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정시아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누 많이 컸네~ 사실 뭐 먹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친구들 하고 있다고 하니 혹시나 방해될까 봐 시크한 엄마인 척 ㅇㅋ 라고 했어요"라고 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주누를 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울컥하네요. 엄마는 너가 '쭈.뚜!' 외치던 목소리도 아직 귓가에 들리는 듯한데 이렇게 짝사랑 시작인가요?♥ 나에겐 영원한 아기 #쭈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와 아들 준우가 대화를 나눈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를 접한 황신혜는 "나랑 똑같은 마음. 나도 그랬어. 많이 컸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슬기 역시 "진짜 이상할 것 같아"라고 했다.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에도 축구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워. 깁스한 왼손은 희미한 금이 가서 초음파까지 했는데 다행히 조금 심한 타박상이래요"라고 글을 올렸다.박슬기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주장을 맡고 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축구를 하다 다쳐 왼손에 깁스를 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와 손에도 멍 자국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박슬기는 앞서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축구에 열정과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에 "DM으로 하차를 생각해보란 의견도 깊이 통감한다"고 자책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편집 조작으로 고개를 숙였다. 안일함을 불러왔다고 해명했으나 의도적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에 필드에서 활약하는 박슬기와 캐스터 배성재 전 아나운서의 진정성이 훼손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그려졌다. 해당 경기에서는 첫 골을 기록한 FC구척장신이 흐름을 유지하며 6-3으로 승리했다. 방송 후 FC원더우먼 박슬기를 향해 안 좋은 반응이 나왔다.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방송이 끝나자마자 생각지도 못했던 DM과 댓글들을 많이 보내주셨더라고요. 응원의 글과 따끔한 질책의 글, 모두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기에 하나 하나 완전 깊이 새겨 읽었습니다"고 적었다. 같은 팀인 송소희 역시 "'골때녀' 출연하시는 모든 팀들이 스케줄과 상관없이 매일 연습하고 계신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희 매일 고민하고 연습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어요"라며 "저희 원더우먼 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더 열심히 해볼게요. 모든 팀원분들뿐만 아니라 저희 팀원 모두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이튿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골때녀' 편집 조작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김병지 감독이 앉은 위치, 놓인 물통 개수, 캐스터 배성재와 해설 이수근의 멘트 등을 분석해 경기 과정을 조작했다는 것. FC구척장신이 전반을 5-0으로 점수를 크게 벌렸으나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골이 들어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국악인 송소희가 팀 동료 방송인 박슬기를 질책하는 이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의 첫 정규리그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FC원더우먼은 송소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6골을 내주며 FC구척장신에 3대 6으로 패배했다. 이에 FC원더우먼 6골을 실점한 골키퍼 박슬기를 향한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이에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관심이라니 감사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응원의 글과 따끔한 질책의 글, 모두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기에 하나하나 완전 깊이 새겨 읽었다. FC원더우먼에 애정 갖고 봐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했다"며 감독과 동료들에게도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오늘 방영된 경기는 저희 팀의 정규리그 첫 경기였고, 그래서 정말 많이 긴장됐고 부족했다. 정신 바짝 차렸어야 됐는데 면목없다"며 "연습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열심히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해당 글에 송소희는 "슬기언니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또 다른 댓글을 통해 "'골때녀' 출연하시는 모든 팀들이 스케줄과 상관없이 매일 연습하고 계신다"며 "그러니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그는 "몇 개월간의 팀 훈련으로 구력이 쌓인 기존팀 선배님들 발끝이라도 따라가려고 신생팀 모두가 정말 노력중"이라며 "저희 매일 고민하고 연습하며 성장해나가고 있
'골때리는 그녀들' 박선영,박선영, 조혜련, 에바, 전미라, 최여진, 사오리, 신아영, 박슬기, 채리나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골때리는 그녀들' 박선영,이천수,박슬기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박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과 간만에 투샷. 스벅이 아닌 뽀로로 보리차가 우리 사이에 있는게 킬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는 차를 타고 남편과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인 만큼 뽀로로 보리차가 옆에 놓여 있어 웃음을 안긴다. 박슬기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고현정과의 케미를 자랑했다.박슬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닮은 사람' 제작발표회. 멋진 사람 현정 언니. 드라마도 정주행 중. 수목에는 꼭 '너닮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슬기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현정 옆에 딱 붙어있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고현정 옆에 선 박슬기는 155cm의 키를, 하이힐로 커버하며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박슬기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방송인 박경림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박경림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그는 분홍색 츄리닝을 입은 채 '열일' 중이다. 무엇보다 박경림의 살이 쪽 빠진 모습이 돋보인다.게시물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1g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자동차를 선물하며 '플렉스'했다.박슬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을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한 모습을 공개했다.박슬기는 "#질 수 없다 #0819 #신랑 생일. 저희 신랑이 하루 앞 선 제 생일에 서프라이즈를 공들여 해준 건 사실인데 저도 만만치 않게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가 작아서 SUV로 바꿔야 하는 타이밍에 협찬으로 시승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 차량이라 살짝할인에 할부껴서 구매한 #내돈내산) 가성비로는 이거 따라 갈 차가 없는 것 같아서 전 결정을 했는데 신랑 마음 속에는 다른 차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고 식구가 더 는다면 그때는 내 사랑이 원하는 차로 고려해 보아요. 잔존가치는 제꺼니까 그때까지 장거리 삼가시고 곱게 타시는 것 잊지마시구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선물인 듯 선물 아닌 선물 같은', '#생일 축하해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박슬기가 남편에게 5000만원대 외제차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에 붙어있는 현수막에는 '내 사랑은 좋겠다. 아내 박슬기에 딸은 공소예라서'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을 향한 박슬기의 사랑이 담긴 짧은 글귀가 적혀있다. 빨간 하트 풍선과 'Happy Birthday'라는 가랜더도 달려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남편을 청담동의 한 외제차 브랜드 전시장으로 데려간 박슬기의 모습이 보인다. 박슬기 남편의 아내의 자동차 선물에 기뻐한다. 앞서 박슬기 남편은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을 선물하기도 했다. 서로를 챙기는 돈독한 부부 사이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박슬기는 한
방송인 박슬기가 36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남편에게 받은 고가의 명품백을 자랑했다.박슬기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비싼 호텔, 케이크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 그거면 내 생일은 충분하다 생각했다. 정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의 생일선물에 감동한 듯 눈시울이 붉어진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명품백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박슬기는 "좋다. 이런 미니백 갖고 싶었다. 함께 들어있던 가격표를 봤고, 환불하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또한 "그런데 열흘 전부터 어렵게 산 거란다. 그렇게 고생을 했다니 더 눈물이 났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담은 편지면 충분하다 했기에 기대를 1도 안 해서 마음이 웅장해지더라"라고 털어놓았다.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너무 부럽다. 생일 축하해 슬기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아수라장’에 ‘정보 요정’이자 자타공인 특급 동안 박슬기가 출격, ‘노화 방지법’에 대한 알짜 토크를 펼친다. 3일 방송될 SBS FiL ‘아수라장’에는 2020년 딸 소예를 출산 뒤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박슬기가 6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슬기를 본 정시아는 “무려 17년 전 제가 ‘샴푸의 요정’이던 시절, MBC ‘두근두근 체인지’라는 시트콤에서 슬기 씨랑 같이 연기를 했어요”라며 반가워했고, 박슬기는 “그 때 제가 19살이었어요. 이제 36살인데...”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박지윤은 “30대 중반이라니 믿기지 않아요”라며 놀라워했고, 박슬기는 ‘프로입담러’답게 “지윤아, 넌 21살 아니니?”라고 화끈하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10대부터 활동했고 결혼과 출산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앳된 이미지인 박슬기는 “대학생 시절 버스 통학을 많이 했는데, 성인이 됐는데도 항상 중고생 요금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라고 다시 한 번 ‘특급 동안’임을 인증했다. 이에 민혜연은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욕을 먹었는데...왜 중학생 요금 안 내느냐고요”라고 완전히 상반된 경험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어릴 때나 지금이나 너무 똑같아서요”라며 풀이 죽은 민혜연에게 박지윤 정시아 박슬기는 “지금은 진짜 동안이에요”라며 위로를 건넸고, 민혜연은 “슬기 씨 버스 요금 내가 대신 내 준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급
개그우먼 박슬기가 남편의 찢어진 티셔츠에 경악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옷이 없냐구요. 좀 버리라구요. 누가 우리 신랑 좀 설득해 주세요"라며 "너무 시원한 재질이라 좋대요. 구멍이 나서 더 좋대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제만 해도 이거보단 작았는데 팔 끼우다 잘 못 끼우기도 하나봐요"라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공개한 사진에는 겨드랑이 쪽이 찢어져 너덜너덜한 티셔츠가 담겼다. 박슬기는 남편이 집에서 찢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SNS에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박슬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하늘 여행간 지 스무해. 20년 전 아빠의 빈자리로 나는 깜깜한 어둠 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나 싶은데 나는 연예인도 되고 엄마도 되었네?"라고 썼다. 이어 "내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있는 지금, 그곳에서 나를 또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며 지켜주려 애쓰셨을까 싶다. 그럼에도 세상이 흉흉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요즘 많이 있는데 결국 좋을거니까 또 웃어넘기게 되는 건 내가 아빨 닮아 그런걸 거야"라고 전했다. 또한 "아빠가 추던 싸이 새 춤, 아빠가 사준 잉꼬부부, 아빠가 좋아하던 막걸리, 아빠가 좋아하던 맛동산과자, 아빠가 옥상에서 구워주던 삼겹살, 아빠의 오토바이... 아빠 덕분에 6월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겠다"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슬기를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다. 아버지를 향한 박슬기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슬기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잇따라 하자가 발견되자 분노했다.박슬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돌아버리겠는 이놈의 집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닥을 닦고난 뒤 더러워진 물티슈가 보인다. 박슬기는 "발이 서걱거려 물티슈 한 번 스윽 했는데 이 지경이에요. 앞으로 2년 어떻게 사나요. 와 생각보다 심하다. 이 더운데 문도 못 열고 몸땡이 찜져지는 중"이라고 썼다. 또 다른 사진에는 TV가 꺼진 모습이 담겨있다. 박슬기는 "소예 오기 전에 '보이스4' 보려고 했는데... 정말 파면 팔수록 마법 같은 집. 자주 전등이 차단돼서 전기는 괜찮겠지 했는데 틈새를 공략하네... 밖에 공사 때문에 흙먼지들어올까 문도 닫고 선풍기도 안 되고 티비도 못 보고. 머릿속에서 땀이 주룩주룩. 감사하자 감사해야지 매사 감사해야지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감사하고 말고 감사합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작동이 멈춘 선풍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슬기는 "정말 신기한 집이에요! 더워서 선풍기 틀었더니 이제 전기도 나가네요? 불도 안 켜지고? 여기서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정말 착하게 살고 싶은데 어렵다"고 적었다.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를 갔다고 밝히고 넓은 테라스에서 홈캥핑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집의 하자가 계속 발견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