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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도영, 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1' OST 참여…추가 녹음 요청도

    NCT 도영, 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1' OST 참여…추가 녹음 요청도

    그룹 NCT 도영이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를 가창한다.17일 '사운드트랙#1'에 따르면 도영은 디즈니 플러스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일곱 번째 음원 '아주 조금만 더'에 참여했다.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 분), 한선우(박형식 분)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도영이 가창한 '아주 조금만 더'는 헤어질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도영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아주 조금만 더' 속 화자의 간절한 심정을 더욱 와닿게 그려냈다.도영은 녹음 완료 후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직접 추가 녹음을 요청하고, 별도의 시간을 내어 재녹음을 진행할 정도로 '아주 조금만 더'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그간 NCT 활동은 물론, 드라마 '38 사기동대', '리치맨', '심야카페', '유미의 세포들' OST를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준 도영이 이번엔 '사운드트랙#1'을 위해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인다.한편 NCT 도영이 참여한 '아주 조금만 더'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정→사랑"…박형식, ♥한소희 바라보는 눈빛에 '꿀 뚝뚝'('사운드트랙#1')

    "우정→사랑"…박형식, ♥한소희 바라보는 눈빛에 '꿀 뚝뚝'('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이 디즈니+를 통해 오는 3월 공개된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사운드트랙 #1'의 연출은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 김희원 감독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연출 세계를 펼쳐냈다. 김희원 감독이 로맨스 뮤직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보여줄 감성 연출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운드트랙 #1'을 통해 성사된 박형식, 한소희의 만남은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박형식과 한소희는 각각 신예 사진 작가 한선우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남녀주인공의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두 배우의 시너지와 눈부신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박형식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채워줄 풍성한 음악의 향연은 '사운드트랙 #1'만의 기대 포인트다. '사운드트랙 #1'은 화려한 OST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매하며, 드라마와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했다.음악과 이야기가 만난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박형식·한소희 주연 '사운드트랙#1' 음원 발매

    다비치, 박형식·한소희 주연 '사운드트랙#1' 음원 발매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몰입감을 더한다.다비치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발매한다.'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혼자 하는 사랑과 설렘 사이에 있는 애절함까지 순수한 짝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고 차분하게 풀어낸 곡으로, 다비치의 섬세한 톤이 세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더욱 독보적인 감성으로 탄생됐다.특히 '사운드트랙#1'의 첫 번째 음원인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를 만든 프로듀서 DOKO(도코)와의 협업으로 감정선의 여운을 이어간다.앞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를 시작으로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가 차례로 공개된 가운데, '사운드트랙#1'의 몰입감을 더할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다비치가 참여한 '사운드트랙#1'의 세 번째 음원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영 D-DAY '해피니스' 한효주, 감염된 ♥박형식과 재회..."충격적 진실"

    종영 D-DAY '해피니스' 한효주, 감염된 ♥박형식과 재회..."충격적 진실"

    한효주, 박형식은 무사히 살아남아 내일의 '해피니스'를 함께할까.11일 최종화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 측이 윤새봄(한효주 분)의 마지막 사투를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 101동은 광란 그 자체였다. 살인마인 줄 알면서도 목적을 위해 앤드류(이주승 분)를 포섭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과 1202호 오연옥(배해선 분)의 행보는 충격을 안겼다. 봉쇄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들은 묵인하면 그만이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앤드류의 짓으로 돌리면 됐다. 마지막 양심마저 저버린 주민들의 암묵적인 동조는 소름을 유발했다.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광인병 증상보다도 무섭게 미쳐갔다. 그 사이 정이현(박형식 분)의 희생으로 윤새봄은 아파트 밖으로의 탈출에 성공했다. 그의 고백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윤새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윤새봄과 정이현의 운명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아파트에 재입성한 윤새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이현은 윤새봄에게 좋은 기억으로만 남고 싶었다. 자신을 희생해 윤새봄과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앤드류의 폭주를 막았던 정이현. 윤새봄이 떠난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려움에 휩싸인 1202호 오연옥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선 최종회 예고 영상을 통해 101동 주민들의 광기가 절정으로 치달은 모습이 공개됐다. 주민들의 위협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정이현, 그리고 보유 항체가 줄고 있다는 윤새봄의 상황도 좋진 않다. 과연 윤새봄은 철통방어를 뚫고 아파트에 재입성해 정이현과 재회할 수 있을지, 또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내일을 마주할 수 있을

  • 박형식, ♥한효주에 전한 진심 "좋아한다고 제대로 이야기 할게"('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에 전한 진심 "좋아한다고 제대로 이야기 할게"('해피니스')

    한효주가 박형식의 고백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지난 10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4% 최고 3.3%, 전국 평균 2.2%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 정이현(박형식 분)은 자신을 희생해 윤새봄(한효주 분)을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별의 순간이 되어서야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윤새봄과 정이현의 모습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아파트는 광란 그 자체였다. 이성을 잃은 사람들은 광인병 증상보다도 무섭게 미쳐갔다. 총소리에 ‘01호로 달려간 윤새봄과 정이현은 쓰러진 김정국(이준혁 분)을 발견했다. 살인범 앤드류(이주승 분)가 진짜 얼굴을 드러낸 가운데, 충격적 반전이 또 일어났다. 앤드류가 501호를 습격한 것에 아파트 주민들이 동조한 것. 우연히 앤드류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은 시체 유기까지 도우며, 원하는 것을 하게 해줄 테니 도와달라고 제안했다. 1202호 오연옥(배해선 분)을 비롯한 아파트 주민들이 이에 동조하며 김정국의 위기를 방관했다. 봉쇄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은 묵인하면 그만이고, 문제가 생기면 모두 앤드류의 짓으로 돌리면 됐다. 마지막 양심마저 저버린 주민들의 암묵적 동조는 소름을 유발했다.앤드류는 다친 김정국, 박서윤(송지우 분)을 인질로 삼아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비상 전

  • [공식] 박형식X한소희,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캐스팅

    [공식] 박형식X한소희,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캐스팅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했다.내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사운드트랙#1'을 향한 기대감을 높여줄 남녀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이다. 한 사람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를 한 작품에서, 그것도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빛나는 로맨스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사운드트랙#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박형식은 남자 주인공 한선우 역을 맡았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이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 KBS '화랑', KBS '슈츠',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형식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손꼽힌다. SBS '상류사회',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 로맨스 장르에서 박형식의 매력은 독보적이라는 반응. 박형식이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을 통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여심을 강탈할지 기대된다.한소희는 여자 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았다.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는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이다.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한소희는 이후 JTBC '알고 있지만'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입증

  • '해피니스', 듬직한 박형식

    '해피니스', 듬직한 박형식

    박형식이 한효주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지난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수상한 남자 1501호 김세훈(한준우 분)을 의심하는 정이현 모습에서 출발했다. 앞서 김세훈이 ‘광인병’(리타 바이러스)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다른 헬스 트레이너에게 제안받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 분). 이를 전해 들은 정이현은 곧바로 김세훈을 찾았다. 윤새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예상과 달리 위급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진짜 위급 상황은 다른 곳에서 발생했다. 정이현과 윤새봄은 광인병에 감염된 102동 주민(정민성 분)을 발견했다. 102동 주민을 101동 건물 밖으로 내보낸 두 사람은 곧장 피트니스 센터로 향했다. 김승범은 갈증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이현과 윤새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한태석(조우진 분)은 김승범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김승범은 사망했다. 정이현은 그런 그를 안타까워했다.그리고는 이런 상황을 만든 302호 김동현(강한샘 분)과 마트 아르바이트생 이보람(한다솔 분)을 찾았다. 102동 주민이 건물에 출입하게 된 배경은 휴대폰에 집착하는 김동현 때문이었다. 정이현은 화를 겨우 억눌렀다.한태석은 윤새봄에게서 새로운 항체가 발견됐음을 알렸고, 윤새봄이 광인병 사태를 막을 열쇠가 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정이현은 사라진 김승범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한태석 진짜 목적이 윤새봄임을 알았다. 이내 곧장 한태석 추격에 나선 정이현은 달리는

  •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지키기 위해 '사투' 예고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지키기 위해 '사투' 예고

    '해피니스' 박형식이 한효주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7회를 앞둔 26일,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태석(조우진 분)에게 총을 겨눈 윤새봄, 정이현과 한태석의 날 선 대치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아파트에 퍼진 감염병 사태를 수습하려는 윤새봄, 정이현의 분투에도 위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고립된 101동에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고, 다른 동 감염자까지 침투해 파란이 예고됐다. 바깥세상 역시 안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 출입 통제 지역이 늘어났고, 지원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 이대로 전기와 수도까지 중단된다면 생존자들도 위험한 상황. 감염병 치료제 개발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위기 속, 사태를 진정시키고 일상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그런 가운데 윤새봄, 정이현, 한태석의 긴박한 순간이 긴장감을 높인다. 한태석에게 총을 겨눈 윤새봄. 얼굴에 흐르는 피와 서늘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필요하다면 윤새봄을 감염자에게 물리게 하겠다는 한태석의 위험한 발언과 맞물리며 위기와 혼란을 가중시킨다.윤새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정이현의 모습도 포착됐다. 출발하려는 차량에 총구를 겨눈 정이현의 분노에 찬 얼굴이 흥미진진하다. 감염병 사태를 대하는 한태석의 태도에 의문을 품어왔던 정이현. 그와의 날 선 대치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과연 봉쇄된 아파트에 나타난 한태석의 목적은 무엇이고,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궁금증을 자아

  • '해피니스' 위기의 한효주, 감염자들 침투에 혼돈의 카오스

    '해피니스' 위기의 한효주, 감염자들 침투에 혼돈의 카오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가 감염병보다 잔혹한 현실을 그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0일 방송된 ‘해피니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응을 이어갔다.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3.1%, 전국 평균 2.0% 최고 2.9%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감염병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감염자 처리를 둔 첨예한 대립은 감염병 이면의 또 다른 현실 공포를 자아냈다. 생존 위협에 공공의 가치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혼란에 휩싸인 사람들은 인간애의 상실이라는 현실과 직면했다. 저마다의 욕망과 이기심이 충돌한 가운데, 다른 동 감염자들이 101동에 침투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거세진 위기 속에서도 사태 수습에 나섰던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 과연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안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 높인다.101동에서는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감염이 의심됐던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주종혁 분)이 갈증을 참지 못하면서 결국 발병한 것. 감염자의 상태를 접한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감염자 조치를 두고 주민들 간에 설전이 벌어졌고, 자신도 감염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사람들은 상태를 지켜보기로 합의했다.그러나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눈엣가시 정이현을 처리하기 위한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의 행보는 위태로웠다. 헬스장에서 유통된 알약이 감염병과 관련돼 있음을 눈치챈 그는 김승범의 차에서 남은 ‘넥스트’를 손에 얻

  • 한효주, 박형식과 촬영중 다정 셀카 "야 정이현!" [TEN★]

    한효주, 박형식과 촬영중 다정 셀카 "야 정이현!" [TEN★]

    배우 한효주가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20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다! 야 정이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와 박형식이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은 tvN 드라마 '해피니스'(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에서 윤새봄, 정이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효주는 경찰특공대 전술요원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편, '해피니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구출→동물적 감각으로 층간소음 진실 밝혔다

    '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구출→동물적 감각으로 층간소음 진실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의 박형식이 층간 소음 진실을 밝혀냈다.지난 12일 방송된 '해피니스'(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3회에서는 601호 층간 소음 진실을 밝힌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광인병' 감염자 격리수용소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히 그곳으로 향하는 정이현과 한태석(조우진 분), 김정국(이준혁 분) 모습에서 출발했다. 윤새봄(한효주 분)은 동료 이승영(이규형 분)을 감염자가 가득한 컨테이너에서 구출하려다 오히려 그곳에 갇힐 위기에 처했다. 이때 나타난 정이현이 윤새봄을 잡아끌어 그를 컨테이너 밖으로 빼냈다. 형사적 감각으로 빠르게 알아챈 섬광탄을 이용해 감염자들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렇게 감염자 격리수용소 위기는 넘겼다.하지만 감염자로 인한 사건은 계속됐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귀갓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601호 남자 오주형(백현진 분) 소매에는 핏자국이 선명했다. 정이현은 이를 의심했다. 층간 소음 때문에 601호를 찾았을 때도 소맷자락 핏자국을 지나칠 수 없었다. 정이현은 601호 오주형 아내 박민지(백주희 분)가 운영하는 병원 상담실장 우상희(문예원 분)를 찾았다. 때마침 아파트에서는 윤새봄과 감염된 박민지가 대치 중이었다. 다행히 601호 조사를 위해 아파트를 찾았던 정이현이 박민지를 제압했다.이후 홀로 601호 조사에 나선 정이현은 '광인병'을 유발하는 약 '넥스트'를 발견했다. 한태석을 찾은 정이현은 그곳에서 박민지가 사망 이후 발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601호 부부 사이에서의 진실은 살인사건이었다. 정이현은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와 상담실장 우상희 증언

  • 트와이스 나연X모모, 오늘 비온대 우산쓰지마 꽃에 물줘야해...미모 성수기[TEN★]

    트와이스 나연X모모, 오늘 비온대 우산쓰지마 꽃에 물줘야해...미모 성수기[TEN★]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모모와 일상을 전했다.나연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랑 추억이 참 많은 내 홈메이트 히라이 hb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이 모모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사진=트와이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형식, 흑백사진에서도 빛나네...빠져드는 눈빛[TEN★]

    박형식, 흑백사진에서도 빛나네...빠져드는 눈빛[TEN★]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박형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폴라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형식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고 있다.사진=박형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해피니스' 박형식X한효주, 한집살이 포착→수상한 이웃들

    '해피니스' 박형식X한효주, 한집살이 포착→수상한 이웃들

    '해피니스' 한효주, 박형식의 흥미로운 한집살이가 포착됐다.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6일,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윤새봄(한효주 분)이 정이현(박형식 분)과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이현이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해피니스'는 차원이 다른 뉴노멀 도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신종 감염병이 불러온 균열, 그 사이로 번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는 피부에 와닿는 공포를 자아내며 서스펜스 그 이상의 장르적 쾌감을 안겼다.평범한 일상에 파고들기 시작한 원인 불명의 감염병과 이상 징후를 보이는 감염자의 출몰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3년 지기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찾아온 변화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새봄과 정이현의 분주한 이삿날 풍경이 흥미롭다. 한껏 들뜬 윤새봄과 달리, 무언가를 바라보는 정이현의 눈빛엔 애틋함이 묻어난다. 결혼하자는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에 고교 시절 고백은 장난이었다고 둘러대던 정이현. 두 사람의 뜻밖의 한집살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이웃 주민들과의 만남도 포착됐다. 이사 떡을 돌리는 윤새봄. 월패드를 통해 바깥 상황을 관찰하는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의 움직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쪽지를 건네는 앞집 꼬마 박서윤(송지우 분)까지 예사롭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에서

  • '해피니스' 박형식,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해피니스' 박형식,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배우 박형식이 감각 좋은 형사로 돌아왔다.지난 5일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1회에서는 신종 감염병 사건과 마주한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은 12년 전 정이현이 윤새봄(한효주 분)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고교 야구 유망주였던 정이현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다. 답답한 마음에 옥상을 찾았는데, 누군가 신고했는지 학교에는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로 인해 하교를 못 하던 윤새봄이 나섰다. 옥상을 찾아 정이현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싶더니 이내 그를 옥상 밑으로 밀어버렸다. 구조대가 설치한 낙하 안전 매트로 추락하는 순간 정이현은 당찬 윤새봄 모습에 반했다. 이렇게 두 남녀 인연은 시작됐다.12년 후 정이현은 수사 촉이 좋은 세양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성장했다. 파트너는 12년 전 ‘옥상 해프닝’ 때 인연이 된 형사 김정국(이준혁 분)이었다. 모텔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정이현 형사 감각은 빛났다. 투숙객이 모텔 프런트 직원을 살해한 현장을 찾은 정이현은 빠르게 사건 현장을 읽어냈다. 용의자인 투숙객을 찾은 것도 정이현이었다. 침대 밑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찾아낸 것. 그리고 이 사건은 신종 감염병 사태의 서막이었다.정이현은 경찰특공대 실습생으로부터 약을 구매했다는 모텔 살인사건 용의자 이야기를 듣고 경찰특공대 실습생 교육 중인 윤새봄에게 전했다. 이는 윤새봄이 신종 감염병 사건에 연루되는 단초가 됐다. 신종 감염병에 걸린 경찰특공대 실습생이 윤새봄과 대치하면서 윤새봄 손을 할퀸 것. 신종 감염병 사건 조사에 나선 군 의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