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요미남’ 면모를 뽐낸다.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장장 40시간의 여정 끝에 최종 목적지이자 원시 부족이 살고 있는 바누아투의 최북단, 뱅크스 제도의 한 섬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식문화를 교류하는 모습을 담는다. 특히 지난 1회가 방영된 후 “네명 케미 좋아 보인다”, “이 멤버 조합, 무해한 조합!” 등 멤버들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는데, 이번 2회에서 보여줄 멤버들의 케미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류수영은 태평양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요리 방식 ‘지구 오븐(Earth Oven)’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뜨거운 돌의 열기를 이용해 음식을 찌는 방식을 일컫는 ‘지구 오븐’은 인류 정착의 첫 신호라 여겨질 정도로 오래된 식문화의 유산이기 때문. 더불어 현지인들의 주식이 요리되는 과정을 지켜본 그는 처음 보는 광경에 또 한 번 ‘요리에 미친 남자’의 광기 어린 반응을 보였다고.이어 현지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그들의 부엌으로 향한 류수영은 청일점이 되어 남태평양 주부들의 눈길과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특유의 시원한 웃음과 함께 “어머님들이 날 좀 좋아해”라며 재료 손질에 뛰어든 것. 이후 “부엌에서는 기가 올라간다”며 요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 현지 주부들의 반응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부엌 밖 정글에서는 이승윤이 뱅크스 제도의 아이들을 위해 ‘승윤 랜드’를 자처하고 나선다. 현지에서 구한 끈 하나와 우람한 팔뚝으로 그네는 물론 바이킹과 자이로드롭을 방불케 하며 테마파크도 부럽지 않은 놀이동산을 개장한 것.
'정글밥' 류수영, 서인국, 유이, 이승윤이 약 40시간이 걸려 바누아투 솔라의 타스마테 마을에 도착했다.13일 첫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서인국, 유이, 이승윤이 식문화 교류를 위해 원시 문명이 남아있는 나라인 바누아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출국 전 사전 미팅을 했다. 류수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한식을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일주일에 두세 번 마트나 시장에 장을 보는데, 이제는 저를 보면 '맛있었다'라고 한다. 그 말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서인국과 유이는 수영에 자신감을 보였다. 서인국은 자신을 '울산 돌고래'라고 자랑했고, 유이는 '인천 인어'라는 별명이 언급됐다.항공편 예약까지 마친 멤버들. 하지만 출국 일주일 전 항공사가 파산하면서 운항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승윤은 "왜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이런 일이 닥치나. 왜 하필"이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류수영은 "전화하면 전화를 안 받는다. 비행기가 안 뜬다더라"고 걱정했다.다행히 멤버들은 다른 항공편을 어렵게 찾아냈다. 하지만 수많은 경유지를 거쳐야하는 상황. 멤버들은 40여 시간에 달하는 여정 끝에 바누아투에 어렵게 도착했다. 이들은 수도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최종 목적지로 가기로 했다. 섬으로 들어가기 전 멤버들은 밥을 먹고, 마트에서 요리에 필요한 기본 재료들을 샀다. 류수영은 현지인이 요리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장을 보며 희번득한 눈빛으로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수영이는 '
배우 류수영이 오지에서 한식을 요리한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 김진호 PD가 참석했다.‘정글밥’은 원시 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담은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공생의 법칙’, ‘녹색 아버지회’ 등을 연출한 김진호 PD의 신작이다. 이날 류수영은 "오지에서 장 보는 거로 시작한다. 비행기가 내리고 시내를 가며 여정이 시작된다. 우리랑 먹는 거랑 아주 크게 다르진 않더라. 이걸 바꿀 수 있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외국에서 낯설지만 비슷한 걸 찾아서 된장찌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을 하는 게 나한테 흥미로웠다. 비슷하긴 한데 맛이 달라서 되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류수영은 "도착지 조사를 많이 했는데 아무것도 쓸 수 없었다. 매 끼니가 큰 도전이었고, 맛이 없을까 봐 고민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정글밥’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하선이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성주와 배우 박하선, 가수 소유, 방송인 김동현이 MC로 합류했다. 박하선은 "남편(류수영)한테 김성주 님이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번 뵙고 싶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적재적소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진행 실력이 '히든아이'와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이어 박하선은 "소유 씨는 평소 범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게 보일 정도로 열정을 느꼈다. 김동현 씨도 다른 예능에서 뵀을 때 좋은 기억이 있었다. 어릴 때 형사가 꿈이어서 그런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더라"라고 MC들과의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프로그램 MC를 처음으로 맡게 된 박하선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차분하게 사건을 들여다보고 핵심을 짚을 예정. '히든아이'는 우리 가족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박하선의 깊이 있는 시선이 프로그램에 더욱 탄탄한 안정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박하선은 "다양한 소재, 3캅스의 각기 다르지만 또 일맥상통하는 사건 분석, 중계방송으로 갈고 닦은 김성주 MC님이 '히든아이'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하선은 "'히든아이'는 단순히 자극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소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때로는 엉뚱한 영상도 등장한다"며 "첫 녹화를
'편스토랑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류수영의 만원갈비찜에 푹 빠졌다.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했다.이날 류수영과 붐은 각각 빨강 슈트, 노랑 슈트를 장착한 채 설레는 마음으로 두 월드스타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류수영과 붐을 와락 끌어안았고, 덕분에 류수영과 붐의 긴장감도 단숨에 녹아내렸다.류수영은 두 월드스타를 위한 특별 선물을 공개했다. 류수영이 만원 레시피 시리즈 중 '역작'으로 불리며 폭발적 화제를 모은 만원갈비찜을 준비한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만원갈비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손으로 잡고 고기를 거침없이 뜯어먹는 두 월드스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붐이 흰쌀밥, 고기, 무까지 한 번에 먹는 꿀맛 조합을 선보였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그대로 따라 했다. 그리고 엄지를 번쩍 세우며 "이거야!"라고 외쳤다. 한국어 리액션이 대 폭발한 것. 급기야 라이언 레이놀즈는 류수영에게 "뉴욕으로 이사 올 생각 없나"라고 묻기도. 또 만원갈비찜 만드는데 10달러가 들었다는 말에 놀란 휴 잭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5만원 권 지폐를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후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류수영, 붐과 케미 폭발 인증샷을 촬영했다. 즉석에서 류수영 딸을 위해 영상 편지를 찍는 스윗함도 보여줬다. 오래전부터 두 배우의 팬이었던 류수영은 감격에 겨워 행복해했다.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월드스타 아우라를 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지닌 배우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에서 한식 강연을 한 이야기를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8회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요즘 많은 분이 류수영 씨를 보면 하는 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맛있다"는 말을 인사로 받는다며 웃음을 지었다. 워낙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고정 출연자로서 선보이는 레시시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2013년 '해피투게더'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류수영은 당시 유재석에게 요리를 해줬다고. 2017년 류수영이 박하선과 결혼 이후 인사차 만났는데 그때도 그가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베이커리를 구워 갔었다고 밝혔다.7년 만에 다시 만난 이들의 모습이었다. 류수영은 "묘하게 내가 사랑받을 때마다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미소를 보였다. 그는 4년 전 '편스토랑'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으로 불릴 정도다.요리 레시피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건 680만 뷰의 '갈배제육'이다. 레시피 누적 조회수는 무려 1억 뷰. 시청자들은 "어남선생 레시피는 복잡하지 않아서 실패가 없다"고 호평했다.그는 "책 사서 보고 새로운 거 연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장단점을 찾아서 만든다"고 그렇게 모은 요리책만 300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앞서 류수영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식 강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스탠퍼드 동아시아연구소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국 관련 콘퍼런스가 있다. 올해는 주제가 'K푸드'로 정해졌다. 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장안의 화제'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48회에는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막내에서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박유림과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컵밥의 신 송정훈 그리고 미국 스탠퍼드대 셰프로 초대 받은 '어남선생' 류수영이 출연한다. 20년 전 발매된 대히트송 'Love Song(러브 송)'으로 큰 인기를 누린 어린이 걸그룹 7공주 막내 박유림이 5년 차 대치동 수학 강사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추억 속 7공주 활동 비하인드는 물론, 수학 영재였던 학창 시절과 공부법, 카이스트 입학 스토리, 박유림 자기님만의 수포자(수학포기자) 구원 비법 등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혀를 내둘렀던 대혼돈 현장의 김원희 결혼식 축가 뒷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7공주 활동을 함께했던 멤버들도 출연, 올해 20주년을 맞은 'Love Song'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훈훈함을 더한다. 11년 전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시작해 컵밥으로 미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정훈 대표의 연 매출 600억 성공 신화도 관심을 모은다. 처음 미국 유타로 건너가 컵밥을 시작한 계기와 현지인들의 입맛 파악을 위해 쓰레기통까지 뒤졌던 일화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NBA 레전드 선수가 성공을 예언한 일화와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에서 만난 5조 자산가인 마크 큐반의 투자를 받은 사연 그리고 전 세계에 260개의 매장을 오픈한 송정훈 대표만의 '정, 덤, 흥' 영업 전략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춤밖에 모르는 댄서에서 한국의 맛을 알리는 컵밥 대표가 되기까지, 미국에서 날아온 핫가이 송정훈 자기
배우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의 힘을 널리 알렸다.6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태평양을 건너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사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사로 참석,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K-푸드 학회 현장과 뒷이야기가 공개된 것.류수영은 3개월 동안 방송, 요리,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 영어 강연문을 쓰고 고치기를 수없이 반복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할 한식 요리교실 메뉴 연구까지 하느라 밤을 꼴딱 새우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한 류수영. 드디어 학회일이 다가왔고 류수영은 긴장과 떨림 속에서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섰다.현장에서 류수영은 레시피 조회수 수억 뷰를 돌파한 배우 겸 셰프로 소개됐다. 류수영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영어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질문을 받고 한식의 장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다. 특히 강연 중 “남자들도 요리를 해야 한다”라며 요리 사랑꾼을 전파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수영의 한식 강연이 끝나자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이후에도 류수영은 해외 특파원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고, 사인회까지 했다. 그야말로 성공적인 K-푸드 컨퍼런스였다.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개최했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을 연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푸드 메뉴를 공개한다. 전세계적으로 한식이 뜨거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류수영이 과연 어떤 K-푸드 메뉴를 선보일지, 어떤 레시피와 맛으로 세계인을 취향을 저격할지 주목된다.류수영은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류수영은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3개월 여 동안 방송,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강연 현장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단하다”, “고생 많이 했다”라고 감탄했다.류수영의 행보는 강연만이 아니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게 된 것. 류수영은 “외국 분들이 한식을 만들어보면서 어렵지 않고 쉽고, 맛있다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결정한 메뉴를 공개했다. 그 메뉴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떡볶이와 한국식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떡볶이. 3개월 여 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어남선생표 레시피가 탄생했다.그러나 요리교실 개최는 순탄치 않았다고. 미국 현지에서 재료에 문제가 생기며 예상 밖 난관에 부딪힌 것. 어남선생 류수영을 절망하게 한 난관은 무엇인지, 결국 미국에서도 밤샘 연구에 돌입한 류수영이 이 난관을 극복했을지, 류수영이 소개한 치킨떡볶이는 어
배우 류수영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 전도사가 된 어남선생 류수영의 아주 특별한 도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 그리고 K푸드의 진가를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 강단에 선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뿌듯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학회에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떨리는 표정으로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믿기지 않았다. '왜? 나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전세계의 영재들이 모인다는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류수영이 강연자로 서게 된 학회는 바로 K푸드에 관한 학회.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편스토랑'을 통해 4년 가까이 수많은 레시피들을 연구하고 화제를 모아온 류수영 역시 'K푸드 셰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특히 현지에서 만난 스탠퍼드 한인 유학생들은 "류수영 셰프는 유학생들의 바이블이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해 류수영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K푸드 사절단'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강연 준비를 위해 고된 3개월을 보낸 끝에 드디어 찾아온 강연 날.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다. 레시피 조회 수만 수억 뷰!”라
배우 류수영이 아내 취향 저격 메뉴 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든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결혼기념일에 남편들이 만들기 좋은 요리 고추장버터등갈비 레시피를 소개한다.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최강인 고추장버터등갈비가 어남선생 레전드 레시피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사랑 면모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의뢰를 받았다. 의뢰는 언제든 환영”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의뢰의 주인공은 ‘편스토랑’ 제작진 중 한 명으로, 다가올 결혼기념일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직접 해주고 싶다는 것. 류수영은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안주가 될 수 있는 요리”라는 두 가지 의뢰 조건을 듣고 자신 있게 주방에 섰다.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고추장버터등갈비였다. 류수영은 뉴욕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고추장버터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 요리 왕초보도 만들 수 있는 고추장버터등갈비를 완성했다. 류수영은 “부부 사이에는 매운맛이 필요하다”라며 “(이 요리를 하면) 아내가 ‘우와! 이거 당신이 한 거야?’라고 감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요리는 등갈비를 삶을 필요도 없이, 원팬으로 가능해 더욱 감탄을 유발했다.고추장버터등갈비를 만들며 류수영은 “그런데 (결혼기념일에) 요리만 하면 큰일난다. 선물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또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랑 결혼해 줘서
배우 류수영이 직접 만든 양념게장으로 최강사위에 등극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양념게장 레시피가 공개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까지 좋은 류수영표 양념게장이 기대를 높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오랜만에 경찰 복장을 한 채 주방에 등장해 웃음을 줬다. 이어 류수영은 “여러분 밥상에 가끔 출몰하지만, 집에서 만들기는 힘들다는 그 밥도둑을 잡으러 왔다”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수영이 선택한 밥도둑의 정체는 양념게장. 류수영은 “이번 주는 어버이날이 있다”라며 “양가에 양념게장을 해드리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실제로 류수영은 직접 만든 양념게장을 부모님댁과 처가댁 양가에 모두 보냈다고. 이에 양가 부모님은 행복을 감추지 못하셨다는후문. 특히 웃음이 떠나지 않는 부모님의 영상은 훈훈함 그 자체였다. 양가 부모님의 반응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세상에 양념게장을 만들어 드리는 사위가 어디 있나?”, “사랑받는 아들, 사위가 되는 방법이다"라고 감탄했다.이어 류수영은 집에서 양념게장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양념게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게를 선택해야 하는지, 가장 중요한 양념은 어떻게 만드는 지까지 모두 공개한 것. 특히 게장 양념에 대해 류수영은 “지구상에서 가장 쉬운 초간단 게장 양념 레시피다!”라고 선언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후 류수영이 공개한 게장 양념 레시피는 재료도 간단, 비율도 간단해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깜짝 놀랐다고.가정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10년 전 백종원이 류수영의 치킨요리 실력을 극찬했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화제의 만원치킨 시리즈로 돌아온다. 그동안 류수영은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 꽈리멸치치킨 총 5종의 만원치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단돈 만원으로 온 가족이 맛있고 배불리 즐길 수 있는 치킨을 선보여 온 류수영이기에, 그가 야심 차게 공개하는 만원치킨 6탄에 기대가 쏠린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곧 어린이날이다. 가정의 달 맞춤 요리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치킨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류수영이 준비한 만원치킨 시리즈 6탄은 만원 반반치킨이었다. 무엇보다 지금껏 치킨을 팬에 굽는 방식으로 요리한 류수영이, 치킨을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류수영표 갓 튀긴 치킨이 극강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닭은 제가 좀 튀겨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라고 외치며 쑥스럽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에는 10년 전 류수영의 군대 예능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자료 화면 속 류수영은 군복 차림으로 주방에서 열심히 닭을 튀겼다. 그렇게 류수영이 튀긴 치킨을 맛본 요리연구가 이해정과 백종원은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10년 전 전문가들도 류수영의 실력을 인정한 것.이외에도 류수영의 필모그래피 중 치킨과 관련된 것이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았을 때, 직접 치킨을 튀겼다는 것. 그야말로 10년 동안 이어진 류수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류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어남편 상황극'을 펼쳤다. 류수영은 정장을 입고 주방에서 퇴근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을 연기했다. 지친 아내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궁중떡볶이였다. 류수영은 "넌 항상 최고야!"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남편들에게 "퇴근 후 정장 입은 채로 아내에게 '내가 요리해줄게'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며 아내 기 살려주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류수영은 불고깃감 한우, 대파, 진간장, 굴소스, 배 음료 등으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아빠들이 배워 놓으면 쉽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서도 만들기 좋은 요리라고 했다. 그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 햄버거 먹고 같이 빵을 만드는 거다. 도우로 피자, 빵 만들어서 친구들을 보내면 딸 친구들이 계속 자랑한다. 유치원에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딸이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사랑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멋지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있지만 무심히 해주는 요리가 있을 때"라며 어묵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실제로 아내에게 해줬던 요리다. 아이 재우고 육퇴 후 아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치킨, 피자는 별로라고 해서 해준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 요리는 박하선이 먹자마자 "나 결혼 잘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매운 걸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은 기억하고 따라해
배우 류수영의 닮은꼴 어머니가 공개됐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대통령 류수영의 새로운 레시피 시리즈가 탄생했다. 류수영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평생레시피에 이어 당장 만들 수 있는 당장레시피를 공개한 것. 당장레시피 1탄은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두부김치'였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선한 인상이 꼭 닮은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류수영은 밤 9시 반,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배는 고프지만 배달 음식을 주문하기에는 고민이 되는 시간. 류수영은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그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맛있는 당장레시피"라고 외쳤다.류수영이 선택한 당장레시피 1탄은 대표적인 야식 메뉴 '두부김치'. 한국 사람들이라면 냉장고에 보통 김치와 두부는 있기 때문. '두부김치'는 흔히 보이지만, 맛있게 만들기 쉽지 않은 메뉴인 만큼 류수영의 레시피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그러나 류수영의 당장레시피 '두부김치'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맛있게 익은 김치가 없었던 것. 두부를 먼저 물에 데친 류수영은 생김치 혹은 맛없는 김치로도 볶음김치를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류수영은 맛집에서 직접 배웠다는 두부 썰기 방법으로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두부김치가 완성되자 류수영의 식욕도 고삐가 풀렸다.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폭풍흡입하며 "행복해. 이런 것이 진정한 소확행이지"라며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