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강남의 SOS 요청을 받고 요리 출장에 나섰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외출에 나섰다. 누군가의 집 벨을 눌렀다. 집주인은 바로 강남이었다. 앞서 류수영과 강남은 '편스토랑'에서 대결을 펼쳤다. 류수영이 강남의 집을 방문한 건 요청 때문이었다. 강남은 "형 때문에 추성훈 형이랑 사이가 멀어졌다. 그때부터 요리가 취미가 됐다. 요리를 매일하고 있다. 와이프한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형 시간 되실 때 책임지고 가르쳐달라"고 했다.강남의 집에 도착한 류수영은 "집이 예쁘다"고 말했다. 강남은 "상화가 좋아하는 것만. 제가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원래 그런 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집구경에 푹 빠졌다. 한참 집구경을 한 류수영과 강남은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스튜디오 가서 봤지 않나. (류수영이) 요리하는 걸 보고 집에서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화가 파스타를 좋아하니까 형이 했던 파스타들 해줬다. 쉬운데도 밖에서 먹는 맛 나서 좋아해줬다"고 말했다.강남은 "형수님은 뭐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류수영은 "하선 씨는 맛있는 거 좋아한다. 맛있으면 종류 안 가린다"고 답했다. 강남은 "저 예전에 형수님 만난 적 있다. 7년 전에 한 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인사를 못했는데 먼저 오셔서 따뜻하게 인사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류수영은 "(박하선이)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며 애정을
'편스토랑' 류수영이 설맞이 잡채 뽀개기에 도전한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남선생 류수영이 명절 대표 음식 '잡채'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애아빠즈' 카메라 감독으로부터 요리 고민 상담을 접수했다. 설을 앞두고 가족에게 직접 잡채를 해주고 싶다며 잡채 만드는 법을 물은 것. 잡채는 재료 준비부터 요리 과정까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메뉴이다. 이연복 셰프가 "재료를 다 일일이 볶는 일이 쉽지 않다"라고 걱정했을 정도.이에 어남선생 류수영은 복잡한 요리의 대명사 잡채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번 잡채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재료는 삼겹살이었다. '삼겹잡채'인 것. 류수영은 삼겹살을 다져서 풍미와 식감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보통 잡채에는 사용하지 않는 초특급 비법 재료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재료를 하나씩 볶는 것이 아니라 원팬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조리법까지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류수영의 잡채 뽀개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냉장고에서 굳어버린 잡채를 소생시키는 방법, 남은 잡채를 환골탈태하게 만드는 잡채밥 레시피도 공개한 것. 류수영은 "잡채밥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렸을 때 여성용 아이브로우 불량품 고르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5명이서 2만개씩 골라냈다. 그러다 캐스팅 전화를 받고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때 먹었던 잡채밥이 기억난다"라고 말하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만든 류수영의 잡채
'편스토랑' 류수영이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스페인 대표 음식 파에야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박하선의 스페인 추억 여행담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유명 오프닝곡을 휘파람으로 불었다. 이어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라고 외쳤다.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볼 수 있는 류수영의 잔망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류수영은 20대 때 혼자, 그리고 아내 박하선과 총 2번 여행한 스페인 추억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스페인 여행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류수영이 선택한 요리는 파에야였다. 류수영은 "현지 레시피를 참고,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한국식 패치 완료한 파에야다"라고 말해,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강남이 "파에야 어렵지 않냐"고 하자 류수영은 "밥할 줄 아시면 이것도 하실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았다.류수영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파에야를 만들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요리에 걸리는 시간까지 명확하게 알려줬다는 것이다. 이연복 셰프조차 "요리 연구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레시피를 만든다. 그냥 나오는 레시피가 아니다. 수없이 노력해서 저렇게 시간 계산까지 확실하게 나오는 것&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애정 가득한 두바이 미식 여행을 이어갔다.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두바이 미식 여행기가 계속됐다.두바이 엑스포에 초대된 이들은 두바이 알 파히디 역사지구에 방문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었다. 주위를 둘러 보던 유진은 "여기가 브런치가 유명하다더라"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유진 씨가 브런치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식당에 도착한 기태영과 유진은 넓은 자리를 두고 옆자리 꼭 붙어 앉았다. 박솔미는 "평소에도 메뉴 고를 때 꼭 붙어서 고르시나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기태영은 "우리는 같이 앉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같이 앉으면 먹여주기 불편하다, 저는 마주 보고 (먹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유진이 음식을 옷에 떨어뜨리자 기태영은 "오일 떨어뜨렸어요? 괜찮아요"라면서 "오빠가 손빨래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신혼 같아 신혼"이라고 부러워했다.유진은 과거 촬영을 하며 본 사막의 광경이 아름다웠다면서 "오빠랑 같이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추천을 강력하게 했다"고 밝혔다.낙타 체험에 쿠킹클래스 체험까지 마친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기태영은 지친 유진을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통역까지 해주며 하루종일 고생한 유진을 위해 준비한 장미를 캐리어에서 꺼냈다. 기태영은 꽃 살 곳이 없어서 급하게 샀다면서 아쉬워했다. 하지만 유진은 "피곤이 조금 풀린다"라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곧
'편스토랑' 류수영이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국민 반찬이자 국민 안주로 불리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류수영 아내 박하선도 "경지에 이르렀다"라며 극찬한 레시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간단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의뢰하는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다. 돼지고기로 만드는 제육볶음은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때로는 반찬으로, 때로는 안주로 활용되며 국민 반찬, 국민 안주로 불리기도.류수영은 제육볶음 레시피 연구를 많이 했다며 "3주 동안 제육볶음만 먹었다. 그때마다 아내(박하선)가 잘 먹었다. 3주째에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을 했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이 레시피를 잘 기억해 두면 평생 한 가지 무기가 생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육볶음 평생 레시피를 찾았다는 것. 류수영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노력의 결실이 담긴 레시피에 기대감이 높아졌다.이어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제육볶음에 도전했다. 이날 류수영이 선보인 제육볶음은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갈배 제육볶음과 안주로 딱인 오돌제육볶음이었다. 류수영은 제육볶음은 물론 떡볶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양념장 황금비율을 소개했다. 또 제육볶음을 맛있게 굽는 방법, 한 번 만들어놓고 며칠씩 보관하며 먹을 수 있는 꿀팁도 공개했다.뿐만 아니라 이날 류수영은 '먹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남은 오돌제육볶음을 활용해 멕시코
배우 박하선이 단발병 유발자의 면모를 과시했다.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라기2...ing 제작발표회 날 어제 오픈한 1화 현재 벌써 70만뷰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어요 일주일 뒤 2부가 나오면 유료로 전환되니 그전에 서두르셔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하선은 클로즈업 샷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조금 더 짧아진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클로즈업샷도 문제 없는 박하선의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박하선은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게 고백한 내용을 공개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만남에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을 때 무섭다고 할 수도 있는데 타겠다고 하더라. 허리를 감싸고 안을 때가 아니라 살짝 잡을 때였는데, 언덕길 산을 오를 때가 있었다. 그 때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라고 했다. 그게 고백이 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류수영은 "그 전까지는 선후배 관계였는데"라며 그 이후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류수영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간 곳은 마트였다. 집에 오는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지난 1년 간 준비해왔던 류수영은 이날 카트 가득 과자를 샀다.류수영은 "나는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박하선 씨가 '박하'선. '민트'선이라서"라고 말해 또 다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마초'로 변신한 류수영이 박하선과 연애할 당시 바이크 데이트를 종종 즐겼다고 밝혔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22년 첫 방송인만큼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와 깜짝 놀랄 편셰프가 출격해 '먹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의 등장은 모두의 눈을 의심케 했다. 늘 요리하던 주방이 아닌 주차장에 등장한 류수영은 검은 가죽재킷에 검은 부츠 차림이었던 것. 한껏 가죽으로 힘을 준 마초 남선(본명 어남선) 등장에 모두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마초 남선의 발걸음이 멈춘 곳에는 그가 애정하는 바이크가 주차돼 있었다. 류수영은 "새롭게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바이크를 타고 누굴 죽여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바이크를 타고 액션을 해야 한다"며 오랜만에 바이크 관리를 시작했다. 실제로 이 바이크는 류수영이 2009년부터 탄 애착 바이크라고. "결혼 후에는 거의 탈 일이 없다"며 오랜만에 바이크를 만진다는 류수영. 그는 바이크를 능숙하게 손수 정비하고 멋진 포즈로 바이크에 올랐다. 이어 마초 남선의 질주가 시작됐다. 바이크를 타고 가로수길을 찾은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의 추억에 잠겼다고 한다. 연애 시절 류수영은 박하선과 바이크 데이트를 종종 즐겼다고. 당시를 회상하던 류수영은 "아내와 썸 타던 때, 뒷자리에 태우고 바이크로 산길을 달린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기분 좋게 달리다가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고백을 했다"며 당시의 로맨틱한 고백 멘트를 공개했다. 생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류수영이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2022년 첫 방송답게 신년 특집으로 펼쳐진다. 새해 첫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레시피 부자 박솔미에 새로운 역대급 편셰프까지 출격해 세계의 맛 대결을 펼친다.어남선생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보장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그렇게 류수영이 소개해 화제를 모은 레시피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것이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이다. 우유버터파스타는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소개한다. 특히 박하선과 류수영의 딸이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토마토버터파스타는 우유버터파스타처럼 원팬으로 라면처럼 끓일 수 있는 파스타다. 설거지 양은 적으면서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 단 10분 만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류수영의 토마토버터파스타는 홀토마토 캔을 활용하는 것이 키 포인트. 류수영은 "아내와 딸이 내가 해주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한다"며 토마토파스타에 얽힌 아내와의 추억도 공개했다.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으로 간단히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강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가 서툴다
가수 송가인과 배우 류수영이 '2021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받았다.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김성주, 문세윤, 배우 한선화의 사회로 마련됐다."연예대상이 처음이라 떨린다"면서도 "인기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트롯전국체전'과 '트롯매직유랑단' 덕분에 방송 실력이 늘었던 것 같다. 2021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류수영은 "작은 부엌에서 '편스토랑'을 시작한지 1년 반쯤 된다. 셰프님도 계시고 제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편하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고민하다보니 좋은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1년간 약 150가지 메뉴를 만들었는데 나혼자 한 게 아니고 '편스토랑' 팀이 같이 만들었다. 늘 정확하게 평가해주고 기운 빠지면 응원해줬다"며 "부족한 게 많은 데도 내 이야기를 돋보이게 해준 제작지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요리 만들어서 요리 욕구를 불사르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떡볶이 편 할 ?는 떡볶이만 먹이고 세끼를 제육볶음만 줘도 한 번씩 밖에 화 안내준 박하선씨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를 봐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요리를 시작한 남편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기태영, 류진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만든 사과와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한 사과치킨 크림파스타가 승리했다. 이날 오윤아와 민이가 함께한 달팽이 식당에는 민이의 친구 영우가 찾아왔다. 영우도 민이처럼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였다. 민이의 도전을 보며 용기를 얻은 영우도 달팽이 식당 서빙에 도전, 성공했다. 기다려주면 해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민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웃어주세요"라며 바람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또 기태영은 로희, 로린 자매의 성장에 감동했다. 이날 기태영 집에는 이웃사촌인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가 놀러 왔다. 로로자매와 찬찬형제는 귀여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로린이는 "찬호 오빠가 제일 좋아"라며 귀여운 애정 표현을 해 아빠 기태영을 질투를 유발했다. 그러던 중 로희가 "내 꿈은 안과의사다. 로린이(동생)가 가끔씩 눈 아프다고 해서… 로린이만 무료로 해줄 거야"라고 말했다. 동생을 아끼는 로희의 기특함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류수영의 레전드 요리도 탄생했다. 류수영에게 닭은 치트키. 앞서 류수영은 닭을 활용한 요리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과 또치닭을 개발해 '편스토랑' 우승은 물론 편의점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류수영. 그는 올해 마지막 우승자 자리를 위해 닭을 이용한 요리를 꺼냈다. 류수영의 사과치킨 크림파스타는 사과의 달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으로 풍미를 끌어올린 닭가슴살 요리다. 또 류수영은 파스타로 든든함을, 마늘과 넛맥(육
'편스토랑' 류수영이 새로운 닭메뉴를 선보인다.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기프로 기태영 중 누가 어떤 메뉴로 2021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쟁쟁한 편셰프들의 대결. 그중에서도 어남선생 류수영이 비장의 무기 닭을 꺼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류수영은 과거에 치즈와 닭을 함께 요리한 치치닭, 토르띠야와 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또치닭으로 압도적인 평가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치치닭과 또치닭은 모두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레전드가 된 메뉴. 그런 류수영이 또 닭을 꺼냈다는 건 어느 때보다 우승 의지에 불타오른다는 뜻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가 아닌, 류돌프로 변신해 스태프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이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치닭이다. 사치닭은 새콤달콤한 사과로 사과크림소스를 만들고 닭가슴살을 함께 요리해 풍미를 끌어올린 메뉴다.류수영은 "15분에 끝내야 하는 요리"라며 본격적인 사치닭 만들기에 돌입했다. 사치닭은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 과정에도 불구,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사과의 산미와 단맛으로 맛의 품격을 높였다고. 완성된 사치닭을 보며 신난 류수영은 에스파 '넥스트레벨' 댄스까지 추며 맛의 넥스트레벨을 자신했다.실제로 류수
배우 류수영이 연어초밥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각자 우승 경험이 있는 편셰프 4인이 2021년 ‘편스토랑’ 마지막 대결에서 어떤 쟁쟁한 실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류수영은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고급 식재료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왔다. 그중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연어대환장파티’였다. 당시 류수영은 약 3만 원 하는 1kg 연어 필렛으로 ‘연어 파피요트’, ‘연어회덮밥’ 등을 만들어 집에서 연어를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을 제안해 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연어 파피요트’와 ‘연어회덮밥’를 직접 요리해보고 만족한 시청자들의 인증 게시물들이 폭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연어대환장파티’ 2탄이 공개된다.‘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다양한 메뉴들 중 눈에 띄는 레시피는 바로 ‘연어초밥’이다. 류수영은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듯 “내 생일 때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있다. 연어초밥이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직접 정성껏 만들어준 연어초밥 사진이 공개된다.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초밥에 이영자는 “레스토랑 비주얼인데?”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실제로 박하선 역시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
배우 류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출연을 확정했다.'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류수영은 국민 아나운서 ‘백재민’ 역을 맡았다. 백재민은 메인 뉴스의 간판 앵커 자리를 수년간 굳건히 지킨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서울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 황도희, 오승숙과 대립 관계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류수영은 예능, 영화,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군인으로서 카리스마를,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자신에게 복수를 결심한 소녀를 포용하고 용서하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선보였다.이렇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류수영이 ‘퀸메이커’에서 그간의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퀸메이커’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