과로 사과크림소스를 만들고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해 풍미를 끌어올린 메뉴다.류수영은 "15분에 끝내야 하는 요리"라며 본격적인 사치닭 만들기에 돌입했다. 사치닭은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 과정에도 불구,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사과의 산미와 단맛으로 맛의 품격을 높였다고. 완성된 사치닭을 보며 신난 류수영은 에스파 '넥스트레벨' 댄스까지 추며 맛의 넥스트레벨을 자신했다.실제로 류수
배우 류수영이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각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 4인이 2021년 ‘편스토랑’ 마지막 대결에서 어떤 쟁쟁한 실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연어대환장파티’였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 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 파피요트’, ‘연어회덮밥’ 등을 만들어 집에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을 제안해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연어 파피요트’와 ‘연어회덮밥’를 직접 요리해보고 만족한 시청자들의 인증 게시물들이 폭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 2탄이 공개된다.‘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된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초밥에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
배우 류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출연을 확정했다.'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류수영은 국민 아나운서 ‘백재민’ 역을 맡았다. 백재민은 메인 뉴스의 간판 앵커 자리를 수년간 굳건히 지킨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황도희, 오승숙과 대립 관계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류수영은 예능, 영화,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군인으로서 카리스마를,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자신에게 복수를 결심한 소녀를 포용하고 용서하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선보였다.이렇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류수영이 ‘퀸메이커’에서 그간의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퀸메이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일상을 전했다.류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해주세요 박?카레 #요리 사진찍을 틈 안주시는 배고픈 #따님손 #curry #eggcurry #superdelicious #thankyou #wife’scook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박하선이 만든 카레라이스를 사진 찍어 올림.한편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뛰어난 요리실력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류수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편스토랑' 류수영이 어남포차를 오픈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언제나 맛있고 풍성한 음식들을 만들며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라는 주제에 걸맞게 분위기도 안주도 최고인 어남포차를 연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이번 주제는 안주. 안주하면 포장마차 아니냐"라고 말한 뒤 알전구들을 꺼내 부엌에 장식했다. 알전구로 순식간에 포장마차 분위기가 완성됐다. 이를 본 절친 박솔미는 "류수영이 굉장히 아기자기하다"라고 감탄했고, 지배인 붐은 "이 포차 오픈하면 나는 무조건 간다. 최고의 안주 맛집이다"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이어 류수영은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어남포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태프들의 안주 요청이 이어졌다. "치즈 안주가 먹고 싶다"는 한 스태프의 요청에 류수영은 즉석에서 집에 있는 냉동만두와 치즈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근사한 눈꽃치즈만두전을 만들었다. 눈꽃치즈만두전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류수영은 이 메뉴에 어울리는 막걸리 셰이크와 자신만의 비법을 더한 '어남주'를 제안해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했다.이외에도 든든한 고기 안주도 등장했다. SNS를 발칵 뒤집었던 어남선생의 전설의 메뉴 돈파육을 빨간 맛 메뉴인 고추장 돈파육으로 업그레이드한 것. 술술 쏟아지는 어남포차 안주들에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행복한 힐링을 만끽했다.술이 술술 들어가는 다양한 안주는 물론 추억의 분위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팔 근육을 자랑했다.5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버터 감바스 비법이 공개됐다.제작진 중 한 명은 "집에서 감바스를 만들면 맛이 없는데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고, 류수영은 새우의 크기부터 여러 팁들을 소개했다.류수영은 "팔 한 번만 찍겠다"는 촬영감독의 말에 갑자기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졌다. 그는 바닥에서 푸시업 운동을 하며 팔 근육을 만들었고 '성난 근육'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지켜본 정상훈은 "마늘 다지기가 저렇게 힘든 거냐", 붐은 "누가 마늘을 저렇게 다지냐"라고 난색을 표했다. 류수영은 "결국 저 기계 터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류수영은 자신의 감바스 요리 꿀팁으로 라면 수프 비법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편스토랑’ 류수영이 딸의 최애 메뉴 15분 피자를 만든다. 1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안주’로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 버터감바스와 15분 피자이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공개하는 레시피마다 화제를 모으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감바스를 좋아한다는 스태프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누구나 쉽게, 사는 것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터감바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어울리는 술까지 곁들여 완벽한 한상을 만들었다. 맥주도 당긴다는 스태프들의 의견에 이어 류수영은 맥주와 어울리는 또 다른 메뉴를 떠올렸다. 바로 맥주와 찰떡인 피자다. 그러나 어남선생답게 보통의 피자는 아니었다. 류수영은 “내가 집에서 만든 피자를 딸이 정말 잘 먹는다. 15분이면 만드는데 화덕 피자 맛이 난다”라고 말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집에서 화덕 없이 어떻게 화덕피자 맛이 나는지, 15분 안에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MC 붐 지배인은 “시간 정확히 잴 것이다”라며 두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봤다고. 류수영의 15분 피자의 특징은 피자 도우 대신 토르티야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어 류수영은 각종 꿀팁을 친절히 설명하며 정말 
'편스토랑'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를 소개한다.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안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100회 특집 라면 전쟁 승리를 거머쥔 이경규를 시작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에 이어 NEW 편셰프 박솔미까지 출격을 예고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류수영은 '편스토랑' 공식 레시피 박사로 불린다. 다양한 레시피로 스태프들의 요리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특히 류수영의 레시피는 따라 하기 쉽고 맛도 보장된다는 반응이다. 이에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 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 탄생을 예고했다.이날 VCR 속 류수영은 "감바스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면 사 먹는 맛이 안 난다"라는 스태프의 고민을 들었다. 흔히 감바스라고 불리는 이 요리는 '감바스 알 아히요'로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넣고 만든 마늘기름소스에 새우를 익혀 먹는 요리다. 이에 류수영은 "집에서 만들 때 포인트가 있다. 그것만 지켜서 요리하면 사 먹는 것보다 푸짐하고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감바스 만들기가 시작됐다. 어남선생은 역시 어남선생이었다. 자칫 실패할 수 있는 이유들을 꼼꼼히 짚어주고, 보장된 맛을 낼 수 있는 꿀팁들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냉동새우 고르는 법부터 귀에 쏙쏙 들리는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감바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특히 버터, 꿀과 함께 감바스의 풍미를 올려줄 어남선생 류수영의 비장의 킥 또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완성된
류수영과 허영만이 성남의 맛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류수영과 허영만이 성남을 방문했다. 이날 류수영과 허영만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만나 들기름을 구입한 뒤 소머리 국밥집을 찾았다. 소머리 국밥에 당면이 들어있다는 주인장의 말에 류수영은 “국물이 맑다는 뜻인데”라며 음식에 깊은 조예를 드러냈다. 또한 국물 맛을 보며 "밥을 말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좋은 국물”이라며 감탄했다. 식사 후 허영만은 류수영의 본명을 물었다. 류수영은 본명은 어남선이다. “단역 좀 하다가 조연으로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너무 시적이고 철도 느낌이 난다고 해서”라며 가명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어남선’에 ‘생’을 붙여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종친회에서 어가 이름을 다시 써준다고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천식 바다백반이 나오는 식당을 찾았다. 1만 6000원 짜리 으리으리한 백반 한 상을 본 류수영은 “파스타는 참 비싼 음식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고 했다. 그는 각종 생선의 뼈대를 넣고 끓이 뽀얀 서더리 탕을 맛 보곤 연신 감탄했다. 이를 본 허영만은 “무슨 술 마신 것 처럼”이라고 말했다. 허영만과 류수영은 전어회 무침을 대접에 비벼 먹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맛있는 회무침 맛에 감탄하던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어떻게 만났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드라마 찍다가 처음 만나 차를 한 잔 마시기로 했다”며 “박하선이 기다리는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요리계의 샛별’ 류수영과 함께 경기도 성남의 별미 밥상을 찾아 떠난다.손쉬운 요리법을 선보여 ‘주부계의 아이돌’로 등극한 ‘어남선생’ 류수영이 ‘백반기행’의 일일 식객으로 나선다. 음식에 조예가 깊은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의 역대급 ‘먹케미’뿐 아니라 불꽃 튀는 미식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자아낸다.두 식객의 팽팽한 미식 승부는 한 보쌈집에서 펼쳐진다. 40년간 보쌈 외길을 걸어온 부부가 운영하는 이 집의 인기 메뉴는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수육과 보쌈김치, 밴댕이젓갈 등 6가지 넉넉한 구성이 돋보이는 ‘8천원 보쌈정식’이다. 유독 부드러운 돼지고기수육의 비밀은 ‘특별한 부위’에 있다는데, 이 부위의 정체를 맞히기 위해 류수영과 식객 허영만이 세기의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킨다.또한 류수영은 이번 백반기행에서 절대 미각을 뽐내 모두를 감탄케 한다. 모란시장의 기름 골목 초입에 있는 한 소머리국밥집에서 류수영은 사장님의 ‘비법 양념장’을 맛보고는 단번에 그 재료를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도 이어진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재킷을 걸치고 앉아있는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장이 뛰었다”며 박하선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고. 이어 그는 “박하선과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것’을 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밤에 산에 오르기까지
'편스토랑'의 새로운 지배인 붐과 함께하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2019년 10월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지난 8일 100회를 맞이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은 먹방과 쿡방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불태웠으며 출시 메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레시피를 소개했다.뜻깊은 100회 특집 대결인 만큼, 이날 방송에는 레전드 편셰프들이 대거 출격했다. '편스토랑' 시조새 이경규-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수준급 요리실력의 정상훈을 시작으로 기태영-유진 부부와 베일에 감춰진 새 편셰프의 등장이 예고된 것. 여기에 100회를 맞아 '편스토랑' 분위기를 붐업시켜줄 새로운 지배인 붐까지 첫 등장했다.붐은 '편스토랑'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했다. 2년 동안 '편스토랑'이 32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2억 5384만원이었다. 기부왕은 무려 8개의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고 누적 판매량 554만 개를 돌파한 이경규였다. 그 뒤를 이어 이영자가 2위, 류수영이 4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이어 본격적인 라면 전쟁이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국민 메뉴 '라면'이 주제인 만큼 편셰프들은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쏟아냈다. 삼형제 아빠 정상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LA갈비를 활용해 구이, 탕, 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물론 라면 메뉴도 있었다. 정상훈은 LA갈비로 끓인 갈비탕 국물을 활용 얼큰한 중국식 대파튀김라면을 만들었다.류수영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