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했다.내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사운드트랙#1'을 향한 기대감을 높여줄 남녀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이다. 한 사람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를 한 작품에서, 그것도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빛나는 로맨스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사운드트랙#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박형식은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이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 KBS '화랑', KBS '슈츠',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손꼽힌다. SBS '상류사회',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로맨스 장르에서 박형식의 매력은 독보적이라는 반응. 박형식이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을 통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할지 기대된다.한소희는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한소희는 이후 JTBC '알고 있지만'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입증
박형식이 한효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지난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수상한 남자 1501호 김세훈(한준우 분)을 의심하는 정이현 모습에서 출발했다. 앞서 김세훈이 ‘광인병’(리타 바이러스)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다른 헬스 트레이너에게 제안받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 분). 이를 전해 들은 정이현은 곧바로 김세훈을 찾았다. 윤새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예상과 달리 위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진짜 위급 상황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정이현과 윤새봄은 광인병에 감염된 102동 주민(정민성 분)을 발견했다. 102동 주민을 101동 건물 밖으로 내보낸 두 사람은 곧장 피트니스 센터로 향했다. 김승범은 갈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이현과 윤새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한태석(조우진 분)은 김승범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김승범은 사망했다. 정이현은 그런 그를 안타까워했다.그리고는 이런 상황을 만든 302호 김동현(강한샘 분)과 마트 아르바이트생 이보람(한다솔 분)을 찾았다. 102동 주민이 건물에 출입하게 된 배경은 휴대폰에 집착하는 김동현 때문이었다. 정이현은 화를 겨우 억눌렀다.한태석은 윤새봄에게서 새로운 항체가 발견됐음을 알렸고, 윤새봄이 광인병 사태를 막을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정이현은 사라진 김승범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한태석 진짜 목적이 윤새봄임을 알았다. 이내 곧장 한태석 추격에 나선 정이현은 달리는
'해피니스' 박형식이 한효주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7회를 앞둔 26일,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태석(조우진 분)에게 총을 겨눈 윤새봄, 정이현과 한태석의 날 선 대치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아파트에 퍼진 감염병 사태를 수습하려는 윤새봄, 정이현의 분투에도 위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고립된 101동에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고, 다른 동 감염자까지 침투해 파란이 예고됐다. 바깥세상 역시 안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 출입 통제 지역이 늘어났고, 지원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 이대로 전기와 수도까지 중단된다면 생존자들도 위험한 상황. 감염병 치료제 개발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위기 속, 사태를 진정시키고 일상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그런 가운데 윤새봄, 정이현, 한태석의 긴박한 순간이 긴장감을 높인다. 한태석에게 총을 겨눈 윤새봄. 얼굴에 흐르는 피와 서늘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필요하다면 윤새봄을 감염자에게 물리게 하겠다는 한태석의 위험한 발언과 맞물리며 위기와 혼란을 가중시킨다.윤새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정이현의 모습도 포착됐다. 출발하려는 차량에 총구를 겨눈 정이현의 분노에 찬 얼굴이 흥미진진하다. 감염병 사태를 대하는 한태석의 태도에 의문을 품어왔던 정이현. 그와의 날 선 대치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과연 봉쇄된 아파트에 나타난 한태석의 목적은 무엇이고,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궁금증을 자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가 감염병보다 잔혹한 현실을 그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0일 방송된 ‘해피니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3.1%, 전국 평균 2.0% 최고 2.9%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감염병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감염자 처리를 둔 첨예한 대립은 감염병 이면의 또 다른 현실 공포를 자아냈다. 생존 위협에 공공의 가치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혼란에 휩싸인 사람들은 인간애의 상실이라는 현실과 직면했다. 저마다의 욕망과 이기심이 충돌한 가운데, 다른 동 감염자들이 101동에 침투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거세진 위기 속에서도 사태 수습에 나섰던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 과연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안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 높인다.101동에서는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감염이 의심됐던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 분)이 갈증을 참지 못하면서 결국 발병한 것. 감염자의 상태를 접한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감염자 조치를 두고 주민들 간에 설전이 벌어졌고, 자신도 감염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람들은 상태를 지켜보기로 합의했다.그러나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눈엣가시 정이현을 처리하기 위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의 행보는 위태로웠다. 헬스장에서 유통된 알약이 감염병과 관련돼 있음을 눈치챈 그는 김승범의 차에서 남은 ‘넥스트’를 손에 얻
배우 한효주가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0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다! 야 정이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와 박형식이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은 tvN 드라마 '해피니스'(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에서 윤새봄, 정이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효주는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편, '해피니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의 박형식이 층간 소음 진실을 밝혀냈다.지난 12일 방송된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3회에서는 601호 층간 소음 진실을 밝힌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광인병' 감염자 격리수용소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히 그곳으로 향하는 정이현과 한태석(조우진 분), 김정국(이준혁 분) 모습에서 출발했다. 윤새봄(한효주 분)은 동료 이승영(이규형 분)을 감염자가 가득한 컨테이너에서 구출하려다 오히려 그곳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 이때 나타난 정이현이 윤새봄을 잡아끌어 그를 컨테이너 밖으로 빼냈다. 형사적 감각으로 빠르게 알아챈 섬광탄을 이용해 감염자들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렇게 감염자 격리수용소 위기는 넘겼다.하지만 감염자로 인한 사건은 계속됐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귀갓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601호 남자 오주형(백현진 분) 소매에는 핏자국이 선명했다. 정이현은 이를 의심했다. 층간 소음 때문에 601호를 찾았을 때도 소맷자락 핏자국을 지나칠 수 없었다. 정이현은 601호 오주형 아내 박민지(백주희 분)가 운영하는 병원 상담실장 우상희(문예원 분)를 찾았다. 때마침 아파트에서는 윤새봄과 감염된 박민지가 대치 중이었다. 다행히 601호 조사를 위해 아파트를 찾았던 정이현이 박민지를 제압했다.이후 홀로 601호 조사에 나선 정이현은 '광인병'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발견했다. 한태석을 찾은 정이현은 그곳에서 박민지가 사망 이후 발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01호 부부 사이에서의 진실은 살인사건이었다. 정이현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상담실장 우상희 증언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모모와 일상을 전했다.나연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랑 추억이 참 많은 내 홈메이트 히라이 hb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이 모모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사진=트와이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박형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폴라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형식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고 있다.사진=박형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해피니스' 한효주, 박형식의 흥미로운 한집살이가 포착됐다.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6일,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윤새봄(한효주 분)이 정이현(박형식 분)과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이현이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해피니스'는 차원이 다른 뉴노멀 도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신종 감염병이 불러온 균열, 그 사이로 번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는 피부에 와닿는 공포를 자아내며 서스펜스 그 이상의 장르적 쾌감을 안겼다.평범한 일상에 파고들기 시작한 원인 불명의 감염병과 이상 징후를 보이는 감염자의 출몰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3년 지기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찾아온 변화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새봄과 정이현의 분주한 이삿날 풍경이 흥미롭다. 한껏 들뜬 윤새봄과 달리, 무언가를 바라보는 정이현의 눈빛엔 애틋함이 묻어난다. 결혼하자는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에 고교 시절 고백은 장난이었다고 둘러대던 정이현. 두 사람의 뜻밖의 한집살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이웃 주민들과의 만남도 포착됐다. 이사 떡을 돌리는 윤새봄. 월패드를 통해 바깥 상황을 관찰하는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의 움직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쪽지를 건네는 앞집 꼬마 박서윤(송지우 분)까지 예사롭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에서
배우 박형식이 감각 좋은 형사로 돌아왔다.지난 5일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1회에서는 신종 감염병 사건과 마주한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은 12년 전 정이현이 윤새봄(한효주 분)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고교 야구 유망주였던 정이현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다. 답답한 마음에 옥상을 찾았는데, 누군가 신고했는지 학교에는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로 인해 하교를 못 하던 윤새봄이 나섰다. 옥상을 찾아 정이현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싶더니 이내 그를 옥상 밑으로 밀어버렸다. 구조대가 설치한 낙하 안전 매트로 추락하는 순간 정이현은 당찬 윤새봄 모습에 반했다. 이렇게 두 남녀 인연은 시작됐다.12년 후 정이현은 수사 촉이 좋은 세양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성장했다. 파트너는 12년 전 ‘옥상 해프닝’ 때 인연이 된 형사 김정국(이준혁 분)이었다. 모텔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정이현 형사 감각은 빛났다. 투숙객이 모텔 프런트 직원을 살해한 현장을 찾은 정이현은 빠르게 사건 현장을 읽어냈다. 용의자인 투숙객을 찾은 것도 정이현이었다. 침대 밑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찾아낸 것. 그리고 이 사건은 신종 감염병 사태의 서막이었다.정이현은 경찰특공대 실습생으로부터 약을 구매했다는 모텔 살인사건 용의자 이야기를 듣고 경찰특공대 실습생 교육 중인 윤새봄에게 전했다. 이는 윤새봄이 신종 감염병 사건에 연루되는 단초가 됐다. 신종 감염병에 걸린 경찰특공대 실습생이 윤새봄과 대치하면서 윤새봄 손을 할퀸 것. 신종 감염병 사건 조사에 나선 군 의무사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를 통해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안길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가까운 미래에 병이 퍼져서 극한 상황에 이뤄지는 사람들의 갈등, 이기심을 다루고 있다"며 "대본이 재밌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게 흥미로울 것 같아서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안 감독은 "인간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듯이 고립된 상황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가상의 환경에서 이뤄지는 것들이 리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한국적이고 익숙한 공간에서 리얼하게 느껴지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한효주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 안 감독님과 한상운 작가님의 드라마 팬이다. 두 분이 의기투합한다기에 기대됐다"며 "대본도 너무 재밌었다. 1~4부를 쉬지 않고 쭉 읽을 정도여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박형식은 "함께하는 배우들을 듣고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배우 한효주가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 교복을 입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한효주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촬영 덕분에 교복도 입어보고 너무 좋았고 감사하다"며 "어색하진 않았는데 내 앞에 앉은 분이 16살이더라. 나와 거의 20년 차이가 난다. 나는 괜찮지만 순간순간 '현타'가 왔다"고 했다.박형식은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생각보다 누나도 잘 어울렸다. 함께 찍은 사진도 잘 나와서 우리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우진은 "두 사람이 교복 입고 서있는데 마냥 부러웠다. 나도 정장 좀 벗고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라만 봤다"며 "시청률이 잘 나와서 나도 공약으로 입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해피니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박형식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를 통해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박형식은 군 제대 후 복귀한 소감에 대해 "카메라가 어색하더라. 쭈뼛쭈뼛해서 다들 '아직 적응이 안 된 것 같다'며 놀렸다. 워낙 현장이 재밌고 다들 잘해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고교 야구선수 출신 형사 이현으로 분한 그는 "야구선수나 형사들이나 다들 체격이 좋은데 마침 군대에서 제대한 지 얼마 안 돼서 내 몸이 좋았다. 듬직하게 지켜줘야 하는데 힘이 없어보이면 안 되니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해피니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배우 박형식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한지민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 현장으로 배달된 커피차 앞에 서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한지민은 커피를 든 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그는 "잘 마실게. 형식아. 고마워"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지민과 박형식은 2017년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두터운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새해 벽두부터 군 복무를 마친 스타들이 쏟아지고 있다. 긴 시간 군백기를 가진 이들은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고 대중들을 만날 채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먼저 배우 박형식은 지난 4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제대와 동시에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 집중시켰다. 박형식의 변함 없는 비주얼에 많은 팬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형식과 함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