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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욱, 정소민과 로맨스→황민현 우정…만났다 하면 케미 폭발('환혼')

    이재욱, 정소민과 로맨스→황민현 우정…만났다 하면 케미 폭발('환혼')

    배우 이재욱이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중반부에 접어들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환혼'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액션과 로맨스, 재미 모두 놓치지 않으며 매회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환혼'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재욱이 연기하고 있는 장욱은 무덕이(정소민 분)는 물론, 세자 고원(신승호 분), 당구(유인수 분)와 서율(황민현 분) 등 모든 캐릭터와 각각 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욱과 무덕이사제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고 강렬한 사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던 장욱과 무덕이는 이후 목숨을 잃을 여러 차례의 위기를 함께 겪으며 애틋한 관계를 형성했다.도련님과 하인인 동시에 스승과 제자라는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점점 더 가까워진 두 사람. 특히 장욱이 무덕이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펼쳐지는 직진 로맨스가 관계 전환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했다.12회 말미 폭주한 김내관(정지순 분)의 기를 빨아들이고 폭주해 장욱을 헤칠까 두려워하는 무덕이를 달래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욱의 모습이 연출,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관계를 그려낸 장욱과 무덕이가 앞으로 선보일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장욱과 세자장강의 칼을 사이에 두고 악연으로 시작된 장욱과 세자의 관계는 무덕이를 사이에 두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마주칠 때마다 앙숙 케미스트리를 그려낸 장욱과 세자. 세자가 무덕이에게 하사한 향낭을 두고 펼쳐진 대화는 두 사람

  • 이재욱, 정소민과 로맨스→신승호와 브로맨스…케미 장인('환혼')

    이재욱, 정소민과 로맨스→신승호와 브로맨스…케미 장인('환혼')

    배우 이재욱이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케미스트리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지난 24일 방송된 '환혼'에서는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무덕이(정소민 분)를 지키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무덕이의 내기로 인해 송림 술사들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무덕이의 계획대로 실력을 점차 실력을 키워나간다.자신을 매몰차게 밀어내는 무덕이에게 큰 상처를 받았지만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는 장욱. 장욱은 무덕이가 세자와의 내기에 건 음양옥을 되찾아 주겠다 약속하며 마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넌지시 보여준다.천부관에서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정지순 분)을 마주친 장욱과 무덕이. 이 사실을 알게 된 진무(조재윤 분)는 장욱을 결계에 가두고 김내관에게 무덕이의 수기를 빨아들이라 말한다.무덕이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결계를 빠져나온 장욱의 앞에는 김내관의 수기를 빨아들인 무덕이가 보인다. 장욱은 폭주해 자신을 헤칠까 두려워하는 무덕이를 끌어안고 달래며 목숨을 건 관계를 이어 나간다.극 중 무덕이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며 여심을 저격한 이재욱은 음양옥을 사이에 두고 세자와 은근한 브로맨스를 형성, 로맨스에 이어 브로맨스까지 소화하며 케미스트리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화려한 액션부터 깊은 감정 연기까지 장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 이재욱.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환혼'에서 이재욱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소민, 여배우의 세상 힙한 패션…11자 '탄탄 복근' 눈길[TEN★]

    정소민, 여배우의 세상 힙한 패션…11자 '탄탄 복근' 눈길[TEN★]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정소민은 지난 23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크롭티에 조커팬츠, 워커를 착용한 정소민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정소민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모한다는 말, 믿게 해보던가" 황민현, 애절한 순애보…직진 로맨스 예고('환혼')

    "사모한다는 말, 믿게 해보던가" 황민현, 애절한 순애보…직진 로맨스 예고('환혼')

    황민현이 드라마 '환혼'을 통해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황민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서율 표 직진 주의보를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율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알아챘다. 앞서 생각이 복잡할 때는 하나만 보라고 말한 무덕이 장욱만을 보고 있는 것임을 깨달은 서율은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서율은 박당구(유인수 분)에게 받은 호각을 무덕이에게 전하며 단향곡에 두고 온 걸 다시 주웠냐 무덕이에 물었다. 당황한 무덕이에게 "날 사모해서 그랬겠지. 그럼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며 덤덤하게 마음을 드러냈다.서율은 경계하는 무덕이에게 호각을 쥐어 주며 "(사모한다는 말) 그럼 믿게 제대로 해 보던가"라고 무덕이를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또 한 번 사모한다는 무덕이에게 서율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딱 한 번 말하는 것도 어려울걸. 그 호각은 한 번의 말을 전하지 못했던 친구의 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했다. 그리 전하고 싶었어 그 친구에게"라고 숨겨왔던 진심을 간접적으로 전하며 애절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또한 서율은 곤란한 일이 있을 땐 찾아오라 전하며 무덕이만의 수호천사를 자청했다.서율은 환혼한 무덕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전하지 않고 무덕이를 택했다. 여전히 낙수(고윤정 분)을 그리워하지만 엇갈린 비밀로 인해 다가가지도, 멀어지지도 못했던 지난날에서 한 걸음 나아가 무덕이에게 직진 로맨스를 예고한 서율의 애틋한 심정은 몰입감을 높였

  • [종합] "가장 소중한 것"…'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연정 vs 살수 소명 사이에 갈등

    [종합] "가장 소중한 것"…'환혼' 정소민, ♥이재욱 향한 연정 vs 살수 소명 사이에 갈등

    '환혼' 스승 정소민이 제자 이재욱의 레벨업을 위해 정진각 술사 10인과의 릴레이 대결판을 벌였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1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와 장욱(이재욱 분)의 음양옥이 걸린 벼랑 끝 훈련이 재개된 모습이 그려졌다.무덕이는 자신을 향한 장욱의 연정을 들었지만 '나는 이 자를 연모하고 있다'는 속마음을 억누르고 애써 모른 척 스스로를 다잡았다. 무덕이에게 있어 하루빨리 기력을 회복해 제 힘을 되찾아야 하는 살수로서의 소명이 더 중요했던 것. 설상가상 장욱은 박당구(유인수 분)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소식에 무덕이의 연정이 서율(황민현 분)이라는 오해까지 했다.이후 무덕이는 장욱의 기세가 꺾이자 악독한 살수의 독기를 가동, 장욱의 독약 증세 호소를 잠재울 벼랑 끝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세자(신승호 분)와 내기를 한 것. 특히 무덕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며 장욱이 선물한 음양옥까지 내기에 건 가운데 장욱은 정진각 술사 10인과 하루 1번 총 10번의 대결에서 1명이라도 이겨야 음약옥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는 릴레이 대결을 통해 10대술사 가문의 술법을 모두 경험하고 익히라는 독한 스승의 뜻이 담겼다.그런 가운데 박진(유준상 분)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보관하고자 진요원을 방문, 진호경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진부연이 장강(주상욱 분)이 받아 준 기일에 맞춰 열세달만에 태어났다는 것. 의아해하는 박진에게 진호경은 우연이라며 말을 돌렸고, 장강에게 얼음돌의 힘으로 뱃속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달라고 부탁한 진호경의 과거가 드러났다.진무(조재윤 분)는 사악한 음모와 세력을 넓혀갔다. 소이(서혜원 분)

  • 이재욱, 정소민에 단단히 빠졌다…로맨스 직진 '핑크빛 기류' ('환혼')

    이재욱, 정소민에 단단히 빠졌다…로맨스 직진 '핑크빛 기류' ('환혼')

    스승 정소민을 향한 불량 제자 이재욱의 연심이 한층 깊어지기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7일 방송을 앞두고 불량 제자 장욱(이재욱 분)과 독한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의 로맨스 기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본격적으로 송림 정진각의 정식 술사가 된 장욱과 송림 출입이 불가해진 무덕이가 생이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제의 연을 맺은 후 죽을 고비를 함께 넘으며 한시도 떨어진 적 없던 장욱과 무덕이.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리워해 이들의 재회를 응원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제지간 이상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장욱과 무덕이의 투샷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장욱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장욱은 무덕이에게 시선이 고정돼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그의 눈빛에는 무덕이에게 단단히 빠져버린 장욱의 깊어진 연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무덕이는 장욱의 뜨거워진 분위기에 당황한 모습이다. 깜짝 놀라 토끼눈이 된 무덕이의 발그레 홍조 띤 표정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무덕이의 손에 무언가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마치 고백하기 직전 썸남썸녀의 모습을 보는 듯 해 두 사람이 사제지간 이상으로 발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환혼’ 측은 “장욱이 무덕이앓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제자 장욱의 망설임 없는 직진 행보가 설렘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둘의 관계에 변화를 갖고 올 큰 변곡점이 생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 황민현, 정소민에 꽃→우산 건넨 비밀 수호천사…씁쓸한데 설렘 폭발('환혼')

    황민현, 정소민에 꽃→우산 건넨 비밀 수호천사…씁쓸한데 설렘 폭발('환혼')

    황민현이 '환혼'에서 정소민의 비밀 수호천사로 변신했다.황민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변화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무덕이를 몰래 지키는 수호천사 역할을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정진각의 새로운 술사가 된 장욱(이재욱 분)의 환영 파티에서 무덕이에게 "나는 항상 바르게만 걸어왔고 어긋나 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길을 벗어나 네 손을 잡고 있구나"라며 환혼한 낙수(고윤정 분)의 비밀을 감싸주는 자신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덕이의 손길에 따라 나선 서율은 "지금은 너만 보는 걸로 하자"고 무덕이의 머리에 꽃을 꽂아줬다. 서로에게 같지만 다른 비밀을 감추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애틋함을 더했다. 특히 무덕이가 결계에 막혀 송림에 함께할 수 없다는 상호의 말에 늦은 밤까지 비를 맞으며 기다리자 서율은 직접 무덕이에게 우산을 건넸다. 서율은 "이러고 버틴다고 될 일이 아니야. 너가 이러고 있으면 (장욱이) 힘들게 송림에 들어온 게 수포로 돌아갈 거다"라고 무덕이를 달래면서도 돌아서는 무덕이의 손에 우산을 쥐어줬다. 이에 뒷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만 보는 서율의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까지 몰입하게 만들었다. 황민현은 원리원칙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보 서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으로 신념과 사랑 사이에서 황민현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소민과 이별한 이재욱, 음양옥도 반응한 연정 "너무 보고 싶네"('환혼')

    [종합] 정소민과 이별한 이재욱, 음양옥도 반응한 연정 "너무 보고 싶네"('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뜻하지 않게 이별을 맞았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꿈에 그리던 송림에 입성했다. 박진(유준상 분)은 "지금 이 순간부터 장씨 집안 장자 장욱은 송림 정진각 술사"라며 인정했다. 장욱은 감격했다.그동안 스승 무덕이와 제자 장욱은 죽을 고비를 함께 넘기며 훈련에 매진해왔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무덕이는 장욱에게 정진각의 정복을 입혀줬다. 장욱은 무덕이를 안아주며 "스승님 고마워"라고 말했다.서율(황민현 분)은 낙수(고윤정 분)에 대해 생각하며 홀로 술을 마셨다. 무덕이는 서율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서율은 "조금 취했다. 그래서 길을 잃었다. 난 정신이 없으면 방향을 곧잘 잃는다"고 말했다. 무덕이는 "여기서 길을 잃을 데가 어디 있다고"라며 데려다주겠다고 했다.서율은 "칼에 베었지? 또 위험한 일을 했구나. 너를 나무라 할 처지가 아니다. 지금은 내가 큰 잘못을 하고 있으니. 난 한 번도 어긋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길을 벗어나 네 손을 잡고 있구나. 내가 이러다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무덕이는 "저를 따라오시겠죠. 생각이 복잡할 때 자꾸 길을 잃는 건 많은 곳을 보기 때문이에유. 그럴 땐 하나만 보면 돼유"라고 했다.무덕이는 서율에게 "지난번에 허깨비를 봤다고 했을 때 그게 뭐라고 했슈?"라고 질문을 던졌다. 서율은 "나를 사모한다 했다"고 답했다. 무덕이는 서율의 말에 깜짝 놀랐다. 서율은 "뭘 그리 놀라냐.

  •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 품에 안았다…뜨거운 눈빛 ('환혼')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정소민 품에 안았다…뜨거운 눈빛 ('환혼')

    죽은 왕 박병은의 혼외자 이재욱과 낙수 정소민의 가슴 떨리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특히 이재욱이 송림 정진각 술사를 증명하는 정복을 입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5일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를 향한 제자 장욱(이재욱 분)의 직진 행보를 예감하게 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폭주하던 환혼인이자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 길주(최지호 분)를 뒤쫓던 중 200여년 전 대호국을 파국으로 이끌었던 근원이자 환혼술에 쓰이는 추혼향의 재료가 되는 얼음돌이 왕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장욱은 “계속 올라가서 궁에 들어갈거야. 스승님 얼음돌 내가 찾아줄게”라며 얼음돌로 무덕이의 폭주를 막아줄 것을 약속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아가 장욱은 세자 고원(신승호 분)와의 재 대결에서 무덕이의 핏방울로 탄수법 공격을 성공시켰다. 대호국 모든 이의 예상을 깬 장욱의 반전 활약과 함께 술사들의 러브콜 쇄도에 송림 정진각을 선택, 정식 술사의 첫 걸음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서 무덕이는 장욱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장욱의 차림새다. 송림 술사복을 입은 장욱의 위풍당당한 자태에서 정식 술사의 위엄이 폭발한다. 모델 같은 훤칠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날이 장욱의 정진각 입문식 당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 흥미를 높인다.스승 무덕이를 대하는 장욱의 행동도 심상치 않다. 방에 두 사람만 있는 만큼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무덕이를 품에 와락 안고 있는 것. 무덕이를 뜨겁게 응시하는 장욱의 눈빛, 머지 않은 장욱과의 이별에 헤어지기 싫다

  • 여주가 문제…400억 대작 '환혼', 배우 교체에 스포로 또다시 '시끌' [TEN스타필드]

    여주가 문제…400억 대작 '환혼', 배우 교체에 스포로 또다시 '시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또다시 여자 주인공 문제로 시끄럽다. 방송 전에는 여주 교체로 잡음이 일더니 이번에는 여주 변경설이라는 '스포일러'가 터지며 몸살을 앓은 것. 특히 '환혼'은 약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작'인 만큼 잇따른 이슈가 달갑지만은 않을 터. 극의 한껏 몰입하고 있던 시청자들 역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혼란에 빠졌다.'환혼'은 방송 전부터 파트1 과 파트 2로 나눠 방송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준화 감독은 "담을 수 있는 이야기가 서사와 관계의 이야기를 20부 안에 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나눈 이유를 밝혔다.현재 '환혼'은 8회까지 방송된 상황. 방송 초반 여자 주인공인 정소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연이 아이돌과 신예들로 구성돼 연기력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지만, 점차 정소민과 이재욱의 사제궁합과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라는 설정들이 입소문을 타지 시작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그러나 지난 12일 돌연 '환혼' 여주 관련 스포일러가 불거졌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파트 1에서는 정소민이 여자주인공을 맡고 있지만, 파트 2에서는 고윤정으로 교체된다는 것. 고윤정은 '환혼' 1회에서 환혼술을 사용해 무덕이(정소민 분) 육체에 갇힌 낙수 캐릭터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스포일러가 사실이라면 이미 자기 육체가 불태워진 낙수가 무덕이의 몸에서

  • 황민현, 고윤정 실체=정소민 깨달았다…흔들리는 키맨('환혼')

    황민현, 고윤정 실체=정소민 깨달았다…흔들리는 키맨('환혼')

    황민현이 드라마 '환혼'에서 비밀을 손에 쥔 키맨으로 활약을 예고했다.황민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낙수(고윤정 분)와 무덕이(정소민 분)가 같은 인물임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서율(황민현 분)은 허상의 무덕이와 만났다. 무덕이는 서율과 낙수가 가진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며 혼란을 야기했다. 서율은 자신을 다시 못 볼 수도 있다는 무덕이의 말에 평점심이 흔들렸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하지만 가까스로 결심한 서율은 수기로 허상을 밀쳐 냈다. 이에 장욱(이재욱 분)과 세자(신승호 분)와 함께 진요원에서 무덕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무덕이를 찾고서도 서율의 고민은 멈추지 않았다. 서율은 낙수를 생각했지만 거울을 통해 허상으로 나타난 인물이 무덕이었던 것. 이후 무덕이가 호각을 불며 새와 있는 모습이 낙수와 겹쳐 보였고, 낙수가 무덕이로 환혼한 것임을 알아차렸다.결국 서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모습이 믿기지 않는 듯 복잡한 눈빛으로 무덕이를 바라보는 서율의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처럼 황민현은 무덕이와 낙수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키맨으로 등장하며 점차 무덕이에게 마음이 열리는 시점에 과거를 알게 된 서율의 감정을 촘촘하게 표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무덕이와의 관계가 고난을 예고하는 가운데 유일한 비밀을 아는 서율을 중심으로 대호국이 어떠한 국면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위기의 이재욱, ♥정소민 향한 진심 "네가 안보이니까 막막해"('환혼')

    [종합] 위기의 이재욱, ♥정소민 향한 진심 "네가 안보이니까 막막해"('환혼')

    이재욱이 조재윤의 수하인 최지호에게 환혼될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인 길주(최지호 분)에게 환혼될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진요원 거울에 갇힌 그 시각 무덕이를 생각하던 서율(황민현 분)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 앞에 나타나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무덕이의 허깨비(환영)로 무덕이가 갇힌 진요원 거울은 다른 거울을 통해 그리워하고 있는 자의 허깨비를 보여줬던 것.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장욱은 무덕이를 구출하기 위해 서율, 세자와 함께 신비한 보물들이 있는 진요원 동굴 안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무덕이가 갇힌 거울을 발견했다. 진호경(박은혜 분)은 거울을 진요원 밖으로 내어달라는 왕명도 거절하며 버텼고 장욱은 거울을 깨기 위한 방안을 물색했다. 때마침 거울은 장욱에게 "나는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서 보여주는 거야. 너한테 있는 수기를 나한테 줘"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장욱은 "뭔가를 비추고 있지 않으면 거울은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라며 검은 천으로 거울을 덮어버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에 거울 안에 있던 무덕이의 허깨비를 사라지게 만들었다. 거울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거울에 갇힌 무덕이에게 "어떻게 하면 너를 계속 내 옆에 둘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봤거든. 내가 천부관 관주가 되면 너 부관주 시켜줄게. 그럼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잖아. 네가 안보이니까 나도 막막해. 무덕아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서로가

  • '엔딩 요정' 이재욱, 장꾸미→스윗·남성미…안 되는 게 없네('환혼')

    '엔딩 요정' 이재욱, 장꾸미→스윗·남성미…안 되는 게 없네('환혼')

    배우 이재욱이 tvN 토일드라마 '환혼'을 엔딩 맛집으로 만들고 있다.'환혼'은 가상의 국가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재욱은 극 중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이재욱은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와의 사제관계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밀당 매력으로 매 주말 안방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부터 무덕이의 환혼인 자국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눈맞춤을 하기도하고, 나무 위에 올라갈 수 없는 무덕이를 위해 "내가 널 데리고 가 줄게"라며 남자다운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것."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첫 방송부터 시선을 주목시킨 이재욱. 그는 아버지에 의해 기문이 막혀 몸이 약하고 쉽게 지치는 가운데, 기문을 뚫어줄 절대 고수를 찾던 중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만난다.무덕이의 눈동자 속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알아본 장욱은 쫓기던 무덕이를 구해주며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고 말하며 사제관계의 시작을 알렸다."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장욱의 기문을 아무도 열어 주지 않자 무덕이가 독초를 먹이는 초강수를 두어 어쩔 수 없이 허염(이도경 분) 선생이 기문을 열도록 만들었다. 몇번의 위험 끝에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목적을 이뤘다.독초를 해독하지 못해 기문을 열어 겨우 살아난 장욱은 자신을 위해 고문도 불사하지 않는 무덕이를 보며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라고 말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 미스터리한 임철수, 이재욱·정소민 관계 알았다…은둔 고수의 정체는?('환혼')

    미스터리한 임철수, 이재욱·정소민 관계 알았다…은둔 고수의 정체는?('환혼')

    배우 임철수가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임철수가 술법에 능한 은둔 고수 마의 이 선생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마의 이 선생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범상치 않은 행색으로 진씨 집안에 나타난 마의 이 선생. 그는 침입을 막는 술사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진씨 집안에서만 다루는 가보인 귀구(사술 잡는 귀신 삽사리)를 불러냈다.이어 죽은 개의 몸에 귀구를 깃들게 했다. 귀구에게 함께 환혼인을 찾아보자는 마의 이 선생이 쫓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높은 경지의 술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만큼, 그의 정체에도 궁금증을 높인다.이후 마의 이 선생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를 단향곡에서 만나게 됐다. 첫 만남에는 무덕이가 환혼인임을 알아본 탓에 장욱과 신경전을 벌였지만, 이들은 금세 가까워졌다. 장욱에게 ‘단근’을 하고 자신을 스승으로 모시지 않겠냐며 제안하기도.하지만 마의 이 선생의 행보는 여전히 궁금증을 남겼다. 그는 환혼인에 의해 수기를 잃은 시체를 빼돌려 허염(이도경 분)을 찾아갔다. 허염은 마의 이 선생을 스승님이라고 칭했다. 송림의 총수 박진(유준상 분)과 대호국 최고의 의료기관 세죽원 원장 허염을 쥐락펴락하는 마의 이 선생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마의 이 선생은 무덕이의 정체도 알아챘다. 무자비한 살수인 낙수(고윤정 분)가 무덕이의 몸에 환혼했다는 것을 직감했고, 장욱과 무덕이의 관계가 단순히 도련님과 하인이 아닌 제자와 스승인 것 또한 간파했다. 그런데도 그는 송림에게 무덕이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고, 한 발자국 뒤에서 모든 상황을

  • [종합] "바람 피우지 마, 성질 나" 이재욱, ♥정소민에 질투 폭발→사제 로맨스('환혼')

    [종합] "바람 피우지 마, 성질 나" 이재욱, ♥정소민에 질투 폭발→사제 로맨스('환혼')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아슬아슬 사제 로맨스를 선보였다. 정소민은 진요원의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6회에서 서율(황민현 분)과 박당구(유인수 분)는 환혼인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둘은 환혼인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단향곡에 있는 장욱(이재욱 분)을 찾아갔다. 천부관에서 빼돌린 시체 가마에서 송림의 영패가 나오자 장욱이 잃어버린 영패와 같은 것이라 추측한 것. 이에 장욱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 박당구는 단향곡에 모였다. 이 과정에서 장욱은 무덕이와 서율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감지하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특히 무덕이가 서율을 사모한다고 생각하는 박당구는 두 사람이 밥을 차리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고 '귀여운 스승과 성실한 제자'에 비유했다. 이에 장욱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장욱은 "율이 가르치니까 좋았냐. 스승님 바람 피우지 마라. 나 성질 난다. 스승님 제자는 나 하나"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자각도 하기 전에 서로에게 스며든 제자 장욱과 스승 무덕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극대화시켰다. 무덕이는 앞서 장욱이 "내가 널 저 꼭대기까지 데리고 가 주겠다"라고 약속한 단향곡 나무를 서율이 올려다 주겠다고 말하자 "싫다. 저렇게 특별한 나무를 함부로 아무나와 올라가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장욱이 진초연(아린 분)과 혼인해 갈 곳이 없어지면 자신의 곁에 두어 주겠다는 세자 고원(신승호 분)에게 "싫다. 함부로 아무에게나 묻어가고 싶지 않다"며 관심을 단칼에 끊어냈다. 장욱 역시 진초연과의 혼례를 거절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