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서인국,정소민,장동윤,장영남,고창석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속 액션에 대해 "많은 배우들이 액션을 많이 한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원하는 액션을 하기 위해서 처음에 액션 연기를 하고 나서 '감독님 마음에 든다'고 해서 진행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더 잘하려고 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 김홍선 감독님께서 제게 '생각을 많이 하지 마라'고 하시더라. '그냥 하라'고 하시더라. 현장에서 느껴지는 대로 했다. 감독님이 원하는 포인트가 더 잘 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이 영화 '늑대사냥'으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정소민은 이다연으로 분했다. 이다연은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호송 담당 강력계 형사다. 특히 서인국과 정소민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이어 '늑대사냥'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이날 서인국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마지막까지 가슴 절절한 사랑을 나눴다. 정말 마지막 회 보고 울었다. 이번에는 제가 굉장히 집적대더라"고 말했다.정소민은 "일단 드라마와는 정말 다른 느낌으로 서로 만났다. 완전 적으로 만났다. 거기서 오는 새로움과 재미가 있었다. 인국 오빠 현장에 있는 거 보면 묘했다"고 화답했다.이어 "기분도 좋고 새로운 모습을 제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현장이 긴장을 많이 해야 하는 장르였다. 원래 친했던 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한 가운데, 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재밌는 게 수트를 입으면 자세부터 다르다고 하지 않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온몸에 타투를 하니까 제가 어깨를 펴고 다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짜릿했다.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스틸) 사진을 보고 갈증이 있었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액션과 잔인함을 표현한 걸 모니터로 잘 보여주지 않으셨다. 하지만 배우와 소통하면서 보여주셨다. 같이 보면서 이상한 통쾌함이 있더라"고 설명했다.서인국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장르물 등을 봤을 때 '나도 표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현장에서 연기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제가 연기를 하고 모니터로 보니 이상한 쾌감과 짜릿했다. 일단 피 칠갑, 타투, 배경 등이 하나의 시대적인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한테는 판타지의 요소에서 좋은 쾌감을 느꼈다"고 했다.또한 "범죄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소민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김홍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장동윤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장동윤은 이도일 역을 맡았다. 이도일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다. 범죄하고는 거리가 먼 과묵한 성격을 지녀 의중을 알 수 없는 인물.이날 장동윤은 "'늑대사냥' 대본을 보고 '이게 어떻게 그림이 그려질까?'라고 궁금하면서 매력을 느꼈다. 김홍선 감독님과 첫 미팅 할 때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도일이라는 캐릭터가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왜 그러냐 등 엄청나게 질문했다. 궁금한 게 많았다.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까 기대가 되면서 궁금했다. 감독님이 본인이 사랑하는 장르와 이야기가 담긴 영화라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다. 거기에 매료돼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이 참석했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자체에 강렬한 부분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예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고 꼭 하고 싶은 장르와 캐릭터가 있더라"고 말했다.이어 "이거는 지금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딱 만났다"고 덧붙였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9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인물들의 강렬함을 담은 영화 '늑대사냥'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기존 캐릭터 포스터들과 다르게 2종으로 공개되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이번 2종의 단체 캐릭터 포스터는 '늑대사냥'에서 태평양을 건너 범죄자들을 호송해야 하는 경찰들과 어떻게든 선박을 탈취해 탈출하려는 범죄자들의 대립을 담은 듯 나뉘어 있다.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목적 아래 벌어질 범죄자들과 경찰들의 서바이벌 액션이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배경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종두(서인국 분)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인다. 범죄자를 호송하는 프론티어 타이탄호에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배 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주동자로 예상된다.그리고 과묵한 모습의 도일(장동윤 분)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조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도일만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자 호송 작전을 책임지는 대웅(성동일 분)이 총을 겨누고 있어 호송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프론티어 타이탄호에 탑승한 경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호송 작전의 현장 책임 팀장인 석우(박호산 분)는 거친 눈빛을 보여주면서 범죄
배우 정소민이 '환혼' 종영 소감을 밝혔다.정소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혼' 안녕.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풍선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살수(고윤정 분)의 영혼이 깃든 무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날 시즌1이 막을 내렸다.사진=정소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재욱과 정소민이 사제 관계를 청산하고 혼인을 약조한 가운데, 저잣거리 데이트에 나선다.28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파트1 최종회를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쇼핑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무덕이와 정진각에 갇힌 술사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기력을 모두 잃을 수 있는 극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탄수법으로 얼음돌의 결계를 깼다. 이에 장욱은 벼랑 끝 훈련으로 쌓아온 모든 기력을 잃은 대신 사랑하는 무덕이와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조했다. 장욱은 무덕이에게 "도련님한테 시집와라"며 프러포즈를 한 상황.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무덕이의 저잣거리 데이트가 담겼다. 이는 혼례 반지를 고르기 위해 나선 모습으로 다정하게 반지를 고르던 두 사람이 주인을 보고 동시에 깜짝 놀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진 스틸에는 뾰로통한 무덕이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눈치를 살피는 장욱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혼인을 앞둔 연인이 사소한 일로 다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장욱과 무덕이가 사랑의 결실을 볼 수 있을지 '환혼' 파트1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황민현이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황민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소녀 낙수와의 추억을 가슴 속에 묻으며 무덕이(정소민 분)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서는 순애보의 면모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앞서 환혼인 강객주와의 혈전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얻게 됐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소이(서혜원 분)의 도움으로 진씨 집안의 혈기를 얻게 된 서율이 앞으로 소이와 어떠한 관계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후 서호성으로 돌아가기로 한 서율은 무덕이가 자신의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자 깊어진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서율은 "서호성으로 갈 때 그 사람을 함께 데려가려고 했었다.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되는 사람이니 멀리 데려가 감추어 주려 했었어"라며 무덕이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단향곡에 대한 기억이 전부 좋았다며 호각을 건네는 무덕이는 "지워지는 세 숨 동안 우리가 하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서율은 그런 무덕이를 애틋함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서율은 약을 챙기라는 무덕이에게 "아무리 써도 잘 삼키마. 이번엔 잘 아물거다"라고 본인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며 감정선의 깊이를 더했다.이처럼 황민현은 문무를 비롯해 모든 것이 완벽한 서율 역에 순애보 서사를 더하며 이를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소녀 낙수와 무덕이와의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무덕이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물러날 줄 아는 단짠 로맨스의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일 화제를 얻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청산하고 청혼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서율(황민현 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술력을 걸고 얼음돌을 없애기로 마음먹었다.세자 고원(신승호 분)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힌 장욱은 얼음돌이 사라진 후 벌어지는 일들을 세자에게 해결해 줄 것을 청한다. 또 한 번 목숨을 걸고 탄수법을 시도한 장욱은 얼음돌 결계를 깨는 데 성공, 하늘에 제왕성이 떴다.제왕성 주인의 역할을 세자에게 넘기고 무덕이와 미래를 꿈꾸는 장욱. 시간이 흐르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파문을 선언, 무덕이 역시 장욱의 파문을 허락한다. 이어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에게 시집오라고 청혼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이재욱은 목숨을 걸고 쌓아온 술력을 포기하면서까지 모두를 구해낸 장욱의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소화해 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이재욱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매회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환혼' 파트1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이재욱이 선보일 엔딩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재욱이 정소민과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와 사제 관계를 파문하고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호경(박은혜 분)의 첫째 딸 진부연으로 밝혀진 무덕이(정소민 분)가 얼음돌의 힘을 갖고 태어났다는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진호경은 사술임에도 불구하고 장강(주상욱 분)에게 뱃속에 죽은 아이를 얼음돌의 힘을 이용해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장강 또한 사술에 대한 욕심으로 진요원에서 얼음돌을 빼냈다. 두 사람의 외도를 의심하던 진우탁(주석태 분)은 진무(조재윤 분)의 꼬임에 넘어가 진부연이 찾은 얼음돌의 존재는 물론 진무가 진부연을 경천대호에 떠민 사실도 묵인하고 있었다.박진(유준상 분)은 심서에 남긴 서경 선생의 뜻을 모두에게 알리면서 당골네 최씨(강경헌 분)와 환혼된 진짜 왕비(심소영 분)의 존재를 밝혔다. 개마골을 찾은 박당구(유인수 분)와 진초연(아린 분)이 진짜 왕비를 감금했던 진우탁을 발견, 진우탁과 왕비의 관계는 물론 장강이 모든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박진은 진호경과 진무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렸고, 발뺌하던 당골네 최씨는 얼음돌을 회수하겠다며 살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을 쳤다. 추혼향의 기운이 왕실을 뒤덮던 그 순간 장강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장강이 대호국을 환란에 빠트린 지난 과오를 씻겠다고 말하며 당골네 최씨가 뿌린 추혼향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폭주하는 최후를 맞이했다.장욱은 얼음돌의 결계를 깨기 위해 자신을 걸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얼음돌은 정해진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