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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정소민 '상상이 안되는 대본'

    [TEN 포토] 정소민 '상상이 안되는 대본'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동윤 "궁금했던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의 열정에 매료돼 선택"

    장동윤 "궁금했던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의 열정에 매료돼 선택"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이게 어떻게 그림이 그려질까?'라고 궁금하면서 매력을 느꼈다. 김홍선 감독님과 첫 미팅 할 때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도일이라는 캐릭터가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왜 그러냐 등 엄청나게 질문했다. 궁금한 게 많았다.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까 기대가 되면서 궁금했다. 감독님이 본인이 사랑하는 장르와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다. 거기에 매료돼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강렬한 '늑대사냥',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지금 딱 만나"

    서인국 "강렬한 '늑대사냥',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지금 딱 만나"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라"고 말했다.이어 "이거는 지금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딱 만났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렬한 서인국·과묵한 장동윤…태평양 건너 극한 서바이벌('늑대사냥')

    강렬한 서인국·과묵한 장동윤…태평양 건너 극한 서바이벌('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인물들의 강렬함을 담은 영화 '늑대사냥'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기존 캐릭터 포스터들과 다르게 2종으로 공개되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이번 2종의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늑대사냥'에서 태평양을 건너 범죄자들을 호송해야 하는 경찰들과 어떻게든 선박을 탈취해 탈출하려는 범죄자들의 대립을 담은 듯 나뉘어 있다.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목적 아래 벌어질 범죄자들과 경찰들의 서바이벌 액션이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배경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종두(서인국 분)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인다. 범죄자를 호송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배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주동자로 예상된다.그리고 과묵한 모습의 도일(장동윤 분)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조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도일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자 호송 작전을 책임지는 대웅(성동일 분)이 총을 겨누고 있어 호송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경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호송 작전의 현장 책임 팀장인 석우(박호산 분)는 거친 눈빛을 보여주면서 범죄

  • 정소민, '환혼' 무덕이 안녕~...많은 사랑 감사합니다[TEN★]

    정소민, '환혼' 무덕이 안녕~...많은 사랑 감사합니다[TEN★]

    배우 정소민이 '환혼' 종영 소감을 밝혔다.정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혼' 안녕.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풍선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살수(고윤정 분)의 영혼이 깃든 무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날 시즌1이 막을 내렸다.사진=정소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재욱, ♥정소민에 프러포즈 후 데이트…반지 고르던 중 안절부절한 이유('환혼')

    이재욱, ♥정소민에 프러포즈 후 데이트…반지 고르던 중 안절부절한 이유('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사제 관계를 청산하고 혼인을 약조한 가운데, 저잣거리 데이트에 나선다.28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파트1 최종회를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쇼핑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무덕이와 정진각에 갇힌 술사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기력을 모두 잃을 수 있는 극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탄수법으로 얼음돌의 결계를 깼다. 이에 장욱은 벼랑 끝 훈련으로 쌓아온 모든 기력을 잃은 대신 사랑하는 무덕이와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조했다. 장욱은 무덕이에게 "도련님한테 시집와라"며 프러포즈를 한 상황.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무덕이의 저잣거리 데이트가 담겼다. 이는 혼례 반지를 고르기 위해 나선 모습으로 다정하게 반지를 고르던 두 사람이 주인을 보고 동시에 깜짝 놀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진 스틸에는 뾰로통한 무덕이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눈치를 살피는 장욱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혼인을 앞둔 연인이 사소한 일로 다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장욱과 무덕이가 사랑의 결실을 볼 수 있을지 '환혼' 파트1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황민현, 정소민 향한 애틋 순애보…마지막까지 빛났네('환혼')

    황민현, 정소민 향한 애틋 순애보…마지막까지 빛났네('환혼')

    황민현이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황민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소녀 낙수와의 추억을 가슴 속에 묻으며 무덕이(정소민 분)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서는 순애보의 면모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앞서 환혼인 강객주와의 혈전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얻게 됐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소이(서혜원 분)의 도움으로 진씨 집안의 혈기를 얻게 된 서율이 앞으로 소이와 어떠한 관계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후 서호성으로 돌아가기로 한 서율은 무덕이가 자신의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자 깊어진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서율은 "서호성으로 갈 때 그 사람을 함께 데려가려고 했었다.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되는 사람이니 멀리 데려가 감추어 주려 했었어"라며 무덕이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단향곡에 대한 기억이 전부 좋았다며 호각을 건네는 무덕이는 "지워지는 세 숨 동안 우리가 하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서율은 그런 무덕이를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서율은 약을 챙기라는 무덕이에게 "아무리 써도 잘 삼키마. 이번엔 잘 아물거다"라고 본인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감정선의 깊이를 더했다.이처럼 황민현은 문무를 비롯해 모든 것이 완벽한 서율 역에 순애보 서사를 더하며 이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소녀 낙수와 무덕이와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무덕이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날 줄 아는 단짠 로맨스의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일 화제를 얻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재욱,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묵직하네…♥정소민에 청혼 "시집와라"('환혼')

    이재욱, 몸 사리지 않는 열연 묵직하네…♥정소민에 청혼 "시집와라"('환혼')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청산하고 청혼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서율(황민현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을 없애기로 마음먹었다.세자 고원(신승호 분)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힌 장욱은 얼음돌이 사라진 후 벌어지는 일들을 세자에게 해결해 줄 것을 청한다. 또 한 번 목숨을 걸고 탄수법을 시도한 장욱은 얼음돌 결계를 깨는 데 성공, 하늘에 제왕성이 떴다.제왕성 주인의 역할을 세자에게 넘기고 무덕이와 미래를 꿈꾸는 장욱. 시간이 흐르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파문을 선언, 무덕이 역시 장욱의 파문을 허락한다. 이어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에게 시집오라고 청혼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이재욱은 목숨을 걸고 쌓아온 술력을 포기하면서까지 모두를 구해낸 장욱의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소화해 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이재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매회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환혼' 파트1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이재욱이 선보일 엔딩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소민, "시집 와라" ♥이재욱에 청혼 받았다…첫사랑 황민현과 마지막 인사('환혼')

    [종합] 정소민, "시집 와라" ♥이재욱에 청혼 받았다…첫사랑 황민현과 마지막 인사('환혼')

    이재욱이 정소민과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호경(박은혜 분)의 첫째 딸 진부연으로 밝혀진 무덕이(정소민 분)가 얼음돌의 힘을 갖고 태어났다는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진호경은 사술임에도 불구하고 장강(주상욱 분)에게 뱃속에 죽은 아이를 얼음돌의 힘을 이용해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장강 또한 사술에 대한 욕심으로 진요원에서 얼음돌을 빼냈다. 두 사람의 외도를 의심하던 진우탁(주석태 분)은 진무(조재윤 분)의 꼬임에 넘어가 진부연이 찾은 얼음돌의 존재는 물론 진무가 진부연을 경천대호에 떠민 사실도 묵인하고 있었다.박진(유준상 분)은 심서에 남긴 서경 선생의 뜻을 모두에게 알리면서 당골네 최씨(강경헌 분)와 환혼된 진짜 왕비(심소영 분)의 존재를 밝혔다. 개마골을 찾은 박당구(유인수 분)와 진초연(아린 분)이 진짜 왕비를 감금했던 진우탁을 발견, 진우탁과 왕비의 관계는 물론 장강이 모든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박진은 진호경과 진무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렸고, 발뺌하던 당골네 최씨는 얼음돌을 회수하겠다며 살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을 쳤다. 추혼향의 기운이 왕실을 뒤덮던 그 순간 장강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장강이 대호국을 환란에 빠트린 지난 과오를 씻겠다고 말하며 당골네 최씨가 뿌린 추혼향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폭주하는 최후를 맞이했다.장욱은 얼음돌의 결계를 깨기 위해 자신을 걸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얼음돌은 정해진 형태가

  • 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참석('늑대사냥')

    서인국·장동윤→정소민, 토론토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참석('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인 김홍선 감독을 시작으로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2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의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이들은 추석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9월 16일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앞서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칸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과 유사한 부문으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공식 초청받았다.또한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전하는 장르 영화들이 매년 5~6편 정도로 소수로 초청받아 왔다.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되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극강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스크린에서 펼쳐질 것을 유추할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제 출품작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개봉작 '헌트', '헤어질 결심', 개봉 예정인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받았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지석, 정소민 향한 '애정 듬뿍' 고백…"나는 데이트였고"[TEN★]

    김지석, 정소민 향한 '애정 듬뿍' 고백…"나는 데이트였고"[TEN★]

    배우 김지석이 배우 정소민과의 근황을 전했다.김지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데이트였고 소민이는 촬영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놀이동산을 찾아 정소민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지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환혼' 정소민, 고민시 커피차 인증..."민시는 그저 빛"[TEN★]

    '환혼' 정소민, 고민시 커피차 인증..."민시는 그저 빛"[TEN★]

    배우 정소민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정소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시는 그저 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후배 배우 고민시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낸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커피 트럭 앞에 서있다. 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들어온 무덕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정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제 다음 약속을 해 봐" 정소민, 칼 거뒀다…이재욱 직진 키스('환혼')

    [종합] "이제 다음 약속을 해 봐" 정소민, 칼 거뒀다…이재욱 직진 키스('환혼')

    정소민이 살수를 포기하고 이재욱과 남은 평생을 약속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덕이는 얼음돌과 함께 하늘로 사라졌다. 정진각을 감싼 얼음돌 결계로 인해 장욱, 서율(황민현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가 갇혔다. 고원은 믿지 못했다. 장욱은 "나서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큰 힘이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설명했다. 서율도 "결계입니다. 정진각 주변에 결계가 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고 힘을 보탰다.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기력을 되찾았다. 그는 '나의 기력이 돌아왔다. 이 얼음돌에서'라고 생각했다. 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한 소녀와 마주했다. 무덕이는 "그럼 지금 내가 얼음돌을 가진 거야?"라고 했다. 진부연의 혼은 "누구도 얼음돌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그 힘을 사용할 뿐"이라고 말했다.무덕이는 장욱과의 사제관계를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장욱은 "끝이라고?"라고 물었다. 무덕이는 "나는 이 얼음돌을 가지고 환혼하여 이 몸에서 벗어날 것이다"고 답했다. 장욱은 "이대로 떠나서 다시는 날 안 본다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다음을 다시 약속하기로 했잖아"라고 했다. 무덕이는 "다음 약속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또한 무덕이는 "힘을 얻으면 잃는 것이 너라면 난 감당할 것이다"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장욱에게 되돌아갔다. 장욱은 "네 힘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넌 할 수 있을 거 아니야"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네가 홀랑 가지고 튈 수도

  • 이재욱→황민현, 감금…폭주하는 환혼인에 피습 '위기일발'('환혼')

    이재욱→황민현, 감금…폭주하는 환혼인에 피습 '위기일발'('환혼')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이 폭주하는 환혼인에게 피습 당한다.21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의 긴박한 SOS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얼음돌이 세상 밖으로 나와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진무(조재윤 분)는 얼음돌이 가진 힘의 주인이 되자며 진호경(박은혜 분)를 압박해 만장회를 소집했다. 그곳에서 얼음 돌을 모두에게 공개한 것.얼음 돌을 없애야 한다는 송림의 박진(유준상 분)과 진요원에서 얼음 돌을 보관하겠다는 진호경의 첨예한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왕(최광일 분)이 얼음돌의 힘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무덕이를 죽였다 살려보라고 명해 긴장감을 높였다.특히 무덕이가 의식을 잃어가던 중 돌연 진부연의 의식이 깨어나 진호경에게 "어머니"라고 외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의 장욱, 무덕이,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위기에 처한 서율(황민현 분), 소이의 모습이 담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장욱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이한 듯 충격으로 굳어있고 세자 고원은 혼란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무덕이의 팔을 붙잡고 있어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이어진 스틸 속 서율과 소이는 누군가를 마주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사람이 마주한 이는 환혼인 강객주. 앞서 서율은 강객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를 칼로 베었고 이후 박진은 진무가 행하는 환혼술의 꼬리를 잡고자 강객주를 세죽원으로 옮겨 몰래 그의 회복을 지켜보고 있었다. 과연 서율과 소이는 환혼인 강객주의

  •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황민현. 신승호에 동맹 제안…"조재윤·강경헌 초박살 위해"('환혼')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인수가 세자 신승호에게 동맹을 제안한다.20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 박당구(유인수 분)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모의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왕비(강경헌 분)가 환혼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개마골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세자 고원과 마주했다. 고원 역시 왕비의 수하 김내관(정지순 분)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홀로 개마골을 찾은 것. 두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진 만큼 뜻을 모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장욱,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네 사람의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이 세자 고원을 은밀히 독대해 관심을 높인다. 장욱의 눈빛에서 진무(조재윤 분)와 왕비의 계략을 막기 위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지만 세자 고원은 장욱이 건넨 천부관 서책을 읽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서책에 어떤 내용이 담긴 것인지, 이에 장욱과 세자 고원이 손을 맞잡을까.'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세자 고원과의 동맹을 통해 진무와 왕비의 계략을 박살 내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소이(서혜원 분)의 가짜 진부연 정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이들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