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팬미팅의 진행을 맡는다.
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슬기는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 MC로 확정됐다.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의 팬미팅 MC를 여러 번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검은 박슬기의 딸 출산 당시 선물과 손 편지를 선물하는가 하면 박슬기 역시 박보검을 위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미팅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슬기는 소속사를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에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팬미팅을 통해 항상 서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박보검과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슬기는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 MC로 확정됐다.
박슬기는 과거 박보검의 팬미팅 MC를 여러 번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검은 박슬기의 딸 출산 당시 선물과 손 편지를 선물하는가 하면 박슬기 역시 박보검을 위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미팅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슬기는 소속사를 통해 "박보검의 팬미팅에 진행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팬미팅을 통해 항상 서로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박보검과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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