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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유정-정소민-채수빈 '캬르르르~'

    [TEN 포토] 김유정-정소민-채수빈 '캬르르르~'

    배우 김유정, 정소민, 채수빈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실제 사랑 이야기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작품이다.셰익스피어 역에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비올라 역에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6일까지 공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유정 "첫 연극 도전, 내겐 꿈 같은 존재…많은 사랑 뿌듯해"('셰익스피어 인 러브')

    김유정 "첫 연극 도전, 내겐 꿈 같은 존재…많은 사랑 뿌듯해"('셰익스피어 인 러브')

    배우 김유정이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한샘 프로듀서,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송영규, 임형철이 참석했다.'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정소민, 채수빈, 김유정은 셰익스피어의 사랑이자 부유한 상인의 딸로, 당시 여성에게는 금기됐던 연극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를 연기한다.이날 김유정은 "저는 연극 무대가 처음이어서 모든 게 새롭다. 연습 기간 즐거운 과정을 거쳤다. 무대에 올린 지 3주가량 됐는데,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즐겁게 하고 있다. 많이 찾아와달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연극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꿈같은 존재였다. 큰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얻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만큼 (무대가) 꿈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이어 "작품 자체가 원작도 그렇고 이 연극으로 각색된 것도 충분히 좋았다. 그래서 비올라로서의 모습을 고민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좋아해 주시는 관객분들 많아서 그만큼 뿌듯하기도 하다. 함께하는 모든 배우들이 다 좋다. 저도 많은 힐링을 받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3월 26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화려한 배우들

    [TEN 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화려한 배우들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실제 사랑 이야기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작품이다.셰익스피어 역에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비올라 역에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6일까지 공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주역들

    [TEN 포토]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주역들

    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송영규, 임철형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실제 사랑 이야기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작품이다.셰익스피어 역에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 비올라 역에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6일까지 공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여주 교체 논란 지운 '환혼2', 정소민이 쌓고 고윤정이 굳혔다

    [TEN피플] 여주 교체 논란 지운 '환혼2', 정소민이 쌓고 고윤정이 굳혔다

    여주 교체로 시끄러웠던 건 옛말이 됐다.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여자 주인공이 바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가 시즌1의 인기를 이어받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고윤정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여주로서 합격점을 받는 데 성공했다.'환혼' 시즌가 막을 내리면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시즌2에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바뀐 낙수를 설득시키는 것이었다. 낙수의 몸은 이미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무덕이(진부연)의 얼굴로 죽은 낙수가 본래 얼굴로 살아돌아온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이에 작가는 3년 전 폭주 후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굳어버린 무덕이(정소민 분)를 진호경(박은혜 분)이 이 선생(임철수 분)에게 데려와 살려냈다고 설정했다. 몸은 진부연이며 진씨 집안 장녀의 피가 흐르지만 혼은 낙수라는 것. 진부연을 살리기 위해서는 몸 안에 남은 낙수의 기력을 써야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진부연의 혼을 없애고 낙수의 혼만 남겨야 했다. 얼굴 역시 몸이 형체를 찾아감에 따라 폭주하지 않기 위해 혼과 얼굴이 일치돼 낙수의 얼굴로 변했다. 시즌2 초반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다소 갑작스러운 혼인 전개는 공감을 사지 못했으나, 서사가 쌓일수록 이들의 로맨스가 빛을 발했다. 진부연에게 상처 주는 말을 내뱉으면서도 매정하게 대하지 못하고, 기억을 찾아가는 진부연의 말과 행동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는 장욱의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한 이재욱과 '장욱바라기'로 때로는 엉뚱하고, 때로는 능청스러운 진부연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낸 고윤정의 연기력이

  • [종합] 이재욱, 정소민 그리워하다 눈물…위로해준 고윤정과 키스 ('환혼2')

    [종합] 이재욱, 정소민 그리워하다 눈물…위로해준 고윤정과 키스 ('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이 함께 밤을 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이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장욱은 진부연이 푸른 옥을 통해 자신을 낙수의 무덤으로 불렀음에도 "어떻게 기억을 네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 손에 쥐고 있으니까 네 것 같았나?"라며 빈정거렸다. 진부연 또한 푸른 옥을 통해 보이는 기억이 자신의 것이 아닌 푸른 옥 주인의 것으로 간주했다. 진부연은 사랑했던 낙수를 위해 달려온 장욱에게 "너와 죽은 여자 사이에 날 끼우겠다는 거냐? 돌탑이 본처고 나는 후처였냐? 그런 거면 미리 말 좀 해주지. 그럼 내가 돌덩이한테 투기는 안 했을 거 아니야?"라며 질투했다. 장욱은 차갑게 돌아섰지만 늦은 밤 홀로 집으로 돌아올 진부연을 걱정했다. 술력으로 만든 반딧불로 어두운 오솔길을 밝혀주고 멀리서 지켜보는 등 진부연 몰래 그의 곁을 지켰다.  취선루에서 진부연과 서율(황민현 분)이 재회했다. 특히 서율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읽은 진부연은 "몸에 왜 이상한 것이 들어가 있소? 그런 게 있으면 잘못하면"이라며 혈충에 대한 염려를 표했다. 하지만 다가올 죽음을 맞이하고 있던 서율은 "우리는 모지리 동무가 되기로 했지요. 동무의 모자란 짓을 모른 척 둬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서율은 서윤오(도상우 분)의 불순한 함정에 빠질 뻔한 진부연을 구해주고, 진부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예전에 지금이랑 비슷한 대화를 한 사람이 있어서요”라며 그녀에게 첫사랑이 보이는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세자 고원(신승호 분) 역시 거북이로 맺어진 진부연과 특별

  • 박혜은→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 '환혼'…'바뀐 몸' 설득이 관건[TEN피플]

    박혜은→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 '환혼'…'바뀐 몸' 설득이 관건[TEN피플]

    한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 교체만 2번이나 이뤄졌다. 박혜은, 정소민에 이어 고윤정으로 여자 주인공이 바뀐 tvN 드라마 '환혼'의 이야기다. 파트1 이후 4개월 만에 파트2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로 돌아온 이번 작품은 파트1에 이어 파트2가 매끄럽게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환혼2' 1화에서는 3년 후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이 괴물 잡는 괴물로 귀환한 모습이 그려졌다. 흑화된 장욱은 한 손으로 환혼인과 대적할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술력의 경지에 올랐다. 대호국 사람들은 제 몸을 꿰뚫어 죽인 정인의 칼로 환혼인의 혼을 거두는 장욱을 괴물을 잡는 괴물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하지만 장욱은 가슴에 상처로 박힌 칼처럼 여전히 낙수의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저릿해질 만큼 피맺힌 연정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얼음돌을 품고 천기를 사용하는 운명 때문에 매일 귀기에 시달려야 했다.그러던 중 장욱은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을 만났다. 장욱이 진요원에 침입한 환혼인을 쫓던 중 결계가 쳐진 별채를 발견한 것. 여인은 "예쁜 돌을 갖고 있네. 너 천기를 품고 있구나?"라며 세상의 기운을 보는 신력으로 장욱 안에 있는 얼음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여인의 손목에는 그녀가 어디를 가던 찾을 수 있는 팔찌 추섭사가 채워져 있었다. 여인은 "살아있는 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죄"라며 별채에 갇힌 죄목을 말했다. 장욱 또한 "존재해서는 안 되는데 존재하는 죄"라고 말했다. 둘은 첫 만남부터 동질감을 강하게 느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이 미스터리한 여인의 정체는 신비로운 신녀이자

  • [공식] 정문성→김성철·김유정,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출연 "좋은 무대"

    [공식] 정문성→김성철·김유정,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출연 "좋은 무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캐스팅이 공개됐다.5일 제작사 (주)쇼노트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캐스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셰익스피어 인 러브' 한국 프로덕션에서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이 셰익스피어 역에, 정소민, 채수빈, 김유정이 비올라 역에 캐스팅됐다. 동시에 작품의 무게를 잡아줄 송영규, 임철형, 오용, 이호영, 김도빈, 박정원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16세기 런던, 뮤즈를 통해 잃어버린 예술적 영감과 재능을 되찾고 싶은 신예 작가 윌 셰익스피어 역에는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이 이름을 올렸다.정문성은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올렸던 학창 시절은 지금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된다. 가장 동경했던 작가 셰익스피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에서 셰익스피어를 연기하게 돼 정말 흥분되고 행복하다"며 "셰익스피어를 좋아하는 만큼 정성껏 준비하여 그의 사랑이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도록 행복하게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이상이는 "학창 시절 영화로 처음 보고 이후 여러 번 봤을 만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 오랜만의 연극 무대가 더 기대된다. 애정하는 작품인 만큼 열심히 또 즐겁게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성철은 "연극은 오랜만이라 더욱 떨리는데,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단단히 준비하여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셰익스피어의

  • [공식] 강하늘·정소민, '스물' 이후 로코 '30일'로 재회 "설레고 기대"

    [공식] 강하늘·정소민, '스물' 이후 로코 '30일'로 재회 "설레고 기대"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 '30일'(가제, 감독 남대중)으로 재회했다.18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영화 '스물에서 반전 케미를 자랑했던 강하늘과 정소민이 남대중 감독의 '30일'(가제)에서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랭크인 소식,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30일'(가제)은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 역)과 홍나라(정소민 역)의 로맨틱 코미디.강하늘은 지성과 외모는 갖췄지만 지질함을 버리지 못한 남자 노정열으로 열연한다. 정소민은 누구보다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지만 은은하게 돌아있는 홍나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공개된 리딩 스틸에서 작품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음을 참기 힘든 듯한 강하늘의 표정, 미소 지으며 대본을 응시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은 늘 사건이 끊이지 않을 영화 스토리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그뿐만 아니라 리딩 현장을 주도하고 있는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 정소민이 함께 있는 투샷은 화기애애했을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30일'(가제)은 11월 16일 크랭크인했다. 강하늘은 "정소민 배우와 함께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을 만나서 너무 반갑다. 남대중 감독님이 이끌 현장도 많은 기대가 된다.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소민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좋은 선배님,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남대중 감독은 "매력적인 배우분들

  • 정소민→고윤정 된 낙수, 기억 잃었다…"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 ('환혼2')

    정소민→고윤정 된 낙수, 기억 잃었다…"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 ('환혼2')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part2가 그려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환혼’ 측은 16일 극 중 빛과 그림자로 대변되는 이재욱과 고윤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욱 캐릭터 포스터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이라는 수식어처럼 괴물 잡는 괴물의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안개 속에 홀로 서 있는 이재욱은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흡사 본능만이 살아 있는 듯 괴물과 같은 섬뜩한 이재욱의 눈빛과 비장하게 칼을 쥔 포스가 소름 끼치도록 강렬하다. 특히 “불길하고 미친놈. 나는 그때 죽었어야 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불길 속에서 살아 돌아온 이재욱의 3년 후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환혼' 파트1 정소민에 이어 파트2 주연을 맡은 고윤정 캐릭터 포스터는 신비스러움 그 자체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윤정은 붉은 장미꽃을 의인화시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일으키는데 “진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라는 문구와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깊이 있는 눈빛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서 고윤정이 가진 사연과 베일에 가려진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특히 극중 장욱과 낙수의

  • 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된 '환혼2', 3년 후 단체 포스터 공개

    정소민→고윤정 여주 교체된 '환혼2', 3년 후 단체 포스터 공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의 3년 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서사, 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이재욱(장욱 역), 황민현(서율 역), 유준상(박진 역), 신승호(고원 역), 오나라(김도주 역), 유인수(박당구 역), 아린(진초연 역) 그리고 낙수의 얼굴을 한 베일에 싸인 고윤정 8인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3년 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비주얼과 8인의 눈빛에는 서로 다른 목표와 욕망, 확고한 신념이 담겼다. 3년이 지난 뒤 우정, 연정, 충정으로 얽혔던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했을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장욱은 극중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서늘한 다크 포스를 풍기며 강렬한 긴장감을 내뿜는다. 불길 속에서 걸어 나오던 장욱의 부활이 part1의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긴 바 있어 3년 동안 장욱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와 함께 서율은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들어하는 위기의 귀공자로 돌아온다. 앞서 서호성으로 돌아가던 중 소이(서혜원 분)에게 받은 혈충의 부작용을 호소하며 몸 상태에 생긴

  • 정소민, 청순 여신 자태…창가 아래서 햇살 가득 빛난 비주얼[TEN★]

    정소민, 청순 여신 자태…창가 아래서 햇살 가득 빛난 비주얼[TEN★]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정소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는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골개된 사진에는 햇살을 한가득 받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정소민은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늑대사냥' 장동윤 "서인국, 인간적인데 상남자…성동일 등 이야기 지분 침해 NO"[인터뷰②]

    '늑대사냥' 장동윤 "서인국, 인간적인데 상남자…성동일 등 이야기 지분 침해 NO"[인터뷰②]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에서 호흡을 맞춘 서인국을 비롯한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장동윤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관련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장동윤은 극 중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서인국을 비롯해 영화 '늑대사냥' 현장에 대한 분위기를 들려줬다. 그는 "(서)인국이 형은 완전 인간적이고 친근하다. 제게 잘 해주셨다. 흔히 말하는 상남자 성격이더라. 제가 편견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우리가 딱 생각하는 것"이라며 "듬직하기도 하고 동네 형처럼 귀엽기도 하고 인간적이다. 전혀 까칠하지 않았다. 정말 동네 형 같았다. 평소에도 사투리도 심하게 쓰지 않나.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피가 난무하는 스크린 속 장면과 달리 실제 현장은 화기애애했다고. 장동윤은 "장영남 선배님, 손종학 선배님, 성동일 선배님, 박호산 선배님도 그렇고 소민 누나도 다 인간적이었다. 술을 좋아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성동일 선배님이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하신다. 저희 현장에 조용한 분들이 없다. 선배님들의 본인 지분을 침해하면 안 된다. 제가 들어줘야 한다. 선배님들의 해소를 하셔야 하니까 낄 자리가 없다"고 덧붙여 다시 폭소케 했다.장동윤은 "손종

  • [TEN 포토] 정소민 '미모가 반짝반짝'

    [TEN 포토] 정소민 '미모가 반짝반짝'

    배우 정소민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소민-서인국 '선남선녀'

    [TEN 포토] 정소민-서인국 '선남선녀'

    배우 정소민과 서인국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