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둘째를 출산한 박슬기가 있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슬기는 "제가 (제왕절개" 수술한 지 6일이니까 최단 기간 복귀"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아기 몸무게가 2.85kg인데 왜 나는 1kg밖에 안 빠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여전히 볼록한 배를 만지며 "지금 그대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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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3월 11일 둘째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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