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인생 2회차 강지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극 중 박민영은 처절하게 짓밟힌 후 운명 개척자로 180도 변신한 강지원을 연기한다. 고된 삶 끝에 찾아온 암 투병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파국을 맞이한 강지원은 10년 전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에 소극적이었던 삶의 태도를 바꾸고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강지원 캐릭터의 주체적인 변화를 담을 박민영의 활약이 기대된다.박민영(강지원 역)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한 호흡으로 읽어 내려갈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작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제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강지원에게 매료되어 어떻게 해야 잘 그려낼 수 있을지 상상하던 시간도 행복했다”며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특히 암 투병 중인 강지원의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3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던 박민영의 연기 변신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 캐릭터의 내적인 모습과 외적인 모습에 디테일하게 접근해 연구했다는 박민영은 “단순히 마른 것이 아니라 강지원의 막다른 고통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체중 감량을 시도했고 실제로 촬영 중 이온 음료를 마시며 버텼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회귀 후 변화한 강지원의 모습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기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까지 감행했다고. 박민영은 “같은 일을
순백의 웨딩케이크도 핏빛으로 물들일 박민영의 경고가 시작된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박민영의 단독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테이블을 가득 채운 핏빛 꽃과 양초 사이에 놓인 새하얀 케이크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검은색 드레스와 면사포를 쓴 강지원(박민영 역)이 'Will you MARRY MY HUSBAND'라는 레터링이 쓰인 케이크를 내밀며 자아내는 서늘한 포스가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더불어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새빨간 배경을 뒤로한 채 신랑과 신부의 피규어가 꽂힌 웨딩 케이크와 이를 보는 강지원의 알쏭달쏭한 미소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내 신부의 피규어를 바꿔치기하고 다른 신부의 피규어로 케이크를 뭉개버리는 거친 손길에서는 남편 박민환(이이경 역)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역)을 향한 분노가 엿보인다. 그 위로 쓰러진 피규어와 피처럼 흘러나오는 빨간 시럽이 케이크를 물들여 섬뜩함을 더한다. 특히 "네가 탐내던 쓰레기, 네가 처리해"라는 강지원의 촌철살인과 의미심장한 미소에 담긴 저의가 무엇인지,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복수로 죗값을 치르게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오는 2024년 1월 1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향한 열기가 심상치 않다. 오는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지난 25일 tvN 공식 채널 및 SNS를 통해 업로드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합산 조회수 천만 회를 돌파(유튜브, 인스타그램 합산, 11월 30일 기준)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박민영이 암환자 캐릭터를 위해 37kg까지 감량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로 변신한 박민영(강지원 역)의 인터뷰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신을 배신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만행을 고백하며 독기 가득한 복수를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고자극의 사이다 복수극을 예고하며 첫 티저 영상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바,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오는 1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나인우가 박민영의 복수를 위해 능력 만렙 조력자로 나선다. 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앞서 암 투병 중인 회귀 직전 강지원으로 파격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의 첫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극 중 유지혁은 대기업 U&K 푸드의 부장으로 얼굴과 피지컬, 지성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다.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지위와 권력을 갖고 있지만 그런 유지혁에게도 합리적으로 처리가 불가능 한 단 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짝사랑 상대 강지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서툴다는 것. 매사에 딱딱하고 그저 무심한 상사일 뿐이었지만, 강지원이 회귀한 후의 태도는 사뭇 달라져 있다. 10년 전으로 돌아온 강지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이용해 무조건적인 조력자가 되어주려는 유지혁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런 유지혁의 완벽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나인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된다. 단단한 눈빛, 고집스러울 정도로 올곧은 자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멋 내지 않은 듯 투박하고 딱딱하지만 믿음직스러운 유지혁의 빈틈없는 면모를 완성하고 있다. 이렇듯 나인우는 모든 것을 잃고 죽었다 살아난 강지원의 운명 개척에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박민영이 운명을 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024년 1월 1일 첫 방송 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배우 박민영은 핏빛 복수를 예고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영상 속 강지원(박민영)은 주위를 살피며 인터뷰룸으로 들어선다.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 모습처럼 강지원은 X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간다. X와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힌 강지원은 "X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가족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답했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저는 X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울먹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어 강지원은 "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라는 강지원의 파격적인 고백을 이어간다. 한 침대에 누워있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 곧이어 벌어진 몸싸움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강지원까지. 이후, 앞의 인터뷰와 180도 달라진 독기 가득한 눈빛의 강지원은 서늘한 증오를 뿜어내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에 첫 방송 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변신을 꾀한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몇 kg씩이나 증량하고 감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터. 몰라보게 달라진 이들의 모습은 충격을 자아내기도,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박민영의 비주얼이 화제다. 그는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3일 첫 스틸이 공개됐는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창백한 안색과 야윈 얼굴. 박민영은 극 중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여성 강지원역을 맡았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꾹꾹 참으며 '호구'로 살아왔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남편과 절친의 불륜 그리고 암이었다. 박민영은 회귀 전 강지원의 투병 생활을 소화하기 위해 독하게 살을 뺐다. 무려 37kg까지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한 것. 제작진 측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고 전했다. 박민영의 노력 덕분에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시청자들이 벌써 과몰입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유지태는 20kg를 증량해 캐릭터와 외형을 흡사하게 만들었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비질란테를 뒤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으로 등장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
배우 박민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파격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살아왔으나, 호의를 보이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호구’가 된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강지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자복에 모자,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창백한 안색은 힘겨운 투병 생활과 지친 삶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회귀 직전 강지원의 상황이 실감 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이를 보다 빈틈없이 소화해 내기 위해 37kg까지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은 "박민영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며 "회귀 전과 후 강지원의 변화무쌍한 온도 차를 탁월하게 그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낮과 밤'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신유담 작가가 각색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의 조합이 뜨거운 관심을 끈다. 극 중 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강지원이 과연 시궁창 같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박민영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 역은 나인우가 맡는다. 마음먹은 건 다 되는 유지혁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강지원(박민영 역)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다. 강지원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유지혁을 싱크로율 100%로 표현해낼 나인우의 활약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이경은 강지원의 회귀 전 남편 박민환 역을 연기한다. 박민환은 세상에 오직 자신만이 가장 소중한 이기주의자에, 아내를 종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물. 말 한마디로 분노를 유발하는 박민환 역으로 문제적 남편 캐
배우 박민영과 카라 박규리가 검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모두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다. 전 연인의 범죄로 검찰 조사를 받은 두 사람. 활발한 연예 활동을 앞두고 부정적 이슈로 차질을 빚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A씨를 수사 중이다.A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 해당 혐의와 관련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됐다.문제가 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받아 공동 소유권을 주는 형식이다. P사는 해당 코인을 발행, 국내외 유명 미술품 경매에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아이돌 그룹 멤버는 '큐레이터'로 일했다고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박규리가 지목됐다. 과거 '큐레이터'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고, 팔았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 박규리 측은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알렸다.박민영 역시 전 연인의 '코인 사기'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인물이다. 전 연인은 강종현으로,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강종현은 202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과 버킷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친동생 강지연을 통해 주가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강종현이 2021년 빗썸 관계사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해 호재성 정보를 띄워 주가를 올리는 행위로, 약 350억 원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고 보고 있다. 여기에 콜옵션을 저가에 양도하는 배임 행위로 32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
배우 박민영 측이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강종현의 횡령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 조사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15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박민영은 지난 13일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14일 서울남부지검은 빗썸 관계사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 의혹을 수사하면서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검찰은 사업가 강종현씨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민영이 관여했는지 조사했다. 이를 통해 빗썸 관계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함께 수억 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민영은 지난해 9월께 '은둔 재력가'로 알려진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틀 만에 소속사를 통해 결별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지난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마치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15일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씨는 지난 13일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 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이득을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조사했다. 박민영은 조사에서 빗썸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4일(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박민영씨의 검찰 소환조사 및 출국금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박민영씨는 지난 13일(월)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립니다.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 씨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출국금지를 당했다. 강종현 씨는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강종현 씨가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이득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물었다.검찰은 강종현 씨와 그의 측들이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 등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주가를 띄워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강종현 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이달 2일 구속됐다.검찰은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함께, 해당 거래에서 수억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을 포착한 걸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에 앞서 박민영을 출국금지 조치한 사실도 밝혀졌다.앞서 박민영과 강종현 씨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박민영의 언니가 강종현 씨의 여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빗썸 관계사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박민영은 조사에서 차명 거래 등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24일 박민영은 러브레터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화장실을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박민영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18일 박민영은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민영은 해외의 길거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제이에스티나(J ESTINA)가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압구정 로데오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재즈바(J’Z BAR)’가 성료됐다. 11월 16일 프리 오픈(PRE-OPEN)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재즈바 컨셉을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컬러인 핑크로 재해석하여 연말 홀리데이 시즌 패션 아이템과 즐길 거리와 함께 선보였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의 주얼리 뮤즈 아이유, 핸드백 뮤즈 박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에 ‘마리벨’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더한 아이유와 박민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브랜드 뮤즈 외에도 가수 청하, 배우 이주빈은 물론 제이에스티나가 후원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신지아, 이해인, 임은수가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들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 볼 뿐 아니라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 부스, 핑크 룰렛, ‘로얄멜팅클럽’ 콜라보 핑크 컵케이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