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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류수영, 결혼기념일마다 이렇게 했나…"요리만 하면 큰일나"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결혼기념일마다 이렇게 했나…"요리만 하면 큰일나"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아내 취향 저격 메뉴 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든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결혼기념일에 남편들이 만들기 좋은 요리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를 소개한다.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최강인 고추장버터등갈비가 어남선생 레전드 레시피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사랑 면모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의뢰를 받았다. 의뢰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의뢰의 주인공은 ‘편스토랑’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다가올 결혼기념일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해주고 싶다는 것. 류수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안주가 될 수 있는 요리”라는 두 가지 의뢰 조건을 듣고 자신 있게 주방에 섰다.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버터등갈비였다. 류수영은 뉴욕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고추장버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 요리 왕초보도 만들 수 있는 고추장버터등갈비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부부 사이에는 매운맛이 필요하다”라며 “(이 요리를 하면) 아내가 ‘우와! 이거 당신이 한 거야?’라고 감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요리는 등갈비를 삶을 필요도 없이, 원팬으로 가능해 더욱 감탄을 유발했다.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들며 류수영은 “그런데 (결혼기념일에) 요리만 하면 큰일난다. 선물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또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랑 결혼해 줘서

  • '박하선♥' 류수영, 이러니 처가댁에 사랑받지…사랑받는 사위 비결 보니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이러니 처가댁에 사랑받지…사랑받는 사위 비결 보니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직접 만든 양념게장으로 최강사위에 등극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양념게장 레시피가 공개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까지 좋은 류수영표 양념게장이 기대를 높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경찰 복장을 한 채 주방에 등장해 웃음을 줬다. 이어 류수영은 “여러분 밥상에 가끔 출몰하지만, 집에서 만들기는 힘들다는 그 밥도둑을 잡으러 왔다”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수영이 선택한 밥도둑의 정체는 양념게장. 류수영은 “이번 주는 어버이날이 있다”라며 “양가에 양념게장을 해드리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실제로 류수영은 직접 만든 양념게장을 부모님댁과 처가댁 양가에 모두 보냈다고. 이에 양가 부모님은 행복을 감추지 못하셨다는후문. 특히 웃음이 떠나지 않는 부모님의 영상은 훈훈함 그 자체였다. 양가 부모님의 반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세상에 양념게장을 만들어 드리는 사위가 어디 있나?”, “사랑받는 아들, 사위가 되는 방법이다"라고 감탄했다.이어 류수영은 집에서 양념게장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양념게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게를 선택해야 하는지, 가장 중요한 양념은 어떻게 만드는 지까지 모두 공개한 것. 특히 게장 양념에 대해 류수영은 “지구상에서 가장 쉬운 초간단 게장 양념 레시피다!”라고 선언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후 류수영이 공개한 게장 양념 레시피는 재료도 간단, 비율도 간단해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깜짝 놀랐다고.가정의

  • 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백종원도 극찬한 실력자 ('편스토랑')

    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백종원도 극찬한 실력자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10년 전 백종원이 류수영의 치킨요리 실력을 극찬했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화제의 만원치킨 시리즈로 돌아온다. 그동안 류수영은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 꽈리멸치치킨 총 5종의 만원치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단돈 만원으로 온 가족이 맛있고 배불리 즐길 수 있는 치킨을 선보여 온 류수영이기에, 그가 야심 차게 공개하는 만원치킨 6탄에 기대가 쏠린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곧 어린이날이다. 가정의 달 맞춤 요리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치킨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류수영이 준비한 만원치킨 시리즈 6탄은 만원 반반치킨이었다. 무엇보다 지금껏 치킨을 팬에 굽는 방식으로 요리한 류수영이, 치킨을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류수영표 갓 튀긴 치킨이 극강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닭은 제가 좀 튀겨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라고 외치며 쑥스럽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에는 10년 전 류수영의 군대 예능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자료 화면 속 류수영은 군복 차림으로 주방에서 열심히 닭을 튀겼다. 그렇게 류수영이 튀긴 치킨을 맛본 요리연구가 이해정과 백종원은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10년 전 전문가들도 류수영의 실력을 인정한 것.이외에도 류수영의 필모그래피 중 치킨과 관련된 것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았을 때, 직접 치킨을 튀겼다는 것. 그야말로 10년 동안 이어진 류수

  •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류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어남편 상황극'을 펼쳤다. 류수영은 정장을 입고 주방에서 퇴근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을 연기했다. 지친 아내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궁중떡볶이였다. 류수영은 "넌 항상 최고야!"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남편들에게 "퇴근 후 정장 입은 채로 아내에게 '내가 요리해줄게'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며 아내 기 살려주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류수영은 불고깃감 한우, 대파, 진간장, 굴소스, 배 음료 등으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아빠들이 배워 놓으면 쉽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서도 만들기 좋은 요리라고 했다. 그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 햄버거 먹고 같이 빵을 만드는 거다. 도우로 피자, 빵 만들어서 친구들을 보내면 딸 친구들이 계속 자랑한다. 유치원에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딸이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사랑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멋지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있지만 무심히 해주는 요리가 있을 때"라며 어묵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실제로 아내에게 해줬던 요리다. 아이 재우고 육퇴 후 아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치킨, 피자는 별로라고 해서 해준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 요리는 박하선이 먹자마자 "나 결혼 잘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매운 걸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은 기억하고 따라해

  • [종합] 박하선, 고부갈등 없는 이유 있었네…♥류수영 "어머니 덕분" ('편스토랑')

    [종합] 박하선, 고부갈등 없는 이유 있었네…♥류수영 "어머니 덕분"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의 닮은꼴 어머니가 공개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대통령 류수영의 새로운 레시피 시리즈가 탄생했다. 류수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평생레시피에 이어 당장 만들 수 있는 당장레시피를 공개한 것. 당장레시피 1탄은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였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선한 인상이 꼭 닮은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류수영은 밤 9시 반,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배는 고프지만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에는 고민이 되는 시간. 류수영은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그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맛있는 당장레시피"라고 외쳤다.류수영이 선택한 당장레시피 1탄은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김치'. 한국 사람들이라면 냉장고에 보통 김치와 두부는 있기 때문. '두부김치'는 흔히 보이지만, 맛있게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인 만큼 류수영의 레시피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그러나 류수영의 당장레시피 '두부김치'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맛있게 익은 김치가 없었던 것. 두부를 먼저 물에 데친 류수영은 생김치 혹은 맛없는 김치로도 볶음김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류수영은 맛집에서 직접 배웠다는 두부 썰기 방법으로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두부김치가 완성되자 류수영의 식욕도 고삐가 풀렸다.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폭풍흡입하며 "행복해. 이런 것이 진정한 소확행이지"라며 대만족

  •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제작진을 위해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재료들로 가성비 최고의 회식 메뉴를 준비한다. 상상초월 재료들로 순식간에 고급 선술집 꼬치구이 맛을 완벽하게 내는 류수영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특히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대패삼겹살과 콜라, 쌍화탕를 꺼냈다. 대체 무엇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먹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류수영이 공개한 메뉴는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패삼겹으로 꼬치를 만든다고?" 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대패삼겹살 한 팩으로 무려 17개 꼬치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선술집에서 팔 법한 먹음직스러운 꼬치를 완성했다.이때 마침 집에 들른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선한 인상이 아들과 꼭 닮은 류수영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어머니의 다정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리액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우시다"고 입을 모았다.류수영은 “우리 어머니가 리액션이 좋으시다"며 "제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께 해드리면 항상 맛있다고 해 주셔서 계속 요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소 류수영이 얼마나 살가운 아들인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류수영과 꼭 닮은 어머니,

  • 류수영, 1만원 만든 닭볶음탕…이연복 "고맙다" ('편스토랑')

    류수영, 1만원 만든 닭볶음탕…이연복 "고맙다"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물가 지킴이'로 나서 만원짜리 닭볶음탕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만원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가 만원으로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류수영은 만원 치킨 시리즈에 이어 만원 갈비찜을 소개해 만원 레시피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그는 "계곡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이라며 "장작불 위 솥뚜껑에서 익힌 닭 매운탕 스타일의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준비한 비장의 양념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직접 만든 만원 닭볶음탕을 맛본 뒤 류수영은 진실의 리액션을 발휘했다. 맛을 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먹팁도 방출했다.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에게 레시피는 소중하다. 열심히 연구해서 공개해 주니 고맙다”며 류수영을 격려한다.'편스토랑'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류수영, '어남선생' 요리책도 발간…이참에 셰프로 전직?('편스토랑')

    류수영, '어남선생' 요리책도 발간…이참에 셰프로 전직?('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4년에도 류수영의 화제성이 현재진행형이다.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믿고 먹는 어남선생’으로 활약 중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맛까지 확실한 레시피들을 소개하기 때문이다.류수영은 2023년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요리하는 즐거움, 맛보는 즐거움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류수영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류수영이 소개한 다양한 필살 레시피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월 5일 방송에서 공개된 류수영의 ‘평생 김치찌개’는 공식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1월 19일 방송에서 공개된 ‘만원 갈비찜’은 공식 유튜브 조회수 85만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평생 된장찌개’, ‘짜장떡볶이’, 설 메뉴로 소개한 ‘사골 없는 사골떡국’ 등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SNS를 달구고 있다. 이에 따라 류수영의 과거 레시피들도 다시 ‘끌올’되고 있다.1월 5일 방송에서 공개된 류수영의 요리책 발간 계획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류수영은 굿데이터 2024년 1월 4주차 예능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요리에 진심인 ‘편스토랑’의 얼굴 류수영의 열정과 노력, 구슬땀과 연구의 결실이 담긴 레시피들은 ‘편스토랑’을 통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 사골 없이 떡국 끓인다…주부들의 한 줄기 빛('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사골 없이 떡국 끓인다…주부들의 한 줄기 빛('편스토랑')

    류수영이 사골 없이 사골 떡국을 끓인다.26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한 번 혁명과도 같은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킨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을 대표하는 음식 떡국이 그 주인공. 상상을 초월하는 것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류수영의 떡국에 뜨거운 감탄이 쏟아진다.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평생' 레시피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공개한 평생 된장찌개, 평생 김치찌개, 짜장떡볶이 등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은 물론 가성비까지 완벽하게 잡으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극찬 인증 글이 쏟아진 것.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주에 소개한 만원 갈비찜 역시 고물가 시대 주부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됐다는 반응이다.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갈비찜에 이어 떡국까지 예고하며 설음식 레시피 해결에 나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떡국에 대해 "사골 떡국을 끓이려면 사골을 최소한 4시간씩 끓이는데 너무 힘들더라. 가격도 부담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만 있으면 된다. 고기만으로도 잘 끓인 사골 육수 풍미가 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편스토랑' 식구들은 "사골 없이 사골 떡국이 가능한가?"라며 의아해했다. 류수영은 소고기 양지 300g을 꺼냈다. 그리고 상상 초월 비법을 통해 정말 입에 쫙쫙 붙는 걸쭉하고 뽀얀 사골육수를 완성했다. 단 15분을 끓이고 완성된 류수영의 레시피를 본 이연복 셰프는 "연구 정말 많이 한 게 느껴진다"라며 응원했고, MC 붐 지배인 역시 "50년 된 설

  • "4인 갈비찜이 단돈 1만원"…류수영, 최강 가성비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4인 갈비찜이 단돈 1만원"…류수영, 최강 가성비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만원갈비찜을 선보인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수호천사 류수영이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동안 만원치킨 시리즈 등 다양한 가성비 요리들을 선보여온 류수영. 이번에는 또 어떤 가성비 요리를 소개할지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시기"라고 주부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설 명절에 꼭 하는 대표적인 요리인 '갈비찜'을 예고했다. 소갈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레시피를 소개할 지 궁금증이 모아졌다.물가 체크를 위하 동네 마트를 찾은 류수영이 꼼꼼한 비교 끝에 선택한 식재료는 바로 돼지갈비였다. 앞다리살보다 저렴한 돼지갈비 가격에 모두들 깜짝 놀란 가운데 류수영은 “돼지갈비로 갈비찜을 만들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돼지갈비찜은 잘하면 소갈비찜 못지 않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류수영은 돼지갈비 약 1kg을 이용해 매운갈비찜을 만들었다. 돼지갈비 외에 필요한 재료들도 모든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혹은 냉장고에 있을 법한 것들이었다. 여기에 류수영의 특급 비법이 더해지자 단돈 만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푸짐하고 근사한, 엄청난 비주얼의 갈비찜이 완성됐다. 이에 류수영은 폭풍 먹방을 펼쳐 ‘편스토랑’ 식구들의 군침을 자극했다.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맞서 푸짐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안하는 주방의 수호천사 어남선생 류수영. 다음 달 설을 앞두고 모두의 시선을

  • [TEN포토]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드레스 코드는 녹색'

    [TEN포토]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드레스 코드는 녹색'

    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수영, 눈물 펑펑 감동의 요리교실 '역시 어남선생' ('편스토랑')

    류수영, 눈물 펑펑 감동의 요리교실 '역시 어남선생'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특별한 요리교실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진서연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많은 남편들을 주방으로 이끌며 아내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고, 진서연은 제주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직접 봉사모임을 결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표적인 착한 예능 ‘편스토랑’은 연말까지 착했다. 먼저 어남선생 류수영은 60대 ‘요.알.못’ 남편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편스토랑’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60대 부부들이 요리교실에 참여한 가운데 류수영은 평생 요리, 주방과는 거리가 멀었던 남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요리들을 알려줬다. 특히 기름을 넣지 않고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계란 水라이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아내들을 위한 남편 밥상으로 표고버섯밥과 평생된장찌개를 소개했다. 류수영은 ‘요.알.못’ 남편들을 위해 재료 손질부터 직접 시범을 보이고 알려주는 눈높이 요리교육을 했다. 이에 처음에는 허둥대던 ‘요.알.못’ 남편들도 어느덧 요리의 재미를 즐기며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남편이 만든 요리를 몇 십년 만에 처음 맛본 아내들은 “고맙다”라며 눈물 흘렸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남편들의 변화를 이끌었고, 그런 남편들의 변화가 아내들을 감동시켰다. 작은 것에도

  •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류수영→이찬원, '연예대상'서 영광의 트로피…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 이찬원, 진서연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그들의 메뉴 중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에 기부되고 있다. 2019년 10월 방송을 시작해 5년 차에 접어든 '편스토랑'은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앞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을 통해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탄탄한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 속 매력을 보여주고 함께 요리하고 먹으며 즐거움을 공유한 여러 출연진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류수영은 대상 후보에 올라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시청자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히 많은 남편이 요리에 입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류수영의 영향력이 빛나는 상이었다. 류수영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된 '2023년 펀덱스어워드'에서 TV비드라마 스테디 예능 출연자 최우수상을 받기도.류수영에 이어 '편스토랑'을 이끄는 MC 붐 지배인이 프로듀서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붐의 완급 조절이 진행 실력과 재치, 편셰프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는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와 안정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찬또셰프 이찬

  • [TEN포토]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 '화려한 신상출시 펀스토랑'

    [TEN포토]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 '화려한 신상출시 펀스토랑'

    붐,진서연,류수영,이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찬원, 고등학교 선생님도 인정한 인성 "한우도 챙겨줘" 훈훈 ('편스토랑')

    이찬원, 고등학교 선생님도 인정한 인성 "한우도 챙겨줘" 훈훈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의 고등학교 은사가 이찬원의 인성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를 통해 개근상, 교육감상 및 각종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찬원이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것도 밝혀졌다. 과거 학창 시절 이찬원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영상을 공개되자 MC 붐은 "무대 매너 봐라"라며 칭찬했다. 정부 24 앱을 통해 생활 기록부를 공개한 이찬원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종합 의견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며,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어른들을 대할 때 예의를 잘 갖추어 남다른 믿음을 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MC 들은 "이찬원이 어른들에게 잘한다"라고 얘기했다.고등학교 은사에게 전화를 건 이찬원에게 선생님은 "한우가 날라왔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셰프 이연복은 "선생님을 저렇게 챙긴다"라며 감탄했다. 선생님은 학창 시절 이찬원에 대해 "항상 본인 것은 못 챙겨도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더 챙겼고, 반장하면서 싫은 소리 다 했고 반장 일을 너무 잘해서 담임으로서 너무 편했고, 제일 좋은 반장 만나서 편했다.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거잖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박하선도 이찬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편(류수영)이 누구를 쉽게 좋아하지 않는다. 낯도 가리는데 '그 사람 괜찮더라'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이찬원 씨는 너무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