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주역인 김홍선 감독을 시작으로 배우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26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늑대사냥'의 주역인 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이들은 추석 연휴 이후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김홍선 감독, 서인국, 장동윤, 정소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 9월 16일 밤 24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앞서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칸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과 유사한 부문으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공식 초청받았다.또한 신선한 자극과 짜릿한 전율을 전하는 장르 영화들이 매년 5~6편 정도로 소수로 초청받아 왔다. '늑대사냥'이 공식 초청되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극강의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스크린에서 펼쳐질 것을 유추할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제 출품작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영화 '늑대사냥' 외에도 개봉작 '헌트', '헤어질 결심', 개봉 예정인 '보호자' 등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받았다.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9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지석이 배우 정소민과의 근황을 전했다.김지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데이트였고 소민이는 촬영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놀이동산을 찾아 정소민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지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정소민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정소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시는 그저 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후배 배우 고민시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낸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커피 트럭 앞에 서있다. 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낙수(고윤정 분)의 혼이 들어온 무덕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정소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소민이 살수를 포기하고 이재욱과 남은 평생을 약속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덕이는 얼음돌과 함께 하늘로 사라졌다. 정진각을 감싼 얼음돌 결계로 인해 장욱, 서율(황민현 분), 세자 고원(신승호 분)가 갇혔다. 고원은 믿지 못했다. 장욱은 "나서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큰 힘이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설명했다. 서율도 "결계입니다. 정진각 주변에 결계가 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고 힘을 보탰다.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기력을 되찾았다. 그는 '나의 기력이 돌아왔다. 이 얼음돌에서'라고 생각했다. 무덕이는 얼음돌 안에서 한 소녀와 마주했다. 무덕이는 "그럼 지금 내가 얼음돌을 가진 거야?"라고 했다. 진부연의 혼은 "누구도 얼음돌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그 힘을 사용할 뿐"이라고 말했다.무덕이는 장욱과의 사제관계를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장욱은 "끝이라고?"라고 물었다. 무덕이는 "나는 이 얼음돌을 가지고 환혼하여 이 몸에서 벗어날 것이다"고 답했다. 장욱은 "이대로 떠나서 다시는 날 안 본다는 거야?"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다음을 다시 약속하기로 했잖아"라고 했다. 무덕이는 "다음 약속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또한 무덕이는 "힘을 얻으면 잃는 것이 너라면 난 감당할 것이다"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장욱에게 되돌아갔다. 장욱은 "네 힘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넌 할 수 있을 거 아니야"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네가 홀랑 가지고 튈 수도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이 폭주하는 환혼인에게 피습 당한다.21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1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 분),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의 긴박한 SOS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얼음돌이 세상 밖으로 나와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진무(조재윤 분)는 얼음돌이 가진 힘의 주인이 되자며 진호경(박은혜 분)를 압박해 만장회를 소집했다. 그곳에서 얼음 돌을 모두에게 공개한 것.얼음 돌을 없애야 한다는 송림의 박진(유준상 분)과 진요원에서 얼음 돌을 보관하겠다는 진호경의 첨예한 대치가 이어진 가운데 왕(최광일 분)이 얼음돌의 힘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무덕이를 죽였다 살려보라고 명해 긴장감을 높였다.특히 무덕이가 의식을 잃어가던 중 돌연 진부연의 의식이 깨어나 진호경에게 "어머니"라고 외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의 장욱, 무덕이, 세자 고원(신승호 분)과 위기에 처한 서율(황민현 분), 소이의 모습이 담겨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장욱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이한 듯 충격으로 굳어있고 세자 고원은 혼란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무덕이의 팔을 붙잡고 있어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이어진 스틸 속 서율과 소이는 누군가를 마주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두 사람이 마주한 이는 환혼인 강객주. 앞서 서율은 강객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를 칼로 베었고 이후 박진은 진무가 행하는 환혼술의 꼬리를 잡고자 강객주를 세죽원으로 옮겨 몰래 그의 회복을 지켜보고 있었다. 과연 서율과 소이는 환혼인 강객주의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인수가 세자 신승호에게 동맹을 제안한다.20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황민현 분), 박당구(유인수 분)와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모의하는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장욱은 왕비(강경헌 분)가 환혼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개마골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세자 고원과 마주했다. 고원 역시 왕비의 수하 김내관(정지순 분)의 실종에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홀로 개마골을 찾은 것. 두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진 만큼 뜻을 모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 상황.공개된 스틸에는 장욱,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네 사람의 표정은 상황의 심각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이 세자 고원을 은밀히 독대해 관심을 높인다. 장욱의 눈빛에서 진무(조재윤 분)와 왕비의 계략을 막기 위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지만 세자 고원은 장욱이 건넨 천부관 서책을 읽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서책에 어떤 내용이 담긴 것인지, 이에 장욱과 세자 고원이 손을 맞잡을까.'환혼' 제작진은 "장욱과 무덕이, 서율, 박당구가 세자 고원과의 동맹을 통해 진무와 왕비의 계략을 박살 내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며 "특히 이 과정에서 소이(서혜원 분)의 가짜 진부연 정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이들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쌍방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재욱과 정소민이 저잣거리 데이트에 나선다.20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알콩달콩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 쌍방 연애의 시작을 알린다.지난 방송에서는 무덕이가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욱의 마음을 당기며 우기더기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터트렸다. 두 사람은 박진(유준상 분)을 통해 "무덕이를 좋아합니다", "도련님을 좋아해유"라며 은밀하게 품고 있던 같은 마음을 고백했다.특히 장욱은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가장 처음은 나에게 겨눠. 찌르면 살수를 다시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고 거두면 무덕이가 도련님에게 듣고 싶다던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줄게"라며 무덕이가 살수를 포기하던, 살수로서 칼을 뽑던 무덕이 자체를 품겠다는 설레고도 잔혹한 고백과 목숨을 건 열렬한 사랑을 드러내기도.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장욱과 무덕이의 데이트가 미소를 자아낸다. 저잣거리에서 만난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오고 마주하는 눈빛으로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설레게 한다. 장욱은 연지곤지 단장으로 두 볼이 발그레한 무덕이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인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무덕이는 장욱의 뜨거운 눈빛에 부끄러운 듯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두 사람이 위기를 넘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17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강렬한 '늑대사냥'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조각조각으로 나타난 인물들의 모습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색감이 돋보인다. 이는 '늑대사냥'만의 독보적이고 개성이 담긴 서바이벌 장르를 예고한 것.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포스터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다. 먼저 서인국과 장동윤의 모습은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엿볼 수 있다.여기에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은 전에 없던 서늘한 긴장을 한 컷에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고창석, 장영남의 혼란스러운 듯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은 배 안에서 벌어지게 될 긴박감을 기대케 한다.'늑대사냥'은 장르 영화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모여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다.한편 '늑대사냥'은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황민현이 '환혼'을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다황민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그는 쌍칼을 활용한 액션 연기를 비롯해 로맨스, 술사들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황민현이 연기하는 서율은 무덕이(정소민 분)과 장욱(이재욱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서로에게 첫사랑이지만 숨겨진 비밀로 인해 애틋함을 더하는 낙수(고윤정 분)와의 서사부터 낙수에서 환혼한 무덕이의 든든한 비밀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무덕이를 지키고자 하는 순정남의 면모까지 서율의 대사 하나 하나 여심을 저격한다.#세 숨만 허락한다3화 속 서율의 '숨 신'은 보는 이들마저 짜릿함을 더하며 서율 무덕의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장욱을 위해 호흡법을 훔치고자 하는 무덕이와 잃어버린 호각을 찾기 위한 서율 간의 미묘한 감정선에서부터 시작된 것. 어린 시절 낙수와의 추억이 깃든 호각을 포기할 수 없었던 서율은 무덕이에게 단 세 숨만을 허락하며 짜릿한 텐션을 더했다.#지금은 너만 보는 걸로 하자9화의 서율은 무덕이를 향한 순애보 면모를 폭발시켰다. 무덕이에게 "나는 항상 바르게만 걸어왔고 어긋나 본 적이 없었다. 지금은 이렇게 길을 벗어나 네 손을 잡고 있구나"라며 술김을 빌려 고백했다.무덕이가 자신만을 따라오면 된다고 하자 서율은 "지금은 너만 보는 걸로 하자"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 장면은 평생을 바르게 자라온 서율이 무덕이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신념에서 처음으로 벗어나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애틋함을 전했다.#사모한다는 말, 믿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주종이자 사제이며 연인을 오가는 관계로 강렬한 로맨스 명장면들을 탄생시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가 쌍방 고백으로 서로를 향한 연정을 확인했다. 극 초반 대호국 최고 술사가 되기 위해, 살수의 기력을 되찾기 위해 각자의 목적을 이루고자 서로를 이용했던 두 사람. 하지만 벼랑 끝 훈련 등 수차례 위기를 함께 겪으며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거는 것도 모자라 상대의 칼에 자기 목숨까지 맡기는 연정이 됐다. 이런 흥미로운 관계는 단순한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넘어 풍부한 감정선과 입체적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단순한 관계에서 벗어나 운명을 거스르는 장욱과 무덕이 캐릭터를 구현해내며 주종, 사제, 연인을 오가는 로맨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환혼'의 뜨거운 입소문을 견인한 일등공신이자 서로의 목숨을 건 성장과 로맨스가 돋보이는 우기더기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새알 동침 (4회)장욱은 허염(김도경 분)의 진기를 몸에 진 상태에서 장 100대를 맞아 기가 돌기 시작했다. 장욱은 진기가 열기가 되고 한기가 되는 것을 이겨내야 했고 무덕이는 그런 장욱을 품에 안고 과거 단향곡에서 본 새알과 어미 새 이야기를 했다. 무덕이는 제 정체 즉, 환혼인 낙수를 아는 유일한 사람 장욱을 새알을 품는 어미 새에 비유하며 "찾아와 품어 줄 자는 너 하나뿐이야"라고 고백했고 어미 새가 새알을 품 듯 포옹으로 애틋한 교감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욱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의 스틸 10종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늑대사냥'의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늑대사냥'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2006) 이후 16년 만에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글로벌 스틸이 눈길을 끈다.공개된 글로벌 스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지금껏 보지 못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의 강렬함이다. 특히 오갈 곳 없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펼쳐질 잔혹한 범죄자들의 모습은 영화 속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프론티어 타이탄호의 반란을 주도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 종두(서인국 분)의 모습을 시작으로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캐릭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신에 문신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 그가 보여줄 종두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범죄자 도일(장동윤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도일로 분하여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여성 강력 범죄자 호송 담당 형사 다연(정소민 분), 해외 도피 수배자 명주(장영남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태평양 위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의 정체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김홍선 감독의 스틸도 돋보인다. 김홍선 감독은 '변신', '기술자들'
정소민이 박은혜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재욱이 아버지 주상욱과 재회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장강(주상욱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욱은 "무덕이 눈 그렇게 뜨면 안 되지. 죽도록 사모한다고 해놓고 그렇게 뜨면 들키지"라고 말했다. 무덕이는 "도련님. 죽도록 사모하는 눈깔은 어떻게 떠야 할까요?"라고 물었다. 장욱은 "그런 공격적인 눈깔은 아니지 않을까. 꿀 떨어지는 눈빛이라고 하긴 하던데 어렵겠지. 그러니까 왜 죽도록 사모한다고 했어. 적당히 좋아한다고 했으면 적당히 뜨고 좋았잖아"라고 답했다.무덕이는 "도련님을 계속 사모한다면 무덕이는 앞으로 어찌됩니까. 앞으로 어찌할지 생각도 안 하고 생각하라. 당장 장가보내려고 난리인데. 그럼 무덕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라고 되물었다. 장욱은 "걱정마. 도련님은 아직 장가갈 생각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러니까 무덕이는 미래에 대한 약조 이런 걸 원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무덕이는 "계속 사모하려면 내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장욱은 "이게 섣불리 급히 결정할 사안은 아니지 않나"라며 "넌 항상 극단적이야"라고 했다. 또한 장욱은 "이선생(임철수 분)은 처음부터 네가 환혼인인 걸 알고 있었던 거야 어쩌면 네가 낙수라는 것까지도"라고 말했다.이선생은 "귀구를 들여놓으니 보이더구나. 진(유준상 분)이 네가 추측한 대로 왕비는 사수하는 진묵쪽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진은 "지금 당장은 왕실을 건드릴 수는 없
tvN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쌍방 고백으로 연정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에 로맨스 기세가 불길처럼 치솟았다. 이재욱의 노빠꾸 불도저 직진에 정소민이 그의 마음을 당기더니 로맨스까지 제대로 터졌다.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7%, 최고 7.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2%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6%, 최고 4.0%,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1%로 8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15회 방송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박진(유준상 분)에게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자 직접 진범 찾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무덕이가 살인 사건 현장에 있지 않았다는 유일한 목격자 진초연(아린 분)의 증언이 필요했고 이에 무덕이는 김도주(오나라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당시 진초연은 마술단 공연 암표를 구하기 위해 객잔을 들렀던 것. 그렇게 진초연을 만나기 위해 진요원을 찾은 무덕이. 진초연은 무덕이의 무죄를 밝혀주겠다는 약조와 함께 어머니 진호경(박은혜 분)에게 들킬세라 무덕이를 친언니 진부연의 방에 데려놨다. 그 곳에서 무덕이는 마음이 이끌리듯 탁자에 놓여져 있던 진부연의 안대를 둘렀다. 때마침 이를 목격한 진호경은 극대노하며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진초연의 진술로 알리바이가 입증된 무덕이는 살인 누명을 벗었다.그 시각 왕실에서 이선생(임철수 분)은 환혼인을 찾아달라는 왕(최광일 분)의 요청에 "들킬 수 있다는 두려움과 돌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공포를 내보이게 해
회를 거듭할수록 기세가 거침없이 치솟고 있는 tvN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환혼' 속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사제 로맨스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14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첫눈에 알아본 첫 만남 이후 각각 대호국 최고 술사가 되기 위해, 또 환혼 전 살수의 기력을 되찾기 위해 스승과 제자가 된 장욱과 무덕이. 특히 주종과 사제 관계를 오가며 닿을 듯 말 듯 하는 마음과 가까워질 듯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는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기습 입맞춤 이후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지는 우기더기의 감정 변천사를 짚어봤다.◆ 독약 vs 해독약로 뒤엉킨 감정의 혼란"해독약은 상대뿐이라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독약일 뿐"장욱과 무덕이가 더욱 애틋해진 계기는 장욱의 송림 입성으로 인한 이별부터다. 무덕이가 장욱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송림 하인 선발 대회뿐이었고 그사이 장욱은 서경 선생의 심서를 통해 연서 즉,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했다. 장욱은 자신을 위해 하인 시험까지 치른 무덕이의 연서에 "나도 보고 싶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는 무덕이가 누구에게든 보여서도 안되고 전해서도 안 되는 연서였다. 결국 무덕이는 이를 자신의 약점으로 간주, "해독약은 상대뿐이라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독약일 뿐"이라고 전하며, 장욱 스스로 사랑이라는 독약을 마셨
안유진과 정소민이 높은 싱크율로 닮은꼴에 등극했다. 코드쿤스트는 유재석부터 도비, 뚝딱이까지 '닮은꼴 부자'로 눈길을 끈 가운데, 책임감 있고 예민하고 직업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 받는 관상이라는 분석이 더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24회에서는 ‘닮아도 너무 닮은 도플갱어 스타 BEST 10’을 주제로 연예계 닮은꼴 스타들이 공개된 가운데,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객원기자로 출연했다.이날 9위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차지했다. 최근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주며 MC, 무대까지 휩쓸고 있는 안유진. 그의 닮은꼴은 최근 드라마 '환혼'에 여주로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이다. 두 사람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가족설로 논란이 있을 정도라고. 관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복이 오는 송편 같은 눈에 힘 있게 살이 붙어 있는 뻗은 코로 배우자와 돈복이 있고, 스마일 입모양이라는 게 비슷하다고. 또 두 사람은 강한 승부욕을 가진 걸로도 유명하다.6위는 '비트의 마법사' 코드 쿤스트가 차지했다. '소식좌' 캐릭터로 예능서 활약하는 것은 물로 패션센스까지 갖춘 코쿤. 그는 비트와 패션만큼 다양한 닮은 꼴이 있다고. 첫 번째는 '해리포터'의 도비다. 긴 콧날에 살짝 마중 나온 듯한 옹골진 입, 커다란 귀까지 닮았다고. 콘쿤 역시 도비 키링을 가지고 있고, "부정하는 순간 오기를 부리는 것 밖에 안되기 때문"이라며 닮은꼴로 부정하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유재석이다. 이마에서부터 콧대, 인중, 입술, 치아까지 연예계 대표 도비상. 코쿤 역시 예능서 "유재석이