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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슬기, ♥남편에 C사 명품백 생일 선물 받고 눈물 왈칵 "마음이 웅장해져" [TEN★]

    박슬기, ♥남편에 C사 명품백 생일 선물 받고 눈물 왈칵 "마음이 웅장해져" [TEN★]

    방송인 박슬기가 36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남편에게 받은 고가의 명품백을 자랑했다.박슬기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비싼 호텔, 케이크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 그거면 내 생일은 충분하다 생각했다. 정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의 생일선물에 감동한 듯 눈시울이 붉어진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명품백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박슬기는 "좋다. 이런 미니백 갖고 싶었다. 함께 들어있던 가격표를 봤고, 환불하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또한 "그런데 열흘 전부터 어렵게 산 거란다. 그렇게 고생을 했다니 더 눈물이 났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담은 편지면 충분하다 했기에 기대를 1도 안 해서 마음이 웅장해지더라"라고 털어놓았다.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너무 부럽다. 생일 축하해 슬기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동안' 박슬기, "대학시절 중고생 요금 지불"…'노안' 민혜연, "초등시절 욕 먹어" ('아수라장')

    '동안' 박슬기, "대학시절 중고생 요금 지불"…'노안' 민혜연, "초등시절 욕 먹어" ('아수라장')

    아수라장’에 ‘정보 요정’이자 자타공인 특급 동안 박슬기가 출격, ‘노화 방지법’에 대한 알짜 토크를 펼친다. 3일 방송될 SBS FiL ‘아수라장’에는 2020년 딸 소예를 출산 뒤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박슬기가 6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박슬기를 본 정시아는 “무려 17년 전 제가 ‘샴푸의 요정’이던 시절, MBC ‘두근두근 체인지’라는 시트콤에서 슬기 씨랑 같이 연기를 했어요”라며 반가워했고, 박슬기는 “그 때 제가 19살이었어요. 이제 36살인데...”라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박지윤은 “30대 중반이라니 믿기지 않아요”라며 놀라워했고, 박슬기는 ‘프로입담러’답게 “지윤아, 넌 21살 아니니?”라고 화끈하게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10대부터 활동했고 결혼과 출산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앳된 이미지인 박슬기는 “대학생 시절 버스 통학을 많이 했는데, 성인이 됐는데도 항상 중고생 요금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라고 다시 한 번 ‘특급 동안’임을 인증했다. 이에 민혜연은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욕을 먹었는데...왜 중학생 요금 안 내느냐고요”라고 완전히 상반된 경험담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어릴 때나 지금이나 너무 똑같아서요”라며 풀이 죽은 민혜연에게 박지윤 정시아 박슬기는 “지금은 진짜 동안이에요”라며 위로를 건넸고, 민혜연은 “슬기 씨 버스 요금 내가 대신 내 준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급

  • 박슬기, ♥PD 남편 겨드랑이 찢어진 티셔츠 폭로 "좀 버리라고"[TEN★]

    박슬기, ♥PD 남편 겨드랑이 찢어진 티셔츠 폭로 "좀 버리라고"[TEN★]

    개그우먼 박슬기가 남편의 찢어진 티셔츠에 경악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옷이 없냐구요. 좀 버리라구요. 누가 우리 신랑 좀 설득해 주세요"라며 "너무 시원한 재질이라 좋대요. 구멍이 나서 더 좋대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제만 해도 이거보단 작았는데 팔 끼우다 잘 못 끼우기도 하나봐요"라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공개한 사진에는 겨드랑이 쪽이 찢어져 너덜너덜한 티셔츠가 담겼다. 박슬기는 남편이 집에서 찢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SNS에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슬기, 父 향한 그리움 "깜깜한 어둠 지나 연예인도, 엄마도 된 지금" [TEN★]

    박슬기, 父 향한 그리움 "깜깜한 어둠 지나 연예인도, 엄마도 된 지금" [TEN★]

    방송인 박슬기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박슬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하늘 여행간 지 스무해. 20년 전 아빠의 빈자리로 나는 깜깜한 어둠 속에 갇혀 있는 느낌이어서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나 싶은데 나는 연예인도 되고 엄마도 되었네?"라고 썼다. 이어 "내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있는 지금, 그곳에서 나를 또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며 지켜주려 애쓰셨을까 싶다. 그럼에도 세상이 흉흉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요즘 많이 있는데 결국 좋을거니까 또 웃어넘기게 되는 건 내가 아빨 닮아 그런걸 거야"라고 전했다. 또한 "아빠가 추던 싸이 새 춤, 아빠가 사준 잉꼬부부, 아빠가 좋아하던 막걸리, 아빠가 좋아하던 맛동산과자, 아빠가 옥상에서 구워주던 삼겹살, 아빠의 오토바이... 아빠 덕분에 6월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겠다"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슬기를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다. 아버지를 향한 박슬기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슬기, "돌아버리겠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TEN★]

    박슬기, "돌아버리겠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TEN★]

    방송인 박슬기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잇따라 하자가 발견되자 분노했다.박슬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돌아버리겠는 이놈의 집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닥을 닦고난 뒤 더러워진 물티슈가 보인다. 박슬기는 "발이 서걱거려 물티슈 한 번 스윽 했는데 이 지경이에요. 앞으로 2년 어떻게 사나요. 와 생각보다 심하다. 이 더운데 문도 못 열고 몸땡이 찜져지는 중"이라고 썼다. 또 다른 사진에는 TV가 꺼진 모습이 담겨있다. 박슬기는 "소예 오기 전에 '보이스4' 보려고 했는데... 정말 파면 팔수록 마법 같은 집. 자주 전등이 차단돼서 전기는 괜찮겠지 했는데 틈새를 공략하네... 밖에 공사 때문에 흙먼지들어올까 문도 닫고 선풍기도 안 되고 티비도 못 보고. 머릿속에서 땀이 주룩주룩. 감사하자 감사해야지 매사 감사해야지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감사하고 말고 감사합니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작동이 멈춘 선풍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슬기는 "정말 신기한 집이에요! 더워서 선풍기 틀었더니 이제 전기도 나가네요? 불도 안 켜지고? 여기서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정말 착하게 살고 싶은데 어렵다"고 적었다.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를 갔다고 밝히고 넓은 테라스에서 홈캥핑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집의 하자가 계속 발견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슬기 "딸 소예, 어린이집에서 팔 물려와…가슴 찢어진다" [TEN★]

    박슬기 "딸 소예, 어린이집에서 팔 물려와…가슴 찢어진다" [TEN★]

    방송인 박슬기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박슬기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잇힝. 예뻐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와 딸 소예 양의 훈훈한 일상이 담겨 있다. 박슬기는 딸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그러던 중 박슬기는 "어린이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곧 괜찮아지겠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아내의 맛' 박슬기♥공문성, 이유식 문제로 부부싸움 '싸늘'

    '아내의 맛' 박슬기♥공문성, 이유식 문제로 부부싸움 '싸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박슬기, 공문성 부부가 딸 소예에게 먹이는 이유식을 두고 부부싸움 충돌 초읽기를 맞이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3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TV조선 ‘미스트롯2’ 도전과 짠내 나는 독박 육아로 워킹맘의 공감대를 이끌었던 박슬기가 재등장한다. 무...

  • [TEN 포토] 박슬기 '노련한 명품 진행'

    [TEN 포토] 박슬기 '노련한 명품 진행'

    방송인 박슬기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MESSAGE'(메세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MESSAGE'는 박지훈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테마를 담아낸 10개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설렘으로 가득한 10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

  •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오디션 꿀팁? 노래 잘하면 돼"

    '허리케인 라디오' 김수찬 "오디션 꿀팁? 노래 잘하면 돼"

    가수 김수찬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오래 살아 남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늘(13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얼마 전 '미스트롯 2' 오디션을 본 게스트 박슬기에 대한 응원 문자가 쏟아졌다. 이날 박슬기는 "열심히 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가사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그런 긴장감은 오랜만이어서 오히려 기분전환이 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수찬...

  • '대한외국인' 박슬기 "박보검이 80자 넘는 멀티 메시지 보냈다"

    '대한외국인' 박슬기 "박보검이 80자 넘는 멀티 메시지 보냈다"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과 설레는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강 브레인 변호사들' 특집으로 서동주, 박지훈, 신유진 변호사 그리고 일일 부팀장 박슬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박슬기는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4년 동안 활동한 대표 리포터다. MC 김용만은 "섹션 TV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박슬기 씨다. 그동안 수많은...

  • [TEN 포토] 박슬기 '오늘은 MC 아닌 수상자로'

    [TEN 포토] 박슬기 '오늘은 MC 아닌 수상자로'

    방송인 박슬기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스탠드업' 박슬기 "산후조리 끝! 행사 관계자님들 콜미"

    '스탠드업' 박슬기 "산후조리 끝! 행사 관계자님들 콜미"

    리포터계의 송해로 불리는 박슬기가 KBS2 '스탠드업쇼'에서 미(美)친 입담을 뽐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스탠드업'에는 15년차 리포터 박슬기가 등장해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그녀는 행사 MC부터, 리포터, 배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겪은 일들과 현재진행형인 육아까지 센스만점 입담으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운다. 박슬기는 박정현 출연을 의심하게 하는 수...

  •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코로나 여파로 스텝만 참석한 제작발표회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코로나 여파로 스텝만 참석한 제작발표회

    월화미니시리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예진 기자...

  •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 '화기애애한 분위기'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수 겸 방송인 박슬기(왼쪽부터),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이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월화미니시리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

  •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 진행 맡은 박슬기

    [TEN 포토]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 진행 맡은 박슬기

    방송인 박슬기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월화미니시리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