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의 고등학교 은사가 이찬원의 인성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를 통해 개근상, 교육감상 및 각종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찬원이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도 밝혀졌다. 과거 학창 시절 이찬원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공개되자 MC 붐은 "무대 매너 봐라"라며 칭찬했다. 정부 24 앱을 통해 생활 기록부를 공개한 이찬원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종합 의견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어른들을 대할 때 예의를 잘 갖추어 남다른 믿음을 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MC 들은 "이찬원이 어른들에게 잘한다"라고 얘기했다.고등학교 은사에게 전화를 건 이찬원에게 선생님은 "한우가 날라왔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셰프 이연복은 "선생님을 저렇게 챙긴다"라며 감탄했다. 선생님은 학창 시절 이찬원에 대해 "항상 본인 것은 못 챙겨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더 챙겼고, 반장하면서 싫은 소리 다 했고 반장 일을 너무 잘해서 담임으로서 너무 편했고, 제일 좋은 반장 만나서 편했다.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거잖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박하선도 이찬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류수영)이 누구를 쉽게 좋아하지 않는다. 낯도 가리는데 '그 사람 괜찮더라'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찬원 씨는 너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배우 류수영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정현이 학점 4.5점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세대 취향저격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만능여신 이정현,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건실청년 한해는 각각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최강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편셰프 4인의 특별하고 솔직한 일상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해준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수제 땅콩마요잼을 준비했다. 땅콩버터, 설탕, 우유에 치트키 마요네즈를 넣고 만든 류수영의 땅콩마요잼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땅콩마요잼을 활용해 단짠단짠 샌드위치와 감칠맛 폭발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촬영 전날 밤새도록 땅콩마요잼을 75병이나 만들어,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딸 서아와 함께 대학원 성적을 확인했다. 이정현은 스무살때부터 꿈이었던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 중이다. 연기, 육아, 요리에 공부까지 하는 것. 이정현은 4.5점 만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대 이상의 성적에 행복해진 이정현은 추억의 경양식 요리를 시작했다. 그녀가 만든 것은 나폴리탄파스타와 추억의 돈가스였다. X세대 류수영이 “심장이 뛴다”라고 공감한 가운데, 이정현은 청양 나폴리탄파스타와 청양 나폴리탄파스타빵을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한해의 뭉클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지난 편셰프 도전 당시 무대출 전세 아파트 입성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한해. 이날 한해는 7살 차이 친누나를 집으로 초대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만든 양식 코스요리를 대접했다. 한해는 “당장 밥
배우 류수영이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을 통 크게 쐈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치트키 수제 땅콩마요잼이 공개된다. 땅콩마요잼 하나만 있으면 단짠단짠 브런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또한 류수영이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을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까지 안겨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류수영이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류수영의 편셰프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류수영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수제잼을 준비한 것. 밤새도록 75개의 땅콩마요잼을 만든 류수영의 사랑과 정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감동이다”, “자랑해야지”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류수영의 수제잼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문에 휩싸였다. 일반적인 땅콩버터보다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자랑했기 때문. 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VCR을 통해 류수영의 수제잼 비밀이 밝혀졌다. 류수영이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활용해 땅콩마요잼을 만든 것. 류수영은 “위대한 잼의 탄생!”이라며 잔망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땅콩마요잼 조리과정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류수영은 땅콩마요잼을 활용한 초간단 브런치 메뉴 샌드위치 만들기에 돌입했다. 땅콩마요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단짠단짠 브런치 메뉴에 감탄이 쏟아졌다. 류수영의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에서는 정글 한가운데 위치한 쓰레기장에서 비닐과 플라스틱이 뒤섞인 쓰레기를 먹고 죽어가는 코끼리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맞서 스리랑카에서 시행 중인 특별한 환경 정책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암파라에서 정글 속 쓰레기장 실태를 확인한 이후, 스리랑카 시내로 발걸음을 옮긴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죽어가는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스리랑카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시내로 나선 것. 실제로 스리랑카 곳곳에서는 환경을 위한 움직임들이 많이 보였다.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생분해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파파야 줄기를 활용한 친환경 빨대를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이, 스테인리스 빨대보다도 더 환경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친환경 트렌드를 힙하게 느끼는 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친다. 코끼리의 죽음 원인으로 손꼽힌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스리랑카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환경 정책을 발표해 왔는데, 최근 다소 극단적인 환경 정책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를 확인한 멤버들 역시 “쉬운 일은 아닌데”, “스리랑카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 “이걸 법으로 만든 건 바람직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책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쓰레기를 먹고 죽어가는 코끼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스리랑카 정부가 발표한 극단적인 환경 정책은 오늘(1일) 오후 1
류수영이 단 돈 3000원으로 3종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NEW 편셰프 진서연의 반전 넘치는 제주 일상과 밥상대통령 류수영의 고물가 시대 대비 가성비 갑 3000원 마트 순대 3종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야식 요리 소개를 위해 파자마를 입고 주방에 나타난 류수영은 라면에 매운어묵탕을 접목시킨 ‘어구리라면’을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어구리라면’ 완성 후 류수영은 “야식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허전한 마음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유발했다. 이어 류수영이 선택한 야식 메뉴는 분식 3대장 중 하나인 순대였다. 류수영은 마트에서 3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500g 순대로 기본, 튀김, 볶음 세 가지 요리에 도전했다. 먼저 집에서도 분식집에서처럼 부들부들 쫄깃쫄깃한 순대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한 류수영은 이어 셀럽들이 사랑한 순대 튀김까지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자신만의 방식으로 빠르게 캐러멜라이징을 해 15분 만에 집에서 철판 순대볶음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실제로 류수영의 순대볶음은 아내 박하선도 매우 좋아하는 메뉴라고. 저렴한 가격에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류수영의 마트 순대 3종 요리에 감탄이 모였다. 특히 류수영이 직접 만든 마트 순대 3종 요리를 폭풍흡입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까지 보장된 ‘믿고 먹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류수영. 밥상 물가까지 걱정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하선이 남편 배우 류수영의 키스신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뭉친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하서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키스신을 찍을 수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키스신이 없었는데) 키스신을 만들더라. ‘왜 저래 저 오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불편할 것 같다. 남들 앞에서 가족끼리 키스신을 찍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고 민망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다른 남자배우랑 키스신을 찍는 게 낫다?”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에 박하선은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밝혔다. 한혜진은 “키스신 찍은게 결혼 전날이었다. 키스신 찍고 서울로 올라 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남편 기성용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한혜진은 “뭐라고 안 하더라. 편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박하선은 “(남편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지는 않다”라며 “저는 별로 신경을 안 썼다. 결혼하니까 ‘좀 더 예쁘기 하지 그랬어’라고 조언을 했는데 최근에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랬다.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자신의 키스신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남편이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러더라.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으로 12승을 달성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류수영, 이정현, 명세빈, 강율이 맞붙은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어남선생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이 밥도둑 반찬으로는 물론 안주, 간식으로도 좋은 꽈리간장치킨을 탄생시킨 것이다. 류수영은 최근 SNS를 강타한 꽈리멸치치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그동안 류수영은 단돈 만원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까지. 고물가시대에 딱 맞는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류수영이 만원치킨 5탄으로 꽈리멸치치킨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구운 닭에 꽈리고추, 멸치, 파, 마늘을 넣고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장을 더해 단짠단짠 밥도둑 꽈리멸치치킨을 만들었다. 비주얼부터 향까지 좋은 꽈리멸치치킨에 류수영의 먹방 고삐도 풀려버리고 말았다. 류수영은 계속해서 밥을 부르는 꽈리멸치치킨을 활용해 최종메뉴인 밥도둑 꽈리간장치킨 한상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 메뉴는 직접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편의점 도시락 형태로 출시된다. 이에 류수영은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에 계란프라이, 무생채, 무전을 곁들였다. 닭요리 마스터 류수영이 탄생시킨 치킨계 간장게장 꽈리간장치킨에 메뉴 평가단의 감탄이 쏟아졌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반찬, 간식, 안주 다 어울리는 조합이다. 아주 좋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 우승은 류수영의 밥도둑 꽈리간장치킨에 돌아갔
류수영이 이화여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한다. 4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MZ세대를 제대로 저격한다. 좀처럼 아침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바쁜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도 선물하고 고품격 팬서비스까지 선물한 류수영의 이야기가 훈훈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 등장한다. 류수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학생들은 비명과 함께 "어남선생이다", "잘 생겼어요"라며 반가움의 반응을 보인다. 이어 "저 원팬 파스타 따라 해 봤어요", "갈배제육 해봤어요"라고 레시피를 인증하는가 하면 "저희 아빠가 어남선생 덕분에 요리를 시작했어요"라는 생생한 반응도 쏟아진다. MZ세대까지 이어진 류수영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 잠시 후 류수영의 진짜 인기가 확인됐다. 류수영을 만나기 위해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이화여대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것. 학생들의 줄은 건물 하나를 돌고도 남을 만큼 길었다. 어마어마한 인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류수영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줄 서 있는 학생들 앞에 나타나 "다들 아침 먹었어요?"를 외쳤다. 류수영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G편의점에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는 자신의 우승 메뉴인 명란 제육 김밥과 G편의점의 커피, 디저트 등을 든든하게 준비했다고. 학생들의 환호성과 감탄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류수영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건네며 고품격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류수영은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고, 학점‧취업 응원부터 레시피 고민까지 해결해준 것. 류수
류수영이 여대에서 생애 첫 요리교실을 오픈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이화여대에 방문한다. 학생들과 요리 교실을 함께 한 것. 꼼꼼한 레시피 소개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요리 수업은 물론 귀요미 연애 스킬까지 알려주는 미남 선생님의 등장에 학생들의 반응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를 찾았다. 그간 ‘편스토랑’에서 초보자를 위한 레시피들을 많이 소개해온 류수영에게 학생들을 위한 일일 요리 교실 제안이 온 것. 학교를 찾은 류수영은 어느 때보다 설렘과 긴장감을 가득 안은 표정으로 강의실로 향했다. 류수영이 등장하자 학생들은 "잘생겼어요", "멋있어요"를 외치며 엄청난 환호를 보내 류수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폭발적인 환대에 놀란 류수영은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부른 뒤 요리 교실을 시작했다. 류수영이 요리 초보자인 학생들을 위해 선택한 메뉴는 스햄순두부찌개. 누구나 좋아하는 순두부찌개를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캔 햄을 사용해 완성한 레시피라고. VCR에는 학생들에게 좋은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류수영의 영상도 공개돼, 류수영이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류수영이 많은 고민 끝에 만든 레시피인 만큼 스햄순두부찌개를 직접 만들어보고 맛본 학생들은 "유명한 순두부집보다 맛있는데?", "어남선 사랑해요"를 외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요리를 알려주는 과정에서 류수영이 특유의 잔망미를 발산하며 깜짝 연애 스킬도 알려줘 강의실을 웃음바다
류수영이 비법 레시피를 쏟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늘 맛있는 레시피들을 알려주는 류수영이지만, 이날 공개된 레시피는 더 놀라웠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입을 모아 “이건 혁명!”이라며 감탄을 쏟아낼 정도였다. 이날 류수영 VCR은 ‘시청주의! 본 영상은 1인칭 가상 남편 체험 영상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슈트를 입고 주방에 선 류수영은 마치 카메라를 아내인 듯 다정하게 바라보고 말을 걸어 설렘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본인도 민망한 듯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요리 타임이 시작됐다. 류수영의 첫 번째 요리는 컵라면 김치전. 컵라면으로 김치전을 만든다는 말에 모두들 “이게 된다고?”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류수영은 1800원짜리 김치찌개 컵라면으로 단 10분 만에 뚝딱 김치전을 만들었다. 컵라면에 추가로 들어간 식재료는 파, 달걀, 밀가루뿐. 류수영의 컵라면 김치전은 비주얼, 맛, 식감까지, 기대 이상이었다. 류수영의 요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류수영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메뉴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 레시피를 만드는데 떡을 무려 10kg이나 사용했다는 류수영은 “이 레시피 하나면 평생 떡볶이 잘 만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류수영의 평생 떡볶이 레시피 키 포인트는 굴소스. 류수영은 각종 꿀팁을 대방출하며 집에서 걸쭉하고도 매콤한 추억의 떡볶이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맛있게 완성된 떡볶이에 곁들일 눈꽃만두
류수영이 만원 치킨 시리즈 3탄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막강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중독성 최강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 그중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 누구나 쉽게, 집에서 최강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날개 치킨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새하얀 날개를 장착한 채 주방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빵 터지며 의아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비장한 눈빛을 쏘더니 언타이틀의 '날개'를 부르며 날개 댄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잔망미 넘치는 날개 댄스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만 정작 류수영 본인이 고개를 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날개를 달고, 날개 댄스를 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류수영은 치킨 한 마리만 배달시켜도 3만원이 넘어가는 고물가시대에 맞춰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 치킨 시리즈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1탄 어향 치킨, 2탄 갈비 치킨. 호평을 싹쓸이하며 SNS를 발칵 뒤집었던 류수영의 만원 치킨 시리즈 제3탄이 바로 날개 치킨이기 때문. 류수영은 8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닭 윙 500g을 기준으로 단골 사이드 메뉴인 핫윙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간장, 설탕, 케첩 등 집에 있는 것으로만 양념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단 8분 만에 단짠매콤의 극락을 맛보게 하는 날개 치킨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날개 치킨에 곁들일 메뉴로 콘샐러드와 중독성 갑 감자튀김까지 뚝딱 만들어 한 상을 완성했다. 보고도 안 믿기는 간단한 조리 과정, 상상 초월 푸짐한 양까지 날개 치킨의 가성비
배우 류수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대박 레시피 하얀 냉라면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류수영은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한정식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하얀 냉라면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를 만든 류수영 조차 "이건 사기"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다이어트할 때 냉동실에 닭가슴살 몇 개씩 있지 않나. 닭가슴살로 하얀 냉라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하얀 냉라면이라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때 류수영이 꺼낸 것은 하얀 국물의 곰탕 라면 한 봉지였다. 공개된 류수영의 하얀 냉라면 레시피는 충격 그 자체였다. 보통 손이 많이 가기 마련인 육수부터 그야말로 아주 간단했기 때문. 그러나 이 육수를 맛본 '편스토랑' 스태프는 "이건 냉면 맛집의 육수 맛인데?"이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여기에 닭가슴살의 살결대로 찢어 식감을 살리고, 참깨와 참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추가했다.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도 완성된 류수영의 하얀 냉라면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맛은 그 이상이었다고. 직접 만들고 맛본 류수영은 "이건 더 이상 라면이 아니다. 만들고 나서도 '이건 너무 사기급인데?'라는 생각했다"라며 하얀 냉라면 레시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엄지를 번쩍 세우며 "너무 맛있겠다", "고급스러운 초계 국수 같다"를 외친 하얀 냉라면. 믿고 먹는 류수영이 또 하나의 대박 메뉴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하얀 냉라면
배우 류수영의 어머니가 며느리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0회에서는 류수영이 기사식당 대표 메뉴 ‘돼지불백’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외모, 아내를 향한 다정함, 요리에 진심인 모습, 심지어 동대표 DNA까지 꼭 빼닮은 류수영의 '멋진' 아버지가 등장했다. 이날 류수영은 11승 기념으로 부모님에게 받은 축하 화분을 자랑했다. 아버지 역시 류수영처럼 요리를 좋아한다며 서로 레시피를 공유하고 함께 요리 연구하는 사이라고. 최근에는 유명 백숙집 레시피 연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다며 투어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웃는 얼굴이 닮은 아버지의 모습에 MC와 패널들은 "잘생기셨다", "너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류수영의 아버지는 학생들에게 아들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다녔다고. 류수영은 "뭔가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는) 강의 준비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 저도 요리를 해서 가르치는 걸 좋아하고"라고 닮은 기질에 대해 말했다. 아버지 역시 아파트 동대표라며 "사시는 아파트 앞길이 잘못 포장된 것을 민원 넣어 재포장하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류수영은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어저께 돼지불백 한 것도 맛있다"며 아들의 요리를 칭찬한 어머니는 류수영이 마이야르를 어머니를 보고 배웠다고 하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고마워했다. 이어 어머니는 요리하느라 고생하는 류수영을 위해 "공진단을 지어 놨다"며 "애미하고 나눠 먹으라"며 며느리 박하선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