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미모를 뽐냈다.박민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민영의 가녀린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박민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you my bea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셀카를 찍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박민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022 여름 컬렉션을 5월 16일 제이씨패밀리(대표:김예철) 공식몰인 ‘더에이몰’과 전국매장을 통해 공개한다.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에고이스트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부터 드레스업 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전부 아우른다. 이는 팬데믹에서 엔데믹 일상으로 가는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하는 에고이스트의 의도가 담겨있다. 이전과는 변화할 일상의 태도, 다채로운 상황과 장소에서 여러 스타일의 방식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한 것.이러한 의도에 맞게 여름 컬렉션은 독립적으로도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에고이스트만의 독창적 핏과 착용감은 물론,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색감으로 이뤄져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브랜드 특유의 크래프트적 터치감과 볼륨감, 테일러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 점이 특징이다.이번 여름 컬렉션 역시 에고이스트의 뮤즈 박민영과 함께 진행되어 시너지를 발휘했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여름 컬렉션 오픈 이후 VR, 유튜브, 매장 방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계속 박민영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또한, 최근 자사의 여름 신상품들은 파워 유튜버인 옆집언니 최실장을 통해서도 소개되어 반응이 폭발적이라 높은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일상을 전했다.박민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날씨가 너어어어어무 좋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다.사진=박민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일상을 전했다.박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박민영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사진=박민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출연을 확정했다. ‘월수금화목토’가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을 캐스팅 완료하고, 2022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월수금화목토’는 ‘간 떨어지는 동거’, ‘꼰대인턴’, ‘킬잇’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극 중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육성된 것 같은 완벽한 여자로, 결혼 대신 ‘싱글 라이프 헬퍼’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박민영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시청률과 연기력을 모두 거머쥔 명실상부 ‘로코 여신’. ‘박민영의 로코는 믿고 본다’는 말을 스스로 입증하듯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깊은 사랑을 받아온바. 박민영이 태생부터 완벽한 캐릭터로 변신해 보여줄 열연이 주목된다. 고경표는 이유를 숨긴 채 최상은(박민영 분)의 월수금을 5년째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 역을 맡았다. 정지호는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고경표는 ‘D.P.’, ‘사생활’, ‘질투의 화신’ 등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내공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에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로
연예계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타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래나 연기, 춤 등의 재능부터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 등 외적인 장점을 지닌 이들도 있다. 그들은 대중의 선망을 얻는 동시에 평가 대상이 되기도 한다.유독 날카로운 잣대가 드리워지는 건 '섹시 콘셉트'. 노출 있는 의상과 몸매 부각은 장점으로 여겨지는 동시에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한다. 대중의 평가를 완전히 부정할 순 없는 일. 하지만 "뜨려고 벗었냐"는 등의 강도 높은 비난에는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즉효 약이다.최근 SBS '웃찾사' 개그우먼 박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대표 코너 '섹시와 보이시'를 언급하며 "그때 옷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짧았다. 스타일리스트분이 준비해 주시는 건데 '아주 뜨려고 작정했다'는 주변 반응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하지만 박민영은 자신의 노출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다. 그는 "제가 성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있게 나오려면 좀 과해야 한다. 그래서 양말과 휴지도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바에는 그냥 수술하러 갈 걸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더불어 "이제는 밝힐 수 있다. 여러분들이 속으셨다는 거"라며 "성형 수술할 시간도 없었다. 방송에 나가야 하는데 누워있으면 생계가 끊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클라라는 타고난 몸매 때문에 억울한 비난을 받았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뜨려고 노출 의상을 입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슬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
개그우먼 박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TV에서 갑자기 없어진 '웃찾사' 최고 섹시 개그우먼 근황... 10년간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박민영은 과거 '웃찾사' 코너 '섹시와 보이시'에서 섹시 캐릭터로 활약했다. 당시 한 달 동안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이날 박민영은 “‘박민영 씨 죽었다더라’는 댓글을 봤다. 멀쩡히 살아있는데”라며 “동명이인 연예인 박민영을 이길 수 없겠다 싶어서 민채은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했다.그는 “당시 ‘섹시와 보이시’ 첫 회를 찍었는데 국장님이 보자마자 ‘재밌어, 올려’라고 하셨다”며 “그때 옷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짧았다. 스타일리스트분이 준비 해주시는 건데 ‘아주 뜨려고 작정했다’는 주변 반응에 포기할까, 그만둘까 생각했다. 무대 오르기 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제가 성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있게 나오려면 좀 과해야 된다. 그래서 양말과 휴지도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바에는 그냥 수술하러 갈 걸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박민영은 목소리와 발음에 대한 칭찬에 “연습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나운서만큼 했다”는 그는 볼펜을 입에 물고 하루 4~5시간을 연습했다고 전했다.이후 근황에 관해서도 밝혔다. 그는 “MBC ‘전생에 왠수들’을 들어갔다”며 “주인공 옆에 감초 역으로 출연한 뒤 좀 쉬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목표를 이루는 걸 좋아하
배우 박민영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박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흰색 터틀넥에 퍼가 달린 겉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했다.사진=박민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박민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민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박민영은 JTBC 토·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 최근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인기리에 종영했다. 주연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주얼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극중 철저한 자기관리와 똑 부러진 성격의 기상청 총괄 예보관 역을 맡은 박민영의 연기력과 함께 그녀의 오피스룩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 ‘기상청 사람들’에서 선보인 패션과 주얼리가 모두 화제가 된, 2030 여성들의 워너비인 박민영 패션의 완성은 바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매 회차마다 착용하고 나오는 주얼리 제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박민영이 ‘기상청 사람들’에서 착용한 목걸이, 귀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은 물론 데이트나 캠핑, 운동 등 데일리룩의 포인트가 되었다는 평이다.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극중 시우(송강)가 오래전부터 하경(박민영)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목걸이 선물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상자 안에서 춤을 추듯 흔들리는 반짝임이 돋보이던 목걸이 역시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심장박동에 따라 흔들리는 ‘댄싱스톤’을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스러운 물방울 모티브 펜던트에 너와 내 심장이 뛰는 순간을 표현한 ‘나만의 보석’이라는 뜻을 지닌 미오엘로(MIOELLO) 컬렉션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하경이 착용한 주얼리에 대해 고객 문의가 대폭 늘면서 주요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일명 ‘하슈커플’의 사랑 약속의 상징인 목걸이에 대한 인기도 지속될 것
최근 종영한 JTBC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영의 드라마 패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박민영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뇌섹녀 역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출근룩’ 본보기를 제시했다.지난 14회, 15회 방송에서 그녀는 블랙 트위드 자켓과 슬랙스에 모던하고 심플한 쉐입의 아이보리 컬러 사첼백을 매치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박민영의 스타일링에 한 끗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무아(MUAH)’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력,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활용도가 높은 뉴트럴 컬러로 출시되어 오피스룩, 캐주얼한 데님 등 다양한 의상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성을 지녔다.한편, 지난 3일 방송된 ‘기상청 사람들’은 진하경과 이시우(송강 분)가 다시 만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박민영과 송강이 첫눈이 내리는 날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석호(문태유 분)는 진하경에게 "가긴 가시는 겁니까? 결혼"이라고 물었다. 진하경은 "제가 가긴 어딜 가요? 그거 헛소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명주(윤사봉 분)는 "그럼 속도위반은 아니신 거죠? 갑자기 결혼 소문 돌지 속도위반 이야기 나오지, 과장님도 커피 대신 유자차 드시지"라고 말했다. 진하경은 "저 아무것도 위반한 적 없고요. 이시우의 주택 담보 대출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괜한 소설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진하경은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랑 이시우 특보 이제 아무 사이 아니에요. 사실 지난 태풍 때 이미 헤어졌는데 헤어지면 또 헤어졌다고 말 나올까 봐 당분간 쇼윈도 커플처럼 지내기로 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안 되겠네요. 저랑 이시우 헤어졌습니다. 모두를 속여서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이시우도 이를 들었다. 진하경은 "들었니? 우리도 그만하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이명한(전배수 분)은 이시우에게 전화를 걸어 "암만 생각해도 아까워서 그래. 과장님 말이야. 그러니까 버티지 말고 과장님 잡아. 네 인생에서 그런 여자 평생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도 네가 애비 복은 없어도 여자 복은 있더라"고 했다. 이시우는 "아버지. 지금 어디예요? 아버지 아직 검사받을 것도 남았고 의사 말이 검사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수술받을 수 있으면 받으
배우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종영 소감을 밝혔다.3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은 이날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진심을 가득 담은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박민영은 "기상청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진하경이라는 인물의 프로페셔널함 한 스푼, 그 뒤에 있는 사랑스러운 허술함 반 스푼에 반해서 출연을 결정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스스로 믿음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고 방황했지만, 잘 끝냈음에 후련했고 뿌듯하다"는 박민영이다. 그는 "대사 난이도는 최상이었지만, 할 수 있는 한 실제 기상청 사람처럼 들리게 연습하고, 색조를 뺀 메이크업과 변형 없는 머리 스타일의 연구도 모두 하경이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어려웠던 과제를 하나 마친 기분"이라고 말했다.박민영은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우리 모든 스태프분과 매일 관측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기상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상청 분들의 노고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맑은 하늘에 여우비 같은 이시우에게 완벽하게 동화되며 인생 연기를 펼친 송강은 "그동안 '기상청 사람들'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일 먼저 드라마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송강 본인에게도 "이번 작품을 통해 이시우
‘기상청 사람들' 송강이 박민영을 향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때이른 한파로 한바탕 소란이 일은 기상청의 모습이 그려졌다.배여사(김미경 분)는 진하경(박민영 분)을 집에 찾아갔다가 이시우(송강 분)을 만나게 됐다. 이것저것 묻는 배여사에게 이시우는 "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공사장에서 막일 하다가 다치셔서 지금 쉬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후 배여사는 진하경에게 이시우와 헤어지길 잘했다고 했다.진하경은 이명한(전배수 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명한이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하경과 이시우가 헤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명한은 진하경에게 종종 전화를 걸어 진하경을 곤란하게 했다. 진하경은 이명한에게 "사실 우리 헤어졌다"고 고백했지만 '아들에게 말하지 말아달라'는 이명한의 부탁은 지켰다.진하경은 이시우에게 "후회할 일 생길 수도 있다"며 넌지시 아버지의 안부를 물어보는 걸 권했다. 하지만 이시우는 발끈하며 "절대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기상청에서 다른 팀들은 때이른 한파가 곧 물러갈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진하경팀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진하경은 이시우의 "예보를 뒤집어야 할 수도 있다"는 쪽에 힘을 실었고, 한파가 며칠 더 이어질 것이라고 앞선 예보와 다른 자료를 배포했다.이시우는 탕비실에서 마주친 진하경에게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어린아이처럼 굴게 된다"며 사과했다. 진하경이 "괜찮다"고 하자 이시우는 "왜 자꾸 괜찮다고, 나를 이해한다고 하냐. 이러다가 내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