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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과 가수 강남이 1일 5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강남의 시즈오카 미식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과 강남은 이른 아침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인접한 곳인 만큼 풍부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류수영과 강남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 두 사람은 쏨뱅이 튀김, 손바닥 만한 굴, 대왕 개조개, 고등어 초밥, 참치 꼬리 구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들인 만큼 망설임 없이 아침부터 폭풍흡입을 했다.해산물에 이어 두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즈오카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만두.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은 류수영과 강남은 30분 오픈런 끝에 가게에 입장했다. 메뉴를 고를 때 "살 빼야 돼"를 되새기며 주문량을 조절한 두 사람은 만두를 맛보자 마자 후회했다. 이에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두는 소진된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은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다음 맛집은 60년 전통의 크로켓 전문점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크로켓 샌드위치를 맛본 류수영과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크로켓 샌드위치가 극강의 맛을 자랑한 것. 결국 두 사람은 끝없이 추가 주문을 했고 오징어튀김, 튀김 부스러기까지 먹어치웠다.류수영, 강남은 멈추지 않았다.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새우 정식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입에서 터지는 벚꽃새우 감칠맛에 두 사람은 자제력을 상실했고 끝없이 먹었다. 강남은 "여행 오면 계속 배부른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이내

  • [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

    [종합] 류수영 "1년 반 공들인 레시피"…삼겹고추장찌개로 '편스토랑' 10승 달성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삼겹고추장찌개로 10승 고지를 달성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장'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 돌아온 카피정 정상훈, 원조 요섹남 박수홍까지 모두 우승 경력이 있는 막강 편셰프들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류수영에게 돌아갔다. 류수영은 무려 1년 반 동안 공들인 레시피 삼겹고추장찌개로 10승 기록을 달성했다.이날 류수영은 광주에서의 맛 기행을 이어갔다.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해장 메뉴 '키조개탕'을 소개받은 류수영은 직접 맛집 현장섭외까지 나섰다. 그 결과 류수영은 해장 메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키조개탕은 물론 극강의 맛 조합을 자랑하는 키조개구이까지 맛볼 수 있었다. "아이야"라는 감탄이 끊이지 않는 류수영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류수영은 최종 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가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찌개'였다. 먼저 류수영은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을 준비했다. 보통 육수로 찌개 맛을 내는 것과 달리 류수영은 고깃기름으로 고추기름을 만들어 찌개의 맛을 내기로 한 것. 류수영은 고추장, 간장,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으로 환상적인 고추장찌개 비율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새우젓'을 활용한 요리 센스가 돋보였다.류수영은 양파, 감자, 두부, 애호박 등을 넣고 뭉근하게 끓였다. 마지막에는 식초를 살짝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고추장찌개가 완성됐다. 새빨간 비주얼에 군침이 돌

  • [TEN초점] 류수영, 1년 반 걸린 '삼겹고추장찌개'에 자부심…맛집 현장 섭외→즉석 팬미팅('편스토랑')

    [TEN초점] 류수영, 1년 반 걸린 '삼겹고추장찌개'에 자부심…맛집 현장 섭외→즉석 팬미팅('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광주 맛기행 중 즉석 팬미팅을 벌인다.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맛기행을 펼친다. 앞서 류수영은 역사의 고을이자 맛의 고을인 광주에서 100년 전통의 5일장을 방문하고 장 본 식재료들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최강 가성비의 동곡동 꽃게장백반 골목을 찾아 신명나는 먹방 후 식당 사장님에게 요리까지 대접하는 등 꽉 찬 맛기행을 보여줬다.류수영은 이번 광주 촬영에 동행한 방송 차량 기사님으로부터 우연히 광주의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광주의 맛을 꿰고 있는 ‘맛잘알’ 기사님은 “여기 아니면 먹을 수 없는 해장 음식”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이에 류수영은 홀린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그러나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에서 갑작스러운 촬영 요청을 허가해줄 것인가가 문제. 실제로 해당 식당은 지금까지 한 번도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맛집이었다. 이에 류수영은 직접 현장 섭외에 나섰다. 리얼한 상황에 류수영은 물론 제작진도 긴장된 마음으로 맛집 사장님 답변을 기다렸다.잠시 후 류수영은 식당 섭외에 성공했다. 이 식당의 해장 메뉴는 바로 키조개탕이었다. 듬뿍 들어간 키조개살과 관자, 달큼한 무,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담백하고 시원한 키조개탕. 류수영은 국물을 한 입 먹자마자 “아이야”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조개탕을 폭풍 흡입하던 류수영은 식당 창문 밖 광주 시민들과 즉석 팬미팅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장’을 주제로 한 메뉴 평가 대

  • [TEN초점] '박하선♥' 류수영, 광주서 '키조개탕' 먹다 급 팬미팅('편스토랑')

    [TEN초점] '박하선♥' 류수영, 광주서 '키조개탕' 먹다 급 팬미팅('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직접 현장 섭외에 나선다. 3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미식의 도시 광주에서 펼쳐지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맛기행이 이어진다. 앞서 류수영은 역사의 고을이자 맛의 고을인 광주에서 100년 전통의 5일장을 방문하고 장 본 식재료들로 요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최강 가성비의 동곡동 꽃게장백반 골목을 찾아 신명나는 먹방 후 식당 사장님에게 요리까지 대접하는 등 꽉 찬 맛기행을 보여줬다. 이에 류수영이 광주에서 또 어떤 ‘맛난’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이번 광주 촬영에 동행한 방송 차량 기사님으로부터 우연히 광주의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광주의 맛을 꿰고 있는 ‘맛.잘.알’ 기사님은 “여기 아니면 먹을 수 없는 해장 음식”이라는 기사님의 강력 추천에, 류수영은 홀린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나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에서 갑작스러운 촬영 요청을 허가해줄 것인가가 문제. 실제로 해당 식당은 지금까지 한 번도 방송에 소개되지 않은 맛집이었다. 이에 류수영은 직접 현장 섭외에 나섰다. 100% 리얼 상황인 만큼 류수영은 물론 제작진도 긴장된 마음으로 맛집 사장님 답변을 기다렸다. 잠시 후 류수영은 식당에 입성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해장 메뉴는 바로 키조개탕이었다. 듬뿍 들어간 키조개살과 관자, 달큼한 무, 고소한 참기름이 어우러져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담백하고 시원한 키조개탕. 류수영은 국물을 한 입 먹자마자 “아이야”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조개탕을

  • 류수영, 배우 아닌 셰프 했어야 "레시피만 1년반 준비"('편스토랑')

    류수영, 배우 아닌 셰프 했어야 "레시피만 1년반 준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오징어볶음 평생레시피를 공개한다. 2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역사의 고을이자 미식의 고을인 광주에서 어느 때보다 맛있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갈배제육을 잇는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미식의 고을 광주에 방문한다면 꼭 가 볼 만한 100여 년 역사의 송정 5일 시장을 찾았다. 전라도 각지의 각종 농수산물이 집결하는 이곳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고 식재료도 구입한 류수영은 숙소로 돌아와 ‘어남키친’을 오픈하고 요리를 시작했다. 첫 번째 메뉴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할 오징어볶음이었다. 류수영은 “오래 전부터 만들어보다가 최근에 비로소 완성한 레시피”라며 “1년 반을 준비한 레시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만큼 레시피는 따라하기 쉽고 간단하며, 실패 없는 맛을 자랑한다고. 양념 비율부터 요리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는 류수영의 열의 넘치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열정이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완성된 류수영의 오징어볶음은 밥 한 공기를 뚝딱 순삭하게 하는 무서운 밥도둑의 맛을 보여줬다고. 이어 류수영은 오징어볶음을 안주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 오징어볶음과 함께 먹으며 좋은 간단 메뉴까지 소개해 VCR을 보는 ‘편스토랑’ 편셰프들도 너도 나도 입을 모아 “집에 가서 만들어 봐야겠다”, “비주얼이 미쳤다”라고 말했을 정도.&

  • 방탄소년단 진 그려진 음료 맛별로 사며 박하선 최애 덕질 외조.. 다정한 남편 류수영

    방탄소년단 진 그려진 음료 맛별로 사며 박하선 최애 덕질 외조.. 다정한 남편 류수영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인 아내 박하선을 위한 남편 류수영의 다정한 외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쇼핑 중인 배우 류수영이 모습이 등장했다.  류수영은 시장조사를 하던 중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프린트된 음료 코너를 발견 후 발길을 멈췄다. 그는 "방탄!"이라고 외친 후 홀린 듯이 손길을 뻗어 진이 그려진 음료 2개를 장바구니에 넣었다.류수영은 "자꾸 얘기하지 말랬는데 (하선이가) J로 시작하는 분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행자인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와이프 분이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말했고 류수영은 "네. 그래서 사가요. 보이면 보통 사 가요."라고 대답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화면에는 '박씨부인을 위한(?) BTS ZONE'이라는 자막과 함께 기쁜 표정의 박하선의 모습도 등장했다. 류수영은 이내 "이건 맛이 다른 거네"라고 말하며 진이 그려진 다른 맛 음료도 추가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류수영의 아내인 배우 박하선은 진이 최애임을 여러번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본 공부를 하며 진의 캐릭터 굿즈인 무선이어폰 케이스를 꺼내기도 하고 공부 중 쉬는 시간에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흥겹게 리듬을 탔다. 또 지난해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평소 가방 안에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꺼내며 소개하다 활짝 웃는 박하선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하선은 굿즈에 그려진 캐릭터가 누구냐는 물음에 수줍게 진이라고 대

  • 박하선 "♥류수영 '편스토랑'으로 돈 잘 벌어…요즘 가장 행복" ('명동사랑방')

    박하선 "♥류수영 '편스토랑'으로 돈 잘 벌어…요즘 가장 행복" ('명동사랑방')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동시간대 예능으로 맞붙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ENA 새 예능 '명동 사랑방'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여운혁 PD, ENA 문태주 PD와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참석했다.'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펼쳐지는 단체 미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 사이인 출연자들이 팀을 이루어 출연, 썸과 미묘한 기싸움을 그릴 예정이다. MC를 맡은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커플 매니저로 변신, 직접 연애 코칭에 뛰어들어 대학생 출연진들의 연애관부터 이상형, 성격 등 을 파악해 생생한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박하선은 '명동사랑방'만의 차별점에 대해 "MC가 직접 출연진과 게임에 참여하고 상담도 해준다. MZ세대에서 레트로 게임을 시키는 신선함도 있다"며 "또 요즘 친구들은 적극적인 친구들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우리때와 다르지 않더라. 조용하지만 매력있는 친구에게 표가 가는 걸 보고 많이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고 말했다. 유일한 '기혼자'로서의 강점도 설명했다. 박하선은 "남자랑 같이 살다보니 남자에 대해 많이 알게된다. 그런 면이 좀더 다르지 않을까 싶다. 출연자 중 한 명이 나한테 결혼 왜 했냐구 물어도 보더라. 그래서 결혼이 하고 싶었고, 안정이 필요했고, 해보니까 좋았다고 이야기도 해줬다. 왜 물어봤냐고 하니까 어떤 느낌이어야 결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미친 듯이 사랑했다고 조언도 해줬다"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요즘이 결혼 생활 중 가장 행복하다. 남편 류수영이 '편스토랑'

  • 박하선 "♥류수영 '편스토랑'과 동시간대 격돌, 질 수 없어" ('명동사랑방')

    박하선 "♥류수영 '편스토랑'과 동시간대 격돌, 질 수 없어" ('명동사랑방')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동시간대 예능으로 맞붙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ENA 새 예능 '명동 사랑방'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여운혁 PD, ENA 문태주 PD와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참석했다.'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펼쳐지는 단체 미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 사이인 출연자들이 팀을 이루어 출연, 썸과 미묘한 기싸움을 그릴 예정이다. MC를 맡은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커플 매니저로 변신, 직접 연애 코칭에 뛰어들어 대학생 출연진들의 연애관부터 이상형, 성격 등 을 파악해 생생한 연애 꿀팁을 전수한다. 박하선은 "'환승연애' 같은 연애 예능을 너무 재밌게 봐서 꼭 한 번 나가보고 싶었다. 집에서 리액션 하느니 방송을 하고 싶더라. 또 '환승연애' 출연자 김예원이 친구인데 부러워서 연애 예능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또 같은 소속사 채정안 언니가 한다고 해서 친해지고 싶어 한 것도 있다. 같은 회사인데도 잘 볼 수 없었다. 처음 녹화 하는데 저 친근함은 뭐지 싶었다. 서장훈은 '미우새' 등에서 한 번씩 뵙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하고 싶었다. 양세찬도 같이 예능을 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좋아서 하게 된 이유도 크다"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동시간대 예능으로 맞붙게 된다. '명동사랑방'이 '편스토랑'과 동시간대 편성됐기 때문. 이에 박하선은 "같은 시간대인 줄 몰랐다"고 놀라면서 "질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예능이 상당히 오랜기간 시청

  • [TEN 포토] 류수영 '요리 열정남'

    [TEN 포토] 류수영 '요리 열정남'

    배우 류수영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TEN 포토]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 '화려하게~'

    이찬원,류수영,차예련,주상욱,조재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리뷰]김나영, 식재료에 진심인 류수영에 "이제 연기는 안 하시는 거에요?"('신상출시 편스토랑')

    [TEN리뷰]김나영, 식재료에 진심인 류수영에 "이제 연기는 안 하시는 거에요?"('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식재료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만 원의 행복’에 도전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수영은 재래 시장을 향했고 "채소는 가격들이 조금씩 다르다. 시장에 오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회전율이 떨어진다"라며 "시장상품권을 사면 할인이 된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보카도, 표고 등이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이란 걸알 고 "표고 탕수육이나 덮밥을 하든지 잔치를 좀 해볼까?"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나영은 "이제 연기 안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종합] 박하선, ♥류수영 갑질 폭로 "부모님 인사 시켰는데도 헤어지자고" ('원하는대로')

    [종합] 박하선, ♥류수영 갑질 폭로 "부모님 인사 시켰는데도 헤어지자고" ('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갑질을 폭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이유리, 고은아와 함께 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이날 이유리, 고은아는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연기에 대한 이야기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신애라는 "남편이 다른 여자 연예인의 칭찬을 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유리는 "다른 연예인 칭찬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 오로지 나만 본다"고 밝혀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이에 고은아는 "유리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지나간 연애를 곱씹어봤다"며 "20대 초반 6년을 연애한 후 9년째 남자친구가 없다. 6년 동안 짝사랑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정리했다"고 연애사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로도 "친구 커플을 보면 서로와 노는 걸 제일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친구 같은 남편을 만나는 게 꿈"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이유리는 "류수영 씨하고 나하고 키스신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박하선은 "연애 때는 그걸 보면 약간 기분이 나빴다.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하면 그걸 보는데 '더 열심히 하지 그랬어. 저게 뭐야' 이랬다. 입금하고 연결이 되니까.'저걸 잘 살려야지 (섭외가) 또 들어오지'라고 막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어 "저는 연애할 때는 오빠(류수영)가 정말 슈퍼 갑이었다. 우리 오빠는 뭐만 헤어지자고 했다. 밀당을 되게 잘했다. 결혼 다하자고 해놓고 우리 부모님 인사까지 시켰다. 명절에 오겠다고 해놓고 사귄 지 한달만에 프러포즈 해놓고 뭐만 잘못하면 헤어지재. 그래서 정말 슈퍼 갑이었다"고 폭로했다. 

  • 류수영♥박하선,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박하선,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과 강남이 환상의 케미를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금요일 저녁 굳건한 예능 강자의 힘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NEW 편셰프 심이영의 첫 등장, 어남선생 류수영의 집을 찾은 요린이 강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류수영과 강남은 요리, 먹방, 예능감까지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는 먹방도 펼친 것.류수영은 요린이 강남을 위해 간단한 재료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달걀덮밥, 액젓볶음밥, 닭볶음탕까지. 그중에서도 귀화한 강남을 위해 준비한 한국인의 매운맛 진수 닭볶음탕은 역대급 비주얼과 극강의 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양배추가 맛을 끌어올린 것이다.또 강남은 TV에서만 보던 류수영의 실제 집에 놀랐다. 자주 공개된 주방 외에 늘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가 나오던 주방 뒤 비밀 공간까지 오픈된 것. 그곳에는 간장만 20여 종이 있었고 류수영이 직접 담근 황석어젓과 6년 된 매실주도 있었다. 완성된 닭볶음탕을 본 류수영과 강남은 “이건 못 참지”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남자는 그야말로 폭주기관차 같은 먹방을 선보였다. 얼큰한 국물, 쫄깃한 닭고기, 포슬포슬한 감자 등. 닭볶음탕을 깨끗이 비운 두 사람은 이내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었다. 두 사람이 닭볶음탕 볶음밥을 만들어

  • 박하선♥류수영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강남도 감탄 ('편스토랑')

    박하선♥류수영 집에 이런 곳이? 비밀 공간 최초 공개…강남도 감탄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의 최애 비밀 공간이 최초 공개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이에 어남선생 류수영, 찬또셰프 이찬원, 혜우원 김규리에 이어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출격한다. 그중 류수영은 ‘요린이’ 동생 강남의 요청으로 일대일 요리 강습에 나선다.이날 공개된 VCR은 강남이 류수영의 집, 어남하우스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류수영은 과거 강남의 집에 방문해 강남의 아내 이상화가 좋아하는 파스타 레시피 및 각종 살림 꿀팁을 전수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강남을 집으로 초대해 요리를 가르쳐주기로 한 것. 강남은 류수영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TV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보던 곳이다”, “맨날 요리하는 주방만 봤는데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그중에서도 강남이 가장 궁금해 한 곳이 바로 주방 뒤쪽에 자리 잡은 어남하우스의 비밀 공간이다. 그동안 류수영은 이곳에서 다양한 식재료는 물론 요리 도구들을 꺼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수영은 강남을 이끌고 비밀 공간으로 향한다.드디어 어남선생 하우스의 비밀 공간에 들어서자 강남은 신기한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이곳에는 요리 연구를 위한 각종 장 양념, 소스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무려 20종의 간장. 류수영은 “간장이 재미있다”라며 즉석에서 강남에게 간장 강의를 해 웃음을 주기도. 이외에도 류수영이 2년 전 직접 담근 황석어젓, 6년 전 직접 담근 매실주 등도 포착된다.황석어젓을 생전 처음 접한 강남은 궁금증에 뚜

  • [종합] 박하선 "♥류수영, '그냥 오빠'에서 뮤지컬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원하는대로')

    [종합] 박하선 "♥류수영, '그냥 오빠'에서 뮤지컬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원하는대로')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1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이규한, 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자칭 공식 셰프라는 이규한이 자전거를 타고 슈퍼마켓에 다녀온 후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는 요리 시작 전 위생 장갑을 착용,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규한이 잔치국수, 제육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이규한의 능숙한 모습에 신애라는 "너 정말 잘한다"며 감탄했다.이규한의 요리를 맛본 최여진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마약 같다"며 "또 해주고, 더 해주고 싶다. 힐링이다"라고 말했다.박하선은 "남편이 제육볶음 편에 출연한 적 있다"며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는 류수영을 언급했다. 그는 "제육볶음을 16번 먹었다"며 "다시는 제육볶음은 안 먹겠다고 결심한 상태였다. 그래서 오랜만에 먹는 건데 너무 맛있다"고 얘기했다.레시피를 알려달라는 신애라의 말에 이규한은 “그건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요리도 좋아서 해야하지 않냐"는 최여진의 말에 박하선은 "우리 남편은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그래서 두 분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저도 요리 잘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신애라는 "여기 있네"라며 옆에 있던 이규한을 가리켰다. 박하선은 "가까운데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