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수석 입학
"30대, 일탈 필요성 느껴"
아버지, 무뚝뚝→딸바보
"30대, 일탈 필요성 느껴"
아버지, 무뚝뚝→딸바보

서장훈은 "한예종 수석입학했다고 들었는데, 학창 시절 일탈 경험은 없냐"라고 물었다. 정소민은 "일탈의 필요성을 30대 이후에 많이 느꼈다. 해볼 걸, 이제라도 해볼까 싶기도 했다. 동생이 일탈을 해버리니까 나는 못 하겠더라. 3살 아래 남동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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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소민은 "아버지와 가장 서먹함의 극치에 달했을 때, 내가 처음 CF를 찍었을 때 방에서 혼자 보고 계시더라. 그걸 내가 뒤에서 보면서 혼자 마음이 스르르 풀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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