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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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한층 더 귀여워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태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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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소연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커피와 노트, 펜, 쇼핑백을 들고 있다. 그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머리를 만들고 히피펌을 한 듯 생기 있는 컬링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43세' 김소연, 토이푸들 같아…확 달라진 비주얼 공개 [TEN★]
사진=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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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바뀐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된다", "뭘 해도 다 이쁘다. 토이 푸들같이 사랑스럽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1980년생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그는 1994년생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2021년 '펜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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