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김소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와 함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완전 무장해 시선을 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소연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상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 꿀이 뚝뚝 흐르는 다정함을 엿볼 수 있다.한편 김소연은 2017년 이상우와 결혼했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에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춘 유진은 "언니 대상 진심 축하해요. 천서진과 함께 한 시간 잊지 못할 거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김소연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그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세 시즌에 걸쳐 악역 '천서진' 역을 맡아 맹활약한 바 있다. 이날 수상 직후 김소연은 "제가 28년 전에 보조출연자로 시작을 했다"며 "그 작품이 SBS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큰 상을 주셔서 믿어지지가 않고,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너무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펜트하우스 주동민 감독님, 현장에서 보여주신 모든 모습은 감동이었고 감탄이었다. 감사드린다"며 "김순옥 작가님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훌륭하신 펜트하우스 제작진, 배우 여러분들. (엄)기준 오빠 현장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전혀 내색 않고 너무 감사드린다"며 "너무 따뜻했던 신은경 언니, 이지아 언니, 유진이, 봉태규 씨, 소중한 천소진 가족 배우 분들 이 자리에 혼자 서 있다는 게 정말 죄송하고 너무 감사하고 그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도 저보다 더 놀라고 계실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며 "제가 펜트하우스 하면서 매 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배우 김소연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SBS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지현우, 김소연, 남궁민이 지상파 3사 연기대상의 대상 수상자가 됐다.지난 30일에는 MBC 연기대상, 31일에는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KBS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은 지현우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은 건 사실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상이 아니라 작품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촬영 중간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음식도 반찬도 많이 주신다. 그런 걸로 사랑을 많이 느낀다. 어머님들이 '드라마 보는 낙'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이 분들에게 더 힘이 되고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마음에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감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지현우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 것"이라며 "일을 계속하면서 느끼는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세희 씨 존재로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배우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친 김소연이었다. 김소연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김소연은 "28년 전에 보조출연자로 시작했다. 그 작품이 SBS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큰 상을 주셔서 믿어지지가 않고,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너무 죄송하고
배우 김소연이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 데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우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해맑게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검은색 야구 모자와 회색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에 결혼했다.사진=김소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상우가 아내인 김소연에 대해 언급했다.9일 드라마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오정세, 전혜진,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와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드라마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를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엉클'로 의기투합했다.극중 이상우는 로얄스테이트에 거주 중인 사별남인 주경일을 맡았다. 주경일은 외모, 피지컬, 성격을 모두 갖춰 인기가 많은 육아대디다.이날 이상우는 "오랜 기간 쉬면서 살이 올랐던 상태였다. (주경일은) 인기 1위를 위해 살이 찌면 안 됐다. 골프 연습 하면서 살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스위트한 매력은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MC를 맡은 박경림은 "천서진(김소연)도 이해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상우는 "그건 괜찮다. 서로 1위니까 이해해준다"고 답했다.한편 '엉클'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과 손잡고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객 기부 응원을 할때마다 100원씩 적립한 금액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구조다. 슬림9은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다. 생소했던 여성 드로즈를 ‘네모팬티’로 네이밍해 지난 7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노와이어 브라 ‘편해브라’·‘편예브라’ 등 여성에게 보다 편안하면서 슬림한, 고품질 소재의 속옷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올해 6월 배우 김소연 씨를 슬림9의 모델로 발탁,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나를 9하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단순히 볼륨감, 디자인적 요소만 살린 속옷을 선택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 현실에서 슬림9으로 이런 여성들을 구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슬림9은 더욱 많은 여성들은 물론 소외받을 수 있는 여성들에게도 편안함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17일까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슬림9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네모팬티’, ‘편해브라’, ‘편해브라 컴팩트’ 등 9종의 제품 및 세트를 최대 54% 할인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미혼모자 시설에 전달한다. 또한 기부 프로모션에 고객들의 ‘좋아요’ 참여만으로도 100원씩을 적립하여 이 적립금을 판매 수익금과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이번 기부 프로젝트로 구매에 동참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56명에게 슬림9 인센스스틱, 우드홀더, 무릎담요,
배우 김소연이 감사한 일상을 전했다.김소연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메상 촬영감독님들께서 주시는 뜻깊은 상. 정말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현재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소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김소연은 지인들과 모여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펜트 하우스' 속 천서진과는 달리 소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독특한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장난기 가득한 매력도 뽐냈다.김소연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식구들과 찍은 사진을 전했다.28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사람들. '해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윤종훈, 봉태규, 최예빈, 김소연, 엄기준과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보인다.한편, 최근 tvN '해치지 않아'에는 김소연과 최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7일 텐아시아에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종영한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동욱, 김범, 조보아 등이 출연했다. 당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구미호뎐'의 여자주인공인 조보아는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소연이 다음 시즌의 주연 자리를 두고 고민 중인 상황이다.한편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만큼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던 바. 과연 김소연이 '구미호뎐 시즌2'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김소연이 반전 일상을 전했다.김소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선글라스와 마스크, 여기에 롱패딩과 모자로 얼굴과 몸 전체를 가리는 '위장술'로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김소연의 4차원 매력이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김소연은 포켓볼에 한창이다. 천서진으로 빙의한 듯 날카로운 눈빛이 눈길을 끈다. 계속해서 골프장으로 향한 김소연은 남다른 골프웨어 핏을 자랑,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으로 열연,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해치지 않아'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tvN '해치지 않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로, 티키타카 폐가 개조 작업과 게스트 맞이 전원생활이 따스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9일(화)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6%, 최고 5.6%, 전국 가구 평균 3.4%, 최고 5.0%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2.1%, 최고 2.9%, 전국 평균 2.2%, 최고 2.9%로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에서 분당 최고 9.0%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도권 기준 평균 5.9%, 최고 9.0%, 전국 기준 평균 5.4%, 최고 7.6%를 보이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4회 방송에서는 윤종훈의 ‘초대 1순위’ 김소연과 최예빈이 출격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그리고 박기웅은 두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마을을 방문하는 ‘만물트럭’에 들러 생필품을 사고 주전부리를 준비했다.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자,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정비하며 맞이할 채비를 했다.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김소연과 최예빈은 등장과 동시에 논스톱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연은 시종일관 밝은 인사와 호응으로 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최예빈은 매사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텐션을 고조시켰다. 두 사람은 폐가 정비 작업에도 적극 나섰다. 박기웅의 주도 하에 페인트칠이 시작되고, 김소연과 최예빈은 벽면을 칠하는 박기웅의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tvN '해치지 않아'에 김소연-최예빈이 떴다. 진심을 다한 리액션으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의 무미건조했던 폐가 하우스의 분위기를 180도 반전 시켰다.지난 19일 방송된 '해치지 않아'에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모녀로 열연한 김소연-최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과 최예빈은 폐가 하우스로 향하는 길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최예빈은 "어 어떡해요?"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김소연은 "떨려? 나도 떨려"라고 며 설렘반 긴장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꺄르르 웃으며 폐가 하우스로 향했다.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기웅은 두 사람의 등장을 반가워 했다. 엄기준은 "소연이 드레스 안 입은 모습 처음 본다"라며 놀랐고, 김소연은 "머리 바뀐 것도 처음 보셨죠?"라며 맞장구 쳐줬다. 이후 식사 준비를 위해 김소연, 윤종훈, 박기웅이 마트를 찾았다. 김소연은 동네방네 눈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인사팀장' 면모를 모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소연은 봉태규 전화를 받은 박기웅이 "예빈이가 이즈백(소주) 먹고 싶대"라고 전하자, "아니 얘가?"라며 '찐 엄마'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최예빈이 소주를 찾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열심히 소주를 찾아 나섰다.최예빈과 김소연은 명란 마요 주먹밥을 준비하면서도 남다른 리액션 케미를 보여줬다. 최예빈은 열심히 명란 마요 주먹밥을 만들면서 마요네즈가 더러워졌다며 사과하는 4차원 면모를 보였다. 김소연은 "우와 대박"이라며 자연스럽게 옆에 앉아 최예빈을 도왔다. 그는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