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서윤아와의 가상 2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서윤아와 사야의 대화가 그려졌다. 서윤아는 "크게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딸?"이라고 바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딸을 낳으면 꾸며주기도 재밌을 것 같다. 내가 동완 오빠랑 성격이 다른 편이다. 자녀가 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겠다. 에너제틱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김동완과 서동아 커플 2세를 가상으로 공개했고 사진을 본 김동완은 환하게 미소 지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가 놀랐고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김동완은 흐뭇해하면서 "윤아 씨를 많이 닮았다"고 했고, 장영란은 "입은 동완 씨다"라면서 가상 자녀 사진을 감상했다. 김동완은 "저런 아이 있으면 전쟁터에도 나갈 수 있겠다"고 말하다가 눈가가 촉촉해졌다.
보니까 어떠냐는 데니안의 질문에 김동완은 "눈물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을 보다가 장영란은 "아빠, 동완 아빠"라고 아기를 흉내 냈다. 그러다가 김동완은 울컥했다. 처음 보는 모습에 데니안과 문세윤은 당황했다. 미래의 딸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는 눈물이었다. 수많은 감정이 뒤섞인 김동완의 흐느낌이었다. 심형탁은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승철은 "우리 동완이 빨리 결혼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동완씨 우니까 나도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김동완의 진심이 전해져 한층 뭉클해졌다. 그는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면서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장영란은 "동완씨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심형탁은 "동완아, 날 보면 할 수 있어"라고 신뢰를 주었다.
문세윤은 "호르몬 왕이 왜 그러느냐"면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심형탁은 "우리 결혼시키자"라면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김동완은 호르몬 검사에서 1등을 한 사실을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동완은 흐뭇해하면서 "윤아 씨를 많이 닮았다"고 했고, 장영란은 "입은 동완 씨다"라면서 가상 자녀 사진을 감상했다. 김동완은 "저런 아이 있으면 전쟁터에도 나갈 수 있겠다"고 말하다가 눈가가 촉촉해졌다.
보니까 어떠냐는 데니안의 질문에 김동완은 "눈물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을 보다가 장영란은 "아빠, 동완 아빠"라고 아기를 흉내 냈다. 그러다가 김동완은 울컥했다. 처음 보는 모습에 데니안과 문세윤은 당황했다. 미래의 딸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는 눈물이었다. 수많은 감정이 뒤섞인 김동완의 흐느낌이었다. 심형탁은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승철은 "우리 동완이 빨리 결혼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동완씨 우니까 나도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김동완의 진심이 전해져 한층 뭉클해졌다. 그는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면서 눈물 흘린 이유를 밝혔다. 장영란은 "동완씨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심형탁은 "동완아, 날 보면 할 수 있어"라고 신뢰를 주었다.
문세윤은 "호르몬 왕이 왜 그러느냐"면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심형탁은 "우리 결혼시키자"라면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김동완은 호르몬 검사에서 1등을 한 사실을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