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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정소민 '점점 더 이뻐지네'

    [TEN포토] 정소민 '점점 더 이뻐지네'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 '청아한 레드'

    [TEN포토] 정소민 '청아한 레드'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숏폼 같은 코미디 영화 '30일' 주역들

    [TEN포토] 숏폼 같은 코미디 영화 '30일' 주역들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 남대중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0일' 정소민,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 거침없는 '나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 느꼈다"

    '30일' 정소민,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 거침없는 '나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 느꼈다"

    영화 '30일'의 배우 정소민은 '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느낀 점을 말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정소민은 본업에 충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당당한 성격의 영화 PD '홍나라'로 분했다. 극 중에서 사랑스러운 똘기를 지닌 '나라' 캐릭터를 연기한 정소민은 연기를 하면서 느낀 점을 밝혔다. 정소민은 "우선 너무 재밌었다. 평소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필터링이 많은 성격이다. 나라가 거침없는 성격이라서 나도 모르게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 같다"라고 말했다. '30일' 시나리오를 봤던 상황과 완성된 영화를 본 이후 어땠느냐는 질문에 정소민은 "워낙 감독님 특유의 위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대본을 한 번도 안 끊고 술술 읽었다. 현장에서는 더 좋은 아이디어가 모여서 좀 더 재밌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후시 녹음하면서 장면들을 맛보기로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를 찍고 평소에 가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묻자 "결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역시 사람은 다 다르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구나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30일'에서 애정하는 장면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찍은 신이라서 너무 애정이 간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 '30일' 강하늘, "아직 기억 잃어본 적은 없지만…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했다"

    '30일' 강하늘, "아직 기억 잃어본 적은 없지만…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했다"

    영화 '30일'의 배우 강하늘은 동반기억상실부터 로맨스까지의 서사를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비하인드를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타고난 변호사 '정열' 역을 맡았다. '30일' 시나리오를 봤던 상황과 완성된 영화를 본 이후 어땠느냐는 질문에 강하늘은 "아직 전체를 보지는 못했다. 같이 보시는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라며 "읽었던 대본 중에 나를 웃음 짓게 만든 대본이었다.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현장에서 더 재밌었고, 편집은 현장보다 더 재밌더라. 대본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찍고 평소에 가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묻자 "기존에 가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가진 것은 없었다. 변했다기보다는 이런 삶도 있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동반기억상실증부터 풋풋한 로맨스까지 정소민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강하늘은 "그 감정이 대본에 정확하게 나와 있어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 사실 기억을 잃어본 적이 아직은 없다. 그 감정은 잘 모르지만, 영화 시작부터 익숙한 관계로 나오다 보니 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 그러다 보니 기억을 잃기 전과 이후가 대비가 되더라"

  •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화기애애 넘어가네'

    [TEN포토] 강하늘-정소민 '화기애애 넘어가네'

    배우 정소민과 강하늘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0일' 남대중 감독, "동반기억상실 소재, 상황 속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했다"

    '30일' 남대중 감독, "동반기억상실 소재, 상황 속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했다"

    영화 '30일'의 남대중 감독은 코미디를 어떻게 녹이려고 했는지 설명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남대중 감독은 "올해 2월에 크랭크 업을 하고, 순조롭게 후반작업을 하고 개봉을 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후반 작업하면서 영화를 500번 정도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코믹 장르를 하는 만큼 캐릭터 구성에 신경을 썼다는 남대중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기본적으로 특정 배우가 코미디를 담당하거나 개인기를 하는 것은 지양하려고 했다. 소재가 동반 기억상실이다 보니, 상황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다. 배우분들의 연출도 한데 어우러진 상황 속의 코미디를 그리려고 했다. 각자의 캐릭터가 존재감을 뽐내면서 해주셔서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남대중 감독은 클리셰를 깨는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남대중 감독은 "오글거리는 싫어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클리셰를 깨야 한다는 깊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극 중에서 클리셰가 비틀어지는 부분들이 현실 연애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현실에 가까운 코미디를 하자는 시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연극 플롯처럼 서사를 구성한 '30일'은 "시나리오 단

  • [TEN포토] 정소민 '빵빵 터져도 이쁨 한가득'

    [TEN포토] 정소민 '빵빵 터져도 이쁨 한가득'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 "세상에는 여러종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

    [TEN포토] 정소민 "세상에는 여러종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 '그림자 마저 이쁨'

    [TEN포토] 정소민 '그림자 마저 이쁨'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정소민-강하늘 '우린 비주얼 커플'

    [TEN포토] 정소민-강하늘 '우린 비주얼 커플'

    배우 정소민과 강하늘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하늘·정소민 '30일', 동반기억상실증→유쾌한 재미까지…코믹 포인트는?

    강하늘·정소민 '30일', 동반기억상실증→유쾌한 재미까지…코믹 포인트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코믹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1. 이별 직전, 동반기억상실증 첫 번째는 동반기억상실 소재다. 영화 같은 첫 만남 이후 심장 터지는 로맨스를 이어가던 ‘정열’과 ‘나라’는 어느새 피 터지는 신경전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고,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운명의 장난인지 이별까지 딱 30일 앞두고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두 사람. 본인들이 헤어지려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정열’과 ‘나라’의 코믹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반전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 강하늘 & 정소민, 영화 '스물'에서 만나 '30일'에서 재회! 영화 '스물'에 이어 '30일'에서 재회한 강하늘, 정소민이 코믹 케미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2015년 개봉한 '스물'에서 20대의 풋풋한 커플로 자체 발광 케미를 선보였다면, 이번 '30일'에서는 피 터지는 신경전을 펼치는 코믹 발광 케미를 선보일 예정인 것. 극 중 강하늘은 찌질미 넘치는 ‘정열’로 분해 유치한 행동으로 ‘나라’의 신경을 긁는 얄미운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정소민은 똘기 넘치는 ‘나라’로 분해 ‘정열’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등 시종일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관전잼’ 대결을 펼친다. #3. 올 추석,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신선한 코미디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와 달리 99%의 코미디에 1%의 로맨스를 살짝 얹어 완성된 '30일'만의 다채로운 재미에 대해 강하늘은 ‘

  • 강하늘·정소민 '30일', 동반기억상실된 커플의 케미 엿보이는 혐관 포스터 공개

    강하늘·정소민 '30일', 동반기억상실된 커플의 케미 엿보이는 혐관 포스터 공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동반기억상실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혐관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혐관 포스터는 액자 속의 다정한 모습과 달리 쇼파 양쪽 끝에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서로를 경계 중인 ‘정열’ 역의 강하늘, ‘나라’ 역의 정소민의 모습을 담았다. 깨진 액자는 로맨스로 시작해 스릴러가 되어버린 ‘정열’과 ‘나라’의 반전 케미를 예고, 각각 “이건 살 떨리는 이야기야”, “이건 피 터지는 이야기야”라는 카피가 더해져 '30일' 이 선보일 코미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나라’에게 완전히 등을 돌린 채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열’과 그런 그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어이없음을 온몸으로 표현 중인 ‘나라’까지 서로에 대한 ‘혐관’을 여과 없이 드러낸 모습은 두 사람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30일', 너드남 강하늘과 매콤한 똘기 장착한 정소민의 케미 넘치는 코미디

    '30일', 너드남 강하늘과 매콤한 똘기 장착한 정소민의 케미 넘치는 코미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강하늘, 정소민의 흑역사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30일'에서 ‘정열’을 연기해 찌질함을 갖춘 웃음 제조기로 변신했다.흑역사 스틸에서 강하늘은 1:9 가르마가 돋보이는 순박한 헤어스타일과 몸에 맞지 않는 수트 차림으로 너드남의 진가를 발휘한다. 배우 정소민은 달콤한 케미 요정의 존재감을 내려놓고 매콤한 똘기를 장착했다. 관중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캔맥주를 들이키는 정소민의 화끈한 변신을 담은 스틸은 코믹 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강하늘·정소민 '30일', 코믹 연기의 정수…찌질함과 사랑스러움 모두 보여준다

    강하늘·정소민 '30일', 코믹 연기의 정수…찌질함과 사랑스러움 모두 보여준다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강하늘과 정소민의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캐릭터 포스터는 '30일'의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한 디자인과 '정열'과 '나라'의 캐릭터와 그 관계까지 재미있게 드러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나라'를 향해 "완벽한 저에게 신은 이 여자를 던지셨죠"라는 '정열'의 카피는 웃음을 짓게 한다. 똘기 지수 100%를 자랑하는 '나라'는 '정열'을 향해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이라는 카피를 더하며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캐릭터 예고편은 강하늘과 정소민의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찌질함으로 '나라'를 열 받게 하는 '정열'과 감당할 수 없는 똘기의 '나라'의 모습은 일명 '관전잼'을 제대로 유발하는 것. 서로를 폭로하는 '정열'과 '나라'의 개성강한 모습과 티키타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