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태그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김소연 SNS
사진 속 김소연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커피와 노트, 펜, 쇼핑백을 들고 있다. 그의 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머리를 만들고 히피펌을 한 듯 생기 있는 컬링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김소연 SNS
김소연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다", "바뀐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된다", "뭘 해도 다 이쁘다. 토이 푸들같이 사랑스럽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1980년생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숙한 세일즈'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그는 1994년생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2021년 '펜트하우스'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