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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아린과 결혼하나…정소민 향한 질투 폭발 ('환혼')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아린과 결혼하나…정소민 향한 질투 폭발 ('환혼')

    아린이 죽은 왕 박병은의 혼외자인 이재욱의 몸종 스승 정소민을 향한 질투를 가동한다.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측이 3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무덕이(정소민 분)와 진씨 집안의 차녀 진초연(아린 분), 초연의 어머니이자 진요원장 진호경(박은혜 분)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진호경은 장욱(이재욱 분)과 딸 진초연의 혼인을 제안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이미 파혼한 전적이 있는 터. 하지만 장욱이 진씨 집안의 데릴사위로 들어온다면 진씨 집안이 소유한 만장회의 방패를 활용해 천부관 관주 자리를 박탈한다는 왕명을 막아주겠다는 것이었다. 앞서 진초연은 장욱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그와의 혼인을 바라왔지만, 장욱은 ‘몸종 스승’ 무덕이와 어울려 지내며 술기 연마에만 관심을 두는 등 초연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상황. 이에 장욱과 진초연의 혼례가 성사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진초연이 무덕이와 함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환하게 웃고 있는 진초연과 달리 무덕이의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다. 여기에 진호경은 무덕이를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단향곡에서 장욱과 수련 중이었던 무덕이가 어떤 이유로 진초연과 진호경을 만나게 된 것인지, 이로 인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환혼’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진초연의 불꽃 질투가 시작

  • [종합]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각성했다…정소민에 "꼭대기까지 데려가줄게" 고백 ('환혼')

    [종합] '박병은 혼외자' 이재욱, 각성했다…정소민에 "꼭대기까지 데려가줄게" 고백 ('환혼')

    죽은 왕 박병은의 혼외자로 송림에게 퇴출당하고 도망친 후 훈련을 거부하던 이재욱이 각성과 함께 스승 정소민을 위해 강해지기로 결심했다. 특히 스승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하듯 정소민을 향한 이재욱의 애틋한 감정선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3%,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2.9%, 최고 3.5%, 수도권 기준 평균 2.8%, 최고 3.3%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불량 제자 장욱(이재욱 분)과 독한 스승 무덕이(정소민 분)는 훈련을 위해 단향곡을 방문했다. 낙수(고윤정 분)의 훈련지였던 단향곡은 메아리도 들어와 나갈 수 없이 험준한 곳. 하지만 예상과 달리 장욱과 무덕이가 낙수의 옛 처소를 찾아갔을 때 이미 그곳은 누군가의 처소가 된 지 오래였다. 이후 두 사람이 잠든 사이 마의 이선생(임철수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이선생은 자는 무덕이를 보자마자 “몸 안에 엄청난 녀석이 들었구나. 대단한 혼이 저 작은 몸뚱이에 갇혀 있어. 이 환혼인은 좀 특별하구나. 조금 더 두고 봐야겠다”라며 남다른 호기심을 드러냈고 무덕이의 육체에 깃든 살수의 혼을 알아봐 그가 예사롭지 않은 술사 고수라는 것을 알렸다. 그 와중에 장욱은 무덕이를 노리는 이선생으로부터 무덕이를 지키기 위해 결박령을 풀고 제멋대로 날뛰는 오른손으로 이선생에게 맞섰다. 하지만 수련이 부족해 팔의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기에 장욱의 열세일 수 밖에 없었다.이후 오해를 풀고 단향곡 처소에서 함께 지내게 된 세 사람. 특히 무덕이는

  • 정소민, 쭈글쭈글 귀여운 모습...러블리 여신[TEN★]

    정소민, 쭈글쭈글 귀여운 모습...러블리 여신[TEN★]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정소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굴쭈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이 높게 올려 묶은 머리로 드라마 촬영 의상을 입은 채 쭈그린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정소민 현재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정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재욱. '미친 스승'과 수련…정소민 "아무것도 하지 않을 바에 죽어버려"('환혼')

    [종합] 이재욱. '미친 스승'과 수련…정소민 "아무것도 하지 않을 바에 죽어버려"('환혼')

    이재욱이 자기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가운데, 정소민과 함께 수련을 떠났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가 수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자기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무덕이는 "어떻게 네가 벌써. 매를 맞아서야. 매가 네 안의 진기를 빨리 돌게 하는 거야. 맞길 잘했다"고 했다. 이어 "진기가 돌아 열기가 되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다가 한기가 되면 얼음덩어리처럼 차가워진다. 그걸 견뎌야 그 기가 다 네 것이 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장욱은 계속해서 열기와 한기를 오갔다. 이는 진기를 갖기 위한 고통의 시간인 셈. 장욱은 "추워. 얼음 안에 갇힌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무덕이는 "이번에는 한기가 도는 거야. 생각보다 빨리 도네. 계속 호흡해"라고 했다. 무덕이는 한기를 느끼는 장욱을 안아줬다. 장욱은 "무덕아 내가 얼어 죽으면 내 몸 안에 든 진기 네가 꺼내 갈 수 있으면 꺼내 가"라고 했다. 그러자 무덕이는 "그럴 수 있었으면 진작 꺼내 갔어"라고 했다.장욱은 무덕이에게 "차가운 말은 하지 마. 따뜻한 말을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무덕이는 "무슨 헛소리냐"고 했다. 장욱의 눈은 점점 감기기 시작했다. 무덕이는 깜짝 놀란 뒤 따뜻한 말을 해주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장욱은 아버지 장강(주상욱 분)의 칼을 뽑았다. 장욱은 아버지의 칼로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맞섰다. 기문이 열렸기에 자신의 힘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서율(황민현 분)이 두 사람을 가로막았다.기쁨에 벅찬 장욱은 무덕이를 안았다.

  • [종합] 이재욱, 정소민과 사제 관계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환혼')

    [종합] 이재욱, 정소민과 사제 관계 "덕분에 죽다 살아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사제 지간이 됐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가 사제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의 출생이 공개됐다. 장강(주상욱 분)은 도화(배강희 분)가 죽자 장욱을 안고 박진(유준상 분)을 찾아갔다. 장강은 "이 아이의 운명을 바꿀 길은 이것 밖에 없어 왔다"며 장욱의 기문을 막아버렸다. 박진은 장욱을 안아든 뒤 "지금 무슨 짓을 한 건가?"라고 물었다. 장강은 "그 아이의 기문을 모두 막았다. 살아는 있지만 술법은 익힐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그 누구도 이 아이의 기문을 열어선 안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진은 "어찌 아비가 자기 아들에게 이런 짓을 한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장강은 "내 아들?"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기문이 막힌 장욱은 시간이 흘러 성장했다. 무덕이는 낙수(고윤정 분)의 칼로 기력을 되찾기 위해 장욱의 영패를 훔쳐 송림에 잠입했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을 보며 "환혼인의 푸른 자국이 꽃처럼 피어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무덕이는 칼을 겨누며 "너 따위 죽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너를 살릴 생각이야. 내가 옆에 있으면 안 들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장욱과 무덕이가 날 선 대화를 나누는 사이 서율(황민현 분)이 등장했다. 서율은 무덕이를 향해 검을 빼들었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을 가렸다. 서율은 "그 자는 누구야?"라고 물었다. 장욱은 "내 수발 드는 시종 무덕이. 우리 무덕이 놀랐는데 칼 좀 치워줄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덕아 괜찮으냐?"라고 했다. 장욱, 무덕이,

  •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낯설지만 익숙한 주술사들이 예상을 거부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1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연출 박준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박준화 감독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출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없는 설정의 이야기로 '술사'들이 등장하며, 모든 캐릭터의 성장과 관련된 스토리의 '환혼'은 그간 만나보지 못한 소재의 작품이다. 그만큼 박준화 감독의 고민도 깊었다고."드라마 자체가 처음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별화 같다. 낯설 수도 있고 다른 형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런 느낌의 드라마는 그간 드라마 안에서 보긴 어려웠던 것 같다. 그 부분 자체가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본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 속 미묘한 변화 등이 판타지 로매스 활극이라는 색깔 안에 모든 조합이 짜여있는 것 같다. 조금은 더 상상하시고 즐겁게 보실 마음으로 봐주시면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이 스토리적으로 느껴지

  •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공식] 이재욱·정소민→황민현, '환혼' 캐스팅 확정…홍자매와 만난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드라마 '환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3일 tvN '환혼' 측은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 등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만났다.이재욱은 극중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았다. 장욱은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떠드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지닌 비련의 도련님이다.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얼결에 발견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정소민 분)로 인해 제대로 된 운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재욱이 겉으론 느긋하고 쿨하지만 속으론 불같은 악동 기질이 있는 도련님을 연기하며 또 한번 여심스틸러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은 세상약골의 몸에 갇힌 천하제일 살수 무덕이 역을 맡았다. 무덕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혼(魂)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은 허약한 육체를 지닌 인물.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되는 인물로 도련님 장욱을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가르친다고 해 악랄 스승 정소민과 불량 제자 이재욱의 사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정소민은 사랑스런 로맨스에서 능청스런 코미디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했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황민현은

  • 정소민, 따뜻하고 포근하게 힐링중...작은 행복[TEN★]

    정소민, 따뜻하고 포근하게 힐링중...작은 행복[TEN★]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이 푹신한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월간 집’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정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월간집' 정소민♥김지석, 8주 로맨스 해피엔딩…'HOUSE+LOVE=HOME'

    '월간집' 정소민♥김지석, 8주 로맨스 해피엔딩…'HOUSE+LOVE=HOME'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정소민과 김지석이 꽉 찬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랑도, 내 집 마련의 꿈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로맨스를 꽃 피웠다. 지난 5일 방송된 ‘월간 집’ 최종회에서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은 자신들도 모르게 얽힌 악연 때문에 또다시 이별을 겪어야 했다. 영원의 아빠(정승길 분)가 과거 자성에게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상처를 줬던 사람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함께 일했던 두 사람은 가족처럼 지냈고, 그런 영원의 아빠를 믿고 자성은 모았던 돈 전부를 빌려줬다. 영원의 아빠 역시 부동산 사기를 당했지만, 전후 사정을 모른 채 잠적해버린 탓에 자성에겐 그저 믿었던 사람의 충격적인 배신이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영원은 자성과의 헤어짐을 택했다.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자성은 여전히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영원의 흔적을 떠올리며 그리워했고, 영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3년 전,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경주로 향한 영원은 기적처럼 자성과 재회했다. 그 사이 협소주택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고, 편안하고 안락한 집인 동시에 지역 호재까지 염두했다는 그는 확실히 전과는 달라져 있었다. 월간 집 식구들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신겸(정건주 분)은 어엿하게 포토그래퍼와 에디터가 된 장찬(윤지온 분), 육미라(이화겸 분), 계주희(안현호 분) 등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첫 집을 마련했다. 월간 집 2호 커플 여의주(채정안 분)와 남상순(안창환 분)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해 새 아파트에 입주하며 ‘깨끗하고 안락한’ 신혼 생활을 영위했다. 아직도 재건축이

  • 정소민,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안녕 나빵원"[TEN★]

    정소민,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안녕 나빵원"[TEN★]

    배우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정소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나빵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안녕 나영원" "엄청난 배우야" "수고 했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한편 정소민은 지난 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나영원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정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월간 집' 명장면 TOP3…"내 집으로 가자" 김지석의 '나쁜 상상' 13만 조회수 기록

    '월간 집' 명장면 TOP3…"내 집으로 가자" 김지석의 '나쁜 상상' 13만 조회수 기록

    JTBC ‘월간 집’의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월간 집’ 방송 이후 공개되는 클립 영상 조회수가 최고 13만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나영원(정소민)과 유자성(짐지석)의 마음이 다시 한번 서로에게 향한 바. 시청자들의 심장이 반응한 조회수 TOP3(네이버TV)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TOP3 : “좋아합니다.” 김지석의 고백 엔딩남들이 “돈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질색하거나 말거나, ‘부자’가 되는 목표 하나만 보고 달려왔던 자성. 그런 그가 영원을 자신의 공간에 들이고, 처음으로 집에 가구도 들였다. 그것도 영원의 취향으로 채웠다. 그리고 “아무리 밀어내려고 해봐도 안 된다는 거 알았다. 당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영원을 향한 마음을 인정한 8회 엔딩은 ‘대빵이들’의 로맨스를 애타게 응원해온 드라마 팬들을 환호케 했다. TOP2 : 정소민♥김지석, 첫 키스 엔딩영원과 자성은 좋아한다는 진심과 자꾸만 떨리는 마음을 털어놓은 이후, 풋풋한 설렘과 미묘한 떨림으로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고택 봉사활동 중 여의주(채정안)에게 들키긴 했지만, 대신 선물 같은 핑크빛 시간도 주어졌다. 의주가 인적이 드물어서 단둘이 있기 좋은 장소를 추천해준 덕에 함께할 수 있게 된 것. 그리고 그곳에서 자성은 수줍게 볼 뽀뽀를 하고 돌아선 영원을 붙잡아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10회의 첫 키스 엔딩은 조회수 12만을 넘기며 ‘두고두고 보는 설렘 폭발 영상’이 됐다. #3. TOP1 : 화제의 그 장면, 김지석의 나쁜(?) 상상자그마치 13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명장면 TOP1에 등극한 장면은 아슬아슬하게 가까워진 ‘대빵이들&rsqu

  • 정소민♥김지석 MBTI 어떻길래…'천생연분' ('월간집')

    정소민♥김지석 MBTI 어떻길래…'천생연분' ('월간집')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정소민과 김지석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두 사람이 천생연분임을 입증하는 MBTI가 공개됐다. ‘월간 집’ 나영원(정소민 분)과 유자성(김지석 분)이 힘든 이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발생한 문제로 헤어진 것도 아닌 데다가, 지난 방송 말미엔 아무리 노력해도 잊히지도 떨칠 수도 없는 그림움에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이 증폭됐다. 그러나 사전 공개된 1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별의 이유가 된 신겸(정건주 분)이 자성의 각성을 이끌 것으로 예고된 바. ‘대빵이들’의 재결합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까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영원은 ‘열정적인 중재자-INFP’ 타입이다. ‘상냥한 성격의 이타주의자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낭만형’이라는 설명만 봐도 긍정왕 영원 그 자체다. 자성의 유형은 ‘대담한 통솔자-ENTJ’다. ‘대담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강한 의지의 소유자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새로운 방안을 창출하는 리더형’, 즉 일도 잘 하고 자신감도 넘치는 천상 리더다. 남들에게 어떤 소리를 들어도 신경 쓰지 않는 자성과 똑 닮아 있다.그렇다면 두 사람의 관계성은 어떨까. ‘대담한 통솔자-ENTJ’에게 ‘열정적인 중재자-INFP’의 게으르고, 실수투성이인 성향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INFP’의 삶이 나아지도록 안내해주는 것 역시 ‘ENTJ’이기에 영혼의 단짝이라 불린다. 극 초반 수백 억대 자산가이자 ‘월간 집’ 대표 자성에게 그저 그 나이에 보증금도 날린

  • 정소민♥김지석, 둘만의 생일파티 설렘 폭발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둘만의 생일파티 설렘 폭발 ('월간 집')

    '월간 집'이 정소민, 김지석의 설레는 첫 키스,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21일 방송을 앞두고 단 둘만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서 밀당 없는 연애 중인 나영원(정소민)과 유자성(김지석). 자신의 바운더리에 아무도 들이지 않겠다던 자성은 어느새 "내 집으로 가면 안 됩니까?"라고 스스럼없이 원했고, 그런 그에게 영원 역시 "안주 만들어 먹어요"라며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첫 연애라는 자성은 영원을 향한 제 마음을 자각하자 완전히, 완벽하게 달라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그리고 영원과 자성은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로맨스의 방점을 찍었다. 지난 5주간 시청자들을 가슴을 간질였던 대빵이들의 첫 키스가 이뤄진 것. 그리고 21일 방송에서 지난밤보다 더욱 달달하고 설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선공개 영상에서도 이를 입증하듯, 집 데이트 중 가까워진 '대빵이들'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남녀의 떨림이 본방송에 대한 무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단둘만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자성의 생일에 영원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예측되는 바. 제작진은 "스킨십이 있든 없든 함께 있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냈던 대빵이들의 연애는 계속된다.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알 수 있듯, 보기만 해도 흐뭇한 11회가 될 것이다. 본방송에서 함께 그 설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월간 집' 11회는 21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

  • [TEN 이슈] 믿고 쓰는 홍자매 왕관, 신예 박혜은이 감당하긴 너무 무거웠나

    [TEN 이슈] 믿고 쓰는 홍자매 왕관, 신예 박혜은이 감당하긴 너무 무거웠나

    믿고 보는 홍자매가 2년 만에 돌아왔다. tvN 새 드라마 '환혼'이라는 차기작을 들고 말이다.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박혜은이라는 새 얼굴을 주역으로 앞세우며 배우 이재욱, 황민현, 아린 등이 합심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홍자매는 쓰는 족족 흥행을 낳는 스타 작가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이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을 집필했다. 전작이었던 tvN '호텔 델루나'는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여기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의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로 인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져만 갔다.신예가 감당하기엔 홍자매의 왕관이 너무 무거웠던 걸까. 박혜은이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배우와 제작진이 긴밀한 협의를 이어간 끝에 상호 의견을 존중해 결정된 사안이다. 그러나 촬영이 일부 진행된 상황이라 제작진 측에서도 타격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결국 '환혼'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촬영이 지연됐을 뿐만 아니라, 대체 배우를 급하게 물색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은 것. 현재 새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정소민이 물망에 올랐다.하지만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의욕을 앞세워 판단하기엔 시기상조라는 것.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하차 보도가 나온 이후 박혜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주저리주저

  • 촬영까지 했는데…'환혼' 주인공 박혜은, "신인의 부담감"에 하차→정소민 합류할까 [종합]

    촬영까지 했는데…'환혼' 주인공 박혜은, "신인의 부담감"에 하차→정소민 합류할까 [종합]

    tvN 새 드라마 '환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까지 진행했던 신예 박혜은이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 새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정소민이 물망에 올랐다.'환혼' 측은 8일 텐아시아에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이후 정소민이 '환혼'의 여주인공으로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다만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신예 배우가 큰 규모의 드라마에서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더욱이 이미 촬영이 진행된 상황에서의 하차는 '배우 자질'이 거론될 만큼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공백을 정소민이 채우게됐다는 소식이 이어서 전해지면서 이번 드라마는 뜻밖에 관심을 받고 있다.'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쾌걸춘향', '마이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의 박준화 PD가 맡았다. '환혼'에는 배우 이재욱, 황민현, 아린 등이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