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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공식] '늑대사냥' 감독·서인국·정소민·장영남, 7일 라이브쇼 출연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들이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를 통해 전 세계 예비 관객과 만난다.2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 주역인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 김홍선 감독이 오는 7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생방송 글로벌 라이브쇼에 출연한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부터 서인국, 정소민, 장영남이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의 주역들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 하드보일드한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전할 예정.이와 함께 극한의 생존 게임이 담긴 영화 '늑대사냥'의 콘셉트를 살린 다양한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라 배우들의 팀워크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장르를 이번 네이버 NOW 글로벌 라이브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소민,우아한 블랙스완...청청미모에 고혹미까지[TEN★]

    정소민,우아한 블랙스완...청청미모에 고혹미까지[TEN★]

    배우 정소민이 남다른 일상을 전했다.정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한편 정소민은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했다. 사진=정소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일급 살인자 서인국·韓 돌아가야 하는 장동윤, 움직이는 교도소서 반란('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9월 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각 인물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늑대사냥'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하게 된 탑승객 전원을 범죄자 팀, 경찰팀, 응급 의료팀으로 나누어 소개됐다. 탑승한 목적별로 묶어서 공개한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상충한 목적이 부딪히면서 벌어질 극한의 서바이벌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먼저 한국으로 호송 예정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렬하게 등장한 일급 살인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는 범죄자들에게 "연장 챙기자"라는 대사를 전하며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반란을 예고했다.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도일(장동윤 분)은 "조용히 한국으로 가라. 원래대로"라는 대사를 통해 그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목적이 무엇일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종두의 오른팔 건배(고창석 분)와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분), 마지막으로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말하는 30년 장기수 수철(손종학 분)까지 프론티어 타이탄호 내에서 벌어질 일급 수배자 범죄자들의 모습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예고했다.이어 범죄자들을 안전하게 호송하기 위해 움직이는 경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호송 작전을 관리하며 지켜보고 있는 프로젝트 책임자 대

  • '늑대사냥',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일정 확정…서인국·장동윤·정소민 출국

    '늑대사냥',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일정 확정…서인국·장동윤·정소민 출국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공식 상영 일정이 확정됐다.3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김홍선 감독과 함께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 지었다.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늑대사냥'은 전 세계 영화인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늑대사냥' 주역들은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전 세계 영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인국과 정소민은 오는 9월 12일, 장동윤은 9월 15일 출국한다.월드 프리미어로 토론토를 찾는 '늑대사냥'은 현지 시각으로 9월 9일, 9월 16일 양일에 걸쳐 전 세계 영화 프레스, 해외 배급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를 가장 먼저 진행한다.이어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된 만큼 현지 시각 기준 9월 16일 밤 11시 59분, 자정에 맞춰 '늑대사냥'의 전 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월드 프리미어가 상영된다.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은 9월 16일 자정 Royal Alexandra Theatre에서 진행된다.영화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금요일 상영에 이어 토요일 상영에도 '늑대사냥'의 스케줄이 확정됐다. '늑대사냥'은 16일 미드나잇 상영에 이어 현지 시각 기준 17일 저녁 19시 30분 Scotiabank Theatre Toronto에서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며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을 전할 예정이다.'늑대사냥'은 강렬한 비주얼과 극한의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자리 잡은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강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기대케 한다.또한 토론토 국제 영화제 외에도 프랑스

  •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종합] "온몸에 타투·피칠갑→흰 자"…서인국, 콤플렉스 지워버린 본능('늑대사냥')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삼백안을 원 없이 보여준다고 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오는 9월 21일 개봉하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김홍선 감독은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등을 통해 장르 영화의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는 2017년 필리핀의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 '늑대사냥'을 탄생시켰다.개봉 전부터 '늑대사냥'은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제28회 프랑스 에트랑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제18회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호러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이날 김홍선 감독은 "우리나라 영화계, 한국 영화계 선배님들이 멋지게 만들어 놓은 이미 열어놓은 길 덕분에 저희가 좋은 소식들을 많이 듣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관객, 관계자가 관심을 더 가지고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극 중 서인국은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 박종두를 연기한다.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

  • [TEN 포토] 정소민 '뭘 입어도 빛나...예쁜게 체질'

    [TEN 포토] 정소민 '뭘 입어도 빛나...예쁜게 체질'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소민 '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정소민 '손 흔드는 인형'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소민 '오늘도 예쁨'

    [TEN 포토] 정소민 '오늘도 예쁨'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 '기대되는 조합'

    [TEN 포토]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 '기대되는 조합'

    배우 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늑대사냥' 주역들 힘찬 파이팅

    김홍선 감독,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윤 "액션, 더 잘하려 하니 욕심나…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늑대사냥')

    장동윤 "액션, 더 잘하려 하니 욕심나…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늑대사냥')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많은 배우들이 액션을 많이 한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원하는 액션을 하기 위해서 처음에 액션 연기를 하고 나서 '감독님 마음에 든다'고 해서 진행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더 잘하려고 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제게 '생각을 많이 하지 마라'고 하시더라. '그냥 하라'고 하시더라. 현장에서 느껴지는 대로 했다. 감독님이 원하는 포인트가 더 잘 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정소민, '일억개의 별'서 가슴 절절한 ♥…이번엔 내가 집적대"('늑대사냥')

    서인국 "정소민, '일억개의 별'서 가슴 절절한 ♥…이번엔 내가 집적대"('늑대사냥')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이 영화 '늑대사냥'으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정소민은 이다연으로 분했다. 이다연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호송 담당 강력계 형사다. 특히 서인국과 정소민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이어 '늑대사냥'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이날 서인국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마지막까지 가슴 절절한 사랑을 나눴다. 정말 마지막 회 보고 울었다. 이번에는 제가 굉장히 집적대더라"고 말했다.정소민은 "일단 드라마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서로 만났다. 완전 적으로 만났다. 거기서 오는 새로움과 재미가 있었다. 인국 오빠 현장에 있는 거 보면 묘했다"고 화답했다.이어 "기분도 좋고 새로운 모습을 제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현장이 긴장을 많이 해야 하는 장르였다. 원래 친했던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 서인국 "온몸에 타투·피칠갑 쾌감…급하게 살 찌웠다"('늑대사냥')

    서인국 "온몸에 타투·피칠갑 쾌감…급하게 살 찌웠다"('늑대사냥')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한 가운데, 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재밌는 게 수트를 입으면 자세부터 다르다고 하지 않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온몸에 타투를 하니까 제가 어깨를 펴고 다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짜릿했다.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스틸) 사진을 보고 갈증이 있었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액션과 잔인함을 표현한 걸 모니터로 잘 보여주지 않으셨다. 하지만 배우와 소통하면서 보여주셨다. 같이 보면서 이상한 통쾌함이 있더라"고 설명했다.서인국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장르물 등을 봤을 때 '나도 표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현장에서 연기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제가 연기를 하고 모니터로 보니 이상한 쾌감과 짜릿했다. 일단 피 칠갑, 타투, 배경 등이 하나의 시대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한테는 판타지의 요소에서 좋은 쾌감을 느꼈다"고 했다.또한 "범죄

  • [TEN 포토] 정소민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정소민 '아름다운 미소'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소민 '아찔한 하의실종'

    [TEN 포토] 정소민 '아찔한 하의실종'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