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는 10월 12일(토) 첫 방송을 확정하고,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과 아메리칸 스타일 형사 연우진의 수상한 관계성이 베일을 벗었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20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선 할리우드 쿨워터향을 뿌리며 금제에 등장한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이 이상한 시골 여자 '한정숙'(김소연)을 만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서사가 담겼다.이번 영상은 금제 마을 여인들의 심장을 ‘쿵’하고 내려앉게 만든 도현의 첫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에선 구경도 못해본 뚜껑 없는 지프차에서 내려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벗는 그는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보던 쿨워터향 가득한 영화배우 같다. 놀라기는 그가 근무할 금제 경찰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도현은 고등학교까지 미국서 나왔고,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잘 나가던 형사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 그런데 “그냥 살기 좋아 보여서 왔다"는 그가 좀 수상하다. 어둠이 짙게 깔린 심야에 아무도 없는 경찰 문서 보관실을 은밀하게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다.미스터리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형사 도현이 이곳에서 더 이상한 여자 정숙을 만난다. 제 인생 마지막 희망이라며 “제발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르짖길래, 버스에
김소연과 그녀의 ‘불성실 싸움꾼’ 남편 최재림이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시청률의 여왕’ 김소연은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녀가 보수적이었던 시대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을 팔게 된 이유는 아내 한정숙은 정숙할지 몰라도 엄마 한정숙은 강하기 때문이다.첫 연애 상대였던 ‘권성수’(최재림)와 결혼한 정숙의 부부 생활은 남편의 바람대로 조신하고 수동적이었다. 그 시절 접했던 성에 대한 지식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정숙에게 잠자리란 불편하고 솔직해서는 안 되고 억눌러야 하는 것이었다. 그랬던 그녀가 가정에 불성실한 남편 성수와 새 가방도 못 가지는 아들 때문에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다. 제 손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각성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자신도 자각하지 못했던 마케팅 능력에 눈을 뜨게 된다.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이러한 정숙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누군가와 또 다툼을 벌인 듯 얼굴에 상처가 난 싸움꾼 성수 앞에선 왠지 주눅이 들어 어두운 그림자가 가득한 정숙과 달리, 노트 필기까지 해가며 적극적으로 일을 배우고, 예쁜 여성 란제리를 판매한 대가를 받아든 정숙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 결혼 이후 돌보지 못했던 금제 고추아가씨 ‘진’다운 미모가 다시 개화하는 듯하다.이렇게 정숙이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매개로 여성들의
김소연은 '정숙한 세일즈'로 돌아온다. '가족X멜로' 후속의 JTBC 새 토일드라마로 '정숙한 세일즈'가 내달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소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 문란 방판극이다. 두말도 필요 없는 압도적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청률을 평정한 배우 김소연이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 역을 맡아 9년 만에 JTBC에 출연한다.4일' 정숙한 한정숙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정숙한 세일즈’ 측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정숙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세일즈 픽(Pick)을 담고 있다. 고풍스러운 차림의 정숙은 그때 그 시절 1990년대 바이브와 더불어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하지만 이내 곧 그녀가 오픈한 은쟁반에 놓인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긴다. 모자이크로 가려졌지만 19금 빨간 맛의 '바이브'가 느껴지는 물건과 더불어 "이런 바이브 어떠세요?"라는 정숙의 제안까지, 조금만 들여다보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메타포가 여기저기 포진돼있다.그 의미에 대한 힌트는 정숙이 성인용품 방문 판매업에 뛰어든 주부라는 사실에서 얻을 수 있다. 빛나는 미모로 금제 고추 아가씨 '진'에 당선되기도 했던 정숙은 첫 연애 상대인 남편과 결혼해, 조신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새 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고, 매달 월세 걱정을 하는 형편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 이에 제힘으로 돈을 벌겠다 각성한 정숙은 성인용품 방문판
'편스토랑' 이상우의 김소연을 위한 요리가 공개됐다.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 맞춤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이상우는 "7년 동안 9개 선반을 만들었다. 원하는 크기와 높이에 맞는 선반 찾기 쉽지 않아서 직접 만들게 됐다"면서 첫 신혼집에 자리한 선반들을 자랑했다.처음 선반 만들 당시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까먹고 제작했다는 이상우는 평균 7~10일 정도에 선반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이상우는 스케치부터 자재구입 등 준비 단계부터 완벽함을 보였지만, 자재비 17만원이 공개된 순간 출연자들은 "사면 더 쌀 것 같다"고 의문을 드러냈다이상우의 고된 노동을 지켜보던 김소연 또한 "그냥 살까 우리 가구?"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인 정신으로 완성한 10번째 선반은 극찬을 받았다.특히 김소연은 "우와 너무 예쁘다 대단해"라고 찬사를 보냈고, 류수영은 "저렇게 칭찬을 해주니까 할 맛 나겠다"고 부러워했다.한편, 이상우는 김소연을 위해 뇨끼 만들기를 시작했다. "금방 만들어 줄게"라는 말이 무색하게 '3일 뇨끼'가 된 준비 기간. 그는 감자요리 책부터 살피며 "뇨끼를 맛있게 하려면 감자를 알아야 한다"고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오빠 이미 맛있다"는 김소연의 애정 가득한 말에 이상우는 힘을 얻었고,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감탄했다.이상우는 본격적으로 뇨끼를 연구했고, 실패를 거듭하며 완벽한 뇨끼를 완성했다.수분 적은 분질 감자를 주문하고, 뜨거운 감자를 으깨며 수분을 날렸다. 실시간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예쁜 일상,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 헤어밴드와 실험복을 비장하게 장착하고 요리하는 모습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한 이상우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
배우 이상우가 선반 만들기에 도전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매력이 까도 까도 끝없이 쏟아지는 양파 같은 남자 이상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예측 불가한 8차원의 매력은 물론, 무엇을 하든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상우의 이야기가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묵직한 공구 상자와 나무판을 들고 뒤뜰로 향했다. 이어 이상우는 비장한 표정으로 애착 헤어밴드를 장착했다. 그리고 말없이 나무판 사포질을 시작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집에서 쓸 가구를 직접 만들고 있던 것.이상우는 "(집에) 직접 만든 선반이 9개 있다. 정성도 다 달라서, 색깔도 다 다르다"라며 "하나 만들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까먹고 또 만든다. 보통 한 개 만드는데 7일에서 10일 정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만든 집안 곳곳의 선반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요리할 때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정성을 쏟아 '정성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우. 선반을 만들 때도 한 단계 한 단계 정성을 쏟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급기야 '선반 광인'이라는 또 다른 별명을 얻었을 정도. 며칠 동안 사포질 무한반복 중인 이상우를 보며, 아내 김소연도 "오빠! 땀 좀 봐"라며 걱정했고 "우리 그냥 가구 살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터뜨렸다.'편스토랑'은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 맞춤형' 요리를 선보였다.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이상우가 새 편셰프로 등장했다.이날 이상우는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새집과 함께 여전히 신혼 같은 김소연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했다.첫 등장한 이상우는 "여기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요리 프로그램이잖냐. 출연 약속 후 방송 나오기까지 2년 120일이 걸렸다"고 밝혔다.사실 첫 출연 제안을 받은 건 5년 전. 이상우는 "3년간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120일 동안은 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아내 김소연은 평소 "우리 상우 씨 요리 잘한다"고 주변에 자랑했다고. '김소연 맞춤 요리사' 이상우는 "소연이가 '방송 어떻게 하냐. 말을 너무 안 해서'라고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진서연은 ""얼굴만 봐도 재미있다"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결혼 7년 만에 마련한 새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상우는 "집 촬영은 처음인데, 아직 집이 익숙하지 않다"면서 "전에 살던 곳은 혼자 살던 집에 소연이가 들어와서 살았다. 이번이 첫 신혼집"이라고 밝혔다.한강뷰 신혼집을 위해 이상우는 100일간 인테리어를 하고, 이사만 20일 동안 했다고 전했다. 이상우 촬영을 도와주던 김소연은 "마루 고르러 이천, 광주 등 열 군데를 다녔다. 데이트 겸 다니니까 좋았다"면서도 너무 섬세한 남편 때문에 인내심이 바닥났던 에피소드도 이야기했다.이상우는 촬영하기 좋은 부엌 구조, 아내를 위한 홈카페 공간과 아내가 원하던 벽난로 등을 자랑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의 알콩달콩 부부 애칭이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이상우가 숨겨왔던 요리 실력, 일상 속 엉뚱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8차원 매력은 물론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신혼집 등 아내 김소연과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대화들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김소연과 함께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새 집을 소개했다. 인테리어에만 100일, 이사에만 20일이나 걸렸다는 이 의문투성이 사연의 신혼집에는 곳곳에 아내 김소연을 향한 이상우의 사랑이 묻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김소연을 위해 주방 한쪽에 마련한 홈 카페 공간, 김소연이 이사 전부터 꼭 설치하고 싶었다는 벽난로, 김소연이 좋아하는 꽃을 두기 딱 좋은 거실 테이블 등.이상우의 사랑꾼 남편 면모는 요리를 하면서도 이어졌다. 이상우는 본격 요리 전 외출 중인 김소연에게 메시지를 보내 어떤 메뉴가 먹고 싶은지 물었다. 이때 이상우의 휴대전화에서 김소연의 애칭이 포착됐다. ‘미녀와 야수’ 주인공의 이름 ‘벨’이 김소연의 애칭이라고. 이어 김소연이 이상우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됐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애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아내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내내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이상우의 모습도 포착돼 흐뭇함을 줬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메시지창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가 신기하다는 듯 메시지창에서 눈을 떼지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섹X'를 입 밖에 꺼내기도 어려웠던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이 어쩌다 보니 은밀한 부부의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스스로도 번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영된 '브리프 엔카운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그리고 연우진이 금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경찰로 뭉쳐 90년대 금기시됐던 소재를 소환할 예정이다.김소연이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을 연기한다. 빛나는 미모로 금제 고추 아가씨 '진'에 당선되기도 했던 정숙은 첫 연애 상대인 남편과 결혼했고, 조신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새 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고, 매달 월세 걱정을 하는 형편이 그녀를 각성하게 한다. 제힘으로 돈을 벌기 위해 외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들고는, 자신도 몰랐던 타고난 마케터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연우진이 연기하는 '김도현'은 미국에서 살다 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경찰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인 도현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특진에 특진을 거쳐 고속으로 승진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연고도 없는 금제 경찰서로 내려온다.김성령은 '방판 씨스터즈'의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姓)’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섹X’를 입 밖에 꺼내기도 어려웠던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이 어쩌다 보니 은밀한 부부의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스스로도 번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영된 ‘브리프 엔카운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그리고 연우진이 금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경찰로 뭉쳐 90년대 금기시됐던 소재를 소환, 거침없이 솔직하고 흥미진진한 자립 성장사를 쓸 예정이다.먼저 ‘시청률의 여왕’ 김소연이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을 연기한다. 빛나는 미모로 금제 고추아가씨 ‘진’에 당선되기도 했던 정숙은 첫 연애 상대인 남편과 결혼했고, 조신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새 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고, 매달 월세 걱정을 하는 형편이 그녀를 각성하게 한다. 제 힘으로 돈을 벌기 위해 외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 들고는, 자신도 몰랐던 타고난 마케터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연기력으로 전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연우진이 연기하는 ‘김도현’은 미국에서 살다 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경찰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인 도현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강
배우 김소연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6월 22일 김소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한 히피펌도 힙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소연은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한층 더 귀여워진 비주얼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태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사진 속 김소연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커피와 노트, 펜, 쇼핑백을 들고 있다. 그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머리를 만들고 히피펌을 한 듯 생기 있는 컬링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김소연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바뀐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된다", "뭘 해도 다 이쁘다. 토이 푸들같이 사랑스럽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1980년생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그는 1994년생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2021년 '펜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김소연은 15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파일 24'에 미스김, 나영, 정슬과 함께 출연해 조리 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소연은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라며 상큼한 인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건파일 24'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찬배 앵커에게도 "TV에서 많이 뵀다. 이렇게 직접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소연은 생방송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또박또박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앞서 MBC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소연은 "당시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설 무대가 많이 없어졌다. 진로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었다. '미스트롯3'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TOP7까지 들게 돼 기분 좋다"고 '미스트롯3'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특히 트롯 요정답게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노래를 한소절만 해달라는 앵커의 요청에 '미스트롯3'에서 불렀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열창하며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방송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함께 출연한 TOP7 멤버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경청하는가 하면 중간 중간마다 풍부한 리액션으로 활기를 더욱 북돋았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 프로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갈라쇼'로 끼를 발산했다.김소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TOP7으로 출연했다.이날 김소연은 오프닝 무대에서 TOP7 멤버들과 함께 '오세요', '꽃처녀' 합동 무대를 펼쳤다. 경연의 긴장감을 떨쳐내고 한층 여유로워진 김소연은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노래 실력과 더불어 댄스 실력까지 뽐냈다.이어 김소연은 각 라운드 1위 무대를 다시 보는 '찐찐찐이야' 코너에서 챔피언부와 팀 미션 1위를 차지한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선보였다. 신명 나는 음악은 물론 화려한 부채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또 김소연은 김연자, TOP7 멤버들과 함께 '아모르파티' 합동 무대까지 펼쳤다. 대선배와 어우러져 흥 넘치는 무대를 꾸미는 김소연의 넘치는 끼가 분위기를 압도했다.한편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미스트롯3'에서도 특유의 살랑이는 노래로 전 연령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TOP7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21년 한국에 상륙한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가 국내 진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디즈니+는 지난해 공개한 '무빙'으로 성과를 이뤄낸 동시에 다음 단계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 콘텐츠를 최우선한다는 디즈니+는 올해 더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전하겠다는 목표다.12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구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의 이권 감독, '삼식이 삼촌'의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미디어 데이에서는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로컬 및 글로벌 콘텐츠가 소개됐다. 디즈니+ 관계자들은 앞으로 콘텐츠 방향성과 전략을 설명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을 맡은 캐롤 초이(Carol Choi)는 "로컬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 짧은 몇년 간 스트리밍 선택에 있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그는 "디즈니를 통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선호도 등 많은 것을 배웠다"며 "올해도 한국 아태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즐거움을 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캐롤 초이 총괄은 "규모 있는 콘텐츠 구조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적인 우수성을 보일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아태지역 콘텐츠 비즈니스 제작에 따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