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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출산' 박슬기 "의식 있는 상태로 수술, 쓱싹쓱싹 소리 나"('A급 장영란')

    '둘째 출산' 박슬기 "의식 있는 상태로 수술, 쓱싹쓱싹 소리 나"('A급 장영란')

    박슬기가 둘째 출산 당시 의식이 있는 상태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25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 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딸 최초공개 (눈 뜨고 제왕절개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둘째를 출산한 박슬기가 있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슬기는 "제가 (제왕절개" 수술한 지 6일이니까 최단 기간 복귀"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2.85kg인데 왜 나는 1kg밖에 안 빠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여전히 볼록한 배를 만지며 "지금 그대로"라며 웃었다.박슬기는 첫째 출산 당시 수면마취했지만 이번 둘째 출산 때는 하반신 부분 마취만 했다고 한다. 그는 "첫째 때는 수면 마취해서 의식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쓱싹쓱싹 소리가 나냐"고 묻자 박슬기는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3월 11일 둘째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슬기 딸 얼마나 예쁘길래…장영란 "미스코리아 시켜야 해" 특급 칭찬 ('A급 장영란')

    [종합] 박슬기 딸 얼마나 예쁘길래…장영란 "미스코리아 시켜야 해" 특급 칭찬 ('A급 장영란')

    장영란이 친구 박슬기의 둘째딸을 최초로 공개했다.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연예인 처음으로 출산 6일 만에 복귀한 박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박슬기를 만나기 위해 그가 있는 병원에 동하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얼마 전 출산한 박슬기 또한 모습을 나타냈다.장영란과 동하는 박슬기의 출산을 기념하기 위해 기저귀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했다. 출산 필수 아이템인 미역까지 건네 박슬기의 텐션을 한껏 올렸다.애기 낳은 지 6일 됐다는 박슬기는 "최단기간 복귀"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2.85kg인데 왜 나는 1kg밖에 안 빠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첫째 때는 수면 마취해서 의식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했다"고 밝혔다.박슬기는 "낳자마자 아기를 보는데 쌍꺼풀이 있다. 나도 쌍꺼풀이 없고, 남편도 쌍꺼풀이 없다"며 신기해했다. 38살에 시험관이 아닌 자연 임신했다는 박슬기에게 장영란은 비법을 물었다. 박슬기는 '난 안 되나 보다'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봐 보라며 권유했다.장영란은 박슬기에게 속옷을 선물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슬기는 선물 받은 속옷을 지금 입고 왔다며 슬쩍 보여주기도 했다. 박슬기는 탈의했다 생각하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다며 안 입은 것 같은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했다.박슬기의 둘째 딸 이름은 '리예'였다. 리예를 만나러 간 세 사람은 아기를 보고 "미스코리아나 탤런트 시켜야 한다"면서 경이로워했다. 장영란은 리예가 "머리숱이 많고 아기인데도 코가 오똑하다&quo

  • 박슬기, 둘째 출산 후 근황 "덕분에 아이 잘 낳았어요"[TEN이슈]

    박슬기, 둘째 출산 후 근황 "덕분에 아이 잘 낳았어요"[TEN이슈]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13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덕분에 아이 잘 낳았어요"라며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출산 후 회복 중인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지난 12일 박슬기는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다. 우리 탄탄이"라며 둘째 출산을 알렸다. 이어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넘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배 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또한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 나가 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0년 첫째를 출산했으며, 최근 둘째를 품에 안았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이서진에게 돈봉투 받았다…박슬기 "금액 꽤 됐는데, 박보검에겐 눈물" ('라스')

    [종합] 이서진에게 돈봉투 받았다…박슬기 "금액 꽤 됐는데, 박보검에겐 눈물" ('라스')

    만삭의 토크 열정을 보여준 박슬기가 유재석, 박보검, 이서진, 김구라 등 스타들의 마음 사로잡은 ‘팜프파탈’ 매력과 함께 감동의 ‘미담 화수분’을 터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한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효정이 차지했다. 단독 모델 재계약까지 한 이효정의 불가마 같은 중고거래 매너 온도 토크 장면으로 이날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이자 배우 이유진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부자 관계가 밝혀진 이효정이 ‘라스’에 입성했다. 이효정은 ‘나혼산’ 출연 이후 반응이 좋아 “나도 예능에 쓰임이 있는 배우라는 걸 알게 됐다”라며 뿌듯해했다.이효정은 중고 거래 앱 온도로 화제를 모았는데, 중고 거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경쟁 업체에 입사한 사위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나혼산’ 이후 중고 거래 앱의 광고 모델이 됐고, 최근 단독으로 재계약했다는 근황도 공개했다. 이효정은 동생인 배우 이기영에 대한 이야기, 스타 등용문 드라마 ‘공룡선생’에서 공룡선생으로 활약했을 당시 만났던 이정재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또 후배이자 대배우가 된 최민식, 한석규와 대학교 졸업 공연을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전 KBS 아나운서이자 8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 조우종은 8년 만에 &lsqu

  • [종합] 이서진, 거액의 돈 봉투 건넸다…"금액 꽤 됐는데, 마음 그게 아니었다고" ('라스')

    [종합] 이서진, 거액의 돈 봉투 건넸다…"금액 꽤 됐는데, 마음 그게 아니었다고" ('라스')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이서진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6회는 배우 이효정, 방송인 조우종, 박슬기,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임신 9개월 차 만삭의 몸으로 출연한 박슬기는 "이서진 오빠가 츤데레 매력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오빠 인터뷰를 가면 항상 좋게 말씀해주시고 재밌게 인터뷰 해주시고 그런다. 행사에서 만났는데 '야 슬기야. 요즘은 왜 네가 인터뷰 안 오냐. 네가 안 와서 안 한다고 한다'고 하더라. 심장이 녹아내렸다"고 회상했다.이후 한 제작발표회의 MC를 맡아 이서진과 만난 박슬기. 그는 "이서진이 오더니 슬며시 돈 봉투를 주더라.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내가 챙겨주지를 못했다'며 봉투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봉투가 두껍더라. 집에 가서 봉투를 열어봤는데 금액이 꽤 됐다. 문자로 '고맙다. 뭐 이런 걸 신경 쓰냐'고 보냈더니 '자기 마음이 그게 아니었다'고 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보검에 대한 미담도 공개됐다. 박보검 팬미팅 전담 MC라는 박슬기는 "팬 미팅 첫날 매니저가 박보검이 준비한 선물을 가져왔다. 팬 미팅을 할 때마다 손 편지를 써서 주는데 열어보니 손 편지와 화장품, 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사인 CD가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첫째 태명이 방탄, 둘째는 탄탄이일 정도다. 이걸 아는 사람은 내 SNS 팔로워들밖에 없다. 보검 씨가 팬 미팅 전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한 것"이라며 "받고 눈물이 나서 이걸

  • 박보검 미담 또 터졌다…'만삭' 박슬기 "손편지·BTS CD에 눈물 펑펑" ('라스')

    박보검 미담 또 터졌다…'만삭' 박슬기 "손편지·BTS CD에 눈물 펑펑" ('라스')

    박슬기가 박보검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박보검이 준 BTS CD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라며 BTS ‘찐 팬’임을 인증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STAYC(스테이씨) 시은이 출연하는 ‘현역 가족왕’ 특집으로 꾸며진다.둘째 임신 9개월 차 박슬기가 ‘라스’를 찾는다. 조우종은 만삭인 박슬기의 ‘라스’ 출연에 두 귀를 의심했다고. 박슬기는 “둘째는 3월 11일 출산 예정”이라며 출산 예정일까지 정확하게 공개해 만삭 투혼임을 밝힌다. 다만 박슬기가 남편과 서로 부르는 “내 사랑” 애칭에는 ‘예능 멘토’ 김구라가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신신당부해 폭소를 안긴다.그는 둘째 임신 후 일이 줄어들면서 소속사 없이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신랑이 매니저”라며 자신보다 방송 열정이 넘치는 남편의 예능 야망을 폭로한다. 박슬기는 “출연료를 오픈하니 힘들다”라고 고충을 밝히고, 45년 차 배우 이효정은 자신의 경험담을 귀띔하며 “말조심해야 해”라고 조언한다.‘행사계 박경림 주니어’인 박슬기는 “무조건 1대 1 공략한다”라며 필살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지금은 행사 업계 관계자들께서 제가 오래 서 있는 걸 염려하신다”라며 “곧 낳는다. 기다려달라”고 출산 후 초고속 본업 복귀를 예고해 폭소를 자아낸다.박보검의 팬 미팅 진행을 오랫동안 도맡아왔다는 그는 박보검 제대 후 오랜만에 팬 미팅 진행을 하게 됐는데, 박보검이 자필로 쓴 편지와 BTS CD 선물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 자녀들의 태명

  •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종합] '만삭' 박슬기, '♥홍현희' 제이쓴이 얼마나 잘해줬길래…"남편보다 낫다" ('슈돌')

    박슬기가 제이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복귀해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강소라는 "둘째 딸 이름은 해슬이다. 태명은 'OMG'였다"고 밝혔다. 이어 "계획하에 생기는 아이도 있지만 '어떻게 네가 생겼지?"하고 탄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심경을 그대로 태명에 담은 후문을 전했다.이날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딸 하린, 예린과 등장했다. 하린, 예린은 훈련 일정 탓에 두 달 만에 상봉하는 조현우를 반겼다. 하린은 부상 투혼을 한 조현우를 걱정하며 밴드를 무릎에 붙여줬고, 안마까지 하며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조현우와 하린, 예린 자매는 밖으로 나가 춤을 추고, 씽씽 카를 타며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때 사람들이 조현우를 알아보자, 하린은 "나도 안다. 아빠가 멋진 사람이라는 거"라며 조현우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조현우는 혼자 두 달 동안 딸들을 육아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자매는 엄마를 위한 손 편지를 쓰고 조현우는 된장찌개를 끓였다. 조현우는 "내 머릿속에 축구가 전부인 것 같지만, 우리 가족이 가득 차 있어" 가족에 대해 특별함을 자랑했다.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촌캉스를 떠난 장면도 나왔다. 삼총사가 된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거위, 닭 등 다양한 동물을 똘망똘망하게 바라보며 호기심을 보였다. 준범이 토끼에게 당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필사적인 당근 사수를 펼치기도. 준범은 제이쓴이 당근을 토끼에게 주려고 하자 두 손으로 말리는 장면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삼총사

  •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먹성 누굴 닮았나…앙큼한 식탐('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범, 소예, 재율이 닮은꼴 삼총사를 결성해 촌캉스를 만끽한다.오늘(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6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딸둘맘’이 된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으며 출격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 박슬기와 소예, 배윤정과 재율이 똘똘 뭉쳐 동물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이어지는 촌캉스를 즐긴다.이날 준범, 소예, 재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바지로 커플룩을 완성하며 삼총사를 결성한다. 깜찍한 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칠면조, 닭, 거위 가족 등 다양한 동물과 인사를 나누며 촌캉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준범은 토끼의 먹이인 당근까지 접수해버리는 앙큼한 ‘먹짱’의 식탐으로 귀여움을 내뿜는다. 최근 당근 사랑에 빠진 준범은 손에 쥐어진 당근을 토끼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사수에 나선 것. 준범은 아주 소중한 보물인 듯 당근을 양손으로 조심스럽게 붙잡았다고 한다.삼총사 준범, 소예, 재율은 새하얀 눈이 가득한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최근 아이가 엄마에게 다시 접근하는 시기로 불리는 ‘재접근기’를 겪고 있어 준범은 썰매가 등장하자 제이쓴의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준범은 썰매가 하강하자 스릴을 즐기며 만족의 미소를 지어 아기 호랑이다운 용감함을 선보인다.한 살 차이인 소예와 재율은 티격태격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인다. 소예와 재율은 번갈아 “따라 하지 마”라고 외치며 서로를 견제하다가도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 예비아빠 슬리피 "돈 때문에 아이 낳기 두렵다"('금쪽상담소')

    예비아빠 슬리피 "돈 때문에 아이 낳기 두렵다"('금쪽상담소')

    슬리피가 예비 아빠로서 고민을 털어놓는다.23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슬리피와 박슬기가 방문한다.짠내 폭발 1위 연예인에서 온 국민의 축복을 받고 있는 슬리피와 국민 리포터이자 4년 차 경력직 육아 대리 박슬기. 올봄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박슬기를 축하하던 스페셜 MC 이수지는 KBS 개그콘서트 ‘황해’의 명대사 중 ‘이래 가지고 밥 빌어먹고 살겠니?’에서 따온 ‘신입이’가 18개월 된 아들의 태명이었다고 소개하며 슬리피와 박슬기 태아의 태명이 무엇인지 묻는다. 이에 슬리피는 ‘빨간 망토 차차’, ‘바나나 차차’에서 따온 ‘차차’, 박슬기는 첫째는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에서 따온 ‘방탄이’, 둘째는 ‘탄’자 돌림에 ‘탄탄하게 자라라’는 의미인 ‘탄탄이’라 지었다고 밝힌다.슬리피와 박슬기는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밝히며 ‘차차’와 ‘탄탄이’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다. 슬리피는 ‘차차’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차차가 너무 예쁘다. 코도 오똑하고 팔다리도 길다”며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올봄 자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슬리피는 “돈 때문에 아이 낳기가 두렵다”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 이에 MC 정형돈은 “나도 그랬다.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왔다”며 슬리피에게 적극 공감한다. 이어 아이 출산 당시 3개월간 106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했다며, “왠지 내가 쉬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았다”고 밝혀 가장으로

  • '임신 7개월' 박슬기 "유산 경험 여러번, 일부러 안 알렸다" ('슈돌')

    '임신 7개월' 박슬기 "유산 경험 여러번, 일부러 안 알렸다" ('슈돌')

    박슬기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사연을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돌’ 509회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이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박슬기-배윤정-원더걸스 혜림이 손님으로 방문해 폭풍 쇼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외상 사절’이란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고 의젓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이날 준범은 ‘골라 골라’라고 말을 하듯 양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손뼉을 치며 귀여움으로 단숨에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고. 이에 ‘별똥별 플리마켓’을 빛낸 준범의 깜찍한 판매 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이 가운데 박슬기가 남편과 47개월 딸 소예와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슬기는 입장부터 쇼핑계 ‘큰손’을 입증하듯 장바구니 캐리어를 끌고 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슬기는 “이런 날이 공짜 육아하는 날이잖아”라며 구매욕을 활활 불태우고, 바빠진 손과 함께 “어머, 이건 사야돼”라며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박슬기는 제이쓴에게 장바구니 대여를 요청해 플리마켓을 휩쓴다는 전언. 여기에 30개월 아들 재율과 함께 등장한 안무가 배윤정이 합세한다. 배윤정은 제이쓴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린 듯 각종 건강관리 식품 구매 삼매경에 빠진다는 전언이다.흡사 키즈카페가 되어버린 풍경에 제이쓴은 ‘쓴줌마’ 모드를 발동시켜

  • 박슬기, 박보검 데뷔 12주년 팬미팅 MC "참여 영광"

    박슬기, 박보검 데뷔 12주년 팬미팅 MC "참여 영광"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팬미팅의 진행을 맡는다. 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슬기는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 MC로 확정됐다.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의 팬미팅 MC를 여러 번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검은 박슬기의 딸 출산 당시 선물과 손 편지를 선물하는가 하면 박슬기 역시 박보검을 위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미팅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슬기는 소속사를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에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팬미팅을 통해 항상 서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박보검과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슬기 "왜 힘들진 않았냐고 묻지 않았을까…참 어리석다"…故 문빈 추모

    박슬기 "왜 힘들진 않았냐고 묻지 않았을까…참 어리석다"…故 문빈 추모

    방송인 박슬기가 故문빈을 추모했다.박슬기는 20일 "유난히 흐린 하늘...아스트로부터 유닛 활동까지 그 많은 접점 중 나는 왜 요즘 어떠냐고, 힘들진 않냐고 한 번 묻지를 않았을까"라며 "늘 상 웃고 즐거워 보여서 그저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던 내가 참 어리석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고민 걱정 없는 그곳에선 행복만 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박슬기는 문빈과 그룹 아스트로와 유닛 문빈&산하 쇼케이스의 진행을 여러 번 맡으면서 인연을 쌓았다.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연예계 동료이자 여동생인 문수아는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슬기, '내 동생' 방탄소년단 슈가 사인 받았다 "올해 운 다 썼네"

    박슬기, '내 동생' 방탄소년단 슈가 사인 받았다 "올해 운 다 썼네"

    방송인 박슬기가 방탄소년단 슈가의 사인을 받았다.박슬기는 지난 1일 "올해 운 다 썼네…#영화대외비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BTS 슈가라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니 우리 매니저가 난 부탁도 안 했는데 영풍문고로 달려가서(육상선수 출신) 앨범을 사서 사인을 받아줬다… 아니 왜 그랬어…(너무 잘했어잉)"라고 덧붙였다.박슬기는 "슬기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아기 태명도 방탄이었다 얘기했다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미져 미칠 노릇"이라고 했다.또한 "슈가가 나한테 박슬기 누나라고 했다… 내 동생 슈가 퐈이팅. 매니저 현정찡♥ 너무 고마워융♥ 영화 대외비 진짜 핵꾸르잼. 오늘 개봉입니다!! 극장으로 고고!!"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BE' 앨범에 슈가의 사인이 담겼다. 슈가는 'To. 박슬기누나!'라는 이름으로 사인을 해줬다.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방송인 박슬기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슬기는 6일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부응하는 결과를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뒤 "고개 숙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이미 너무 큰 행복과 희망 기쁨을 다 느끼게 해준 우리 선수들이에요. 어려운 경기였을 텐데 끝까지 최선 다하고 결국 4:0이 아닌 4:1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슬기,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1200만 원 피해, 벽에 머리를…"('세계 다크투어')

    [종합] 박슬기, 보이스피싱에 당했다 "1200만 원 피해, 벽에 머리를…"('세계 다크투어')

    방송인 박슬기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봤던 사연을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점점 복잡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강력계의 전설 김복준 다크 가이드의 특급 노하우가 소개됐다. 그 가운데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봤다고.이날 방송에서 김복준 다크 가이드는 "이렇게 안타깝고 쓸쓸한 사건에 대해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없는데', '나는 안 믿을 텐데' 이런 생각을 가진 분도 적지 않을 거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라고 말했다.박슬기는 실제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았다고 털어놨다. 박슬기는 "저도 당하고 나서는 저 자신이 어리석어서 막 일주일 동안 벽에 머리를 계속 박았다. 속상하고 저 자신이 한심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탄식했다.박슬기는 "제 통장이 '불법 도박 자금'에 연루됐다고 하더라. 도박꾼 박정식이라는 사람이 도박을 한 건데, 박정식이 나를 가해자로 몰았다고 했다. 그 말을 따라 결국에는 제가 은행에 가서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다"고 설명했다.박슬기는 "스마트뱅킹을 하면서 전화했는데, 돈이 빠져나가는 게 보이더라. 이해가 안 되더라. 그때부터 옆에 있는 경찰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기에 있는 분들이 전화를 받았는데 그 사람들도 느낌을 알고 전화를 끊었다"고 했다.박슬기의 피해 금액은 1200만 원이었다. 경찰은 박슬기에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에 진정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조서를 꾸미기 시작했다"고 했다.봉태규는 "불안하게 하면서 안심하게 하지 않나. 내가 통화 지금 녹음하고 있으니까 증거로 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