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미 너무 큰 행복과 희망 기쁨을 다 느끼게 해준 우리 선수들이에요. 어려운 경기였을 텐데 끝까지 최선 다하고 결국 4:0이 아닌 4:1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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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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