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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아이돌 배우' 이준호·박형식, '군백기' 뒤 비슷한 듯 다른 행보

    [TEN피플] '아이돌 배우' 이준호·박형식, '군백기' 뒤 비슷한 듯 다른 행보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호, 박형식이 '군백기' 이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전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선택한 작품의 흥행에 따라 울고 웃었다. 이준호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성공적인 복귀를 했지만, 박형식은 이전만큼 사랑받지 못하며 주춤거리는 모양새다.군백기를 거치고 또 한 번 인기의 절정을 누리고 있는 이준호. 그는 군 전역 이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으로 컴백했다. '옷소매'는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조 이산과 후궁 의빈 성씨 덕임의 로맨스를 그렸다.'옷소매'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지난 3년 동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MBC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옷소매'는 드라마 부문 7주 연속,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부문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1등 공신은 이준호다. 그는 앞서 캐릭터를 위해 16kg 감량, 대본 분석 등 치열한 노력을 했다고 밝힌바. '옷소매'에서 까칠하고, 완벽주의자이면서도 의빈 성씨 덕임을 애절하게 사랑하는 정조 이산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했다. KBS2 '김과장',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이준호가 '옷소매'로 빛을 봤다.박형식은 2021년 1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복귀 후 선택한 첫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해피니스'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담은 도시 스릴러. 좀비와 비슷한 '광인병'을 소재로

  •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지난 3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2회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곁을 맴돌고 서서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작사가 이은수는 짝사랑에 대한 가사를 쓰기 위해 20년 지기 남사친 한선우에게 2주 간의 동거를 제안했다. 짝사랑 경험이 없는 이은수와 달리 한선우의 짝사랑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 단, 이은수는 한선우의 짝사랑 상대가 자신이라는 것을 모른다. 고백을 망설였던 한선우는 솔직해지기로 결심했고, 이은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날 밤 술에 취해 나란히 잠든 두 사람. 한선우는 잠결에 자신의 품으로 파고드는 이은수를 보며 “미치겠네. 진짜”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이은수가 눈을 떴다. 이은수가 한선우의 마음을 들은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2회가 시작됐다.‘사운드트랙 #1’ 2회에서 한선우와 이은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이은수의 작사 작업을 하며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풀어놓았다. 자연스럽게 둘이 함께했던 추억도 되짚어봤다. 이 과정에서 문득문득 다가서는 이은수를 보며 한선우의 가슴은 두근거렸다.그러던 중 이은수가 동경하는 작곡가 강우일(김주헌 분)과의 미팅에 한선우가 동행하게 됐다. 한선우는 질투심을 느꼈다. 평소와 달리 뾰로통한 한선우의 태도에 이은수도 섭섭함을 느꼈다. 이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퉜다. 하지만 늘 그랬듯 바로 화해한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은

  • 박형식♥한소희, 기대되는 비주얼 케미...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TEN★]

    박형식♥한소희, 기대되는 비주얼 케미...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TEN★]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박형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운드트랙#1' 매주 수요일 오후 네시. 디즈니+ 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의 다정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한편 박형식과 한소희는 디즈니+ '사운드트랙#1'으로 호흡한다. 사진=박현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지켜온 남녀. 하지만 어느새 둘 사이에 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익숙하기도 설레기도 한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오가는 남녀는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남게 될까, 남친과 여친의 연인이 될까.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통해 그 미묘한 남녀의 관계를 연기한다.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두 사람은 실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기대감을 자아낸다.23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최근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달리 부드럽고 스윗한 면모를 선보이는 것.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톡톡 튀고 생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촬영장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실제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알콩달콩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소희 씨와 함께 작품 한다고 생각했을 때 둘이 함께 있는 그림은 어떨지 궁금했다. 전작들에서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런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도 컸다. 이번에 하

  •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남사친과 여사친, 남친과 여친,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오가는 달콤한 로맨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를 선보인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전작에서 감염병에 관한 스펙터클한 걸 하다가 믿고 보는 감독, 작가, 배우와 함께 짝사랑에 관한 로맨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 본격 로맨스인 작품이라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기분이었다"고 말했다.한소희는 "'돈꽃'으로 김희원 감독님을 알게 됐고 제가 감독님을 워낙 좋아한다. 촬영 전 감독님과 식사하면서 가볍게 얘기가 나왔는데,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저도 보다 저 같은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감독님과 뜻이 맞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성격과 맞는 캐릭터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표현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줄어들기도 했고, 제 실제 성격이라 극 중 선우를 대하는 게 편하기도 했다. 싱크로율은 90%"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식 선배님도 워낙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라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박형식을 웃게 했다.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에 대해 한소희는 "기존에 제가 했던 캐릭

  •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함께 작업한 한소희의 미모를 칭찬했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박형식은 극 중 사진작가,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이라는 직업적 부분도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제가 카메라가 없다. 그래서 기능적인 부분을 먼저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고생을 좀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실력이 늘었냐는 물음에 “사진 찍는 것도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 나는 뭘 찍어도 이상하더라. 사진은 안 되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소희의 미모를 “워낙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 어떻게든 이상하게 찍어보려고 하고 무방비 상태일 때 셔터를 눌러보면서 엽기사진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빈틈이 없더라. 현장에 올 때부터 ‘나에겐 무방비란 없다’면서 준비해오는 것 같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한소희는 “사진작가님이 세팅을 다 맞춰주시고 셔터만 누르면 돼서 그렇다”며 겸손했다.극 중 작사가 지망생인 한소희는 “제목이 ‘사운드트랙 #1’인 만큼 OST가 있지 않나. 그 가사를 극 중 제가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제 손에서 나오는 걸로 쓸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눈이 실제로는 좋은데 안경을 소품으로 썼고 머리도 내추럴하게

  •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한소희는 "은수는 짝사랑은 상처 받으면서까지 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저는 짝사랑의 감정을 알지만 은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사랑과 우정 중 한소희는 "사랑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짝사랑을 '인스턴트 식품'에 비유했다. 이유로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형식 "짝사랑 경험 有…차여도 봤다"('사운드트랙#1')

    박형식 "짝사랑 경험 有…차여도 봤다"('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 박형식은 짝사랑 경험에 대해 "짝사랑 안 해본 사람이 있나. 차여도 봤다"고 밝혔다. 사랑과 우정 중에 박형식은 "사랑을 택하겠다. 감정이 한 번 생기면 숨길 수 없고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한 번 고백을 해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빈센조' 김희원 감독, 코로나19 확진…'사운드트랙#1' 제작발표회 불참

    '빈센조' 김희원 감독, 코로나19 확진…'사운드트랙#1' 제작발표회 불참

    김희원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이번 작품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으로 완성도 높고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연출했다. 진행을 맡은 소슬지는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쾌유를 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소희♥박형식, 교복도 완벽 소화…10대 해도 믿을 '美친 미모' ('사운드트랙#1')

    한소희♥박형식, 교복도 완벽 소화…10대 해도 믿을 '美친 미모' ('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의 교복샷이 공개됐다.오는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22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첫 회 공개를 하루 앞두고 ‘역대급 케미 커플’로 불리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 두 사람의 완벽한 교복 소화력이 시선을 강탈한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을 포착한 것으로, 한소희는 교복 치마 아래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박형식은 그런 한소희를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친근하고 편안한 관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작품 속 20년 지기 절친인 두 주인공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서로를 배려했다. 또한 장면 및 캐릭터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상의하며 친근한 팀워크를 쌓았다. 덕분에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완성된 것 같다. 이 부분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면 ‘사운드트랙 #1’을 더욱 설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운드트랙 #1’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사운드트랙#1' 한소희 비주얼이 하이라이트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사운드트랙#1' 한소희 비주얼이 하이라이트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서 반전미를 예고했다.‘사운드트랙#1’(안새봄 극본, 김희원 연출)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뮤직 로맨스라는 장르 답게 공개 전부터 규현, 다비치, 이하이,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 등 화려한 라인업의 OST가 선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어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한소희가 맡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는 자기감정에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진 인물. “설레고 좋고 보고싶고 그러다 냅다 용기 나면 사귀자 들이받고”라며 짝사랑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한소희의 털털한 매력이 만나 신선함이 더해졌다.또한, 남사친 선우(박형식 분)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어깨춤을 추고 술에 취해 머리를 박는 등 전에 없던 한소희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색다른 반전미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그간 도시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소희가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에 사랑스러움까지 더하며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라고 말해 역대급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한소희의 빛나는 비쥬얼과의 합이 보여줄 눈부신 시너지에 설렘지수는 한층 고조됐다.이처럼 한소희의 사랑스러운 변신으로 공개되는 영상마다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사운드트랙 #1’은 디즈니+에서 오는 23일 독점 공개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사운드트랙 #1' 박형식 "사랑과 우정 사이 기로에 놓인다면 '사랑' 선택할 것" (인터뷰)

    '사운드트랙 #1' 박형식 "사랑과 우정 사이 기로에 놓인다면 '사랑' 선택할 것" (인터뷰)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과 관련해 팬들의 궁금증에 응답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사랑과 우정 사이',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가 2022년 봄 관객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특히 '사운드트랙 #1'은 로맨스 황태자로 불리는 박형식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군 전역 후 드라마 '해피니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박형식이, 그의 매력이 가장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것. 이에 '사운드트랙 #1'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박형식에게 직접 물어봤다. 왜 이 작품을 선택했는지, 어떤 부분에 특히 중점을 두며 연기했는지.먼저 박형식은 '사운드트랙 #1'에 대해 "오랜 친구로 지내오던 남녀 사이에 사랑의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짝사랑, 서서히 알게 되는 사랑의 감정을 음악과 함께 더욱 깊게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김희원 감독님, 한소희 배우와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고, 대본도 재미있게 읽어서 선택했다. 디즈니+에서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또 자신이 분한 한선우 캐릭터에 대해서 "사진작가이자 은수(한소희 분)의 오랜 친구이다. 늘 한결같고 진실한 청년인데 그것이 한선우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며 "연기하면서도, 보시는 분들께 한선우의 변하지 않는 진실함이 깊이 다가설 수 있도록 고민한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마

  • 박형식♥한소희, 우정일까 사랑일까…묘한 설렘('사운드트랙 #1')

    박형식♥한소희, 우정일까 사랑일까…묘한 설렘('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다.오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7일 '사운드트랙 #1'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직 '사운드트랙 #1'에서만 볼 수 있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어울림과 설레는 감성이 듬뿍 담겨 있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사운드트랙 #1' 메인 예고편은 극중 박형식과 한소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우리 집 와서 내 조수 해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로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하지만 둘 사이에 서서히 '설렘'이라는 감정이 샘솟기 시작한다. 어느덧 서로를 쫓는 시선, 작은 스침에도 떨려오는 마음 등.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라는 카피가 이 같은 두 남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오롯이 표현하며,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이어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두 남녀의 흔들리는 마음, 고민이 암시된다. 두 사람이 우정이 아닌 사랑으로 마주할 수 있을지 망설이는 것. 이에 한소희는 "죽을 때까지 이렇게 안 헤어지고 살려면 우린 평생 친구해야 돼"라고, 박형식은 "그게 은수 마음이라면 난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라고 말한다. 과연 두 사람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

  • 한소희, 박형식과 동거한다…나른한 분위기 ('사운드트랙')

    한소희, 박형식과 동거한다…나른한 분위기 ('사운드트랙')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 한소희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하며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23일, 24일에는 한소희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두근거리는 설렘을 더했다.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로 분한 한소희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노트북을 골똘히 바라보고 있어 노랫말을 고심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포스터의 분위기와 맞는 한소희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했다.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엉뚱하면서도 “너 나랑 2주만 같이 있을래?”라는 대사로 설렘 가득 한소희 표 여사친의 면모로 달달함을 더해 ‘케미장인’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로맨스에 궁금증을 배가시켰다.‘사운드트랙 #1’은 디즈니+에서 오는 3월 독점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형식X한소희, 사랑일까 우정일까…핑크빛 로맨스 예고('사운드트랙 #1')

    박형식X한소희, 사랑일까 우정일까…핑크빛 로맨스 예고('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3월 단독 공개 예정이다.'사운드트랙 #1'을 향한 기대의 중심에는 두 배우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있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과 한소희가, 그것도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로맨스 장르로 만났기 때문이다. 과연 두 배우가 극 중 어떤 캐릭터로 등장, 어떤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 박형식은 극 중 사진작가로 등장하는 만큼, 누군가를 촬영하려는 듯 카메라 뒤에 서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있는 것은 누구일지, 박형식을 이렇게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내 옆에서 가장 편하게 해주는 거, 난 그거면 돼"'라는 카피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 한소희를 향한 그의 애틋한 사랑을 암시한다.한소희는 노트북 앞에 앉아 깊이 몰두한 모습이다. 극 중 한소희가 분한 이은수는 생계형 작사가이다. 이를 통해 그녀가 특별한 노랫말을 완성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소희가 과연 어떤 감성으로 어떤 노랫말을 쓸지, 그것이 그녀의 사랑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죽을 때까지 안 헤어지려면 우린 평생 친구 해야 돼"'라는 카피는 극 중 박형식과 한소희가 그릴 '사랑과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