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모모와 일상을 전했다.나연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랑 추억이 참 많은 내 홈메이트 히라이 hb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이 모모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사진=트와이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박형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폴라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형식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고 있다.사진=박형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해피니스' 한효주, 박형식의 흥미로운 한집살이가 포착됐다.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6일,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윤새봄(한효주 분)이 정이현(박형식 분)과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이현이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두 사람에게 찾아온 변화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해피니스'는 차원이 다른 뉴노멀 도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였다. 신종 감염병이 불러온 균열, 그 사이로 번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는 피부에 와닿는 공포를 자아내며 서스펜스 그 이상의 장르적 쾌감을 안겼다.평범한 일상에 파고들기 시작한 원인 불명의 감염병과 이상 징후를 보이는 감염자의 출몰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3년 지기 윤새봄과 정이현에게 찾아온 변화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새봄과 정이현의 분주한 이삿날 풍경이 흥미롭다. 한껏 들뜬 윤새봄과 달리, 무언가를 바라보는 정이현의 눈빛엔 애틋함이 묻어난다. 결혼하자는 윤새봄의 서프라이즈 제안에 고교 시절 고백은 장난이었다고 둘러대던 정이현. 두 사람의 뜻밖의 한집살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이웃 주민들과의 만남도 포착됐다. 이사 떡을 돌리는 윤새봄. 월패드를 통해 바깥 상황을 관찰하는 601호 오주형(백현진 분)의 움직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쪽지를 건네는 앞집 꼬마 박서윤(송지우 분)까지 예사롭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에서
배우 박형식이 감각 좋은 형사로 돌아왔다.지난 5일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1회에서는 신종 감염병 사건과 마주한 정이현(박형식 분)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은 12년 전 정이현이 윤새봄(한효주 분)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고교 야구 유망주였던 정이현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다. 답답한 마음에 옥상을 찾았는데, 누군가 신고했는지 학교에는 경찰과 119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로 인해 하교를 못 하던 윤새봄이 나섰다. 옥상을 찾아 정이현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싶더니 이내 그를 옥상 밑으로 밀어버렸다. 구조대가 설치한 낙하 안전 매트로 추락하는 순간 정이현은 당찬 윤새봄 모습에 반했다. 이렇게 두 남녀 인연은 시작됐다.12년 후 정이현은 수사 촉이 좋은 세양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성장했다. 파트너는 12년 전 ‘옥상 해프닝’ 때 인연이 된 형사 김정국(이준혁 분)이었다. 모텔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정이현 형사 감각은 빛났다. 투숙객이 모텔 프런트 직원을 살해한 현장을 찾은 정이현은 빠르게 사건 현장을 읽어냈다. 용의자인 투숙객을 찾은 것도 정이현이었다. 침대 밑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찾아낸 것. 그리고 이 사건은 신종 감염병 사태의 서막이었다.정이현은 경찰특공대 실습생으로부터 약을 구매했다는 모텔 살인사건 용의자 이야기를 듣고 경찰특공대 실습생 교육 중인 윤새봄에게 전했다. 이는 윤새봄이 신종 감염병 사건에 연루되는 단초가 됐다. 신종 감염병에 걸린 경찰특공대 실습생이 윤새봄과 대치하면서 윤새봄 손을 할퀸 것. 신종 감염병 사건 조사에 나선 군 의무사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를 통해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안길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가까운 미래에 병이 퍼져서 극한 상황에 이뤄지는 사람들의 갈등, 이기심을 다루고 있다"며 "대본이 재밌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게 흥미로울 것 같아서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안 감독은 "인간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듯이 고립된 상황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가상의 환경에서 이뤄지는 것들이 리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장 한국적이고 익숙한 공간에서 리얼하게 느껴지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한효주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 안 감독님과 한상운 작가님의 드라마 팬이다. 두 분이 의기투합한다기에 기대됐다"며 "대본도 너무 재밌었다. 1~4부를 쉬지 않고 쭉 읽을 정도여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박형식은 "함께하는 배우들을 듣고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배우 한효주가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서 교복을 입고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한효주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촬영 덕분에 교복도 입어보고 너무 좋았고 감사하다"며 "어색하진 않았는데 내 앞에 앉은 분이 16살이더라. 나와 거의 20년 차이가 난다. 나는 괜찮지만 순간순간 '현타'가 왔다"고 했다.박형식은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생각보다 누나도 잘 어울렸다. 함께 찍은 사진도 잘 나와서 우리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조우진은 "두 사람이 교복 입고 서있는데 마냥 부러웠다. 나도 정장 좀 벗고 입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라만 봤다"며 "시청률이 잘 나와서 나도 공약으로 입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해피니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박형식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를 통해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1일 오후 '해피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안길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를 그린다. '청춘기록' '왓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밀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왓쳐'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박형식은 군 제대 후 복귀한 소감에 대해 "카메라가 어색하더라. 쭈뼛쭈뼛해서 다들 '아직 적응이 안 된 것 같다'며 놀렸다. 워낙 현장이 재밌고 다들 잘해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촬영했다"고 말했다.고교 야구선수 출신 형사 이현으로 분한 그는 "야구선수나 형사들이나 다들 체격이 좋은데 마침 군대에서 제대한 지 얼마 안 돼서 내 몸이 좋았다. 듬직하게 지켜줘야 하는데 힘이 없어보이면 안 되니까 노력을 많이 했다"고 했다.'해피니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공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한지민이 배우 박형식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한지민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 현장으로 배달된 커피차 앞에 서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한지민은 커피를 든 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그는 "잘 마실게. 형식아. 고마워"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지민과 박형식은 2017년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두터운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새해 벽두부터 군 복무를 마친 스타들이 쏟아지고 있다. 긴 시간 군백기를 가진 이들은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고 대중들을 만날 채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먼저 배우 박형식은 지난 4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제대와 동시에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 집중시켰다. 박형식의 변함 없는 비주얼에 많은 팬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형식과 함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배우 임시완이 배우 박형식의 제대를 축하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wel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형식의 새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다. 박형식은 지난 4일 미복귀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임시완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박형식의 행보를 응원했다. 앞서 두 사람은 그룹 제국의 아이돌로 활동하며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이들의 끈끈한 인연이 돋...
사진 박형식 SNS 가수 겸 배우 박형식(30)이 오늘(4일) 만기 전역했다. 소속사 UAA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년 휴가를 나온 박형식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 2019년 6월 육군 현역 입대한 박형식은 수방사 헌병대로 자대배치 받았고, 제2군사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KBS ...
배우 박형식이 4일 제대하고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박형식은 2019년 6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났다. 그리고 오늘(4일) 반가운 전역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UAA에 따르면 박형식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더욱 듬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에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현재 박형식은 영화, 드라마 ...
배우 서강준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서강준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태국어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팬이 준 선물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서강준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은 "순간 너 해킹당한 줄 알았다 ㅋㅋ"라는 댓글을 남...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40회 청룡영화상 SBS 생중계 영상 캡처 배우 이광수, 이하늬, 박형식, 임윤아가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지난해 이어 사회를 맡았으며, SBS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 한 해를 자평해달라는 요청에 이광수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은 걸 보니 못 산 거 같...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박지후(왼쪽부터), 김새벽, 신하균, 엄앵란, 김향기가 13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기생충'이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벌새'는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독립영화지원상을 받으며 5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